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투자 주가원론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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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오늘은 단순한 아주 간단한 산수를 해볼까요?
0:08근데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가장 중요한 산수일 거야.
0:14간단해.
0:15그냥 분수인데 이것만 이해하시면 돈 잃을 일은 없을 거야.
0:21그렇게 희망을 드릴게.
0:25DCF라는 건데요.
0:27Discounted Cash Flow 모형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거야.
0:30현금흐름 할인 모형.
0:33이게 정답은 아닌데.
0:35정답은 아니에요.
0:35정답은 아닌데 그래도 거의 너무 상식적인 얘기라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0:42오늘 말씀드리는 건 당연한 얘기지만 테크니컬 애널리시스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거야.
0:46차트질 하는 거랑은.
0:47차트질은 펀더멘탈을 보지 않는 거기 때문에.
0:50장기 투자는 펀더멘탈이 기본이니까 그 펀더멘탈이 뭔지를 오늘 살펴보자는 거예요.
0:55DCF라는 게 뭐냐면 Discounted Cash Flow인데 어디서 출발을 하냐면 돈의 시간가치에서 출발을 합니다.
1:01Time Value of Money.
1:03시간가치가 있어요, 돈에는.
1:05오늘의 만 원과 일 년 후의 만 원은 당연히 달라야 하니까.
1:09내가 미래 만 원이라면 그 미래의 만 원은 내가 지금 당장 쓰지 않는 기회비용을 감안을 해야 되잖아.
1:18그리고 그걸 은행에 넣어놨을 때 일 년 동안 얼마나 불어날지를 생각을 해야 되잖아요.
1:23이자를 받을 거니까.
1:25아니면 다른 데 굴릴 기회비용도 있으니까.
1:27그거랑 비교를 했을 때 거꾸로 계산을 하는 거죠.
1:32내가 미래에는 이 정도 돈인데 지금 당기면 얼마인가?
1:36그러니까 지금 만 원과 미래의 만 원을 비교하는 걸 수도 있지만, 미래에 만 천 원이 된다면 이자를 10% 받는다는 뜻이거든.
1:43그럼 미래의 만 천 원은 현재로 보면 만 원이라는 거죠.
1:46Discount를 해야 된다라는 개념이야.
1:50간단한 산수예요.
1:51이건 이해를 하시고 넘어가셔야 돼.
1:54돈에는 Time Value of Money, 시간가치가 있다.
1:58거기서 출발하는 겁니다.
2:00그럼 DCF라는 걸 왜 많이 쓰게 되냐면 CFA들이 많이 써요.
2:05아주 단순한 논리야.
2:06시장에서 애널리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시장에서 참여를 해서 펀더멘탈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죄다 DCF에서 출발을 한다고.
2:15이게 정답이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배운 게 이거야.
2:19DCF는 그냥 정석으로 받아들이시면 이해하기가 쉬우실 거라고.
2:24가치투자의 아버지라고 하는 게 벤저민 그레이엄인데 워렌 버핏의 스승이기도 하고 그렇게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멘토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2:34결은 다릅니다.
2:35왜냐하면 버핏은 DCF를 할 줄은 알지만 쓰지는 않는다고 하거든요.
2:40[웃음]
2:40이유가 있어.
2:41그것도 오늘 말씀을 드릴게.
2:43그런데 배운 게 도둑질이니까.
2:45시장에서 펀더멘탈을 건드린다는 사람들.
2:48이 엑셀질을 하기도 좋고 DCF를 안 할 수가 없어요.
2:53CFA 시험에서 DCF가, 그 CFA 시험이 1차, 2차, 3차가 있는데 2차에서 DCF 못하면 떨어져요.
3:01DCF 계산을 못하면.
3:03그러니까 이게 시장의 다이내믹이라고.
3:05누구 말을 듣느냐예요.
3:06컨센서스라고 얘기할 때 누구들의 컨센서스라는 거냐.
3:10이 DCF를 하는 사람들의 컨센서스라고.
3:13그렇기 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안 줄 수가 없다고.
3:16그럼 이게 정답이 아니더라도 상식에 가깝기 때문에 시장을 움직이는 힘이 될 수밖에 없어요.
3:24특히 장기적으로는.
3:25장기적으로는 DCF에 맞춰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식이야.
3:30그걸 오늘 이해를 하시면 돼.
3:32받아들이시고 납득을 하시면 장기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3:36그래서 아마 이걸 장기투자 주가원론 뭐 그런 식으로 제목을 달려고 하는데 거기에 해당합니다.
3:44아주 간단한 암산이 가능한.
3:46DCF를 복잡하게 생각하면 지금 화면에 보여드릴 거야.
3:50오늘 워크하우스를 하면서 이 모형들이랑도 대화를 했는데 클로드 아포스 4.6이랑 대화를 했고 GPT 5.2 Thinking이랑 대화를 했고 제미나이 3 프로랑 대화를 했단 말이에요.
4:03같은 주제로.
4:04뻔한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이런 공식을 도출하기 위해서 대화를 했어요, 사실은.
4:10캡처를 하려고.
4:12이 DCF 원래 모형을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공식이.
4:15언뜻 보기에 복잡해 보이잖아요.
4:17이걸 단순화할 거예요.
4:18저 시그마라는 게 Future Cash Flow를 모두 합하는 거기 때문에 summation 개념이기 때문에 시그마라는 걸 쓰는 거예요.
4:25다 합쳐야 되기 때문에.
4:27그리고 저 TV라는 건 Terminal Value를 말합니다.
4:31Terminal Value라는 건 기업이 나중에 영업을 끝낼 때 그때도 가치가 남잖아요.
4:37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4:39다 정리할 수 있는 최종 가치가 있을 거 아니야.
4:42그걸 Terminal Value라고 해요.
4:44그리고 FCF라는 건 Free Cash Flow라는 거고.
4:47단순하게 얘기하면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입니다.
4:49그 현금이에요.
4:51그 현금을 summation한다는 개념이야.
4:53그리고 t는 1이라는 건 1년부터 n년까지라니까 t는 1에서 n까지 summation을 하는 거고.
4:591 플러스 r이라 그럴 때 r은 rates를 말하는 거예요.
5:03Discount rate.
5:04금리를 말하는 거고요.
5:05t는 시간을 말하는 거고.
5:07지금 보시는 공식은 이제 클로드가 던진 공식이고 다른 방법으로 던질 수도 있어요.
5:13GPT가 던진 공식을 잠깐 보시면 General DCF를 보여주고 Terminal Value는 뒤쪽으로 뺐죠.
5:20Enterprise Value.
5:22거기 보면 WACC라고 나와요.
5:24WACC.
5:24[웃음]
5:25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이거든요.
5:28자본조달 가중비용이라고.
5:31쉽게 얘기하면 그냥 금리입니다.
5:33내가 자본을 조달을 하려면 Debt Financing을 하든 Equity Financing을 하든 금리가 영향을 준다고.
5:39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이자 비용 같은 걸 생각을 하시면 되거든요.
5:43그러니까 r이라는 게 Discount rate인데 이걸 있어 보이는 말로 WACC이라고 하기도 하거든요.
5:50Weighted Average잖아요.
5:52가중 평균을 한다는 거라고.
5:54Equity Financing을 할 때랑 Debt Financing을 할 때랑 조달 비용이 다르다고.
6:00그걸 가중 평균한다는 의미로 쓰는 거니까 그래서 WACC이라고 하는 겁니다.
6:05이걸 퉁쳐서 그냥 r로 쓰면 단순화해서 설명할 수 있는 거고.
6:10그리고 뒤에 보면 이제 Perpetuity Growth라고 해서 고든 모형이라고 나오고 G값이 나오잖아요.
6:15이게 Growth Rate거든요.
6:17배당 모형에서 나오는 개념이기도 한데 기업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느냐를 가리키는 겁니다.
6:23또 하나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저 Equity Value에 나오는 Diluted Shares라는 말이 있잖아요.
6:29분모로 들어가면 무-무조건 결과값을 깎아내는 겁니다.
6:33좋을 게 없다는 뜻이야.
6:34금리가 올라가면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Valuation이 떨어지는 이유?
6:38안 좋으니까 그러는 거예요.
6:39분모가 커지면 결과값이 낮아질 수밖에 없으니까.
6:44그래서 주식을 희석했을 때 유통 주식 수를 늘리는 행위를 기업이 했을 때 안 좋게 보는 거야.
6:52그러니까 AI CapEx도 마찬가지인데 거기다 투자만 열나게 하고 Buyback을 안 한다는 거야.
6:58Buyback이 주식을 사들여서 유통 주식 수를 줄여 나가니까 주가에 도움이 되는 건데 반대로 가는 거죠.
7:07Buyback을 안 하니까.
7:08그럼 하방 경직이 사라지고 유통 주식 수는 그대로 남아 있거나 아니면 오히려 증자를 한대.
7:14아마존이 한다는 것처럼.
7:16유상증자를 할 수도 있고, 우선주를 발행할 수도 있고, 전환사채를 발행할 수도 있고.
7:21그렇다고 했잖아요, 아마존이.
7:22그렇게 얘기를 하면 Diluted Shares 유통 주식 수를 늘릴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는 뜻이거든요.
7:29그러면 오히려 부정적이라는 거지.
7:31그런 걸 볼 수 있는 공식들이에요.
7:33골치 아프죠.
7:34이걸 단순화시켜 드릴게.
7:36이걸 단순화하면 Free Cash Flow 분자에 들어가고 R-G, Discount Rate 마이너스 Growth Rate.
7:44이게 분모에 들어가는 거예요.
7:46그게 다야.
7:47그래서 제가 과거 채널에서는 어떻게 설명을 했냐면 어떤 도형을 쓰든 간에 만약에 분자에다가 세모를 쓰고 분모에다 동그라미를 쓸 거면 분자 세모가 커지거나 분모 동그라미가 작아지거나 그래야
8:02주가가 오른다고요.
8:04결과값이 커지기 때문에.
8:05아주 단순하게 이 멘탈 모형만 가지고 계시라고.
8:08Value는 FCF 나누기 R-G.
8:12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에요.
8:14어림짐작할 수 있다는 거야.
8:16Head Math로.
8:18암산할 수 있다는 거예요.
8:19이러면 주가가 대충 이렇겠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라는 거죠.
8:22아주 간단하게.
8:23근데 여기서 맹점이 하나 있어.
8:26다 불확실한 값이라는 거예요.
8:29Future Cash Flow잖아.
8:30미래에 벌어들일 돈이고요.
8:32금리도 지금 금리를 따지는 게 아니고 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 추정하는 거예요.
8:38그래서 FED가 금리를 내릴지 올릴-올릴지 이거에 영향을 주는, 시장에 영향을 주는 이유가 그래서 영향을 주는 거잖아요.
8:45그리고 Growth.
8:46얘네들이 기업이 얼마나 성장을 할까?
8:50그 성장률의 가속도.
8:51이것도 이차미분이라고 그랬잖아요.
8:52그냥 성장률이 중요한 게 아니고 성장률이 증가하는 속도,
8:58가속도.
8:59그게 이차미분이라고요.
9:00그게 더 중요한 거예요.
9:02그럼 다른 공식 하나 보실게요.
9:04CAPM 공식에다가 이제 Uncertainty를 엎은 건데 이 CAPM이라는 건 간단한 상식적인 방정식을 동원을 했을 때 내가 시장에 요구해야 되는 수익률을 가리킵니다.
9:16이 DCF 모형에서 Discount Rate를 계산하는 공식이 CAPM인 거예요.
9:21CAPM이라는 걸 좀 변형한 거예요.
9:24Capital Asset Pricing Model이라고 하는 거.
9:27이것도 CFA 하시는 분들은 다 시험 볼 때 해야 되는 거예요.
9:31계산해야 되는 거고.
9:33그냥 각 Term만 먼저 설명을 할게요.
9:35Expected Return이라는 거고요, 결과값은.
9:38내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라는 뜻이고.
9:40Rf는 Risk Free Return.
9:42그러니까 국채 수익률을 말합니다.
9:44무위험 수익률이니까.
9:45위험을 Taking하지 않는.
9:47확정된 수익이에요.
9:48그리고 뒤에 나오는 두 번째 Term은 나눠서 생각을 할게요.
9:52베타 곱하기 Rm 마이너스 Rf잖아요.
9:55여기서 베타라는 거는 민감도를 뜻해요.
9:58위험의 민감도.
9:59해당 기업의 위험 민감도.
10:01Index랑 비교를 했을 때 Index가 일이라고 했을 때 민감도가.
10:05음.
10:05특정 기업이 일점오다.
10:07그러면 그 Index에 비해서 일점오배 더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10:11변동성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고.
10:13이다, 베타가.
10:14베타는 많이 들어보셨잖아요.
10:16베타가 이다.
10:17그러면 Index가 일프로 움직일 때 얘는 아래위로 이프로씩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
10:22그렇게 더 위험하지만 Return이 더 클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10:26그 민감도를 뜻합니다, 베타라는 건.
10:28이 뒷부분 있잖아요.
10:29베타를 제외하고 Rm 마이너스 Rf라는 거.
10:33이걸 Equity Risk Premium이라고 해요.
10:35ERP라고.
10:37그러니까 내가 무위험 수익률, 국채에 투자하지 않고 너한테 투자했을 때 Premium을 줘야 되잖아요.
10:43난 Risk Taking을 하는 거니까.
10:44주식 투자를 하러 들어가는 거니까.
10:46위험 Taking을 하는 거니까.
10:47그 이상을 줘야 된다고.
10:49국채 수익률 이상 수익률을 나한테 보장을 해줘야 된다고.
10:52그걸 Equity Risk Premium이라고 한다고.
10:54Equity라는 게 주식이거든.
10:56Stock만 주식이 아니고.
10:58특히 이거 CFA 쪽이나 이런 금융 공학 쪽에서 얘기하는 건 다 Equity라는 말을 씁니다.
11:02그건 알아두셨으면 좋겠어.
11:04그리고 채권도 마찬가지인데 Bond는 일반적인 용어고요.
11:07전문용어로 들어가면 Fixed Income이에요.
11:09Bond보다는.
11:10왜냐하면 쿠폰이, 그러니까 이자가 따박따박 나오는 Fixed, 고정된 Income이잖아.
11:16그래서 Fixed Income이라고 하거든요.
11:17그러니까 Equity Risk Premium은 채권,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하지 않고 너한테 투자했을 때 당연히 Premium을 얹어줘야 하지 않니?
11:24라고 하는 게 Equity Risk Premium이고, 현재 시장의 Equity Risk Premium은 제로 또는 마이너스에 가깝습니다.
11:32이걸 알고 투자를 하시냐는 거지.
11:35자, 여기까지.
11:37Rf 플러스 베타 곱하기 Rm 마이너스 R-Rf.
11:41여기까지가 CAPM 모형이에요.
11:43여기까지가 CAPM 모형인데 그럼 정해져 있겠죠.
11:47내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 빼박 정해져 있다고.
11:53아무도 투자를 안 하겠지.
11:55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이 뻔한데.
11:57잘 생각해 보시라고.
11:58튕기는 맛이 없잖아.
11:59조이는 맛이 없고.
12:00아무 도파민이 안 나오는 공식이라고.
12:03그냥 상식적인 공식이라고.
12:04암산도 가능하고.
12:06여기에 뭐를 쫓아?
12:07알파를 쫓는다고.
12:09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투자를 하는 거야.
12:11그러니까 Equity Risk Premium을 많이 줄 때 인덱스를 사면 끝이야.
12:15CAPM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12:17근데 알파를 추종한다.
12:19인덱스를 비팅하겠다라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뭐에다가 베팅을 하는 거냐?
12:23Uncertainty.
12:25불확실성에 베팅을 하는 거예요.
12:28불확실해야 리스크가 생기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니까 그 리스크 속에서 리턴이 나오는 거라고.
12:36확정적이잖아.
12:38무위험이잖아.
12:39Risk Free Return이잖아.
12:41무위험 수익률이라는 게 위험 테이킹을 안 한다는 건 Certain 하다는 거예요.
12:46확정적이라는 거예요.
12:47아까도 얘기했죠.
12:47Fixed Income이라고 채권을.
12:50따박따박 얼마 이자 나오는지 다 안다고.
12:53내가 삼 년 들고 있으면 삼 년 만기 채권이라면 얼마 나오는지 알아.
12:58그래서 들고 있으면 최종 Free Cash Flow 그 Summation을 총합을 알 수 있다고.
13:05만기까지 들고 간다는 전제로.
13:08중간에는 움직여요, 채권도.
13:10금리 때문에.
13:12중간에 사고팔지 않을 거면 만기까지 들고 갈 거면 확정적이라고.
13:17아무 잃을 게 없다고.
13:19특히 국채라면.
13:21그러니까 수익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알파를 추종할 수가 없잖아요, 채권은.
13:27회사채는 그럴 수도 있어.
13:29그러니까 금리를 많이 주는 거야.
13:31망할 수도 있으니까.
13:33국채는 나라가 부도가 나지 않는 이상, 국가 부도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한 그럴 일이 없거든요.
13:39만기까지 들고 간다면 원금 플러스 이자는 확정적으로 받는 거거든.
13:42그러니까 주식 투자를 왜 하냐고.
13:44인덱스를 추종할 게 아니면 Uncertainty 때문에 하는 거예요.
13:48다시 DCF로 돌아와 보면 단순화된 버전으로 보면 Valuation은 뭐에 가깝다?
13:54Future Cash Flow의 Summation.
13:56이걸 뭘로 나눈다?
13:57금리 마이너스 Growth Rate로 나눈다.
14:00성장률로 나눈다.
14:02왜 이걸로 나눠주냐면 Discount를 해야 되니까.
14:06금리로 나눠주는데 그럼 부정적인 거죠.
14:09최종적인 결과값 Valuation, Value에는.
14:12근데 기업이 성장을 하면 긍정적인 거잖아요.
14:16이 값을 빼주는 거야.
14:17Mental Model 생각하기 굉장히 쉽죠.
14:21그러니까 주가를 올리는 힘은 어디서 나온다?
14:24Free Cash Flow에서 나오는 거.
14:27얼마나 돈을 잘 버느냐.
14:29근데 이게 언제 나와?
14:30미래에 나오는 현금 흐름이라고.
14:32그러니까 Discount를 해야 되지.
14:33그래서 시장금리를 감안을 해야 되는 거야.
14:36그래서 그걸 깎아주는 겁니다.
14:38근데 시장금리를 감안을 할 때 얘의 성장률도 감안을 해야 될 거 아니야.
14:43그래서 마이너스 g를 해주는 거라고.
14:45분모를 작게 해주는 거라고.
14:48단점은 이 세 개 다 추정치라는 거야.
14:52이미 알고 있는 값이 아니고 미래를 예측을 한 거라는 거야.
14:55어떻게 움직일 거다.
14:57그래도 크게 움직이지 않는 거는 가장 크게 움직이지 않는 건 r이겠죠.
15:00Discount Rate겠죠.
15:02대충 눈치 까잖아.
15:03그리고 움직이는 폭이 크지 않으니까.
15:05심하게 막 일 프로, 이 프로씩 FED가 금리를 오르고 내리-올리고 내린다?
15:09그럼 굉장히 주가 변동성이 큰 이유예요.
15:14기업, 모든 기업의 현금 흐름을 깎거나 올려주니까.
15:18돈을 더 벌지 못해도.
15:19그리고 통계적으로 좀 중요한 개념인데 추정을 한다고 할 때 Point Estimate이라는 게 있어요.
15:25점으로 추정을 하는 거, 점 추정.
15:27단일 값으로 추정을 하는 게 있고 Range 값, 분포 값으로 추정을 하는 게 있어요.
15:31이건 당연히 Range예요.
15:33분포 값이에요.
15:35딱 삼 프로다.
15:37뭐 FCF가 백만 원이다.
15:38이럴 수가 없다고요.
15:40분포로 계산을 하는 거예요.
15:42Range를 두고.
15:43FCF는 한 백만 원에서 천만 원?
15:47크게 넓-넓게 잡을 수도 있고.
15:49Discount Rate도 마찬가지고 Growth Rate도 삼 프로에서 육 프로 이런 식으로 잡는 거라고.
15:55그런데 이 불확실성을 통해서 리스크가 생기는 거고 거기서 리턴이 나오는 거야.
16:02채권처럼 이게 확정적이라면 당연히 리턴이 낮겠죠.
16:06리스크가 낮으니까.
16:07그 대표적인 기업이 어디야?
16:09버크셔 같은 기업이라고.
16:11버크셔를 잘 보시면 변동성이 거의 없거든요.
16:14시장이 박살이 나지 않는 한.
16:16시장이 막 멜트업으로 날아가고 그래도 버크셔 날아가는 경우는 없어요.
16:20버는 게 거의 뻔하기 때문에.
16:22근데 잘 생각을 해보시면 버크셔의 이 사업 구조를 보시면 이것도 오해하시는 분이 많다고 그랬잖아요.
16:30모 형한테 반드시 물어보십시오.
16:32버크셔의 사업 구조가 어떻게 돼 있는지.
16:34오십 퍼센트 이상이 그냥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자회사들이에요.
16:38실제 투자하는 게 아니고.
16:39그 자회사에서 나오는 돈을 가지고 그 이익잉여금이나 현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거야.
16:46Investment Portfolio는 한 사십 프로에서 사십오 프로 정도밖에 안 돼요.
16:50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Free Cash Flow는 거의 확정적으로 오십 퍼센트 이상이 정해져 있다고.
16:56크게 흔들리지 않는.
16:57가지고 있는 자회사들이 거의 그런 자회사들이니까.
17:00막 철도회사 이런 거.
17:02갑자기 돈을 떼돈을 벌지도 않지만 크게 손실을 볼 자회사들이 아니라고.
17:07백 프로 자회사들이니까.
17:09그러니까 Free Cash Flow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17:11Free Cash Flow에 영향을 주는 건 어느 부분이야?
17:14Investment Portfolio밖에 없을 거잖아요.
17:16그 Investment Portfolio가 지금 한 사십 프로, 전체 크기로 봤을 때 한 사십 프로인데 그 Investment Portfolio의 절반 이상을 지금 현금으로 들고 있으면서 국채에 굴리거나 다른 안정적인 자산에 굴리고 있거든요.
17:29그럼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 크게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어디겠어?
17:34Investment Portfolio 나머지 절반이겠죠.
17:36지금 주식시장에 노출돼 있는.
17:38지금 주식시장에 노출돼 있는 부분뿐일 거 아니야.
17:41그러니까 변동성이 작은 거라고.
17:43그러니까 시장이 나중에 박살이 나더라도 그 Investment Portfolio의 절반 Exposure 된 부분, 그 부분만 반영이 돼야 된다고.
17:51근데 시장은 그걸 Mispricing을 할 거기 때문에 버크셔도 단기적으로는 박살이 날 수 있다라는 거죠.
17:57두 번째 박살나는 시나리오.
17:59아예 경기 침체로 들어가는 거야.
18:00자회사들도 돈을 잘 못 버는.
18:03과거처럼은 못 버는.
18:05그러면 버크셔도 크게 떨어질 수 있어요.
18:07다른 기업들은 어떨까 그러면?
18:09개박살이지, 그럼.
18:10이거보다 더 안정적인 거?
18:12채권이고요, 당연히.
18:13Risk Free Rate.
18:14TB를 사는 거야.
18:16미국 국채 이런 거.
18:17우리나라 국채.
18:18만기까지 들고 가면 아무 리스크 테이킹을 안 하겠다.
18:21그래서 Risk Free Rate라고 하는 거라고.
18:23무위험 수익률이라고 하는 거야.
18:25그럼 최근에 AI가 이제 Destroyer 또는 Disruptor 내러티브로 가고 있잖아요.
18:31예전에는 아니라고 막 우기더니.
18:34그래서 소프트웨어 주식들이 개박살났죠.
18:36어디서 박살이 난 것 같아요?
18:38Free Cash Flow하고 Growth Rate에서 의심을 하는 거라고.
18:41특히 Growth Rate.
18:43왜냐하면 어도비 같은 기업을 만약에 예로 든다면 Free Cash Flow는 아직도 괜찮아요.
18:46탄탄해요.
18:48그런데 지금까지 긍정적인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던 g, Growth Rate에 문제가 생기는 거야.
18:54그걸 AI가 갉아먹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18:56성장을 못할 거다.
18:58그리고 결국은 Free Cash Flow도 줄어들 거다.
19:01크게 생각하면 그냥 Discount Rate를 시장금리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퉁쳐서 얘기를 하는 거고.
19:06그래서 공통적으로 Discount Rate를 모든 기업에 적용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그냥 멘탈 모델로 얘기하는 거고.
19:12사실은 개별 기업마다 이 Discount Rate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19:16왜냐하면 아까 보셨듯이 CAPM, CAPM으로 Discount Rate를 계산하는 거거든.
19:23어느 관점에서 봤을 때 Discount Rate라고 하는 거고, 어느 관점에서 봤을 때 Required Rate of Return, 요구수익률이라고 하는 거고, 어느 관점에서 봤을 때 Cost of Capital, WACC, 자본조달비용이라고 하는 거고.
19:36그걸 이해를 해야 하거든요.
19:38관점에 따라서 다를 뿐이지 개념은 비슷하거든요.
19:41그런데 이 DCF 공식을 실제로 꼼꼼히 뜯어본다면 이 r도 기업마다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19:50CAPM 공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마다 베타가 다르잖아.
19:55위험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19:58그리고 베타는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20:01계속 변합니다.
20:03그럼 g는 어떻게 되냐고.
20:05박살이 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라고.
20:07그리고 Free Cash Flow도 줄어들 거라고.
20:10반대로 엔비디아는 어떻게 될까요?
20:12왜 주가가 오를까요?
20:15시장이 그렇게 해석을 하는 거야.
20:16Free Cash Flow도 계속 늘어날 거고 Growth Rate도 늘어날 거고 r은 줄어들 거고.
20:24최상의 시나리오를 짜고 있는 거지.
20:26그럼 AI붐이라고 하는데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렇고 하이퍼 스케일러들, 아마존도 그렇고 구글도 그렇고 AI CapEx를 늘리겠다.
20:37이랬을 때 왜 주가 압박을 받을까요?
20:41이 공식으로 설명되잖아.
20:42r은 고정이 돼 있고 Free Cash Flow 내려갈 수 있겠죠.
20:47적전할 수도 있어, Free Cash Flow가.
20:50그리고 Growth Rate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Free Cash Flow가 꼬라박을 거 아니야.
20:55그래서 조정을 받는 거라고.
20:56그렇게 설명이 된다고.
20:57그리고 얘네들이 쓰는 돈이 다 어디로 간다고 시장이 주장을 하는 거냐?
21:01내러티브가 어디로 흘러가는 거냐?
21:03엔비디아 쪽으로 흘러갈 거다.
21:05엔비디아 GPU를 살 거니까.
21:06그래서 엔비디아 FCF를 또 올려주는 거고 Growth Rate를 올려주는 거야.
21:10그래서 엔비디아가 오르는 거고.
21:12그 구조입니다.
21:13그러니까 암산으로 계산이 돼.
21:15주가가 움직일 때 해석은 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21:18근데 장기로 봤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냐는 거야.
21:21그러니까 이 단순화된 DCF 모형만 가지고도 이 멘탈 모델만 가지고도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의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어요.
21:29그래서 이건 확실히 챙기고 가시라는 거예요.
21:32그럼 이제 장기투자자 관점에서 왜 이걸 주가 원론이라고 하는지 생각을 해보자고요.
21:36장기 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방법은 미스프라이싱일 때뿐이에요.
21:40이 FCF나 r이나 g나 레인지라고 했잖아요.
21:44그럼 박스권이 있겠죠?
21:46상단이 있고 하단이 있을 거 아니에요.
21:48시장이 좋은 쪽은 다 상단에다 가져다 놓고 나쁜 쪽은 다 하단에다 가져다 놨다면 최대치겠죠.
21:54밸류에이션이.
21:56Free Cash Flow도 만땅.
21:58앞으로 벌 수 있는 가능성의 레인지에 만땅에다 가져다 놓고 Growth Rate도 성장할 수 있는 레인지에 만땅에다 가져다 놓았는데 부정적인 건 금리뿐이잖아.
22:07FED가 계속 금리를 내려서 0%까지 갈 거다.
22:09제로 금리까지 갈 거다라고 끌어내린 하단이 있다고.
22:12그 하단까지 끌어내린 거야.
22:14그럼 Perfect Execution, Perfect Scenario겠죠.
22:18그걸로 밸류에이션을 해서 지금 주가가 형성이 돼 있다.
22:21이게 쌀까요, 과연?
22:23그럼 비싼 거지, 당연히.
22:26시장이 미스프라이싱을 할 때 시장이 Uncertain하면서 미스프라이싱이 만연을 할 때 어느 쪽이냐는 거야.
22:33그걸 시장이 물어봐야 돼.
22:34지금 시장의 상황을 보면서.
22:36미스프라이싱을 하는데 위쪽으로 미스프라이싱을 했느냐?
22:39아래쪽으로 미스프라이싱을 했느냐?
22:41아래쪽으로 미스프라이싱을 했을 때 가치를 잘못 봐서 Free Cash Flow를 잘못 이해했든가 하단 쪽에다 박아놓고 Growth Rate도 하단 쪽에 박아놓고 r도 상단 쪽에다 박아놓고 그랬을 때 시장은 엄청나게 저평가돼 있겠죠.
22:57그걸 노리는 거라고.
22:58장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23:00그 미스프라이싱을 노리는 거야.
23:02시장이 좋을 줄 환자인데 너무 우울해하는 거야.
23:07그랬을 때 주식을 사라는 거야.
23:10이 시나리오에서.
23:11이 레인지에서 가장 안 좋은 쪽을 가정을 하고 있을 때.
23:16지금은 좋은 쪽만 가정하고 있잖아요.
23:17Free Cash Flow도 만땅, Growth Rate도 만땅.
23:21거기다 Discount Rate는 최저치.
23:25그리고 그걸 미래에 추정을 해놓은 거야.
23:27그렇게 돗자리를 깔아놓은 거야.
23:29그래서 지금 이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23:32이때 장기 투자자들이 사서 장기로 돈을 벌 가능성이 얼마나 될 거냐는 거야.
23:40미스프라이싱 싸움이라고.
23:41다시 공식 보세요.
23:43CAPM은 내가 요구하는 수익률을 계산하는 공식이거든요.
23:50Expected Return은 Risk Free Rate 플러스 베타 곱하기 Market Return 마이너스 Risk Free Rate.
23:55여기까지가.
23:57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알파는 Uncertainty에서 나온다고.
24:01근데 지금 시장에서 예측하는 이 Uncertainty가 어디까지 가 있냐는 거지.
24:06유포리아 수준이잖아.
24:07그렇게 해서 밸류에이션을 해놨다고.
24:10지금 형성된 가격들이 그 가격이라면 단 한 가지 질문만 해보시라고.
24:15과연 싼가?
24:17그건 절대 싸다가 아니지.
24:19모두가 그럴 거라고 예측하는 상단값.
24:24좋은 건 다 상단에다 가져다 놓고 나쁜 건 다 하단에다 가져다 놨는데 베스트 시나리오인데.
24:29미래는 누가 뭐래도 무한 시나리오가 있고 그걸 가중평균 해야 되는 거예요.
24:36이 DCF 모형 자체가 현금흐름 할인 모형이라고 할인이라는 개념이, 할인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는 건 왜 타임 밸류 오브 머니가 있기 때문이라고 그랬잖아요.
24:43타임이 있다고 시간이.
24:45미래를 예측하는 거니까 당연히 불확실하니까 그걸 끌어당길 때 디스카운트를 해서 계산을 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24:53그게 리스크를 감안을 하는 거라고.
24:56그럼 지금 이걸 확정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유포리아에 남아 있으면 과연 이 논리 자체가 모순이잖아요.
25:03DCF를 어차피 사용을 하는 건데 밸류에이션을 할 때 어떻게 확정이라고 생각을 하냐고.
25:10그러니까 적어도 잃지 않으면서 복리의 마법 효과를 누리고 싶으시다면 장기 투자를 해야 하는데 건전하게 하는 방식.
25:22시장에 매번 질문을 하라고.
25:24미스프라이싱에서만 돈을 벌 수 있는데 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면 벌기가 어려우니까.
25:30미스프라이싱을 했을 때만 내가 벌 수 있는데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어느 쪽으로 미스프라이싱을 하고 있느냐.
25:37너무 낙관적으로 미스프라이싱을 하고 있으면 시장이 들떠 있는 거라고.
25:41그때는 돈 벌기 어렵다는 거예요.
25:43그때 사면 비싸게 살 리스크가 너무 크다.
25:47그럼 시장이 너무 우울해서 비관적이어서 회의적이어서 마구 버릴 때 그때 기회가 있을 수 있다.
25:56그거죠.
25:57시장 전체가 그러면 기회가 큰 거고 물 반 고기 반이 될 수 있는 거고.
26:02시장 전체가 아니더라도 섹터별이나 기업별로 봤을 때도 시장이 오해를 한다.
26:07아까 얘기했던 그 DCF 모형에서 FCF를 오해하든 G를 오해하든 오해를 한다.
26:12근데 나는 오해라고 생각한다.
26:14그럼 그게 미스프라이싱 갭인 거라고.
26:17그 질문에 대한 답을 여러분이 스스로 해나갈 수 있어야 돼.
26:23그게 시시스인 거고 자기만의 디시플린인 거고 자기만의 펀더멘탈인 거야.
26:27투자자 본인의 펀더멘탈인 거라고.
26:29무형 자산 가치.
26:31그걸 늘려나가는 게 투자예요.
26:33별거 없어.
26:34그냥 앉아갖고 세월아 네월아 방치하는 것도 투자가 아니고 그냥 가격만 쫓아서 트레이딩을 하는 것도 투자가 아니고.
26:43자기의 펀더멘탈을 키워가면서 시장을 보면서 해석할 수 있는 능력.
26:50단순한 멘탈 마들로.
26:52DCF 어렵잖아요.
26:54이런 것도 단순화하라고.
26:56세모 나누기 동그라미인데 세모가 커지거나 동그라미가 작아져야 된다.
27:03단순하잖아.
27:04그걸로 해석할 수 있어야 돼.
27:06설명할 수 있어야 되고 자기 스스로.
27:08그렇게 단순화된 모형들을 늘려나가는 거야.
27:11그럴 수 있을 때 투자자 펀더멘탈이 늘어났다고 하는 거라고.
27:16건실하다.
27:18그러실 수 있는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27:21[클로징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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