첫 발생에 이름을 발명하지 마
작업 모양이 처음 나타났을 때는 반복인지 사건인지 알 수 없어. 그 자리에서 pipeline 이름을 만들면 정돈된 느낌은 나지만 추측 하나를 영구 catalog 에 박아. 다음부터는 그 이름을 정당화하려고 서로 다른 작업까지 억지로 밀어 넣게 되지.
oneoff 는 그래서 임시 쓰레기통이 아니라 영구적인 일급 pipeline 이야. template, required stage, landing record 를 전부 갖고 있으면서 “이 모양이 다시 올 것”이라는 주장만 안 해. 특이한 지시는 task note 가 들고, 공통 실행·review·proof 기계는 workshop 이 들어.
중요한 작업이라고 이름을 먼저 받는 것도 아니야. 한 번뿐인 법무 메모가 매일 하는 export 보다 review 를 더 요구할 수 있고, 일회성 자료 수리가 이름 붙은 pipeline 보다 훨씬 엄격한 proof 를 가질 수 있어. 이름은 위신이 아니라 재사용 가능한 모양을 뜻해.
첫 실행 기록이 남으면 둘째 발생과 비교할 재료가 생겨. 지시, 단계, review 기본값, 목적지 종류, failure mode 중 안정된 교집합만 row 로 올리면 돼. 공통점이 “조심해서 일한다”뿐이면 승격할 craft 가 없는 거고.
정직한 기본값
중요함과 반복 가능성을 다른 축으로 적어봐. 위험도는 stage 와 review policy 를 세게 만들고, 반복 증거는 pipeline 이름을 만들지. 두 축을 섞지 않으면 oneoff 가 약한 길처럼 보이지 않아.
이름을 미루는 게 왜 더 엄격한가
이름을 안 붙이면 대충 처리해도 된다는 뜻처럼 들릴 수 있어. 실제론 반대야. 이름 붙은 파이프라인은 공통 템플릿 뒤에 숨을 자리가 있지만 oneoff 는 이 작업의 특이한 경계와 증명을 노트에 전부 써야 해. 첫 실행에서 빠뜨린 조건은 둘째 실행과 비교할 때 그대로 드러나고, 공통으로 남지 않는 조건은 승격에서 버려져. oneoff 는 설계 전 단계가 아니라 설계를 위해 거짓 일반화를 미루는 엄격한 관찰 단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