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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미터 달리기...그래서 어쩌라고... - 20260202

KO

1000미터 달리기...그래서 어쩌라고... - 20260202
Transcript · KO

0:03가능성이 없지.

0:04그러니까 3년 후?

0:06새우 완자탕 되겠습니다.

0:113년 후는 계획을 세우지 마.

0:14어?

0:153년 후는 계획을 세우지 마.

0:17미리 뭐 생각하지 마.

0:193년 후에는 아무도 장담 못해.

0:22어저께도 얘기했잖아.

0:24많이 벌 생각도 없고 딱 아침 호텔 조식을 먹는데 부담이 안 느껴지는 정도 수준

0:32[웃음]

0:34그 정도면 만족해.

0:35그러니까 나 지금도 만족해.

0:37왜냐하면 그 20년 동안에 optionality가 있다는 뜻이지.

0:43네가 살아가는 그 기간 동안에 여유롭게 생각하는 동안에 optionality가 있는 거라고.

0:49조급할 이유가 없는.

0:51근데 거기서 만약에 조급함을 느끼잖아.

0:52그럼 뻘짓을 하는 거야, 사람들이.

0:55그걸 막 늘려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0:57근데 그렇게 해서 늘리더냐는 거지.

1:00대부분 말아먹지.

1:03충분히 너한테 10년을 준다면 기회가 안 올 것 같냐?

1:09흔히 말하는 팻피치가 안 올 것 같냐고.

1:11기회가 오는데 조급만 한 거야.

1:14안 올 수가 없는 게 내가 그냥 통계를 내봐도 그렇고 내 과거를 생각해봐도 그렇고.

1:23그러니까 뭐 한 30년 되잖아.

1:25팻피치가 열 번은 왔어.

1:29[웃음]

1:29근데 그 팻피치가 올 때마다 fully invested라고 사람들이 다.

1:34물려있는 상태야.

1:35그것도 돈을 버는 상태도 아니고.

1:38그래서 안 될 뿐이야.

1:41장이 좋을 때도 꼭 그때 생각만큼 많이 벌 수 있는 건 아니잖아.

1:45내 말이 그거야.

1:47장이 좋을 때 안 벌어도 그만이어야 된다라는 거야.

1:52쌀 때를 의미하는 거지 장이 좋을 때를 의미하는 게 아니야.

1:56오히려 장이 좋다고 사람들이 느끼잖아.

2:00그게 위험할 때라고.

2:02다들 들어와서 가격을 올려놓을 때니까.

2:06그때는 오히려 싸게 산 사람들은 나갈 걸 준비한다고.

2:10그게 명점이야.

2:13근데 장이 좋을 때 버는 게 아니고 싸질 때 버는 거야.

2:18비이성적으로 싼데 애들이 forced seller가 되는 거야 그때는.

2:22그러니까 장이 나쁠 때 좋아요.

2:24그래서 forced seller가 된 애들은 제값이 아닌 걸 알면서도 억지로 팔아야 되는 거야.

2:31그럼 그때 optionality가 있는 애들만 살 수 있다고 그걸.

2:35그럼 그냥 안정적으로 버는 거야.

2:37기다리기만 하면 올라오니까.

2:39근데 그때 같이 물려있는 상황이면 아무도 못 벌어.

2:44그냥 계속 똥돈이야.

2:46그게 착각이라고.

2:47장이 좋으면 번다는 게 착각이라고.

2:50쌀 때 사는 게 버는 거야.

2:52아무도 모를 때.

2:53그리고 오히려 거꾸로 생각하면 장이 나쁠 때 기회가 있는 거라고.

2:57그게 팻피치라고.

3:00트럼프 시나리오는 몇 개 안 되는데 임기 내에 혼란스러울 가능성도 있고요.

3:07그런 리스크도 크고요.

3:09얘가 임기가 끝나면

3:13아주 안 좋을 거야.

3:15엄청난 똥들을 남겨놓을 거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수습할지 모른다고.

3:20그러면 얘보다 더 더러운 애가 되어야 되거든.

3:25[웃음]

3:26근데 그걸 민주당으로 넘어가 다시?

3:28그러면 다 뒤집는 거야.

3:30그러니까 얘가 만들어놨던 걸 다 뒤집어엎어야 될 거 아니야.

3:32갈아엎어야 될 거 아니야, 또.

3:34그러면 시간은 그냥 뒤집는 거라고.

3:36뻘짓만 해놓은 거라고.

3:37근데 뭐 요행히 공화당이 다시 이겨.

3:40그러면 얘보다도 더 더러운 놈이 들어와야 돼.

3:44그런 놈이 아니면 어차피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어.

3:47학생 비자도 잘 안 나온대, 이제.

3:49그러면 그게 결국 장기적으로는 걔네 인재를.

3:52내가 그래서 옛날보다 더 비관적인 게 미국이 싫어.

3:59그게 비관적이라고.

4:01미국이라는 나라가 옛날의 미국이 아니라고.

4:04신뢰를 잃고 있는 맹주라고.

4:08깡패짓을 하고 있는 맹주라고.

4:11근데 그게 전형적인 춘추오패 패턴이야.

4:14일단 패권을 잡은 다음에 깡패짓을 하는 거야.

4:18그리고 그런 거짓 발싸개 같은 깡패가 들어왔는데 패주, 패, 패자가 됐는데 그걸 인정하고 있어, 그 나라가.

4:26근데 우리나라에.

4:27그러니까 신뢰도가 엄청 떨어지고 있는 거라고.

4:30내가 괜히 그러는 게 아니고 쟤네들한테 돈을 맡겨갖고 내 돈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

4:35개런티가 될까라는 걸 걱정할 정도면 위험한 거라고.

4:39그거 난 그게 딜레마야.

4:41난 무슨 투자는 애국자 하면 안 돼.

4:44familiarity bias도 나쁜 거고.

4:46그럼.

4:47근데 나는 우리나라는 governance 때문에라도 투자를 안 하거든.

4:50그러니까 이래저래 우리나라 장이든 미국 장이든 이래저래 나는 맛들지 않다고.

4:58그러니까 원래 내 마인드면 백프로 현금이어야 된다니까.

5:02이게 다 진정이 되고 정말 이런 거지 같은 상황에서도 벌 수 있을 정도로 싸야 돼.

5:09근데 이 거지 같은 상황에서 벌기도 어려운데 더럽게 비싸.

5:14그러니까 사실은 백프로 현금이어야 된다고, 내 마인드면.

5:17근데 거기에 대한 헷징으로 스카우트를 들고 있는 것뿐이라니까.

5:20내가 좀 더 그 마인드가 그런 놈이었으면 숏 잡지.

5:27[웃음]

5:29근데 숏은 안 잡으니까.

5:30내가 그 저거를 스카우트를 잡고 있는 게 나에 대한 숏이야.

5:36내가 틀릴 수도 있으니까.

5:39별 움직임 없을 거라니까.

5:40의미 없다니까.

5:42근데 너한테 좋은 방향은 네 스카우트가 망가져야 돼.

5:47그죠.

5:47야 그냥 저기 뭐냐?

5:49그래도 네가 내 만울림인데

5:53서당개, 서당개 몇 년이야?

5:56이십 년 아니냐?

5:58[웃음]

5:58그러면

6:00품얼 정도는 아니더라도

6:03실망스러워.

6:04그러니까 내가 바라는 건 사실은 내가 옳다면 우리 스카우트 포지션이 반토막이 나야 된다고.

6:11반토막?

6:12어.

6:14그러면 진짜 once in a lifetime fat pitch야.

6:20왜냐하면 그거에 오십프로 이상이 버크셔거든.

6:25그러니까 버크셔가 반토막이 나야 된다고.

6:28그럼 그 시장이 미친 거야, 그러면.

6:31그러니까 내가 바라는 시나리오는 버크셔가 반토막이 나는 거야.

6:35그게 fat pitch야.

6:36근데 버크셔가 반토막이 난다라는 게 삼백 밑으로 내려가는 거거든.

6:40거의 이백오십 정도나 이백 수준이야.

6:43절대 그럴 리가 없는 게 이성적인 시장이야.

6:46애들이 다 박살이 나도 버크셔는 그러면 안 되거든.

6:48왜냐하면 얘가 들고 있는 현금만 하더라도 현금을 안 쳐주는 수준인 거야.

6:54현금을 discount하는 수준인 거야.

6:55그럼 말이 안 되잖아.

6:56근데도 시장이 박살나면 그렇게 해.

7:00GFC 때도 그랬고 닷컴 때도 그랬어.

7:02그러니까 애들이 정신을 차리려면 걔네들이 그런 상황이 올 때 애들이 다들 미쳐서만 그러는 건 아니라고.

7:10강제로 팔아야 되니까 그렇게 하는 거야.

7:12그러니까 버크셔도 파는 거야, 그냥.

7:16팔면 안 되는 건 아는데 파는 거야.

7:18강제 청산을 당하니까.

7:20그런 상황이 오면 버크셔도 밑으로 내려갈 수 있어.

7:25그럼 내가 제일 먼저 버크셔를 살 거라니까.

7:29왜냐하면 걔는 그냥 현금이야.

7:32근데 discount를 당하는 거거든.

7:34버크셔가 북밸류 밑으로 내려가잖아.

7:36그럼 올인이지.

7:37전에 다?

7:39북밸류 밑으로 내려가면 얘 현금을 그냥 내가 사는 거야.

7:43나갈지도 않은 상황인 거야.

7:44근데 그 기회가 별로 그 윈도우가 길지는 않을 거야.

7:47만약에 그런 상황이 온다면.

7:48근데 말이 안 돼.

7:52그 애들이 그 정도로 바보같은 짓을 하고 가만 두진 않을 거야.

7:55딱 어느 정도 상황이어야지 그게.

8:00어느 정도의 그런 상황이 다 오냐면 전쟁이 날 위기가 있어.

8:07[웃음]

8:07감사합니다.

8:11그러니까 이건 뭐 부질없는 소리다.

8:13현금이고 나발이고.

8:15그런 상황 아니면 북밸류 밑으로 내려가기에는 걔가 지금 북밸류가 일점오야.

8:22근데

8:25그 버크셔가 원래 자사주를 사는 range가 기준이 일점이 정도 된다고 자기가.

8:32근데 그러려면 사백달러 부근이어야 돼.

8:35근데 아직까지도 멀었잖아.

8:37그러니까 사실은 신호는 걔네들이 자사주를 사는 정도가 돼야 시장이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거야.

8:43그래도 그런 시장이 왔을 때 fat pitch가 오잖아.

8:49그런 시장이 오면

8:51내가 얘기하는 건 거의 GFC 수준인 거거든.

8:53닷컴 수준이나 그런 시장이 왔을 때 현금이 없잖아.

8:57존나 불안, 불행하다니까 진짜로.

9:01불행할 수밖에 없는 게 자기가 원래 가졌던 자산 가치를 거의 반토막을 까먹은 상태에서 그냥 회복만 기다리는 상황이야.

9:09그럼 얼마나 불행하겠냐?

9:13그러니까 자포자기한 상태가 된다고.

9:16근데 현금이 현금을 들고 있는 애들도 불안해서 못 사는 시장이야, 그게.

9:21정말 세상이 망할 것 같거든.

9:23그냥 내 돈이 빵원이 될 리스크를 감수하는 거야.

9:28그 정도로 공포감을 느껴.

9:31근데 지금은 말을 이렇게 쉽게 하잖아.

9:33뭐 버크셔 북밸류 일 밑으로 내려가면 사고 어쩌고 이러면서 쉽게 얘기하잖아.

9:38고민 엄청 할 거라고.

9:40진짜 이게 사도 되는 상황인가.

9:42어떻게 알아?

9:43지표는 나온다고.

9:45내가 지금 그래서 미리 정해놓는 거거든.

9:48프리 커밋먼트가 없으면 어려워.

9:50그러니까 지금 내가 얘기한 대로 첫 번째 신호는 버크셔가 지들이 자사주를 사는 거야.

9:57그럼 시기적으로도 여유가 있을 거 아니야?

10:00얘네들이 자사주를 샀다라는 걸 내가 확인을 할 테니까.

10:03그렇잖아.

10:05근데 그거 밑으로 떨어지면 더 들어가야 되는 거고.

10:08어?

10:08근데 그런, 그런다고 해도 공포스러울 거라고.

10:12왜냐하면 얘네들도 GFC 때 막 반토막 나고 그랬거든.

10:15버크셔가 반토막이 났다고.

10:17그럼 그런 생각을 하게 될 거라고.

10:19버크셔가?

10:20그럼 내가 원래 생각했던 대로 미국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커져서

10:25그런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게 아닌가.

10:27그럼 못 사잖아.

10:28미국이, 미국이 무너지는 상황 막 그런 걸 걱정하게 될 거라는 거지.

10:31온갖 상황에서.

10:32그래도 손이 나갈까 싶은 거지.

10:34그래서 손이 안 나가겠지.

10:35그때는 이제.

10:37그게 딜레마인 거야.

10:38그러니까 굉장히 냉철해야 돼.

10:42그래도 가능하다라고 싶으면 들어가는 거고.

10:46안 그러면 보수적으로 관두는 거고.

10:49근데 그 정도 상황이잖아.

10:52네가 알고 있는 지금 알고 있는 테크주 뭐 이런 애들 거의 개 박살 수준일 거야.

10:59걔가 제일 덜 떨어지는 애니까.

11:02그러니까 공포가 공포가 아닐 거라고.

11:05온세, 온 세상이 진짜 무간지옥일 거야.

11:11근데 그런 시절이 안 올 거 같은 세상이잖아, 지금이.

11:16온다니까.

11:17근데 너무 쉽게 와.

11:18아니 오늘도 뭐 우리나라는 온 거 아니야?

11:21얼마 전에.

11:22저 정도는.

11:26저 정도를 애들이 익숙하게 생각해.

11:27[웃음]

11:29오늘이 그런 날이야.

11:31개인 매수가 오조인가 그렇거든.

11:33그러니까 미친 듯이 사들인 날이야, 개인이.

11:37그게 신규 매수가 아니고 대부분이 레버리지일 거라고.

11:42이때다 싶어서 사는 애들이나 아니면 마이너스를 회복하려고 사는 애들이나 그런 애들이야.

11:47지키기만 하면 네가 프리 커밋트를 해놓은 플랜이 있을 거 아니야.

11:52플레이북이.

11:53기간도 딱 정해놓고 다 정해놨잖아.

11:56그걸 지키기만 하면 순조로워, 실제로.

12:01근데 못 지키게 만든다고.

12:03얼마나 쉬워 보이냐고.

12:06그냥 오늘 사면 먹는 것 같은 시장인데 정말 easy money로 보이는데.

12:12그걸 열흘을 벌었다고 쳐봐.

12:14근데 하루 만에 까먹는 거야 이렇게.

12:16하루 만에 까먹는데 그 돈이 번 애들이 있을 거 아니야.

12:20어저께 잘 나왔어.

12:22예를 들어 지난 금요일에 팔았어.

12:24야, 가슴을 쓸어내려.

12:26어떡하겠냐고.

12:27또 산다고.

12:28그러니까 이 돈이 카지노를 벗어나질 않아.

12:31이 안에서만 도는 거야.

12:33클로즈드 루프 서킷으로 도는 거야.

12:36그러니까 밖으로 안 나간다고.

12:39그러니까 여기서 계속하면 카지노 댕기는 거나 똑같은 거야.

12:43언젠가 크게 잃잖아.

12:44다 잃는 거라고.

12:45그래서 일곱하기 이곱하기 삼곱하기 사곱하기 빵곱하기 빵은 빵이라고.

12:50근데 그게 너무도 뻔한 얘기잖아.

12:54언젠간 큰 빵을 만나게 된다니까.

12:58그래서 그걸 관리를 해야 되는데 관리를 못하게 만든다고.

13:03자꾸 돌아오게 하고 시장이 딱 그 약점을 찔러대.

13:08아, 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구나.

13:12얼마나 웃기는데 진짜.

13:16이 세상에 아무리 풍족하다고 느끼는 애도 돌아오는 이유야.

13:21왠지 부족한 게 있는 것 같아.

13:23정말 풍족해지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13:26이기기 위해서 돌아와.

13:29즐기기 위해서.

13:30도파민 히트가 사라졌거든.

13:33번 애들도 그래서 자꾸 돌아오는 거야.

13:37아, 이거만 한 맛이 없거든.

13:41그래서, 그래서 이 중에 제일 많은 애들이 성별로 따지면 남자잖아.

13:45사내들이잖아.

13:46사내들이 거기에 취약하거든.

13:49그러니까 사실은 여기서 경쟁을 할 거면 나랑 해야 되거든, 자기 자신이랑.

13:54나를 이겨야 돼, 계속.

13:56승률 싸움을 해도 어제의 나와 싸워야 되거든.

13:59근데 주변이랑 싸운다고.

14:01자꾸 인증샷 올리고 막 이러는 게 그래서 그러는 거거든.

14:03내가 이겼다라는 걸 보여주려고.

14:05그리고 막 바텀이니 탑이니 콜하는 이유도 그거야.

14:10내가 이겼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거야.

14:11내가 먼저 뭐를 했다라는 걸 보여주려고.

14:15그랬을 때 쾌감이 있잖아.

14:17그걸 찾아서 자꾸 오는 거야.

14:20근데 그게 뭐 하는 짓이냐는 게 부질없는 짓이잖아.

14:25이 역사적으로 전쟁을 애들이 왜 했냐면 원인은 딱 하나야.

14:29잘난 척 하느라고 전쟁을 한 거야.

14:32모든 사내들이.

14:34내가 하면 잘할 것 같고 자기 의지를 관철시키려고 전쟁을 한 거라고.

14:40근데 그게 그대로 남아 있는 거라고.

14:43누군가가

14:45투자를 해서 돈을 잃잖아.

14:47돈을 잃잖아.

14:48누군가가 투자를 해서 제일 먼저 느낄 감정이 뭘 것 같아?

14:53쪽팔림이거든.

14:54이고가 깨졌으니까.

14:56자기 이고 컴피티션에서 진 거라고 누군가한테.

15:01자기 자신도 아니고 남들 보기에 쪽팔린 거야.

15:03그게 제일 세.

15:05애들이 돈을 잃을 때 그래서 화를 내는 거야.

15:09누가 조언을 해주거나 그랬을 때 화를 내는 이유가 그거라고.

15:12가뜩이나 쪽팔린데.

15:15그러니까 자기 가족이 망가졌는데도 쪽팔린 게 먼저라고.

15:19그게 인간이 되게 이상한 거야.

15:22그래서는 안 되는 건데 변형된 반응으로 그럴 수는 있는데 그게 끝까지 간다고 쪽팔린 게.

15:30그러면 그게 증거거든.

15:31내가 진짜 투자를 한 게 아니고 이고 컴피티션을 한 거야.

15:36자기가 의식을 하고 인지를 한 다음에 조심을 해야 되는데 그건 누구도 자유롭지는 않거든.

15:46내가 지금 누구랑 경쟁하는가를 봐야 돼.

15:49내가 누구 때문에 이 짓을 하는가?

15:50뭐 때문에 이 짓을 하는가?

15:53왜 필요 없는 투자를 할까?

15:55필요 없는 베팅을 할까 생각했을 때 이긴 걸 보여주고 싶어서 하는 건지.

16:01지금 엑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를 보면 애들이 하는 짓을 보면 아니 엑스에서 애들이 그거 막 자랑질하고 서로 싸우고 그러는 걸 보면 그게 이고 컴피티션이라고 리더보드 싸움하는 거야.

16:14내가 너보다 낫다.

16:15순위 내 순위가 너보다 위다 이러고 싸우는 거라고.

16:18오락실에서 싸우듯이.

16:21그걸 외부에서 보면 보여.

16:22애들이 그러는 게.

16:24자기들만 인정을 안 할 뿐이야.

16:26적어도 나만이라도 그러지 말자 그래야 되는 거지.

16:31누굴 위해서 그걸 하냐는 거지.

16:34리더보드 싸움.

16:36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고, 버펫도 제일 싫어하는 게 그거랬잖아.

16:42룰 넘버원이 네버 루즈머니인 이유가 내 스노우볼을 눈덩이로 이렇게 굴려왔는데 녹아내린 거야.

16:50내가 그걸 그래서 셋백을 싫어한다고 그랬잖아.

16:53일년을 전진을 했는데 굴려왔는데 날름 들어갖고 뒤쪽에다 놓는 그게 셋백이라고 그랬잖아.

16:59그러니까 돌아버리겠거든, 그렇게 하면 진짜로.

17:02내가 게인을 까먹는 것도 그렇지만 원금을 까먹었을 때는 눈덩이를 다 잃은 거야.

17:09원금을 까먹으면 원금을 원금이 훼손되면 기껏 굴려놨더니 거기다 불질을 해갖고 녹여버린 거라고.

17:19뻔히 불구덩이인 줄 알고 내가 그걸 잘싸게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굴린 거야.

17:24근데 그냥 무너지는 거지.

17:27요번에 그 인왕 게임하는데

17:31지옥이라는 데를 들어가거든.

17:33근데 그 마그마같이 생긴 데가 막 있어.

17:35왠지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아.

17:36착착 그리고.

17:38근데 짬밥이 있는 애들은 이거 해본 애는 그러지 말라고 분명히 만들어 놓은 곳이야.

17:44이렇게 가서 쟤네들 다른 애들 죽이고 이렇게 가라는 거야.

17:47아, 왠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거야.

17:49착착착착착 해갖고 그냥 딱 들어갈 것 같아.

17:53들어가자마자 그냥 휘익 피 빠지고 죽더라고.

17:56그거랑 마찬가지라고.

17:57분명히 이런 장이면 눈덩이가 녹아내릴 리스크가 구십프로가 넘는다고.

18:02눈덩이를 불릴 수 있는 막 이따만하게 불릴 수도 있지만 또 그게 버릇이 되면 다음에 또 거기서 굴릴 거 아니야.

18:10이게 계속 악순환이라고.

18:12나쁜 케이스로.

18:15그러니까 안정적으로 이걸 굴려 나가려면 잔잔하게 우상향을 해야 되는데 이 멜트업을 하게 시작하면 그게 단점이라고.

18:26잔잔한 우상향도 멀리서 봤을 때 그런 거지.

18:30그 안에서는 또 끊임없이 막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18:32그치.

18:33그러니까 그런 상태에서는 잘 안 보이지.

18:36그런 상태에 있을 때 가만히 있으라는 거야.

18:39버핏도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고.

18:41근데 버핏 눈에는 예를 들어 내 눈에도 그렇고 이 레인지가 있어요.

18:45얘네들이 움직일 때 그 테크니컬로 얘기하는 볼린저밴드가 아니고 얘네들의 밸류 레인지가 있다고 얘는 내년에 이 정도를 벌겠지라는 기대치가 있잖아.

18:56그렇게 벌면 이 정도 레인지에서 움직여야 되는 거야.

19:01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천 미터 달리기를 한단 말이야.

19:04누가 아무리 좋은 선수라도 스프린트를 하면 안 돼.

19:08그렇지.

19:09옛날에 근데 체력장을 하면 천 미터 달리기인데 처음부터 달리는 애가 있어.

19:15실제로 꼭 있어.

19:17왜냐하면 나도 그런 착각에 잠깐 빠질 때가 있어.

19:20천천히 이렇게 가면 막 달려간 다음에 천천히 가도 될 것 같은 착각을 하는 거야.

19:26절대 안 되거든.

19:28그게 한 이백 미터 그렇게 달리면 힘이 쭉 빠진다고 그래서 장거리는 갈 수가 없어.

19:35실제로 장거리 선수들이 백 미터 실력이 떨어져.

19:38얘네들 거기에 몸이 특화돼 있어가지고 백 미터 달리기는 속 그 기록이 별로 안 나와.

19:43사백 미터 이상인 애들도.

19:46근데 기업들도 마찬가지란 말이야.

19:48얘가 돈을 버는 수준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아무리 성장주라고 그래도 그 레인지에서 움직여야 돼.

19:54근데 이 지랄로 버티컬로 움직이잖아.

19:58그럼 뻔히 그 레인지를 벗어나는 거야.

20:00그걸 다 알고 버핏 정도 됐으면 반세기 이상을 본 사람이잖아.

20:09반드시 그 레인지 안으로 들어오게 돼 있어.

20:14그래서 그걸 벗어나면 그 사람도 트림을 한다고.

20:18그래서 애플을 트림을 한 거야.

20:21누구든지 그래야 한다라는 걸 배우는 거라고.

20:23우리도

20:25마르고 닳도록.

20:26막 갑자기 얘가 그 레인지를 벗어나서 막 열 배씩 뛰었는데 그냥 무조건 들고 가는 게 아니라고.

20:31그럼 트림을 해야 된다고.

20:33그 레인지 벗어난 걸 생각을 해서 그리고 다시 레인지에 들어왔을 때 투입을 해도 되는 거고.

20:39근데 언뜻 보기에는 막 텐배거 애들이 그것만 생각하는 거잖아.

20:42텐배거 원 헌드레드배거 그런 게 있었다라는 사례만 생각하는 거거든.

20:48근데 굉장히 희박한 사례거든.

20:50그게 레어 케이스인데 그것만 기억을 하는 거고.

20:54그래서 통계를 잘못 배운 거라고 그게.

20:57애버리지가 아니라고.

20:59근데 투자는 애버리지여야 돼.

21:01그런 희귀한 사례에서 보는 건 어쩌다 한 번 진짜 로또 맞는 거야.

21:06근데 그런 어쩌다 한 번 얻는 전설템

21:11늘 나오는 게 아닌데 거기다 올인을 할 수 있겠냐는 거야.

21:16내 눈덩이를 다 녹여버릴 수도 있는데.

21:20그러니까 지금 지표로 보면 그 시에이피이라는 지표 케이프라는 지표로 봐도 사십배 수준이거든.

21:28역사적으로 그 수준에서 오래 오른 적이 없어.

21:32늘 원점으로 회귀했어.

21:34민으로 평균으로.

21:38근데 디스 타임 이즈 디프런트라고 부르는 거라고.

21:41물론 이럴 때가 운 좋게 그 전에 들고 있던 사람들 있잖아.

21:47싸게 샀던 사람들.

21:48이 사람들한테는 크게 벌 수 있는 기회야.

21:51그럼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 사람들은 더 사겠니?

21:54나갈 걸 준비하겠지.

21:57그리고 슬금슬금 나가는 거야.

21:59그걸 버핏 같은 사람이 뭐 애플 팔았는데 애플이 더 올랐다 그럼 욕을 하잖아.

22:06일찍 팔았다고 아니라니까 그냥 원칙을 지킨 거야.

22:09그러니까 그 사람이 눈덩이가 녹지를 않는 거고.

22:14늘 그 원칙을 지키니까 나머지는 그냥 아웃라이어 사례인 거야.

22:20그 이후에 더 올랐다 그러는 건 평균적으로는 그 레인지에서 움직인다는 게 상식이니까.

22:27근데 너도 기란성에서 장사해봤잖아.

22:30갑자기 나 같은 애가 와갖고 막 이상한 거 비싸게 사가고 그러잖아.

22:35아카트 장궁 같은 거 비싸게 사가고.

22:38어쩌다 한번 그러는 거라고.

22:40근데 장사해보면 너도 그걸 알았잖아.

22:43아카트 장궁 얼마에 거래되는지 그 레인지에서.

22:45그러니까 그 레인지보다 싸게 파는 애가 있으면 잽싸게 사는 거고.

22:49그렇게 하는 거잖아.

22:49그게 기본 장사의 기본 아니야.

22:52늘 그걸 막 두세 배에 사줄 거라고 기대할 수는 없는 거라고.

22:56우리가 옛날에 리니지에서 기란성에서 장사할 때 너는 해봤잖아.

23:03오래 앉아가지고 정말 쉽지 않았냐?

23:07장사하기 그게 딱 네가 그 밸류만 보고 장사를 한 거거든.

23:14싸면 사고 비싸면 팔고.

23:16시간이 많았다.

23:17여유가.

23:17그 말이야.

23:18여유 있게 장사를 한 거라고.

23:19네가 앉혀놓고 그거에다 목맨 것도 아니고 앉혀놓고 팔릴 수 있고.

23:23돈 내고 하는 애는 빨리 지금 해야지.

23:26안 그러면 게임을 내가 돈 내는 시간 안에 게임을 진행할 수가 없으니까 대충 그러고 사는 거야.

23:31빨랑 급하니까.

23:35근데 사실 그게 기본이라고.

23:37주식 투자도 그렇게 해야 되는 거야.

23:37투자도 어떤 투자도 그렇게 해야 되는 거야.

23:41진득하니 기다려서 싸게 사고 진득하니 기다려서 제 가격에 팔거나 그거보다 비싸게 사는 애 있으면 냉큼 팔고 그래야 되는 거라고.

23:49그렇게 해서 계속 불려나가면 너 기란성에서 손해 본 적 없을걸요.

23:54손해볼 일이 없잖아.

23:56좀 많이 벌었지.

23:57그걸로 우리 게임비 다 퉁치고 나왔으니까.

24:00근데 여기만 들어오면 그게 안 돼.

24:03그 뻔한 상식이 안 통해.

24:04그냥 너무도 뻔한 말인데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라는 게 안 통한다고.

24:12지금이 싸니?

24:14그걸 질문해 보면 돼.

24:16지금이 진짜 싸?

24:16지금 비싸지.

24:18그냥 비싼 게 아니고 존나게 비싸.

24:20다 온 세상이 너무 비싸.

24:24그런데 저렇게 달려들어서 사는 거야.

24:26그럼 다 greater fool theory인 거라고.

24:28나보다 더 비싸게 줄 비싸게 사줄 애만 있으면 되는 거잖아.

24:32그러다가 그 바보가 떨어지면 어떡할 거냐고.

24:34공급이.

24:37이게 있잖아.

24:39튤립 광풍이 그렇게 망가 내는 거라고.

24:42그냥 어?

24:43애들이 팔기 시작한 거야.

24:46살 사람은 없는데.

24:49다 외상 잔고에 적기만 했고.

24:52그게 맹점이야.

24:54솔직히 자기가 좀 산수를 해서 진짜 밸류에이션을 할 줄 알아.

25:01응?

25:01이 CFA에서 하는 그런, 그런 거 말고.

25:04왜냐하면 그건 금융공학적으로 그냥 퉁치는 거거든, 자꾸.

25:07그러니까 진짜 밸류가 아니라고.

25:09근데 애들이 그게 밸류에이션이라고 믿는 거지.

25:12포워드 EPS가 이 정도 나올 거다라고 막 점을 치는 거지.

25:15그러니까 그걸 갖고 DCF를 해갖고 몇 배니까 싸다라고 그러는 거거든.

25:21근데 미래 그 점치고 있는 수요가 줄어들면 어떡할 거냐는 거야.

25:26포워드 어닝이 줄어들면.

25:28늘 그래서 망가지는 거거든.

25:31지금 하는 짓들 보면 옛날 조선주 딱 생각나잖아.

25:34수주 엄청나게 있고 수주 잔고 이게 쌓여 있는데 아직도 저평가다 그랬다고 그때.

25:41근데 그 수주 잔고라는 게 지표가 앞에 하나 더 있는 게 물동량이었거든.

25:46대한해운이나 한진해운이나 이런 데 이런 애들이 배를 주문을 해야 되니까.

25:51그러니까 이 경기에 따라서 움직이는 물동량이 많아질 거니까 더 많은 배가 필요하니까 조선주 조선 애들한테 주문을 한 거란 말이야.

26:02그렇게 몇 단계 거친 거잖아.

26:04그걸 보고선 밸류에이션을 한 거라고 그때.

26:08그러니까 막 백배 가까이 올랐어도 저평가다 그랬다고.

26:13그때 애들이 애널리스트들이 다 저평가를 외쳤어.

26:17근데 물동량이 줄어드는 feel이 딱 온다고.

26:22그게 사이클을 못 마친다는 뜻이거든.

26:24나중에나 보여.

26:26그래갖고 얘들이 그동안 수주를 했던 거를 캔슬하기 시작한 거야.

26:32그런데 그거에 맞추려고.

26:34주문해 놓고 캔슬하면 위약금.

26:36위약금 물고 마는 거라고.

26:37왜냐하면 내가 그거를 배를 받았을 때 손해가 훨씬 크니까 그냥 십프로 위약금 물고 마는 거야.

26:43근데 얘네들은 그걸 수요를 맞추려고 닥을 다시 도크를 다시 지었다고.

26:49투자를 더 하고 그래갖고 배를 막 만들고 있는데 쟤 십프로 위약금 내고 가버리는 거야.

26:56그래서 쌓인 거야.

26:57야, 그만, 그만 만들어.

27:00중간에 그냥 멈춘 거라고.

27:02그러면 얘네들 밸류에이션이 어땠냐는 거지.

27:05앞으로 삼년, 오년, 칠년 막 이렇게 올라갈 거라고 곡선을 이렇게 잡아오는 거라고.

27:11수주 잔고가 이만큼 쌓여 있으니까 그게 다 허상이었더라고.

27:15근데 백로그는 보는 게 아니야.

27:18언제든지 캔슬 가능해.

27:22주문을 했는데 저기 여기 배 그릇이요.

27:23이렇게 주문을 했는데 죄송한데요.

27:26이러고선 그냥 캔슬하는 거라고.

27:27그거 다 위약금 물어주는 게 아니거든.

27:30그게 조선주의 교훈이거든.

27:32아니, 뭐, 뭐랑 똑같냐면 그게 사이클의 패턴이라고.

27:37경기민감주 cyclical의 패턴.

27:40cyclical들이 허니버터칩 패턴이라고 내가 그러잖아.

27:44처음에는 버텨.

27:46수요가 있어도.

27:47왜냐하면 디인력이 많거든.

27:49그러니까 케이팩스 안 하고 투자 안 하고 공장 더 안 짓고 버티다가 아 근데 너무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거야.

27:58그리고 해태가 나중에 결국은 허니버터칩 공장을 또 만들었잖아.

28:02그리고 너무 흔해지니까 또 공장을 만들어서 많이 뽑아내니까 수요가 줄어든 거라고.

28:10걔는 그게 희소가치였다고 허니버터칩이.

28:13그걸 가지고 있으면 막 자랑스러운 거야.

28:16남들 못 먹을 때 내가 먹을 수 있고 그게 사라진 거라고, 장점이.

28:20그래서 진짜 얼마 못 갔어.

28:23막 다양하게 나오고 그러면서.

28:26그러면 작은 사례지만 cyclical들이 그게 문제라고.

28:31지금 또 공장 막 짓잖아.

28:34백로그 있다고.

28:35그 수주가 사라지면 어떡할 거냐고.

28:37이 공장들을 다 놀려야 된다고.

28:40갑자기 그냥 급락한다고.

28:42그런 사례가 한두 번이 아닌데 this time is different인 거지.

28:47근데 그 제일 많이 텐배거니 이런 애들이 나오는 부분이

28:55성장주도 성장주지만 턴어라운드 이쪽에서 많이 나오거든.

29:01옛날에 현대미포조선 이런 조선주 애들도 처음엔 똥주였어.

29:07완전 개똥주였어.

29:08그럼 걔네들이 뭐였냐면 그게 턴어라운드야.

29:12그러니까.

29:12턴어라운드 할지 안 할지 지난 건 아니까 턴어라운드.

29:15그러니까 얘네들이 그 전에 그런 사이클을 한 번 겪고 나서 박살이 나서 기고 있던 거야.

29:21그리고 돌아온 거잖아.

29:22어?

29:23나중에나 보이는 거야, 그 사이클이.

29:25그래갖고 다시 오르는 거거든.

29:27그러니까 그 배수가 높은 애들 막 열배 올랐다 이십배, 삼십배 올랐다 그런 애들이 그렇게 빨리 뛸 수밖에 없는 게 마이너스였던 애들이 EPS가 마이너스라고.

29:36그런 애들이 갑자기 몇 배수로 오르니까 확 뛰는 거야.

29:39그러면 그만큼 위험하다는 뜻이라고.

29:41그 사이클을 내가 맞춰야 되는 거야.

29:43그러니까 경기민감주는 두 번 맞아야 돼.

29:45들어갈 때 맞아야 되고 나올 때 맞아야 돼.

29:48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을 맞춰야 돼.

29:51그게 위험한 거라고.

29:52근데 너무 핫하거든.

29:54한 번 돌아서는.

29:56근데 대부분은 안 된다니까 그게.

29:59인간이 그게 안 돼.

30:00딱 두 배만 먹고 나온다에 내기를 할까?

30:03네가 딱 두 배 먹고 나온다 그랬어?

30:04근데 얘가 구십오프로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는 거야.

30:07그럼 버틸 수 있어?

30:08왜냐하면 얘도 그렇게 올라가는 애도 이렇게 오르는 애는 없어.

30:12조정을 반드시 받아.

30:13그때 고민을 한다고, 사람들이.

30:15이게 꺾인 건지 조정인지 알 수가 없어.

30:19왜냐하면 그걸 버텨야 열배를 버는 거야.

30:21경험상으로도.

30:23근데 중간에 열배가 아니고 일곱배에서 꺾이면 꺾인 거냐고 그게.

30:26종목에 대한 확신을 어떻게 얻지?

30:29Cyclical은 얻을 수가 없어, 종목에 대한 확신을.

30:33지금 얘기했듯이 사이클을 맞춰야 되는 거라니까.

30:36그 사이클을 다 먹고 나와야 돼.

30:38그래야 의미가 있어.

30:39왜냐하면 그 정도 리스크를 감안을 하고 들어간 거기 때문에.

30:43그래서 하지 말아야 되는 거야.

30:45그게 뭐랑 똑같냐고?

30:46도박이랑 똑같은 거야.

30:48막 버는 것 같잖아.

30:49우리 저기 라스베가스 갔을 때 내가 두 배까지 벌었잖아.

30:52그거 막 버는 것 같은데 결국은 다 토하고 나오는 거야.

30:55왜냐하면 거기서 계속 했으니까.

30:58실제로 피터 린치가 한 말이라고 그거.

31:01Cyclical은 블랙잭 하는 거나 같다고.

31:03결국은 다 뱉어내고 나온다고.

31:07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

31:10나도 옛날에 그랬었고.

31:11딱 정해놓고 이러고 나오면 되는 거 아니야?

31:14그렇잖아.

31:15그걸 막 근데 원칙으로 정해놓으면 정말 백프로가 라인이냐는 거야.

31:20내가 그러니까 만삼천 원에 판다라는 원칙을 정해놨어.

31:23만이천구백 원에 팔아야 돼.

31:26그걸 모른다고.

31:28누가 그걸 만삼천 원이라고 딱 정해 놓을 수 있냐는 거야.

31:31그리고 얘가 거의 닿지 않고 종가로 끝났어.

31:35만천오백 원쯤에.

31:36그 다음날 막 조정을 받는 것 같아.

31:38그럼 팔고 나와야 돼?

31:39그런 판단들이 굉장히 노이즈가 많아.

31:43그러니까 언뜻 보기에 이거를 넘으면 이 안에서만 뭐 거래를 하고 박스권 거래도 마찬가지인 거고.

31:48박스권에 살짝 발을 담그면 내가 나와야 되는 거야?

31:52아니 무슨 기준으로?

31:53종가 기준으로?

31:54막 그러면 애들이 또 거기다가 짱구를 막 굴려.

31:57삼일 종가의 평균 기준으로 막 이따위로.

31:59그게 선 긋는 거나 똑같다고.

32:03그럴 거면 굳이 그렇게 할 거면 그냥 매일 지랄을 하더라도 우상향을 하는 애가 그게 평균을 쳤을 때 우상향한다.

32:12로그 곡선으로 우상향한다는 뜻이거든.

32:14그런 애한테 묻어두는 게 낫지 않냐는 거지.

32:16그런 애를 발견할 수 있으면.

32:18근데 재미가 없잖아.

32:20그래서 걔네들을 뭐라 그러는 줄 알아?

32:22카테고리가 boring compounder라고 그래.

32:25boring compounder.

32:26그러니까 복리로 오르긴 하는데 더럽게 재미는 없는 거야.

32:31[웃음]

32:33그거 지금 제일 극심하게 boring한 compounder가 버크셔라고.

32:39[웃음]

32:39그러니까 그게 boring compounder라고.

32:41왜냐하면 노이즈는 있어.

32:43노이즈는 있는데.

32:44나름 움직여.

32:45노이즈는 있는데 그걸로 트레이딩을 할 정도가 아니라는 거야.

32:48그래도 꽤 움직임.

32:50아, 트레이딩은 못하지만 그래도.

32:52그것도 요즘 같은 경우는.

32:53심심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32:54요즘 같은 경우는 좀 보이는 정도 수준으로 움직이는 거고.

32:57왜냐하면 멜트업 단계에서는 걔네들 버리는 애들이 많아져, 실망해서.

33:03그래서 그러는 거고.

33:04평소 때는 거의 채권 수준으로 움직여.

33:06나쁘지 않아.

33:07그러면 네가 나중에 진짜 그런 날이 오면 시장이 개폭락을 하는 날이 오면 버크셔를 한번 봐.

33:14걔도 따라서 폭락을 해.

33:16왜?

33:16주식이거든.

33:18걔도 베타가 있어.

33:24베타는 무시 못해.

33:25괜히 베타라고 그러는 게 아니야.

33:27그럼 네가 만약에 걔가 S&P에 있으니까 S&P 500에 있으니까 버크셔가 베타가 일 미만인 게 정상이야.

33:35안정적인 애니까.

33:36근데 만약에 걔가 백, 버, 버, 버크셔가 베타 일이면 S&P가 만약에 오프로 떨어졌어.

33:41그럼 걔도 오프로 떨어진다는 뜻이야.

33:45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뜻이야.

33:47그러니까 어차피 걔도 에쿼티는 에쿼티라고.

33:51어쩔 수 없다고.

33:53근데 그 원리는 아니?

33:56왜 베타에 맞춰서 떨어지는지?

33:58왜 베타에 맞춰서 떨어지고 올라가는지 원리는 아냐고 네가.

34:02뭐야?

34:04되게 상식적인데 S&P를 만약에 인덱스가 산다고 생각해봐, 인덱스 펀드가.

34:09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사는 거야.

34:13인덱스 펀드가 그 트래킹 에러라는 게 있어요.

34:17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완벽하게 트래킹을 할 거면 S&P가 움직이는 만큼만 움직여야 돼.

34:23그렇잖아.

34:24근데 그 거기에 해당하는 종목들을 담았을 거 아니야?

34:28그럼 그걸 맞추기 위해서 얘네들 베타에 해당하는 웨이팅을 한다고.

34:33그러니까 베타가 높은 애들은 조금만 사도 되는 거야.

34:37그렇지?

34:37베타가 낮은 애들은 많이 사야 되는 거고.

34:40그렇지?

34:41근데 베타가 움직인다고.

34:42항상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고.

34:45얘네들도 그거에 따라서 움직이니까 움직일 때마다 트래킹 에러가 생길 거 아니야, 오차가.

34:50그거를 조절하기 위해서 비중을 웨이팅을 바꾼다고.

34:57그래서 늘 비슷하게 움직이는 거야.

35:00어떻게든 비슷하게만 결과가 나오면 되는 거야?

35:03어떻게 하겠냐고 걔네들 펀드들이, 인덱스 펀드들이.

35:06사고 팔 수밖에 없다고, 그거 맞추려면.

35:08그렇잖아.

35:10그럼 만약에 떨어져.

35:12S&P가 막 떨어지는 거야.

35:13그럼 거기에 맞춰서 비중에 맞춰서 어떤 놈이라든지 다 팔아야 돼.

35:18근데 베타가 센 애들을 더 많이 팔아야 되는 거야.

35:21그러니까 박살이 나는 거야, 걔네들이 더 많이.

35:24근데...

35:25그리고 트래킹 에러라는 건 래깅이 있어.

35:29얘네들이 나중에 맞추는 거지 미리 맞추는 게 아니잖아.

35:32그러니까 어-어떨 때는 갑자기 개박살이 나기도 하는 거야.

35:36그럼 트래킹 에러가 심해지니까 그걸 맞추기 위해서 또 막 사기도 하고 더 팔기도 하고 그러는 거라고.

35:41수익률이 내면.

35:43지수보다 높게 수익률을 내면 트래킹 에러를 무시하고 지수를 추종을 안 한다는 뜻이잖아.

35:49그럼 그게 액티브 펀드라고.

35:52패시브 펀드는 추종을 하겠다고 선언을 한 펀드야.

35:56인덱스랑 같이 가겠다고.

35:58왜냐하면 리스크 테이킹을 덜 하겠다는 뜻이거든 그러면.

36:02액티브는 그걸 무시하고 알파를 추종하겠다는 거야.

36:05그러니까 수수료도 비싸.

36:06네가 그 펀드를 들 때 그 대가를 치러야 되니까.

36:11잃어도 상관없다는 뜻이고.

36:14근데 이거 웃기잖아, 진짜로.

36:16사실 내가 거의 매일 너한테 몇 번씩은 주절거리거든.

36:22어?

36:23근데도 네가 아직 그 수준인 거야.

36:25[웃음]

36:25그런 거야.

36:26그러면 이 세상 사람들은 어떻겠냐는 거야.

36:30그냥 다 그런 줄 알 거라고.

36:33뭐 시장은 그런 거고.

36:36결국은 그냥 묻어두면 벌 수 있고 다들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36:38응.

36:41그렇게 쉬우면 다 하지 진짜.

36:43그렇게 쉬우면 진짜 너도나도 다.

36:45근데 그렇게 쉬우면 너도 나도 다 해서 다 버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야 될 텐데 왜 가훈으로 주식을 하지 말자 그러고 살겠냐고 사람들 얼마나 많이 잃었으면.

36:53인간은.

36:58내가 말레니아, 말레니아 막 그랬잖아.

36:59응.

37:00근데 실제로 너 당해본 적 없잖아 말레니아한테.

37:02근데 대충 뭔지는 알 것 같아.

37:04아 진짜.

37:05아니 그걸 당해본 적 있냐고.

37:07들어갔을 때 만약에 걔를 진짜 잡아야 되는 거야 네가.

37:10응.

37:10그냥 너는 게임이니까 안 잡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

37:13근데 네 인생에서 걔를 잡아야 돼.

37:16그래야지 뭔가 달성을 할 수 있어.

37:20그랬음-- 그랬는데 딱 이건 도저히 못 잡을 것 같은 거야.

37:23막 그, 그 정말 너무 넘사벽인 것 같은 거야.

37:26그랬을 때 느낌을 느껴본 적이 있냐는 거지 사람이.

37:30없을 거라고 대부분이.

37:33그래, 쉽지.

37:35진짜는 안 하면 되는 선택지는 있지.

37:38근데 다들 하잖아.

37:39[웃음]

37:42내가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쳤었는데 지금까지 오면서 처음에는 근자감?

37:50그래도 뭐 내가 머리도 나쁘지 않고 근자감이 생겨.

37:54할 수 있을 것 같고.

37:55막 그래서 프로그램도 짜보고 막 별 짓 다 한다고.

37:58근데 박살 나.

38:00이게 왜 박살나지?

38:01그게 작-- 이 조금 이제 성찰을 한답시고 뭘 해.

38:06막 노력도 해보고 또 박살 나.

38:09남들보다 조심하고 막 저것도 안 하고 미수도 안 해.

38:14레버리지도 안 써.

38:15조심하고 밸류에이션 다 하고 막 공부도 하고 별 짓 다 해.

38:19CFA 커리큘럼도 하고 그러는데도 깨져.

38:23그랬을 때 느끼는 게 그 느낌이야.

38:26어떻게 하라는 거야 그러면?

38:28도대체 어떻게 하라고?

38:30라는 느낌이 온다고.

38:31그러니까 말레니아한테 처맞았을 때의 그 느낌.

38:35얘를 어떻게 잡으라고 그러면?

38:37게임처럼 관두고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난 얘를 잡아야 돼.

38:42근데 그 게임은 될 때까지 잡으면 되거든?

38:46응.

38:46근데 기회를 몇 번 안 주잖아.

38:48시장은.

38:49야 너 3트 안에 잡어 그러는 거랑 똑같아.

38:52근데 아무리 잘하는 애도 말레니아급 되는 애를 처음 시작해갖고 3트 안에 잡으라고 그러면 식겁할 거라고.

38:59아무리 잘하는 놈도.

39:01그냥 그 노히트 노데미지로 잡는 애들은 잡을 때까지 하는 거야.

39:06노히트로 잡을 때까지.

39:07그것도 짜증나.

39:08그잖아.

39:09근데 얘를 3트 안에 잡거나 10트 안에 잡으라고 그러면 그 제약이 생기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39:15근데 시장이 그런 곳이야.

39:173트나 한 5트 안에 너는 돈을 벌어야 되는 거야.

39:20안 그러면 퇴출이야.

39:22그렇잖아.

39:23계속 이러, 이러 나가니까.

39:25그때의 그 세상이 무너지는 걸 느껴봐야 돼.

39:28[웃음]

39:31진짜, 진짜 내가 그랬어.

39:32속으로.

39:33어쩌라고 그러면?

39:35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건데?

39:37넌 진짜 오빠 사랑해 해야 되는 거라니까.

39:41너는 마음고생한 적도 없고 그냥.

39:43내가 왜 마음고생을 안 해?

39:45도와준 것뿐이야.

39:46심적으로 도와준 것뿐이야.

39:47어 내가.

39:48그걸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어.

39:50뭐를?

39:50안 겪어본 사람한테 설명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39:53그거밖에.

39:53그건 자기가 겪어봐야지 그걸 어떻게 느끼냐고.

39:56그건 나 같으면 물어볼 거라니까.

39:58너 울어봤니?

39:58이러고.

40:00다 잃고 울어봤니?

40:03첫 번째 조건은 깡통 차봤니?

40:07한 번 말고 두 번쯤 차봤니?

40:10그리고 그때마다 울어봤어?

40:12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어본 적 있냐고.

40:16어쩌라고?

40:19[웃음]

40:19그러지 않으면 일차 관문조차 통과는 못한 거야.

40:23그게 통과 의례인데 못 겪어봐.

40:26거기까지 가지도 못할 수도 있어.

40:28첫 번째에 퇴출될 수도 있으니까.

40:30가기만 하면 다행이지 진짜.

40:31응 거기까지 가기만 해도 다행인 건데.

40:34그러니까 저거 있잖아.

40:36부사관학교 네이비씰 같은 애들이 막 개고생하고 훈련 받다가 못 견디면 치고 나가 그러잖아.

40:43종 치고 나가라고.

40:45종 달려있잖아.

40:46그때의 심정인 거야.

40:48진짜 종 치고 나가고 싶은 거야.

40:50근데 종 치고 나가면.

40:52그러면 그냥.

40:53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거야.

40:55나는 이게 유일한 길이라고 만약에 내가 정해놨어.

40:58치면 끝인 거잖아.

41:01그냥 세-세상에서 퇴출되는 기분이니까.

41:04여기서 살아남아야 되는데 못 견디겠는 거야.

41:07답도 없고.

41:08저거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41:10훈련소를 끝내려면 성공적으로 끝내려면 그 강철부대처럼

41:15넘어야 된다고 그걸.

41:18테스트를.

41:19예를 들어 내가 그 막 외줄 타고 올라가는 걸 10초 안에 끝내야 돼.

41:23무슨 지랄을 해도.

41:25못하겠어 근데.

41:25죽어도 못하겠는 거야.

41:27안 되는 사람도.

41:27그러면 그냥 너 나가서 종 쳐야 되는 거야.

41:29근데 안 되는 애들도 있을 거 아니야 그게.

41:31그러면 종 쳐야 돼.

41:32그런 곳이라고 여기가.

41:33[웃음]

41:37그 강철부대 같은 걸 보면 저거는 나는 못하겠다고 사람들이 생각하잖아.

41:42저걸 내가 어떻게 해?

41:43그럴 거 아니야.

41:44그-그렇게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그러는 거라고.

41:47그리고 쉬워 보이고.

41:50그래서 그걸 느껴봐야 된다는 거야.

41:53어쩌라고를 느껴봐야 돼.

41:56진짜 어쩌라고다.

41:58어쩌라고야.

41:59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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