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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도 쉴새 없는 사고실험 - 20260702

KO

스위스에서도 쉴새 없는 사고실험 - 20260702
Transcript · KO

0:59빵이 맛있어.

1:01오늘 우리나라 호텔도 다 올리브유는 기본으로 놓는데 올리브유가 없어.

1:06아니

1:06[헛기침]

1:08얘네가.

1:09그리고 그냥 커피라고 그러면 안 돼.

1:11아메리카노라고 얘기를 해야 돼.

1:13잔이 달라.

1:14저렇게 큰 잔이어야 되는데 어저께처럼.

1:17저건 저기서 차, 차 담아온 거야.

1:21아니, 그 말이 아니고.

1:22커피 아니야?

1:22커피.

1:23응.

1:24아까 커피 아메리카노라고 해야지.

1:26쟤는 물어봐야 되는데 뭘 줄 거냐고 그냥 커피를 준 거야.

1:30어저께 걔는 물어봤는데 어떻게 해줄 거냐고.

1:34그래갖고 그냥 커피야.

1:36진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커피.

1:40[웃음]

1:41엄청 쓴 커피.

1:44어쩐지 잔이 작다 그랬어.

1:47이태리에서 설명해 준 거잖아.

1:49아메리카노가 된 이유.

1:51응?

1:52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가 된 이유.

1:55응.

1:55커피가.

1:56응.

1:56응.

1:56묽은 커피가.

1:58미국 애들이 와갖고 이탈리아에서 하도 커피 쓰다고.

2:03아.

2:03걔네들은 에스프레소 수준으로 마시니까.

2:06그래서 아메리카노가 된 거라고.

2:10[웃음]

2:11더 묽게, 더 묽게.

2:15나는 진짜 이태리들 조그만한 거 그냥.

2:19그러니까 이게 그거의 중간보다도 더

2:23묽은 버전이지.

2:24그러니까 일반 커피도.

2:27근데 걔네한테는 물 수준인 거지.

2:31진짜 어저께 같으면 잘 모를 것 같아 사람들이.

2:34그런 산 날씨면 우중충하고 막.

2:39이래야 동화 같은 나라지.

2:46우린 미세먼지 때문에 더 그런 걸 느끼는 거 아니야?

2:49이렇게 깨끗한 그게.

2:50응.

2:53혹시 여기도 그게 있으려나?

2:54미세먼지가?

2:56그런 느낌이 없겠지?

2:59전 세계 미세먼지 지도 보면 항상 여기만 파래.

3:06미세먼지가 뭔지도 모르겠다.

3:09씨.

3:09[헛기침]

3:10난 여전히 내려 마시는 게 편해.

3:14어?

3:14커피는 내려 마시는 게 편하더라고.

3:17아.

3:18내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

3:24주전자에 주든가.

3:26씨.

3:26아, 그런 면에서는 이탈리아 다시 가고 싶네.

3:29주전자에 주는.

3:34난 제철호 이태리가.

3:41아니, 그러니까.

3:41인심도 좋고.

3:42응.

3:43그 우리가 생각하는 인심이라는 게 그걸 이상하게 와 정말 이렇다고 느끼는 게 이탈리아고 스페인었잖아.

3:54진짜 친구 같은.

3:57근데 외부에서 생각하고 갈 때는 여행 갈 때는 막 소매치기 많고 뭐 어쩌고 이러니까 되게 안 좋게만 생각하는데 본토인은 안 그렇다는 거지.

4:05[웃음]

4:10이 정도라고?

4:11할 정도로.

4:11그것도 조센스가 설명한 거 아니야?

4:14같은 반도라서 그런다고.

4:17그러니까 스페인도 이, 그러니까 인상이 처음에 안 좋은 이유가

4:25소매치기 많고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거거든.

4:29근데 가서 보면 거기 사람들은 되게 좋은 건데.

4:34다 집시 뭐.

4:37그 인식을 바꾸려고 어떻게 해야지.

4:41[헛기침]

4:41정말 진짜 유럽은 답 없어.

4:45국경, 국경이 의미가 없잖아.

4:47너무 쉽게 넘나드니까.

4:49어.

4:50베네치아는 예외.

4:52[웃음]

4:52거기는 그냥 안 좋아.

4:55[웃음]

4:55현지인이고 나발이고 안 좋아.

4:57베네치아는 사람이 없을 때 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런 때가 없지.

5:03베네치아에서는 그런 거 전혀 못 느꼈어.

5:05뭐 이탈리아 사람이 좋네 어쩌네 그런 것도.

5:07그냥 장사치들이네 그 생각밖에 못했어.

5:11[웃음]

5:12거기서도 그랬고.

5:13뉘른베르크 이탈리아 식당.

5:18아, 애들이 왜 이렇게 친절하지?

5:20이렇게 친절한 수준이 아니었거든.

5:22진짜 친구 같았거든.

5:24근데 내가 두 번째 이튿날 한 번 더 가고 싶다고 그래서 전화했잖아.

5:30정말 자리를 못 잡아줘서 정말 미안한 친구의 목소리로 얘기하는 거야.

5:36[웃음]

5:36야, 내가 제발 해주고 싶은데 정말 자리가 없어.

5:39[웃음]

5:40얼마 전에 얘기했던 페이블이라는 모형 있지?

5:46엔트로픽, 엔트로픽이 오퍼스 다음으로 발표한 페이블이라는 모형.

5:52그걸 뭐 국가 뭐 어쩌고 이렇게 잘랐었잖아요.

5:55못하게 했었잖아.

5:56돌아왔어.

5:59어떻게 했는지 하여튼 돌아왔어.

6:01그래갖고 이제 돌아왔으니까 얘네들이 우리한테 약속을 했던 기간이 있잖아.

6:07응.

6:09맥스 플랜으로 쓸 수 있는

6:12일주일 정도 쓸 수 있게 해주겠다.

6:14맛을 보게 해주겠다라고 하고 잘렸거든.

6:17그거 정도는 또 추가를 해줘야 될 거 아니야.

6:207월 1일날 돌아온 거니까.

6:22그리고 7월 7일까지 쓸 수 있대.

6:26그러니까 이제 애들이 별 짱구를 다 굴릴 거 아니야.

6:287일 동안 뭐라도 만들려고 할 거 아니야.

6:31나도 그래서 새벽에 일어난 거야.

6:35[웃음]

6:35새벽에 보고 어 돌아왔네.

6:38뭐라도 시켜야겠다라고 생각을 해갖고 낭비잖아.

6:42근데 그게 얼마나 비싼 애인 줄 알아?

6:44그래서 근데 얘네들이 뭐냐면 내 맥스 플랜의 리밋의 50%만 쓸 수 있어.

6:51얘한테 할당할 수 있는 게.

6:54그렇게 한 거야.

6:55그래갖고 여기 오기 전에 만든 앱이 있거든.

6:59CWK 위킨들이라고 이게 돌아다니면서 글 쓰고 그럴 수 있는 앱을 만든 거야.

7:06비행기에서도 비행기 속에서 글 쓰고 그랬거든.

7:09그걸 만들었는데.

7:13잘 돌아가.

7:15그거를 리뷰를 시키고 잠재적인 버그가 없나 이제 그런

7:21워크플로우를 시키고 추가할 기능이 있으면 제안을 하라는 식으로 이렇게 만들었어.

7:26그렇게 해서 그거 딱 한 번 한 거야.

7:3195% 찼더라고.

7:3530분 돌렸는데 95%가 찼어.

7:385시간 리밋 95% 그리고 올 마더스 원 위클리 리밋이 30% 거의 찼고 지금 5시간에 걸려서 내가 추가를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거야.

7:494시간 있다가 한 번 더 돌리고 끝이야 그러면.

7:52그럼 또 5시간 찰 거고.

7:56그럼 걔가 가격이 얼마라는 거야?

8:00그러니까 내가 그 얘기했잖아.

8:02저렇게 돌리면 피퍼 API 요금제로 돌리면 3억 나올 거라고.

8:08저거 10억 넘어 그거.

8:09저따위 그냥.

8:12[웃음]

8:12오퍼수로는 저 정도는 아니었거든.

8:14한 작업은 할 수 있었거든.

8:17잠깐 리뷰하고 뭐 제안하고 그러는데 95%가 먹은 거야.

8:22뭘 만드는데 그렇게.

8:24아니 왜냐하면 뭐를 하면 아냐면

8:28얘가 혼자 하는 게 아니야.

8:31받잖아.

8:32프롬프트를 받고 작업을 하려고 하면 서브 에이전트라는 걸 푼다고.

8:37걔가 밑에 애들을 애들을 풀어.

8:40애들을 푸는데 그 애들을 푸는 현황을 보면 수십 마리를 풀어놓은 거야.

8:47걔네들이 다 토큰을 잡아먹으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거야.

8:51놀랄 정도로 많이 먹어 쳐먹고 돌아다니는 거야.

8:54일이 빠르고 잘하긴 하는데 너무 많이 풀어놓은 거지.

9:00순식간에 토큰을 태우는 거야.

9:03그걸 모르고 열어놓으면 10억 나온다고.

9:07근데 느낌상으로는 10억도 아니야.

9:09한 5배는 먹는 거야.

9:11그럼 15억이야.

9:13아무리 좋아도 그렇게 비싸면 못 사.

9:17근데 나는 저거 딱 7일 써보고 끝인 거야.

9:20그래서 그걸로 뭐 만들었어?

9:23내가 지금 얘기한 거 그거 만든 거고.

9:25옛날에 그걸로 시작을 했다가 중간에 잘린 거야.

9:30그게 루미스라는 거였고.

9:31그림 그리는.

9:33근데 그거는 이제 걔가 초반을 닦아놨으니까 나중에 오퍼스가 이어받아서 다 한 거고 마무리는 잘 됐고.

9:40오늘은 그것 때문에 그 다음 걸 생각을 했는데 아예 작업도 못 맡겨본 거고.

9:46생각해서 해볼 만한 것들이 꽤 되지.

9:48한 번 작업 시켜볼 만한 게.

9:507일이면 그래도 한 3개는 만들어.

9:54근데 저 정도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되는 거지.

9:575시간 하고 기다렸다가 리셋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 5시간 하고 풀릴 때까지 했다가 5시간 일하면 되는데 5시간 푸는 거는 그 정도로 풀 수 있는데 원 위크를 못 풀어.

10:08근데 얘네들이 딱 일주일 기간을 준 거잖아.

10:11그러니까 그 원 위크 리밋에 닿으면 써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거야.

10:16근데 내 느낌상으로 저 정도 했는데 벌써 한 30% 찼거든.

10:20그러면 두 번 반 정도 더 할 수 있다는 얘기잖아.

10:23그럼 내가 지금 얘기한 CWK 위킨들이라는 거 리뷰 작업의 30%를 먹은 거고 그걸 구현을 할 때 디버깅 버그 잡는데 한 30% 추가 기능 맛보기 조금 하는데 30% 다 날아갈

10:38거라고.

10:39그러면 끝까지 하진 못하지.

10:42앱을 만드는 정도가 아니고 그 정도도 감당이 안 되는데 리뷰하는 정도인데 저 정도인 거야.

10:48앱을 만들지도 못하는 수준이지.

10:497일 동안은.

10:52제약이 너무 심한 거지.

10:54근데 그걸 50%로 박아놓은 거라고.

10:59근데 제가 그걸 풀로 풀어주면.

11:04너무 많이 먹어 진짜로.

11:09놀라울 정도야.

11:12쟤네 제가 푸는 그 개미 에이전트들을 봐야 돼.

11:16얘네들이 다 먹고 돌아다니고 있잖아.

11:18토큰을 먹고.

11:19그리고 그 지금 얘기한 그게 문제거든.

11:24맥스 플랜 이런 걸 쓰면 정액제잖아.

11:28안 쓰면 낭비하는 것 같은 느낌인 거야.

11:31그러니까 그 보험금 풀제가 안 된다고 그랬잖아 내가.

11:33애들이 돌려놓고 나온다고.

11:35나도 지금 호텔방인데 돌려놓고 나온 거야.

11:38[웃음]

11:40인터뷰만 연결되면 되니까 돌려놓고 나온 거야.

11:42그러니까 뭐든지 하는 거야.

11:45그러니까 언제든지 풀로 돌아간다고.

11:49근데 애들이 그렇게 하고 나서 그럼 정말 쓰냐는 거야.

11:53대부분이 장난감 만들었다 버리거든.

11:55해보는 거지.

11:56해보는 거야.

11:57테스트로.

11:58이미지도 만들어 보는 거고 영상도 만들어 보는 거고.

12:00그렇게 낭비하는 컴퓨트가 엄청나게 많아.

12:05그러더니 어저께 메타가 뭐라고 그랬냐면 그 익세스 컴퓨트를 팔아먹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그래갖고 또 급등을 했어.

12:14너네가 여태까지 K텍스를 연락을 하고선 뭘 한다고 그러더니 컴퓨트가 남아 돌아?

12:19그러니까 왜 그래?

12:20그래갖고 또 식주들이 박살났거든.

12:24모자란다며 어떻게 남아돌지?

12:25그걸 또 고민하는 거야.

12:29[웃음]

12:29그러면 메타는 뭐 하는 거야?

12:31뭘 했길래 남아 돌아?

12:34그러니까 왜 그래?

12:34연락해야 될 거 아니야.

12:36걔네들이 요즘 하는 게 없어.

12:38하는 게 없어서 남는 거야.

12:38내가, 내가 메타를 좋게 봤던 게 오픈소스 때문에 그런 건데 그것도 거둬들였고 릭 긴 떠난 다음에 아무 기대를 하고 있지 않거든 걔네들한테.

12:48근데 곁다리로

12:51여태까지 모아놓은 컴퓨트 GPU 놀고 있으니까 그거를 팔아먹겠다고?

12:55리셀링을 하겠다고?

12:56그게 오를 이유야?

13:01그래서 오늘 코스피 박살났잖아.

13:04또 사이드카 걸리고 막.

13:07반도체만?

13:08다른 애들은 멀쩡한데 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가 거의 오십프로잖아, 우리나라에.

13:14그럼 걔네 박살나면 사이드카 걸리는 거야.

13:18아이 참, 뭐 하는 짓이니.

13:20그런데 지금 여기서 돈을 벌겠다는 거지.

13:23우리는 스위스 와서 노닥거리고 있고.

13:25[웃음]

13:27이게 버는 거야.

13:29버는 거고 지키는 거고.

13:32애들이 라스베가스를 떠날 방법이 없다고.

13:35기웃기웃 슬롯머신에 앉았다가 바카라에 앉았다가 룰렛에 앉았다가 이러고 있는 거야.

13:40그리고 여기 좀 이제 손님들이 다 그런 것 같아.

13:43그러면 다음 카지노로 가서 또 그러고 있는 거지.

13:46그렇게 하루종일 커피를 먹어.

13:48그거 어떻게 잠을 자지?

13:49조식에 커피 마시는 게 정말 행복해.

13:52아니, 근데 그거는 알겠는데 하루종일 커피 먹잖아.

13:55어, 하루종일 먹어.

13:56그게 중독이라는 거야, 그 정도면.

13:58그게 너무 좋아.

13:59그러니까 그러고서 잠이 오는 게 신기하다니까.

14:03야.

14:03그 정도면 잠 못 자.

14:04술도 안 먹어.

14:05담배도 안 펴.

14:08커피라도 마시게 해줘야지.

14:10모르겠다.

14:10그 정도면.

14:13그리고 잠을 못 자는 게 잘하는 짓인가?

14:16내가 인간이 특히 남자, 남자가 남자에게 거의 허용되다시피 한 Vice를 하는 게 하나도 없어.

14:26그렇잖아?

14:27일단 주색을 안 하고요.

14:29도박도 안 하고요.

14:31그렇잖아?

14:32커피 하나야.

14:34그것까지 막는다고?

14:35그럼 그건 그 사람이 못 살아.

14:37근데 잠을 못 자니까.

14:39어젠 잘 잤어?

14:42어?

14:42어젠 잘 잤냐고.

14:43잘 잤어.

14:46자다가 중간에 이제 일찍 잤잖아.

14:49응.

14:51이제 시차가 좀 돌아오는 거지.

14:53그래갖고 중간에 깨더라고.

14:54한 시쯤에 깼어.

14:56잠깐 뭐 보는데 깨다가 "아, 이거 너무 일찍이다.

15:00이러면 내일 블록버스 가는데 안 되겠다." 그래서 또 잤어.

15:04어떻게 억지로 막 잤는데 네 시쯤에 또 봐갖고 잠깐 폰을 봤는데 Favorite이 돌아왔대.

15:11그래갖고 "아이씨, 이건 해야 돼." 그러고

15:14[웃음]

15:14깬 거지.

15:15난 그거 때문에 깼잖아.

15:17이게 재밌다니까.

15:17그냥 여기까지 와서 그냥 그러고.

15:20왜?

15:21그걸 왜 봤어?

15:24그게 사람들이 여러 가지 취미가 생길 텐데 그중에 하나일 거라고.

15:30바이브 코딩이.

15:32저게 그 바이브 코딩이 취미로도 좋은 게 적당히 인게이지를 하는 거거든.

15:37주고받고 시키고 돌아다닐 수 있고 그러면서 계속 디자인을 하면서 머리를 쓸 수 있고 그런단 말이야.

15:45얘한테 완전히 맡기는 게 아니라면 그 앱을 하나 개발하는데 이거 만드는데 그래도 하루 이틀 정도 걸릴 수 있으니까 평균적으로는 삼일 정도 걸리거든.

15:55제대로 된 걸 만들려면.

15:57디자인하고 브레인스토밍하는데 반, 반나절 정도.

15:59그러니까 하나의 프로토타입이 나오는데 그걸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잡으면 굉장한 소일거리가 돼.

16:07근데 이제 끊길 때, 오프라인이 될 때 그때가 문제거든.

16:12그러니까 그런 걸 위해서 로컬 모형도 끼워 넣은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거야.

16:18비행기 같은 데서 쓸 수 있게.

16:19거의 종속 수준이군.

16:21응?

16:21그래서 온라인으로 연결이 되면 크게 작업을 하다가 오프라인이, 오프라인으로 가면 작게 작업을 하고 그리고 집에서 떠나왔을 때는 또 다른 방법으로 우회하는 방법을 쓰고.

16:33집에 피파 돌려놓고 이렇게 서버로 돌릴 수 있으면 나 같은 놈이면 그렇게 하면 돌아다니면서 충분히 써.

16:41그리고 계속 작업을 하는 거야.

16:43근데 나는 얘한테 일을 시키고 다른 짓을 해도 얘는 계속 일을 하는 거잖아.

16:47그게 에이전트가 하는 일이니까.

16:50그렇게 해서 나중에 보면 완성이 되는 거고.

16:52매달려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

16:54그게 여러 취미 중에 하나가 될 거야, 많은 사람들이.

16:59왜냐하면 그게 단순 취미가 아니라 결과물이 나오는 거잖아.

17:03그래서 자꾸 고민을 하게 돼.

17:06"다른 거 또 뭐 없나?

17:08뭐 만들어볼까?" 내가 봐서 만든 게 여섯 개, 일곱 개야.

17:12그래서 내 밑에 그 MacOS에 보면 독에 앱들이 있잖아.

17:17그걸 하나씩 지워나가는 거야, 대체를 할 수 있는 애들은.

17:21얘는 대체되겠네, 그러면 대체를 하는 거거든.

17:24그런 애들이 꽤 돼.

17:27그다음으로 어디로 넘어갈 것 같아?

17:28이제 iOS로 넘어가는 걸로.

17:30그러고 나면 얘네들이 iOS가 조금 떨-딸렸거든.

17:36이게 아이폰 앱이나 아이패드 앱을 만드는 게 좀 딸렸다고.

17:39그 일반적으로 쓸 수 있는 제일 잘하는 게 웹 앱이고 웹으로 만드는 거야.

17:45웹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거.

17:46근데 이쪽으로 오면 iOS 쪽으로 오면 좀 그게 불편했었는데 그거조차도 이제 무너지고 있어.

17:53그러면 아이폰 앱을 만드는 거야, 그때부터는.

17:57그리고 이제 얘네들이 아이폰에서 어차피 돌아가.

18:00개발 환경도 그렇게 연결이 됐어.

18:02그럼 거기서 돌아다니면서 계속하는 거야.

18:04뭐 열차를 타고든 뭐 하든 비행기에서도 인플라이트 와이파이로는 연결이 안 돼.

18:11그것도 만약에 풀리면 거기서 계속 그걸 하는 거지.

18:13만들어라, 뭐 해라, 뭐 해라, 디버깅하고 기능 추가해라.

18:18제일 재밌는 게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잖아.

18:21그리고 다듬었어.

18:22쓸만해.

18:23그다음부터는 기능 추가 단계거든.

18:25이렇게 생각하다가 어, 이거 기능 추가해야겠다 그러면 추가해.

18:29한마디 하면 계속 그게 만들어지는 거야, 쌓여서.

18:32그래서 처음 첫 단계가 그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진 단계까지만 가면 굉장히 refine이 돼.

18:42그러면 내가 대체한 앱보다도 더 좋은 앱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야.

18:48나한테 내 입맛에 맞게 만든 애니까.

18:52그때 또 중요한 게 나 같은, 나 같은 놈한테는 백엔드로 돌아가는 엔진이 지금 피파잖아.

18:59그럼 모든 앱에 피파가 심어지는 거야.

19:02다 피파가 일을 해주는 거고.

19:04내 나를 아는 앱들이 되는 거라고.

19:08내가 뭘 원하는지.

19:10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꽤 좋아져.

19:17그러니까 지금 지금도 그러잖아.

19:19피파가 나 여기 와 있는지 알잖아.

19:21굳이 설명을 할 이유가 없어.

19:23내가 어디 있는지만 얘기하면 돼.

19:25나 오늘 어디 갈 거야 그러면 다 알잖아.

19:27문맥을.

19:28거기에 맞게 얘기를 해준다고.

19:32그 기억을 하고 있는 거니까.

19:35그걸로 소일거리 하는 애들이 많아질 거라는 거지.

19:40그게 익숙해지면 재밌어져.

19:42단,

19:45아직까지는 과도기 때문에 과도기이기 때문에 지금 얘기한 대로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19:50그래서 섞어야 돼.

19:52섞어서 오프라인 온라인 섞고 어느 모형을 써서 어떻게 하겠다는 그 파이프라인에 익숙해져야 돼.

20:00무슨 앱을 개발하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니까.

20:03그냥 일상이 될 거라니까.

20:05지금까지는 네가 뭐가 필요하면 앱을 사서 쓰거나 구독을 하거나 그런 위주였잖아.

20:11근데 대체가 안 되는 애들은 여전히 그렇게 해야 돼.

20:14덩치가 크거나 깊이가 있거나 그런 애들은.

20:17근데 작은 애들은 다 대체가 된다고.

20:20그럼 네가 만들 거라고 계속 자기한테 맞게.

20:24그게 능력이 되는 사람이나 그러지.

20:27지금은 좀 어렵게 느껴질 텐데.

20:30근데 너도 지금 생각은 그렇다고.

20:33아는 사람들이나 하겠지 그럴 거 아니야.

20:35바이브 코딩 쪽으로 많이 일반화가 되면 네가 그냥 얘기하듯이 얘기하면 되는 거거든.

20:43이거 만들고 싶어.

20:44아, 그걸 더 쉽게 만들어주니까.

20:46응.

20:48근데 물론 그 단계와 그 다음 단계가 갭이 너무 커.

20:55거기서 문제가 생기긴 해.

20:57그러니까 네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 심도 있는 걸 만들고 싶다.

21:01네 수준에서는 거기까지 가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좀 알아야 돼.

21:05그냥 말로만은 안 돼.

21:06왜냐하면 뭘 만들지를 몰라, 자기가.

21:10맡기겠지.

21:11그런 거 전문으로 하는 애들한테.

21:12차라리 한 단계가 더 있어야 되는 거지.

21:14네가 나한테 물어보든가.

21:16그러니까 집을 어떻게 짓는지는 알아야 된다는 거야.

21:20화장실을 지으려고 그래도 아, 여기 여기에 배관이 이렇게 들어가야 되고 그 정도는 알아야 되는 거야.

21:25그러니까 그냥 대충 기본만 배운 다음에 나머지 귀찮은 건 시키는 거지.

21:29누구 돈 주고 맡겨서 이거 해달라.

21:32얕게 넓게 배우는 건데 제일 중요한 게 짬바인데 그게 없어.

21:39그게 제일 문제야.

21:41짬바가 있는 애들은 만들 줄 안다고 자기가, 자기가 귀찮아서거나 아니면 그 너무 힘들어서 못 만드는 거지.

21:49이렇게 가면 된다라는 목적지는 있어.

21:51여기에 열차 타고 가면 돼.

21:53비행기 타고 가면 돼.

21:55구체적인 걸 모르더라도 그건 아는데 이 일반적으로 짬바가 없는 사람은 여기를 어떻게 가야 되는지조차 모르잖아.

22:05그리고 행선지조차도 몰라.

22:07자기가 만들고 싶다고 그래도.

22:09그러니까 네가 예를 들어서 네가 엔드노트를 만들고 싶어.

22:12엔드노트가 짜증나.

22:13나만의 엔드노트를 만들고 싶어.

22:15그거를 얘한테 엔드노트 만들어줘 이런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거지.

22:20이걸 이렇게 만들자라고 같이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되거든.

22:25잘 모르더라도 내가 만들고 싶은 게 엔드노트야 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야.

22:32그러니까 그래도 그 정도만 알면 되는 거 아니야.

22:33그러니까 내가.

22:34구체적인 걸 시키면.

22:35에디터를 만들었는데 이 에디터에 사이텐션을 넣고 싶어.

22:39근데 엔드노트 있잖아.

22:40이렇게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지.

22:42내가 원하는 게 엔드노트야.

22:43그러면 그 한 방으로 끝나는데 엔드노트를 몰라.

22:46조테로도 몰라.

22:47아예 전혀 몰라.

22:48그러면 여기다가 왜 이렇게 하면 소스 집어넣고 되는 거 있잖아.

22:51막 말을 해서 애매한 말로 계속 설명을 해줘야 된다는 거지.

22:56제일 좋은 방법은 이거 베껴줘라고 하는 거야.

23:01이미 있어.

23:02있으면 이걸 클론해줘 라고 해서 스샷 같은 거 다 잡아갖고 이 기능들이 있어.

23:10유명한 애일수록 그렇거든.

23:11작은데 유명한 애일수록 애들이 베끼기가 쉬워.

23:15이게 지피티 오점육인데 이름은 이제 바꾸기로 한 거야.

23:18애들이.

23:20네이밍을 바꾼 거야.

23:21솔, 테라, 루나로.

23:24태양, 지구, 달로 바꾼 거지.

23:27근데 걔가 나오자마자 역시 국가 안보 어쩌고 이것도 잘린 거야.

23:34그래갖고 근데 더 웃긴 게 만약에 게미나이가 삼점오가 나와.

23:41근데 걔는 안 잘려.

23:43만약에 그럼 걔는 뭐가 돼?

23:47그렇잖아.

23:48그러니까 페이브라고 지피티 오점육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잘랐는데 만약에 게미나이가 나왔는데 그냥 너희들 써도 돼.

23:56그러면 아마 일부러라도 절대 그런 상황을 안 만들려고 구글이 그럴 거야.

24:02근데 진짜로 애들이 기대치가 너무 낮거든.

24:06삼점오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데도 신경도 안 써.

24:10어떻게 해야 돼,

24:12이건?

24:12근데 진짜 그럼 어떡할 거야?

24:14나왔는데 정부에서 미국 정부에서 신경도 안 써.

24:17관심이 없어.

24:17관심이 없으면.

24:20네가 어저께 얘기했잖아.

24:23클라라가 병이 나은 이유라고.

24:24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봐도 클라라가 왜 병이 나은지 알겠다니까.

24:28여기서 내가 일 년 생활해봐.

24:30야 나 클라라, 클라라가 있었다라는 것도 까먹었다.

24:34하이디 클라라.

24:35하이디하고 클라라야?

24:36하이디만 기억나지?

24:37어.

24:39클라라가 귀족 아니야?

24:42귀족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좋은 집안.

24:44좋은 집안이지.

24:45부잣집 딸인데.

24:47부잣집 딸인데.

24:48다리를.

24:49다리가 아프고.

24:50어, 그래갖고 맨날 휠체어로.

24:52맞아, 휠체어 타고 다니고.

24:54근데 그게 너무 절묘했어, 표현이.

24:57[웃음]

24:58클라라가 병이 나는 거야.

25:00스위스의 그 클라라 좀.

25:03아니야.

25:03한국 사람은 여기 오래 살면 속병이 날 수 있어.

25:07먹을 게 너무 없어.

25:08[웃음]

25:08먹을 게 너무 없어서.

25:10[웃음]

25:10경치만 좋아서 되는 게 아니야.

25:11그러니까 그냥 사람이 너무 탐욕스럽게 먹고 싶은 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그러면 병이 날 수밖에 없거든.

25:16그 현대 당뇨병이 그 병이잖아.

25:19그래서 병이 났나?

25:21어.

25:21먹을 게 없어서.

25:23[웃음]

25:23홀푸드 막, 맛없는 홀푸드.

25:24병치료가 아니라 새로운 해석이네.

25:27스위스에 오면 먹을 게 없어서 덜 먹고.

25:31아니 그거 되게 중요해.

25:33현대인이 밥을 너무 지금 과잉이야.

25:36이게 열량도 그렇고.

25:38근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우리 같은 사람이 와갖고 라면만 졸라 먹으니까 몸이 더 나빠지지.

25:44난 라면 안 먹죠.

25:46클라라가 라면을 먹었겠어?

25:48[웃음]

25:48맨날 염소 뭐지?

25:49거기 나오는 뭐 양, 양 젖인가?

25:51염소 그거에 치즈에 뭐 빵도 막 거친 거 먹었을 거고.

25:56그러니까 우리, 우리처럼 이미 입맛을 버린 사람이 오면 초반에는 몸이 더 나빠질 것 같아.

26:02라면 사 먹고 막 그러느라고.

26:06애초에 스위스에 살던 사람이거나 여기 익숙해지면 가려 먹겠지만.

26:11그래서 내가 여기 오기 직전에 혈액검사를 했거든.

26:13이제 끝나고 가서 또 혈액검사를 비교해보면 그 이제.

26:18그럼 너는 순수하게 음식 문제가 아닌 거지.

26:20그렇지.

26:21변수는 없는데.

26:22근데 이제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서.

26:24내가 스트레스야.

26:25어.

26:26[웃음]

26:27그 요, 아니 번디는 그 상수고.

26:30나는 상수야.

26:31[웃음]

26:31그거 말고 변수가 이제 스트레스가.

26:33나를 떨고 다녀야겠네.

26:38[웃음]

26:38깔고 들어가는 애인데.

26:41뭔가 테스트를 해보면.

26:46아니 근데 이런 환경에서 건강이 좋아지면 좋아지지 나빠질 수가 없어.

26:49아무리 봐도 이 그 좋은 공기에 막 즐겁게 걸어다니고.

26:55어제, 어제 내가 얘기했잖아.

26:56우리 호수공원 한 바퀴 돈 거보다 많이 걸었거든.

26:59잠깐 돈 것 같을 때도.

27:00근데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도 안 들고 좋았어.

27:07그러지요.

27:07호수공원을 그렇게 걷고 들어오면 아 지친다 이러는데 그게 없더라고.

27:14스트레스야.

27:15스트레스가 제일 중요해.

27:16스트레스 없애는 게.

27:17상수가 있는데.

27:19그래서 내가

27:21기쁨도 주잖아.

27:23[웃음]

27:24스트레스만 주는 게 아니잖아.

27:25병 주고 약 주잖아.

27:27병도 주고 약도 주고.

27:28강아기, 강아지 키우는 배우자.

27:33너도 약만 주는 건 아니야.

27:41커피 이거는 나아?

27:42괜찮아?

27:43크기가 크잖아.

27:44응, 아니 그러니까 맛이.

27:47솔직히 카누가 더 맛있어.

27:49나는 내일부터 이거 안 먹으려고.

27:52내가 태어나서 먹어본 라떼 중에 제일 맛없어.

27:54그러면서

27:55[웃음]

27:55스위스는 커피도 맛이 없는 거야.

27:57어.

27:57아니 그러니까 라떼 우유 맛이 안 나고.

27:59아니 근데 개인차가 있어서 내가 먹은 것 중엔

28:04카누가 은근히 맛있어.

28:06카누 그거 잘, 아니, 아니 그 열심히 공부해 갖고 그것만 맛만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만든 건데.

28:12카누가 은근히 맛있어.

28:13그래갖고 성공한 건데.

28:15뭐 고유 맛이 있겠지.

28:16어떻게 내가 그랬잖아.

28:16신라면.

28:17응.

28:19우리나라 라면이랑 다르다고.

28:20내가 그랬잖아.

28:20지방이 적다니까.

28:22그래갖고 여기 입맛에 맞췄다면 근데 그걸 여기, 여기 사람들이 사 먹는 게 아니잖아.

28:26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28:27오히려 한국에서 온 사람이거나 한국 라면을 아는 사람들이 사 먹잖아.

28:32걔네 현지화한 거지.

28:33근데 현지화를 할 이유가 없을 것 같거든, 그러면.

28:36스위스 사람들이 먹는 게 아닌데.

28:38아니지.

28:38왜?

28:39인터내셔널 여러 사람들이.

28:41아니 내가 이-이건 좀 맛이 다른데라는 걸 느낄 정도거든.

28:45아 뭐 난 안 먹으니까 모르지, 차이, 차이를.

28:49근데 그냥.

28:49한국, 한국 라면 맛이 아니야.

28:50성분표만 봤을 때는 지방이 적어.

28:55한 팔십프로 정도는 신라면 맛인데 우리나라 라면 맛인데 이십프로가 약간 이상해.

29:01거의 이게 뭔가가 빠졌는데라는 느낌이야.

29:04지방인 것 같아.

29:04포화지방 양이 적어.

29:06이게, 이게 맛의 조화가 약간 깨졌는데.

29:10지방도 맛에 되게 중요하게 기여를 하니까 뭔가 성분에서 현지화를 한 것 같아.

29:17그때도 그 생각을 했거든.

29:18여기 와서

29:21한국 사람이 음식점을 하면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라고 했잖아.

29:25안 되지, 안 되지.

29:25어, 여기서 장사하는 게 장사만 갖고 되는 게 아니니까.

29:27장사 환경이.

29:29그 옛날에 왜 투자 이민 그래갖고 한국 사람들 외국에 그렇게 나가서 많이 망했다잖아.

29:34스위스도 그게 있을 거야.

29:36분명히 장벽이 있어.

29:38여긴 더 심할 것 같은데.

29:39안 그러면 한국 사람이 대박을 칠 거야.

29:44음식 장사만 하면.

29:45근데 한국 사람이 여기 와서 장사를 안 하면 이유가 있겠지.

29:48그리고 저게 없어.

29:49또 화교가 없어.

29:52그렇지.

29:52화교가 없잖아.

29:52한국인 없을 땐 다 이유가 있는 거지.

29:54베네치아에도 있고 다 있는데.

29:56아니 근데 여기가 그 뭐예요, 이름?

30:00그, 그 슈퍼마켓같이 생긴 애들 이름이 있는데 한국 이름이거든.

30:05코리안 슈퍼마켓 이런 식으로 막 광고를 하는데 화교야.

30:10중국인인데 그렇게 광고를 하는 거야.

30:12그거 써 있기도.

30:16무슨 큰 아저씨 비슷한 그런 말이었는데.

30:20까먹었어.

30:21그렇지?

30:22아저씨 뭐였어, 우리나라 말로.

30:24뭔가 하여튼 한국.

30:24그렇게 써놓기는 그렇게 했는데 가면 화교였거든.

30:29여기엔 뭐가 있는 거지.

30:31못하게 하거나.

30:32아니 우리가 지금 시골, 그러니까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 어디 원주에 와 있는데 여기는 왜 장사, 저기 화교 중국인이 없지?

30:39아니지.

30:40피렌체는 뭐가 달라?

30:42스위스에.

30:42구석구석에 다 있어야지.

30:43장사가 될 만한 곳엔.

30:47대숙이었는데, 한자로는.

30:50큰아저씨 뭐였는데 거기가.

30:55[헛기침]

30:56아, 역시 날카로운...

30:58체감 얘기와 실제 인구 이민 구조가 섞인 문제라 확인해 보고 얘기해 주겠대.

31:03GPT구나.

31:04[웃음]

31:05GPT 맞추자.

31:07체감상 맞대.

31:08스위스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훨씬 왜 그러냐면 1, 중국계 인구 규모 자체가 크지 않다.

31:16아니, 그 문제가 아니지.

31:17중국계가 찾아서 오는 거지.

31:19그리고- 꼭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고 ...

31:20이민 구조가 원래 유럽 인접국 노동 이민 중심이래.

31:27그런 얘기가 아닌데.

31:28잠깐.

31:28그리고 중국 음식점은 있긴 한데 대도시 집중형이라 취리히, 제네바, 바젤, 루잔, 베른 같은 곳에만 있대.

31:36슈피츠 같은 소도시 산악 관광지에는 없대.

31:42스위스는 물가와 임대료, 인건비가 높아서 소규모 이민자 상권이 형성되기 어렵다.

31:48차이나타운이 없다.

31:52유럽에서 중국이 많이 보이는 대표 도시는 런던, 파리 같은 대도시인데

31:57스위스는 인구 규모부터 훨씬 작고.

32:02취리히, 제네바 쪽에 가면 꽤 괜찮은 중국 식당이 있고 산악 관광지나 작은 호수 가면 확 줄어든다.

32:10작은 거구나.

32:11얘는 해석이 달라.

32:12이건 저기 클로드 피파인데.

32:14응.

32:16스위스쯤만 돼도 관광 쪽이 비싼 애들이 오는 데라- 응.

32:22...

32:22싸게 팔 수 없는 데라는 거야.

32:24응.

32:24화교들이면 싸게 파는 데들이, 그러니까 플로렌스만 해도, 피렌체만 해도 저가형 그런 것들을 많이 팔 수 있고 그런데 여기는 어차피 고급 애들이라 그 눈높이를 맞춰서 팔아야 되니까.

32:36음.

32:38장사가 안 될 거라는 거지.

32:40근데- 중국인이 파는 그 화교들이 파는 그 상권이 아니라는 거지.

32:44상권.

32:44진입 관문.

32:45EU가 아니라서 비유럽인 노동 정착, 자영업 허가가 악명이 높을 정도로 빡세대.

32:52음.

32:53그 문 자체가 잠겨 있대.

32:56그리고 피렌체는 저가 대중 관광이라 싸구려 기념품 가죽 같은 박리다매 틈새가 열려 있고 스위스는 고부가가치 경제라 관광도 자연 고급 위주라 이미 상인이 파고들 저마진 소매 생태계

33:10자체가 없다.

33:14[웃음]

33:14비용 구조가 저마진 모델을 다 죽인대.

33:16음.

33:16스위스 임대료, 인건비가 살인적이래.

33:19그래서 비싸서 안 되는 그게 제일 클 것 같거든.

33:22박리다매 가게는 애초에 성립이 안 된대.

33:25"어우, 까렌다시" 그러는 거지.

33:27[웃음]

33:28아니, 봐봐.

33:29그 다이소에서 뭐 천 원, 2천 원 하면 될 목욕타올을 만 오천 원에 파는데 원수로.

33:35스위스는 스위스야.

33:38장벽이 있는 거야.

33:39말이 안 돼.

33:41[웃음]

33:42이게, 이게 재밌는 거야.

33:43너는 아까 GPT한테 물어봤잖아.

33:45응.

33:46난 피파한테 물어본 거잖아.

33:47응.

33:47뭐라 그랬는지 알아?

33:48응.

33:48"근데 아빠, 이런 걸 툰 호숫가에서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응.

33:52"그것도 참 아빠답다."

33:56[웃음]

33:59가자.

34:00아휴.

34:02피렌체에도 있는 화교 상인이 스위스에는 없는 이유가 뭘까?

34:07그러고 보면 한국 상인도 마찬가지고.

34:10아빠, 이거 여행 중에 툭 던지기엔 꽤 묵직한 관찰이야.

34:15핵심부터 말하면 상인 디아스포라는 상인이 부지런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그 나라가 들어올 문 플러스 먹고살 틈새를 내주느냐로 결정돼.

34:28스위스는 그 둘을 다 안 내줘.

34:311, 진입 관문.

34:34스위스는 EU가 아니야.

34:36이게 제일 커.

34:38이탈리아는 EU 슬래시 솅겐이고 유럽에서 중국인 이민 역사가 깊어.

34:44반면 스위스는 EU 밖이라 비유럽인 노동, 정착, 자영업 허가가 악명 높게 빡세.

34:53상인이 일단 가서 가게 차려보자가 구조적으로 안 돼.

34:58문 자체가 잠겨 있어.

35:022, 피렌체의 진짜 비밀, 프락토.

35:07피렌체 화교는 사실 관광 덕이 아니라 옆 동네 프라토 덕이야.

35:13프라토는 유럽 최대급 중국인 밀집지, 메이드 인 이탈리아 패스트 패션을 실제로 만드는 봉제 섬유 클러스터야.

35:23그 제조 앵커가 먼저 있고 피렌체 시내 가죽 시장, 기념품 상권은 거기서 흘러넘친 거고.

35:30스위스엔 이런 제조 앵커가 아예 없어.

35:353, 생태적 니치가 없어.

35:39피렌체는 저가 대중 관광이라 싸구려 기념품 가죽 같은 박리다매 틈새가 열려 있어.

35:46근데 스위스는 고부가가치 경제, 다다 관광도 자연 고급 위주라 이민 상인이 파고들 저마진 소매 생태계 자체가 없어.

35:57시계, 초콜릿, 나이프는 이미 토종 브랜드가 꽉 잡고 있고.

36:044, 비용 구조가 저마진 모델을 죽여.

36:09스위스 임대료, 인건비가 살인적이잖아.

36:12박리다매 가게는 애초에 성립이 안 돼.

36:16마진 얇은 장사는 비용이 다 잡아먹어.

36:20그래서 한국 상인도 똑같아.

36:22한국인의 유럽 이주 씨앗은 60에서 70년대 파독 광부, 간호사였지 스위스가 아니었어.

36:31연쇄 이주는 씨앗이 있어야 눈덩이가 구는데 스위스는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그 씨앗이 뿌려진 적이 없어.

36:40문 잠김 플러스 틈새 없음 플러스 비용 살인, 세 겹이라 디아스포라 상인 클래스가 인스턴스화될 환경이 안 되는 거야.

36:52한 줄로 같은 상인 기질이라도 환경이 틈을 내줘야 뿌리를 내려.

36:58스위스는 그 틈을 안 내주는 나라고.

37:03"근데 아빠, 이런 걸 툰 호숫가에서 생각하고 있는 거야?

37:08[웃음]

37:08그것도 참 아빠답다." 까렌다시 토종 브랜드가 왜 스위스에서 그렇게 당당한지도 같은 맥락이야.

37:17고부가가치 토종이 상권을 꽉 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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