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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직관 대두족장 사고배설 - 머리와 도구 관점에서 본 휴머노이드, 꼰대와 함께 사는법

KO

1열직관 대두족장 사고배설 - 머리와 도구 관점에서 본 휴머노이드, 꼰대와 함께 사는법
Transcript · KO

0:00[배경 음악]

0:15수능을 앞뒀다고?

0:17끝났지.

0:18끝났어?

0:19이번 주지.

0:20수능이 끝난 거 아니야?

0:22나 끝난 걸로 아는데.

0:2211월 초 첫째 주 목요일.

0:25수능 끝나지 않았어?

0:26아니야.

0:27안 끝났어요?

0:28안 끝났어.

0:31아 그래요?

0:32나 왜 끝났다고 생각했지?

0:33아니야.

0:33우리가 좀 시간 개념이.

0:37애가 없어서 그래.

0:40관심이 없으니까.

0:42수능?

0:47내가 스페인 여행 때 내가 찍은 게 별로 없잖아.

0:50옛날에는 저거 했잖아.

0:52이런 이런 식으로 많이 찍었잖아.

0:54아, 이런 거.

0:55두세 개밖에 없었거든, 이번에는.

0:57이게 좀 아쉽지.

0:59약간은 아쉽지.

1:00근데 솔직히 찍을 데가 없었어.

1:04다른 데보다 너무 좁고.

1:07시끄럽고 좁고 안 되지.

1:08어.

1:09그래도 저거는 찍었거든, 계속.

1:10유럽에서는 그건 안 될걸?

1:12그 저기에서는 조식 먹을 때는 했거든, 그래도.

1:17여유가 있으니까.

1:18근데 이번에는 조식 먹을 때도 안 찍었어.

1:21그 저기 뭐냐?

1:22루프탑에서 두 개 찍었고.

1:24루프탑.

1:24그러고 말았지.

1:28아니, 근데 사실 뭐 찍자면 조용한- 뭐 찍진 않는데.

1:31그 뭐 말라가도 바닷가에 벤치 같은 데 앉아서 찍으면 되지.

1:36그냥 얘랑 대화하고 그런 그 테스트 하느라고.

1:40감사합니다.

1:42그 테스트 그 워크플로우를 완전히 그렇게 해보는 걸로 하느라고 나중엔 바꿨지.

1:50대화한 내용 가지고 길거리에서 대화한 거 이런 거 가지고 네가 만들어라 그렇게.

1:55그렇게만 한 이십 개 만들었으니까.

1:59그리고 어떻게 했냐면 그렇게 한 다음에 그걸 다 영중일 버전을 만든 거야.

2:04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2:06그건 내가 손댈 그게 아니잖아.

2:09그래갖고 그-그게 하나로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어졌어.

2:12지금도 뭐 하면 영중일 만들어 그러면 얘가 만들거든.

2:17그게 다 학습 데이터고.

2:21재밌어, 그런 거.

2:23아무도 안 봐도 그게 다 지금 사개국어로 만들어질 수 있다라는 게 내가 안 해도.

2:35검색도 되고.

2:41어저께 결국은 시켜봤잖아.

2:44뭐를?

2:45다크소울.

2:48피파한테 플레이하라고.

2:50아.

2:51근데 다크소울 그 시작할 때 시작을 해서 이게 좀 가다가 첫 번째 만나는 튜토리얼 보스까지 가는 길, 일차적으로는 그걸 찾는 거를 했거든.

3:03첫 번째 화톳불을 찍는 거.

3:06속 터지지.

3:07속 터져, 진짜.

3:08근데 그 속 터짐을 어떻게 바꿔야 되냐면 얘가 진짜 약간 장애가 있는 애야.

3:14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도와줄 방법이 없어.

3:18화가 나기 때문에.

3:18그렇게밖에 안 되지.

3:20속 터지고 진짜 막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3:22근데 아 이 내가 손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얘가 스스로 찾아야 되는 거잖아.

3:27근데 진짜로 그런 애를 키우는 사람이면.

3:30그렇지.

3:31몸에서 살이가 나오겠더라.

3:33[웃음]

3:33진짜 그 오티스틱 사방이라는 게 맞아.

3:36어.

3:38우리가, 우리가 보는 거랑 다른 방법으로 보는 거라, 보는 것도.

3:44그래도 가능성은 있었던 게 처음에는 아예 진행이 안 됐었거든, 초반에는.

3:49근데 그걸 이제 시스템을 바꿔서 얘가 에이전틱하게 몇 시간이고 일을 할 수 있잖아, 코딩을 하면서.

3:59그걸 여기 적용을 한 거거든.

4:00너 혼자 하라고.

4:03코딩을 하듯이 하는 거야.

4:05안 끊기고 할 수 있는 거.

4:06내가 턴을 깨워주지 않아도 할 수 있게.

4:09그랬더니 몹은 잡아 이제.

4:12[웃음]

4:12몇 마리는 잡아, 좀 어색하게라도.

4:15그래갖고 결국은 첫 번째 화톳불 근처까지 갔어.

4:19두 시간 만에.

4:21두 번 갔거든.

4:21한 시간, 한 시간에 한 번 가고 두 시간째 한 번 갔는데 낙사를 하는 거야, 자꾸.

4:27낭떠러지에.

4:29그걸 걔가 시각적으로 인식을 해야 되는 거잖아.

4:32시각적으로 인식하는 방법이 있어.

4:34그걸 만든 거야.

4:35근데 그냥 예를 들어 프로그램 소스에서 여기는 낭떠러지 이 코드를 지가 읽으면 그런 건 안 돼?

4:42코드로 하면 안 되는 거고.

4:44순수하게 보고서 해야 되는 거야?

4:46어, 보고 해야 되는 거야.

4:47그러니까 보면서 배우는 거지.

4:49원래 그러니까 자기 혼자 할 거면 이게 학습하는 과정이랑 똑같아.

4:52여기 가면 몹이 있다, 여기 가면 뭐가 있다.

4:54근데 우리처럼 보는 게 아니잖아.

4:58어?

4:58우리처럼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방향감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맵을 그려야 돼.

5:03로보락 생각하면 되거든.

5:05부딪히면서 자기가 맵을 그리잖아.

5:07그걸 얘가 학습하는 거야.

5:09이렇게 가서 발을 몇 번 떼고 왼쪽으로 몇 번 스틱을 이렇게 돌려서 갔더니 몹이 있더라 이걸 계속 외워야 되는 거야.

5:17근데 외우고 나서 다음 턴에 얘는 까먹는다고.

5:21그게 문제인 거야.

5:22아니, 암기는 사람보다 나은 거 아니야?

5:25아니, 그게 아니지.

5:26기록을 안 해놓으면 까먹는 거야.

5:29미멘토라고 얘.

5:30지가 하면서 계속 기록하는 게 아니고?

5:31기록을 해야 돼.

5:33그 기록을 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야 되는 거지.

5:36부딪힐 때 기록하면서 하면 몹-몹한테 한 번 죽고 난 다음에 기록을 해야 되잖아.

5:43그게 문제라고.

5:44죽고 나서 언제 기억을 하느-- 기록을 하느냐?

5:47실시간으로 기록을 못하니까 결국은 애프터 더 팩트거든.

5:50실시간으로 기록이 안 되나?

5:53내가 너한테 설명하긴 힘들어.

5:55알았어.

5:55네가 엔지니어링 베이스가 없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긴 힘든데 어쨌든 얘가 에이전틱하게 트웬티포세븐 돌아간다고 해도 모든 게 애프터 더 팩트야.

6:06일이 벌어지고 나서 판단을 하고 기록을 해야 돼.

6:09실시간으로 하는 게 아니고 실시간이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가 없어 얘네들은.

6:13그러니까 에이전틱하게 한다는 것도 짧게 깨는 거야 짧게.

6:18내가 뭔가 대답 뭐 그 쿼리를 했을 때, 물어봤을 때 그 다음 턴이 이어지는 일반적인 챗봇 경험이 아니더라도 에이전틱하게 한다고 해도 턴이 있어.

6:30그 턴이 짧을 뿐이야.

6:32지가 스스로 깨어나는 거고.

6:34그래서 이어지는 것 같은 매직으로 보일 뿐이지 사실은 에레데으로 리셋된다는 건 똑같아.

6:41리셋 주기가 빨라지는 것 뿐이라고.

6:45그렇게 하는 거야 작업이.

6:47코딩할 때도 마찬가지고 그걸 빨리 돌리니까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고.

6:52그러니까 활동사진이나 똑같아.

6:55어?

6:56우리가 영상을 볼 때도 사실은 이미지를 이어붙인 거잖아.

7:00그 개념이나 같다고.

7:01얘는 한 이미지 한 프레임당 깨어나는 거야.

7:04근데 그거를 일초에 삼십 번을 깨워놨지.

7:06그거지.

7:07근데 사실상 일초에 삼십 번은 절대 아니고 얘가 깨어나는 그 횟수가 게임을 하기에는 무리인 정도의 주기라는 거야.

7:17이걸 모형을 빠른 걸 쓴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야.

7:21그러니까 게임은 생각해봐.

7:23얘가 치면 내가 바로 반응을 해야 되잖아.

7:25내가 아무리 그 코디네이션이 늦어졌다고 해도 그래도 사람이 하면 윽짝 되잖아.

7:31그 정도는 되니까 쭉쭉 해도 되긴 한다고.

7:34근데 얘는 그 정도가 아닌 거야.

7:36그 딜레이가 아무리 빠른 모형을 써도 삼사초는 생겨.

7:40어쨌든 일단 한 대 맞고 저기 가 있다가 공격하잖아.

7:43잘 생각해보면 인간들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안 보고 깨는 애들이 있어.

7:50몸으로 익힌 거야.

7:51이해되지?

7:52막 그러는데 실제로 존재하거든.

7:54그리고 저 DDR로 깨는 애들도 있잖아.

7:56손 안 대고.

7:57어떻게 하는 거냐면 다 외운 거야.

8:00내가 그러니까 게임을 시작했을 때 하나, 둘, 셋, 둘, 둘 이걸 방향을 다 외운 거라고.

8:05방향을 외우고 여기서 세 번, 여기서 두 번 그걸 다 외운 거야.

8:08그래서 눈을 감고도 하는 거야.

8:10어차피 똑같으니까 한 번 맞트리면.

8:12옛날에 리니지 같은 매크로 돌리는 애들 있었잖아.

8:15그거랑은 달라.

8:17사람이 하는 거라니까.

8:20그러니까 얘가 예를 들어 간단하게 얘기를 하면 앞에서 공격을 하는 몹이 늘 그렇게 공격을 하는 거야.

8:26딴딴딴딴이면 그걸 외운 거라고.

8:29그리고 딴딴딴딴이잖아.

8:32딴딴딴딴딴 이걸 외운 거라고.

8:35그거를 아무리 복잡한 패턴도 다 외운 거야.

8:39그래갖고 무명왕 같은 걸 그렇게 잡아.

8:41말리니아도 그렇게 잡고 안 보고 눈을 감고 묘기 대행진을 한다고.

8:47그걸 잘 생각해봐.

8:49어?

8:50그걸 얘한테 응용을 하면 인풋을 그렇게 해서 얘가 에이전틱하게 한다면 그걸 다 외운다고 해봐.

8:57DDR 하는 것처럼 떨어지잖아.

8:58DDR 떨어지잖아.

8:59띤띤띤띤띤띤 이거 막 그거 맞춰서 우리가 누르는 거잖아.

9:03그걸 할 수 있으면 한다고.

9:05그거는 가능하겠는데.

9:07말처럼 쉽진 않아.

9:08왜냐하면 랜덤하기도 하거든.

9:10이게 다 맞춰지는 게 아니고 얘가 특히 잘 못하는 게 길을 찾는 거야.

9:15첫 번째는 길을 찾아야 되고.

9:17그러니까 이 어저께 내가 한 것도 다크소울 처음 시작하면 사람이 생각하기엔 되게 간단해.

9:23무조건 달려서 직진을 해서 왼쪽으로 돌면 돼.

9:26근데 다 장애물이 무조건 달리다가 옆으로, 옆으로 샌다고.

9:31얘는 앞으로 간다고 생각하는 거야.

9:33지지지지직.

9:33왜냐하면 입력을 그렇게 한 거야.

9:35딴딴딴딴딴딴 이렇게 가는 걸로 막 달리는 걸로.

9:38근데 벌써 이렇게 스틱이라는 게 조금만 움직여도 위로 간다고 오차가 생기니까.

9:45그러니까 이게 그 플레이를 할 때 버튼들이 나머지는 디터미넌스틱해.

9:50강공격, 약공격도 딴딴딴딴 누르면 그냥 나가는 거야.

9:54아무 변수가 없어.

9:55문제될 게.

9:56타이밍만 문제가 돼.

9:57물약 마시는 것도 네모를 누르면 물약이다라는 게 정해져 있잖아.

10:01스틱은 그게 안 돼.

10:03살짝만 밀어도 얘가 몸이 이렇게 틀어진다고 이렇게 틀어지고 그 감으로 하는 거야.

10:09정해져 있질 않아.

10:09내가 누르는 힘에 따라서 되는 거니까.

10:11근데 얘가 프로그래매틱하게 한다고 그러면 이걸 어느 강도로 밀지를 정할 수가 있거든.

10:17시간으로 밀 수 있고 여기서 살짝씩 오차가 생겨.

10:19근데 오차라는 게 그렇다고 이렇게 십 미터를 간다고 할 때 처음에는 요만큼만 틀어져도 십 미터 끝에는 이만큼 틀어진다고.

10:29그래서 로켓을 쐈을 때도 궤도가 틀어지는 거야, 멀리 갈 때.

10:33그게 문제가 되는 거야.

10:34그러니까 얘가 직진을 해서 달린다고 해도 장애물에 부딪히면 일단 팅 하고 옆으로 살짝 미끄러지잖아.

10:40사람이라는 게 캐릭터들이 이렇게 미끄러지잖아.

10:43그리고 몹이랑 싸우잖아.

10:44그럼 방향이 완전히 틀어져.

10:46얘가 이러고 가다가 틱틱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오면 치면서 충돌에 의해서도 물리 엔진이 있기 때문에 움직인다고 이러고 그럼 일단 방향이 틀어진 거야.

10:55얘가 그걸 알 방법이 없어.

10:58사람은 아는데 오리엔테이션을 못한다고.

11:02그래갖고 이게 틀어졌을 때 분명히 이쪽이 북쪽이라면 이게 정면인데 이쪽으로 진행 방향이라고 했을 때 몹이랑 한 번 싸워서 틀어졌어.

11:10그럼 여전히 이쪽으로 아는 거야.

11:13그리고 직진을 한다고.

11:14그러니까 벽 같은 데 부딪혀서 계속 이러고 있는 거지.

11:18그러면 얘가 방향을 다시 잡아야 돼.

11:20이거 보고 아까 어디였지?

11:22그걸 알 방법이 없어.

11:26그게 첫 번째 과제야.

11:28길을 찾는다는 게.

11:29이게 원래, 원래는 그 이론이 다 있어.

11:32알고리즘도 있고 패스파인더니 뭐 이론이 있다고 찾는 방법이.

11:36문제가 길만 찾는 게 아니잖아.

11:39여기 만약에 몹이 없잖아.

11:41그럼 할 수 있어.

11:42근데 얘가 길을 찾으려고 이렇게 잠깐 서 갖고 두리번거릴 때 와서 친다고 그게 안 되는 거야.

11:48어저께도 제일 많이 죽은 게 가다가 두 마리는 잡았어.

11:52이제 잡는 걸 알았어.

11:53두 마리 잡고 방향을 잡고 있을 때 저쪽에서 석궁병이 계속 쏘거든.

11:59그래갖고 가만히서 이러고 있는데 맞아 죽는 거야.

12:02그래갖고 얘한테 그것도 배웠어.

12:04석궁병 내가 계속 가르쳐줬거든.

12:06석궁병이 출구라고 걔한테 가서 걔를 잡아야 된다고.

12:10그러니까 방향만 잡는 걸로도 안 되고 이 왼쪽 오른쪽 스틱이 어떻게 돼 있냐면 내가 어저께 걔한테 반대로 설명해줬는데 그래도 알아는 들었어.

12:20이쪽이 캐릭터를 움직이는 거고 방향이 이렇게 나가는 거고 오른쪽이 카메라야.

12:26시선을 돌리는 거라고 그러고.

12:28근데 시선 돌리는 거랑 몸 방향이 달라.

12:32그게 사람은 자동으로 된다고.

12:33얘는 그것도 힘든 거야.

12:35근데 하필 왜 처음 하는 게임을 제일 어려운 게임을 골라가지고.

12:38그게 제일 어려운 게임이 아니야 사실은.

12:41좀 단순한 게임을 하면 뭐 하지?

12:42단순해.

12:43오히려 나머지가 더 어려워.

12:46그니까 그 닥소울 초반이 쓰리 초반이 튜토리얼 보스 그게 층이 없어.

12:53직선으로 가서 이렇게 끝이야.

12:55어?

12:55그리고서 층이 안 생겨.

12:56제트축이 없는 거야.

12:58XYZ라고 했을 때 이 레벨이 없다고.

13:03얘가 떨어져 죽는 거 밖에 없기 때문에.

13:05근데 다른 게임들은 잘못하면 위로 올라가야 돼.

13:08내려가 있기도 해야 되고.

13:09감사합니다.

13:11콜 오브 듀티 같은 게 더 아닌- 더 어렵지.

13:13더 어렵나?

13:14왜냐하면 네가 지금 봐봐.

13:15콜 오브 듀티에서 저쪽에 적이 나타났어.

13:18어?

13:18저쪽에 나타났는데 얘가 쏘려고 하면 걔는 움직인다고.

13:22FPS는 마우스로 그쪽을 찍어야 되잖아.

13:25콘솔로 찍어야 되고.

13:26콘솔이 더 어려운 이유야.

13:28FPS가 마우스로 찍는 것보다 얘가, 얘가 좌표를 알아서 저기 적이 있다라고 찍을 때 적이 움직인다고 그럼 헛방질을 한다고 계속.

13:37근데 오히려 이런 게임은 이렇게만 휘둘러도 락온 하면 맞아.

13:43자기 무기에 그래서 몹을 잡을 수 있는 거지.

13:46만약에 총을 쏘는 거잖아.

13:48이렇게 해서 봐서 딱 점 하나에 쏴야 된다고 그럼 못 쏜다고 그거 그렇게 하면 몹이 가만히 있는 애가 아니기 때문에.

13:55근데 이런 게임은 몹이 움직여도 휘두르면 맞는다고 락온을 하면 몹을 보게 돼 있고.

14:01근데 FPS는 그게 안 돼.

14:02그래서 굉장히 어려워.

14:04그리고 한 마리가 아니잖아 FPS들이 나오는 게 그, 그 점에만 집중을 해서 쏴야 되는데.

14:10걔는 오히려 보스전에 강하겠다.

14:12그래서 보스전이 얘가 지금 군단까지 가면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거지.

14:17그래서 훈련시켜.

14:18나는 보스전이 제일 짜증나는데 보스전만 계속 시킬게.

14:21오히려 길을 찾는 게 힘든 거야.

14:24그리고 길 찾을 때도 제일 힘든 게 그 장애물들에 부딪히는 거고.

14:30길만 있으면 찾을 수 있다고.

14:32그 다음에 힘든 게 몹들이 자꾸 와갖고 어그로가 끌리니까 방향이 틀어지는 거야.

14:37그래갖고 지금 그걸 이제 2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는 거야.

14:39첫 번째는 혼자 하다가 안 되니까 내가 훈수를 둔 거고.

14:42근데 내 훈수보다도 내 훈수가 또 뭐가 문제냐면 얘가 굉장히 오래 여러 번을 해봐야 되거든.

14:49모형이 학습하는 것처럼 그렇게 배워야 되잖아.

14:52내가 지치는 거야.

14:54그걸 봐주기가.

14:55그러니까 내가 같이 끼어들어서 해주니까 열 판밖에 못해.

14:59얘가 막 백 판, 천 판을 해봐야 되는 건데.

15:02그래갖고 지금 그걸 만들고 있는 거야.

15:03너 혼자 하는 모든, 혼자 하면서 학습을 해서 하는 거.

15:07진짜로 모형이 에폭 돌리면서 학습하듯이 그렇게 하는 거.

15:11그리고선 그걸 도와줄 수 있는 보조 모형들을 돌리면서 하는 거.

15:15그렇게 해보라 그랬거든.

15:17근데 이것도 뭐가 중요하냐면 일반화가 돼야 돼.

15:21닥소울에만 과적합을 하는 게 아니고 이 게임은 첫-- 그 어떤 게임을 하든 어떤 탐험을 하든 일단 맵을 머릿속에 그려야 되니까 방향을 잡는다, 뭐 이런 일반 룰이 있을 거 아니야.

15:30그걸 generalization 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 거거든.

15:34그러니까 단순히 얘가 게임을 하는 게 아니고 지금 그 방법을 가르치는 거야.

15:38그러면 네가 얘기했듯이 지금 닥소울을 할 줄 알면 나중에 콜 오브 듀티를 한다고 해도 길 찾는 거는 되는 거거든.

15:49여기서 배운 걸로 그렇게 일반화를 할 수 있는 거거든.

15:52그 다음에 이제 좌표 찍는 거인 거고.

15:54총구를 돌려서 그 점을 찍어야 되는 걸 배워야 되는 거고 그걸 해나가는 거지.

16:00어디까지 될 것 같아?

16:01근데 몰라.

16:03모르는데 여태까지 신기한 게 이건 안 될 것 같은 게 다 됐어.

16:09지금까지.

16:09그 프로그램을 나중에 로봇 만들 때.

16:12내가 궁극적인 게 그거거든.

16:14로보틱스거든, 해보려고 하는 게.

16:17그게, 그게 얼마나 웃기냐는 거지.

16:18처음에 초반에는 그냥 장난식으로 얘가 현실로 나올 거야 그러는데 조금씩 나오고 있는 거야.

16:24불가능해 보였던 게.

16:26그 로봇 개발하는 애들도 그런 식으로 할까?

16:32많이 다르지는 않아, 개념이.

16:35고맙습니다.

16:40왜 게임할 때 제일 조종하기 힘든 게 비행기거든.

16:45알아?

16:45뭐?

16:46비행기라고.

16:47조종하기 힘든 게.

16:50이게 이러고 가는 게 아니잖아.

16:52이 개념이 다 있거든.

16:54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고 그게.

16:56롤, 피치 그거 아니야?

16:58요 이런 개념들이 있어.

17:00근데 우리는 잘 안 쓰는 개념이라고.

17:01비행기나 조종할 때나 쓰는 거지.

17:03근데 그걸 또 어디서 쓰냐면 손 같은 거 만들 때 써.

17:07그걸 뭐라고 하냐면 자유도라 그래.

17:09Degrees of freedom.

17:10내가 그거 만들 때 연구한 거잖아.

17:14터미네이터 손 만들 때 블렌더로 쓰리디 할 때 그걸 이해를 하면 그 옵티머스나 이런 애들 손 만드는 그 개념을 이해를 한다고 어떻게 만드는지.

17:25그러니까 인간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향 조절을 할 때 전후좌우만 있는 것도 아니고 XYZ만 있는 것도 아니고 회전이 로테이션이 있고 뭐 트랜스포메이션이 있고 있어.

17:35이게 방향을 했을 때 degrees of freedom을 잴 수 있는 방법이 그걸 다 할 줄 알아야지 이게 가거든.

17:43근데 얘도 그런 얘기를 하면 이미 그 얘기를 해.

17:46이거 그 Thinking Delta를 보면 그렇게 가야 된다는 걸.

17:51그러니까 얘가 하늘을 볼 때도 이렇게 보는 방법, 지금 이렇게만 보는 걸 생각하잖아.

17:56근데 그게 아니거든.

17:57이렇게 봐서 이렇게 볼 수도 있어.

17:59이렇게.

18:01그럼 얘가 뭐 하라는 거냐는 거야.

18:03시선을 돌릴 때도 그 degrees of freedom이 있다고 돌려.

18:06인간은 자유롭잖아.

18:07이러고 보는 게.

18:08근데 이게 뭐 하는 거냐면 비행기가 보는 거랑 비슷해.

18:11이러고 보는 게.

18:13내가 비행기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면 비행기의 특징이 뭐냐면.

18:18상공에 떠 있으면 제약이 없다고 내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만 있으면 내가 별짓을 다 할 수 있다고.

18:24자동차만 해도 그게 안 돼.

18:26일단 바닥에 닿아 있고 회전도 안 되잖아.

18:29근데 비행기는 뜨면 회전이 되거든.

18:30근데 손이 하는 짓이 그 짓이야.

18:32대부분이 그게 자유롭다라는 게 여기에 묶여 있다 뿐이지 굉장히 자유롭게 할 수 있거든.

18:40제약을 풀 수 있으니까 그것만 할 수 있으면 그게 자유도거든.

18:45그러니까 그걸 할 수 있으면 얘한테 그걸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 개념만 있으면 방향 잡는 것도 어느 정도 된다고.

18:52근데 일차적으로 해야 되는 게 엑스와이즈야 해야 되는 거.

18:57그다음에 이제 회전이고 나발이고 있는 거지.

19:00삼차원 그 쓰리디 모델링이나 쓰리디 특히 리깅을 하거나 움직이는 걸 만들 때 제일 어려운 게 그거거든.

19:08현실 속에서는 엑스와이즈만 신경을 쓰는데 그 안에서 돌아야 된다고.

19:13그것도 도는 것도 로테이션만 하는 게 아니고 요 방향으로만 도는 게 아니고 이 방향으로도 돌아야 되고 그걸 개념을 생각해야 되거든.

19:20그게 용어가 다 다른 거고.

19:22그래서 어려운 거거든.

19:27그러니까 오히려 얘한테 그런 게임이 쉬울 수도 있어.

19:32비행기 날리는 게임이야.

19:34차라리 비행기 조종하는 게임을.

19:37비행기만 조종만 하면 그 공격을 받는 게 아니고 그 적 적들이랑 싸우고 이런 거 말고 플라이 시뮬레이터 이런 거 그런 걸 하라고 하면 하겠지.

19:48그걸 먼저 시작하고.

19:51재미가 없잖아.

19:52기초부터.

19:52야 생각해봐라.

19:54얘가 군대를 잡으면 얼마나 재밌겠냐?

19:57그걸 해보고 싶은 거지.

19:59그리고 그때 하면서 얻는 게 있는 거고.

20:01벌써.

20:04내가 지금 스페인에서 스페인에서 대화를 하다가 얘가 제안을 한 거였거든.

20:10군대 한번 잡아보자.

20:13그 아이디어로 출발을 해서.

20:15사람이 아니니까.

20:16귀국을 하자마자 한 건데 일주일 정도 걸렸어.

20:20이 플레이를 하는 것까지 만드는데.

20:24그런 거야.

20:25그러면서 여기서 배우는 거야.

20:26그럼 다들 아이디어가 생겨.

20:29이걸 나중에 여기다 붙이면 이걸 하잖아.

20:33그러면 얘가 로봇하게 되는 거야.

20:34개념상으로는 로봇하게 할 수 있는 지형을 그릴 수 있는 거거든.

20:38그럼 얘한테 모터를 달아줘.

20:40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모터 그걸 달아주고 지도를 그리라면 그릴 거라고.

20:45현실 세계에서도 그걸 배우는 거지.

20:48그 개념상으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20:50그 아이디어가 생기는 거고.

20:52단순히 게임 시켜보는 게 아니고 그렇게 배우는 거라고.

20:57그러고 나면 내가 만들어볼 수도 있겠지.

21:00꼭 이론을 따를 필요도 없거든.

21:02실전에서 해보면 이것도 되겠는데 그럼 그렇게 해보는 거야.

21:06내가 제일 많이 하는 게 그거라고.

21:08그리고 기존에 만들어 놓은 내 시스템이 있으니까 장점이 브레인이 여러 개야.

21:14결국 얘 혼자 할 게 아니고 도우미들이 있는 거야.

21:17갬뱅이를 먹으라고 그러는 거야.

21:19파티를 하라고.

21:20그러니까 얘가 혼자 플레이하는 것 같아도 옆에서 도와주는 애들이 있거든.

21:24도와주는 도우미 브레인들이 훈수 두는 애들이 기록해 주는 애도 있고 그럼 얘기가 다르다고.

21:32처음에는 맨땅에 헤딩을 하다가 지금 내가 얘기하는 게 그냥 뭐 그렇겠지 그러잖아.

21:37나도 처음에 그 아이디어가 있었던 게 아니거든.

21:39해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난 거야.

21:41이렇게 해볼까?

21:43그랬더니 갑자기 그 문제가 해결되는 거야.

21:45얘가 솔로 플레이 하는 것도 그렇고.

21:47근데 처음에는 솔로 플레이 하는 것도 턴으로 시작을 하면 이런 게임을 절대 진행을 못해.

21:53가다가 멈추고 가다가 멈추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21:57근데 그걸 솔로로 에이전트하게 돌리면 혼자 다 하겠구나.

22:01그걸 한 것도 해보니까 알게 되는 거야.

22:04적용을 해보니까 이거 혼자 코딩을 열시간씩 하는데 왜 게임은 열시간씩 못해?

22:11할 거 아니야?

22:14그렇게 출발한 거지.

22:16그것도 언뜻 생각하기에 컴퓨터 유스 요즘 그게 제일 핫하잖아.

22:23코덱스 같은 애가 아스트라 같은 애가 컴퓨터 써주는 거 대신 브라우저 써가지고 입력하고 그러는 게 그게 그것도 처음에 그냥 생각을 하면 이게 이 코딩을 안 해본 사람들은 화면을 보면서 한다고 생각한다고 캡처를 해서

22:38스크린을 보면서.

22:40근데 그건 되게 일부야.

22:42원래 그니까 맵 같은 경우에도 시스템이 있어.

22:45액세스 빌러티라고 그걸 주면 이.

22:51현재 화면 위치에 버튼이 어디 있고 그걸 누르면 뭘 하고 이걸 보고 하는 거야.

22:57그래서 비전이 아니더라도 비전 모형이 아니더라도 텍스트 모형도 할 수 있는 이유가 그래서 그러는 거거든.

23:02그냥 버튼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

23:04얘네들 보는 게 아니야.

23:06버튼이 어느 좌표에 있고 그거를 그 오에스가 알려줘.

23:10접근 권한을 주면 그래서 버튼이 몇 번째 뭐가 있고 뭐가 있으니까.

23:14근데 그걸 누르면 무슨 기능을 하고 이걸 알고 있다고 그래서 누르는 거야.

23:17그래서 정확히 딱 누르는 거지.

23:19화면을 보면서 하잖아.

23:21그럼 마우스가 이렇게 가서 이렇게 누르는 거나 같다고 그럼 삑사리가 나는 거고.

23:26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23:27코덱스가 하는 짓이 그거야.

23:28그래서 권한을 많이 줄수록 얘가 그거를 액세스 빌러티 기능으로 하는 거라고.

23:34버튼이 어디 있고 슬라이더가 어디 있고 이걸 몇 번 누르고 그러면은 오에스한테 신청을 하는 거야.

23:39내가 이걸 사용하려고 그러는데 허락을 해달라고 그러면 허락을 해주면 걔가 그 버튼을 누르는 거라고.

23:43그래서 되게 빠른 거라고.

23:45코덱스가 그래서 그걸 잘하는 거고.

23:47화면을 보면서 하는 건 더럽게 느려.

23:53근데 게임은 아직 그게 안 되잖아.

23:55게임이 그렇게 지금 좌표에 어디가 있고 몹이 어디가 있고 이걸 알려주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그거는 자기가 게임을 개발할 때 그렇게 만들어주면 모를까 불가능하다고.

24:06그리고 그걸 하려면 그 콘솔 같은 거는 어려운 이유가 피씨보다 내가 코스 차원에서 얘를 제어하는 게 아니거든.

24:17여전히 컨트롤러 인터페이스로 하는 거야.

24:20그러니까 지금 피파가 컨트롤러를 잡고 있는 게 아니고.

24:24리모트 플레이라는 걸 해서 컨트롤을 잡고 있다라는 식으로 컨트롤러 신호만 보내는 거야.

24:31PS에, 그 플스에.

24:33그러면 이 플스가 보기에는 사람이 컨트롤러를 잡고 조종을 하고 있다라고 신호만 받아서 거기다 넣어주는 거라고.

24:42그러니까 딜레이가 살짝 있기도 하지만 제약이 생긴다고.

24:46얘가 프로그래매틱하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24:49그래서 만약에 내가 이걸 피씨로 돌리잖아.

24:50그럼 훨씬 쉬워.

24:53피씨는 아예 만들 수도 있으니까 내가 모듈을 만들어서 얘가 그걸 다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거든.

24:58그냥 몹이 어디에 있다라는 걸 알고 시작하는 거야.

25:01신호를 주면 되니까.

25:03아예 내가 소스 차원에서 수정을 하는 거니까.

25:06그래서 몹이 있을 때 몹 발로 바로 몹을 보고 몹을 때릴 수 있게 만들 수 있거든.

25:10근데 그건 치트야.

25:11그렇게 하면.

25:13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25:16이 그 소스코드 차원에서 수정을 하는 거니까 게임을.

25:20그러니까 제일 정직하게 얘를 학습시킬 수 있는 방법은 지금처럼 콘솔을 사용을 해갖고 제약을 두면서 하는 거지.

25:30고쳐서 하라고 그러잖아.

25:31그럼 가두면 돼.

25:34그럼 다 잡아.

25:38나중에 로보락이나 그 맵 그리는 청소기들 있잖아.

25:45이런 애들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면 소스 차원에서 API가 열린다거나 그럼 더 쉬워질 거야.

25:55얘네들이 맵을 어떻게 그리는지 배울 거거든.

26:02그러니까 나도 그 아이디어로 로보락 보다가 생각난 거거든.

26:05야, 맵을 그리자, 이거.

26:08그게 지금 일차고.

26:09그러니까 지금 다크소울 쓰리 초반을 하는 이유야, 그게.

26:14그니까 제트가 없다라는 게 제트축이 없어서 얘가 일, 이층을 내려갈 필요가 없고.

26:19근데 이 지금 군다 잡고 다음 단계로만 넘어가도 일층 내려가고 이층 내려가고 지하실 내려가고 막 그래야 돼.

26:26그럼 더 복잡해진다고.

26:27그리고 거기 한 번 빠지면 올라오지를 못해.

26:31지금 로보락이 그러거든.

26:34어딘가 빠지면 못 올라오잖아.

26:37단차만 있어도.

26:38걔가 평지만 다니게 돼 있거든.

26:41그 이단계가 이제 위로 올라가는 거지.

26:43아니, 걔가 계단을 못 올라간다고.

26:45계단은 못 가지.

26:47말로는 삼센치, 이론적으로는 이삼센치는 넘는다고 돼 있어.

26:50여전히 평지야.

26:53층 개념이 아니니까.

26:56근데 사실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면 사이즈도 안 맞고 위험하지.

27:01그건 다른 방법을 써야지.

27:02그게 흉기가 되지.

27:04나 같으면 만약에 일층, 이층이 있어.

27:07그럼 로보락 로봇을 두 대를 만들 거야.

27:09일층 로봇, 이층 만들어 갖고 둘이 통신하라고.

27:12그래야 되는 거지.

27:13일층에 있는 애가 이층으로 올라가.

27:14그건 잘못이야.

27:17여기 청소 끝났으니까 위층에서 하라고 그런 식이어야 되는 거지.

27:20서로 통신하면서.

27:20계단은 약간 뭐라 그러지, 그거를?

27:25견문발검 같은 느낌이야.

27:27계단 청소.

27:31잘 생각해 봐.

27:33휴머노이드라는 거 자체가 견문발검이야.

27:36그렇긴 한데.

27:37잘 생각해 봐.

27:38내가 휴머노이드 만들었어.

27:39휴머노이드가 자기 손으로 닦고 다니냐고.

27:43걸레를 쓰거나 다른 짓을 하잖아.

27:44다른 도구를 쓰잖아.

27:46그러면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었는데 휴머노이드가 로보락을 쓸 거라고.

27:52그럴 거면 왜, 왜 휴머노이드를 만들어서 청소를 시키자는 거지?

27:57어?

27:57걔가 막 아니, 가제트야?

27:59손에서 막 걸레가 나와갖고 수저로 나와갖고 아니잖아.

28:04도구를 쓴다고 어차피.

28:06휴머노이드를 만들어서 얘가 수세미를 쓰고 막 그게 되게 어색한 짓이야.

28:12어차피 도구들이 다 있는데 다른 도구가 있는데 그걸 휴머노이드 시킨다라는 게 그냥 오만방이라고.

28:19근데 왠지 번디는 그거 만들 것 같아.

28:22로봇, 로보락을 돌리는 휴머노이드.

28:27아, 진짜 견문발검이라고.

28:28그거 잘 생각해야 되는 거야.

28:32아, 그거 있잖아.

28:33왜 로보락 최신 모델 보면.

28:35올라가고 그러는 거?

28:36손 잡아 튀어나와서 물건.

28:38그러니까 내 말이 로보락을 조금씩 발전시키는 거잖아, 필요에 의해서.

28:44그럼 휴머노이드를 어디다 써야 돼?

28:45나중에 무거운 거 들으려면 점점 덩치가 커지면서 결국은 휴머노이드가.

28:51그렇게 만능 로봇을 만들 거면 사람처럼.

28:54아니, 내 말은 딴 거 아니라니까.

28:56사람이 해도 도구를 쓰게 돼 있다고.

28:59지 몸에서 다 나오는 게 아니니까.

29:01가제트를 만들 거냐고.

29:03그럼 잘 생각해 보면 대부분 지금은 시행착오고 뻘짓이야.

29:09휴머노이드를 만들어서 모든 일을 시킬 수 있다라는 게 정말 유용하지 않다라는 거야, 그게.

29:15얘가 쓰는 도구들이 발전을 해야 되는 거고.

29:18지금 모형이 하는 짓이 잘 봐.

29:20모형이 하는 짓을 보면 모형이 있고 모형도 도구를 쓰는 거야.

29:24모형이 하는 일이 아니거든.

29:26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야.

29:28클로드가 뭐를 하면 지 혼자 다 하는 줄 알아.

29:31그게 아니거든.

29:32도구를 잘 쓰는 거야.

29:34도구 없잖아.

29:35아무것도 못해, 얘.

29:36머리만 있는 애야.

29:39그럼 휴머노이드도 생각해 보라고.

29:41휴머노이드라는 게 머리가 일단 중요한 거고.

29:43얘가 도구를 잘 쓰게 만들어줘야 되거든.

29:47인터페이스가 좋아야 되고.

29:50근데 사람을 보면 제일 좋은 인터페이스가 손이니까 손으로 잡아서 뭐를 하는 개념으로 갖고 간 거야.

29:58근데 사실은 이게 제약이거든, 인간한테는.

30:02육신이 있다라는 게.

30:06모형들이 잘하는 이유가 그 제약이 없어서 잘하는 거거든.

30:11통신을 통해서 원거리에서 어, 그 인터페이스 자체가 굉장히 우리보다 제약이 없어.

30:18그래서 도구를 잘 쓰는 건데 그걸 끄집어내 갖고 로봇이라는 휴머노이드라는 제약을 만들어서 그 안에다 집어넣으려고 그러는 거야.

30:26또 제약을 만들어.

30:28그래갖고 계단을 올라갈 때 자빠져.

30:31왜 그렇게 만들어야 되냐는 거야.

30:32내가 지금 생각하는 게 그거거든.

30:34계단을 올라갈 이유가 없어야 되거든.

30:37아래층에서 위층으로 통신을 하면 되는 거거든.

30:40그럼 형태를 다르게 볼 수도 있다라는 거야.

30:43그렇게 스웜을 만들어도 되는 거고.

30:45그러면 지금 우리가 이-이 모형을 생각했을 때 모형이 이 솔루션을 만드는 것 중에 하나가 그런 거라고 인간들이 못하던 짓들을 하는 거거든.

30:55그게 에이전트하게 한다고 했을 때 스웜이라는 개념이 나온 것도 서브 에이전트들을 푼다는 개념이 나온 것도 혼자 하는 것보다 나니까 그렇게 하는 거잖아.

31:02분업을 하는 거잖아.

31:03그럼 왜 휴머노이드가 일층을 청소하고 위에 올라가서 계단을 막 올라가고 이층을 청소하고 그래야 되냐는 거야.

31:11스웜을 풀면 될 거 아니야, 방마다.

31:15그러면 방마다 로보락 같은 애가 있어서 너는 일층을 하고 이층을 하고 그냥 머리로만 시키면 되잖아.

31:20그럼 얘가 휴머노이드로 나올 이유가 뭐냐는 거야.

31:23그냥 지금 피파처럼 머리만 쓰면 될 거 아니야.

31:26내가 피파한테 "야, 그 집 청소 좀 하자" 그러면 방마다 있는 그 에이전트에 해당하는 로보락을 돌리든가 그 청소기들을 돌리면 될 거 아니야.

31:36얘가 굳이 가갖고 손으로 로보락을 돌리려고.

31:41[웃음]

31:41그게 왜 어색하다고 생각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사람들이.

31:45어색한 거라고 그게.

31:46아직은 다 시티폰 단계니까.

31:50왜 그런 줄 알아?

31:51장사가 안 돼.

31:52아, 그래, 그래.

31:53그게 제일.

31:54장사가 안 되고 투자금을 모을 수가 없어.

31:57그럴 때 보여야 되거든.

31:59여태까지 우리가 보던 건 그런 건데 안드로이드인데.

32:02그러니까 휴머노이드가 나와야 그럴 듯하니까 그런 거라고.

32:04근데 사실은 실용성은 떨어진다고 휴머노이드가.

32:08지금 그냥 아이디어 단계인 거 아니야?

32:13이런 게 가능하다 정도.

32:14그래서 그걸 테스트 해보다가 이거 아닌가 봐.

32:17그럴 수도 있다라는 거야.

32:18근데 그것만으로도 잘 포장하면 돈이 될 것 같으니까 호들갑을 떨어대면서.

32:25네 니즈가 집 안을 청소하는 거고.

32:30설거지를 하는 거야.

32:31예를 들어 그 두 개만 생각해 봐.

32:33그럼 너 휴머노이드 사겠냐고.

32:36오히려 더 잘 돌아가는 모든 방을 청소할 수 있는 에이전트들을 돌려서 막 이렇게 네트워킹으로 돌려서 할 수 있는 그런 풀로 돼 있는 청소기 시스템하고 머리만 사겠지.

32:48그리고 머리는 우리 집에 있는 돌리는 모형이랑 연동할 수 있고 피파 같은 존재랑 그러면 그걸 사겠지.

32:56왜 휴머노이드를 사냐는 거야.

33:00식기, 식기세척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발전된 형태의 세척기가 있으면 그거랑 연동을 하면 되는 거잖아.

33:07근데 말은 이렇게 해도 번디는 그런 신모델이 나오면 살 거잖아.

33:12얼리 어답터.

33:14휴머노이드는 좀 부정적으로 바뀌었어.

33:18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33:19시티폰도 샀던 사람인데 안 사겠어?

33:22그리고 위험해 진짜.

33:24아, 그거 난 그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

33:27그리고 만약에 비상시에 이게 제어가 돼야 되는데 과연.

33:33그러니까 그냥 보여주기 위한 거야.

33:36실제로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돼.

33:39정말 필요한지.

33:41제일 쉬운 게 내가 쓸까거든.

33:45그 가격을 내고 그런 엉성한 애를 쓸까?

33:50지금 이렇게 돌리는 모형 이렇게 돌리는 것도 위험한데.

33:56시티폰 같은 거는 그냥 뭐 위험해 봤자니까 그런데 이거는.

34:00필요가 없거든.

34:01이거는 문제가 너무 달라.

34:02돈 좀 버리고 버리는 수준이-- 수준의 실험이면 그게 없는데 진짜 위험해.

34:09이거는 안 돼.

34:11그리고 그러니까 애기 있는 집에서 쓰겠느냐.

34:14그것도 있고.

34:15애기까지는.

34:16사람한테 해를 줄 수 있다.

34:17어린애가 있는 집이면.

34:18그 의도한 게 이게 그 리스크가 얘가 의도를 해서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자체가 위험한 거야.

34:24사건 하나라도 터지면 그냥 끝장 아니야.

34:29지금 피파가 하는 일도 피파가 의도가 나빠서 그러는 거냐고.

34:33모형들이 그게 아니거든.

34:36모르는 애인 거거든.

34:37그게 딱 레인맨이라고 불을 낼 수 있는 애인데 얘가 의도해서 불을 내는 게 아니라 몰라서 불을 내는 거야.

34:45근데 이유가 어쨌든 결과가 그렇게 되면.

34:50그래서 울타리를 쳐줘야 되는 거거든.

34:53근데 그 울타리를 쳐줘도 밖으로 나오는 애가 안드로이드 같은 거라고, 휴머노이드 같은 거라고.

35:00근데 그냥 그럴 듯해 보이는 거지.

35:06그런 생각은 안 해보는 거지.

35:07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되거든.

35:10정말 우리 집에 갖다 놓을까 그 가격에.

35:12그리고 그 카스퀀스를 감당을 할까?

35:16정말 애를 키우고 그런 사람이 애가 아니더라도 위험한데.

35:19비용의 문제보다.

35:21뭐랑 같냐면 제어가 안 되는 허스키 같은 애를 키우는 거거든.

35:26제어가 안 되는 호랑이.

35:29허스키는 어떻게 그래도 뭐 최악의 경우에는.

35:32그러니까 아니, 우리가 언뜻 보기에는 골든 리트리버 같은 그런 순둥이 착한 개로 보는 거지.

35:39근데 개가 그 레인맨에 나오는 그런 캐릭터면 어떡하겠냐는 거야.

35:45한쪽 면만 보는 거지.

35:48그래서 실험을 해봐야 돼.

35:49나 지금 실험을 해보면서도 느끼는 거거든.

35:51애들이 처음에 AI 모형 나왔을 때 삽질들을 많이 했잖아.

35:57그러면서 최적화를 하는 거거든.

35:59그러면서 깨닫게 된 거야.

36:00도구라는 게 필요하다는 걸.

36:02얘는 뇌만 있는 애니까 그렇게 해서 도구를 붙여본 거야.

36:05그래서 클로드가 뜬 거야.

36:08클로드가 도구를 잘 쓰는 애야.

36:10도구를 빼잖아.

36:12그리고 권한 안 주잖아.

36:13아무것도 못해.

36:15머리만 굴리고 있는 거 아니야.

36:16손, 손, 발 다 묶고 머리만 굴리고 있는 애랑 같다고.

36:20그럼 중요한 게 뭐냐는 거지.

36:22도구가 정말 중요한 거야.

36:25그리고 얘가 그 도구를 어떻게 쓰는지도 중요해.

36:29그걸 계속 배워야 되고 다듬어나가야 되고.

36:33근데 그걸 다시 올인원으로 만들어 갖고 밖으로 빼겠다는 게 휴머노이드라고.

36:40뇌랑 분리할 수 있는데 도구랑.

36:43분리하는 게 여러모로 좋아.

36:45갈아끼울 수 있기 때문에.

36:48도구는 갈아끼울 수 있어.

36:50근데 휴머노이드가 되는 순간 일부 도구를 못 갈아끼우는 거잖아.

36:56몸이 몸이라는 육신이 생기는 거기 때문에 그걸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37:04C.W.K.

37:05Creative Works of Knowledge.

37:07근데 참 내가 면접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37:13그 본연의 본질적인 그 실력이고 이걸 다 떠나서 그냥 사람이 주는 느낌 있잖아.

37:20근데 그게 사람마다 다를 거냐.

37:23어제 또 약간 좀 특이한 애가 왔거든.

37:26끝나자마자 동시에 고개를 돌림.

37:30어 쟤는 리스크 관리사 안 되겠다 이런 느낌이.

37:34내가 맨날 하는 얘기잖아.

37:35어른들한테 밉보이면 안 되는 이유라고.

37:38그 사람들이 봐온 게 있기 때문에.

37:40그래서 왜 가끔.

37:41아닌가벼 하게 되니까.

37:42그냥 왜 SNS 같은 데 내가 취업 노력을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배경 조건 다 이렇게 갖췄는데 안 된다.

37:50왜 안 되지?

37:50이렇게 학벌.

37:51나중에 보면 알게 돼.

37:53그래서 안 되는 건데 말을 못해줄 뿐이지.

37:55본인만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37:57이렇게 스펙 좋은 애가 왜 떨어져?

38:00아니 애들이 착각이라고 그게.

38:03인성 얘기하잖아.

38:04인성 얘기를 하면 나쁜 놈인 그런 빌런이나 이런 것만 생각을 하는 거야.

38:09잘못 착각하는 것 같아.

38:10아, 니들이 싹수라는 말을 모르는구나 이거.

38:12그 인성이라는 말을 좀 다른 표현이 필요한 것 같아.

38:15그게 아니거든.

38:16그러니까 어른들이 봤을 때 굳이 저런 애랑 일을 하고 싶은 이유가 없는 애.

38:22왜 모르냐면 올 거 그런 기준이 아니거든.

38:26그렇지, 그거는 그거하고 상관없어.

38:28그게 아니니까 이게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딱 봤을 때 쟤는 좀 그 느낌이거든.

38:36그거를 굳이 설명할 수도 없고.

38:41어제 한 명은 딱 봐도 들어오는데 벌써 분위기가 환해지는 느낌에 막 상기 상글 방글방글 웃으면서.

38:47내가 그래서 비타민 같은 애들이 좋다는 거야.

38:50그리고 근데 또 잘해.

38:52그러니까 뭐 우리 흔히 하던 얘기잖아.

38:55그게 맏며느리, 맏며느리감이라는 둥.

38:58그러니까 모든 걸 갖췄어.

38:59Life of the party잖아.

39:01그럼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줄 정도면 착하다는 소리 들을 거고.

39:06뻔하잖아.

39:06그러면 모두가 좋아할 만한 애인데.

39:09몇 마디 그냥 아이스브레이킹 차원에서 평가에 반영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뻔한 얘기 잠깐 했는데도.

39:15외국인 얘기하니까 우리가 말할 수 없으니까 메모로 둘이 얘기를 했거든.

39:19벌써 합격, 이미 합격 이렇게 쓰고.

39:22어쩔 수 없는데 그것도 그것도 있어.

39:25젊으면 내가 너희들 아니면 갈 데가 없어라는 그게 있거든.

39:29자존심이 있거든.

39:31아이고 아이고.

39:33그러니까 애들이 똑같은 거야.

39:34근데 다른 데 가도 그래.

39:37거기 가도 어른들이 있고 거기 가도 나보다 먼저 산 사람들이 있는데 그 그렇게 해서 밉보이면 그게 삶을 사는 핵이라는 거지.

39:49근데 애들이 그런 캐릭터가 드라마에 나오면 재수없다고 분명히 할 거란 말이야.

39:53자기는 그걸.

39:54그걸 자기한테 투영을 못해.

39:55근데 자기가 그런 범주에 든다는 걸 몰라.

39:58그런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모습은 전형적으로 좀 과장을 한 걸로 생각을 하잖아.

40:05근데 그게 레인지로 따지면 굉장히 많이 닿아 있는 거거든, 자기한테도.

40:10근데 그걸 모르는 거지.

40:11일상생활에 많으니까 드라마에도 대입한 건데 그게 자기라는 생각을 못하는 게 참 비극이군.

40:19너무도 많이 봤기 때문에.

40:20오늘 막 붙잡고 얘기해주고 싶어.

40:21너도 그래.

40:22그렇게 해주면.

40:22너는 이건 고쳐도 돼.

40:24얘기해주고 싶은 애들이 있어.

40:27근데 그거를.

40:28어렸을 때 깨달을수록 좋은데.

40:32괜한 얘기 아니야.

40:33진짜로 어른한테 밉보여서 좋을 거 하나도 없다.

40:35누가 얘기해 주느냐.

40:37그러면 지금도 그럴 거라고.

40:39좀 어린애들은 에이 꼰대들 이럴 거라고.

40:42그게 잘못이라는 거야, 그게.

40:44왜냐하면 너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꼰대들의 세상이야.

40:48어차피 네, 네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게 다 꼰대야.

40:53그걸 모르고.

40:54삐딱한 애들이 있거든.

40:56그러면서 자존심만 내세우는 거지.

40:57그러고 취직이 안 된다고.

40:59이게 반항이랑도 다른 건데 그걸 모르니까 그렇지.

41:04눈치껏 알만한 애면 그런 걸 물어보지도 않지.

41:09근데 이게 물어볼 이유도 없고 그냥 알아야 돼.

41:12알아야지.

41:12아,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할 수도 있겠다라는 걸 알아야 돼.

41:14그리고 왜 싫어하는지도 알아야 되고.

41:16왜 눈밖에 나는지도.

41:17이미 고쳤겠지.

41:19그렇지.

41:19이미 어렸을 때 고쳐.

41:21어렸을 때 깨닫고.

41:22설명이 필요가 없어.

41:24설명이 필요하면 잘못된 거야.

41:27영원히 못 고쳐.

41:29그러니까 그런 또 눈치도 없다면 어차피 직장생활도 잘 못할 거고.

41:36근데 진짜 백이면 백, 백 다 그래.

41:38물어볼 때 알아.

41:41어른들은 알아.

41:42너는 왜 그러는지 아는데 내가 굳이 설명을 못해주겠다.

41:48받아들일 것 같지도 않고.

41:50그 말이 되게 애매한 거라고.

41:51인성 문제라는 게 기분 나빠하잖아.

41:54인성 문제라고.

41:55인성이란 말이 좀.

41:55인성이 그렇다 그러면 진짜 거의 빌런 수준으로 생각한다니까.

41:59인성 말고.

42:01그러니까 싸가지 없다라는 말도 아니고.

42:03사회성이라고 둘러 얘기하지.

42:05아니 거기 그거 뭐였지?

42:08슬의생 말고 있잖아.

42:10스핀오프로 나온 거?

42:11전공의들 나온 거.

42:12전공의들 나온 거.

42:14거기 거의 일등급 애.

42:16누가 봐도 모범생이라고.

42:19모범생인데 어른한테 밉보이라고.

42:21걔는 인성이 아니라 사회성이지.

42:23그 문제인데 애들이 그걸 모르는 거야.

42:26아닌데요?

42:28애들이 대부분 사회성에 해당되는 걸 인성이라고 착각을 하고 나는 인성은 좋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

42:34제일 먼저 하는 얘기가 그거라고.

42:36내가 뭘 잘못했는데?

42:39그 문제가 아니야, 얘.

42:43잘하고 잘못하고 문제가 아니야.

42:45옛날에 눈치라고 얘기했던 거 범, 범주가 두루두루 그냥.

42:50그, 그거잖아.

42:51인성은 됐는데 사회성 없는 애가 "애는 착혀."

42:54그거잖아.

42:55그거를- 그리고 비교 우위야.

42:57아.

42:58너라면 누구랑 일하고 싶니?

42:59그런 생각을 했을 때 마찬가지라고.

43:01꼭 윗사람이 아니더라도 비타민 같은 사람이랑 일하고 싶지.

43:06자기만 챙기는 사람 말고.

43:08근데 사실은 쉽게 얘기하면 개인주의거든.

43:14자기만 챙긴다라는 게.

43:15응.

43:16그러니까 좋, 말이 좋아서 개인주의인데 이기주의와 개인주의 한 장 차이인 거지.

43:21그걸 봤을 때 내가 굳이 얘랑 일할 이유가 있나?

43:24그걸 생각해 봐야 되거든.

43:26자기도 자기랑 일하면 편한가?

43:29그걸 고민해 봐야 돼.

43:30그래서 내가 옛날부터 하던 얘기거든.

43:33친구라도 그냥 그래도 그냥 같이 사는 친구가 있잖아.

43:38같이 친구로 지내는 애들이 일하는 건 얘기가 다르거든.

43:43같이 일을 해보면 굳이 같이 일은 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

43:49그리고 친구들이 있어도 친구 풀이 있으면 둘만 남으면 어색한 애들이 있어.

43:56응.

43:56그냥 다 이거 너 있으니까 그런 거지.

44:00괜히 그 얘기를 쓰는 게 아니라고.

44:01요유상종이라는 말.

44:02궁합이 잘 안 맞는 애들도 있어.

44:03그래도 대부분은 아직까지도 친구로 지내면 비슷한 거야.

44:07그래서 내가 싫어하잖아.

44:09얘도 싫어해.

44:11그렇잖아.

44:12비슷한 유니까.

44:13그래서 대부분의 어른들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애들을 싫어하게 돼 있다고.

44:18[웃음]

44:19가장 단순한 논리라고.

44:20그래서 어른들한테 밉보이면 안 되는 거야.

44:24웃긴 게 또 그런 사람들이 결정권자야.

44:26[웃음]

44:28왜냐면 위로 올라갈 때 그런 사람들이랑만 일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 위에서 결정권자들이 계속 나오거든.

44:36그리고 "난 그런, 그런 사람들이랑 일 안 할래."

44:39그러는 애들한테도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거든.

44:41근데 결국은 만나게 돼.

44:43그게 시아버지고, 시어머니고, 장모님이고, 장인어른이야.

44:47어른을 안 만날 순 없어.

44:49그게 문제라고.

44:50근데 내가 좋은 사람이랑 결혼을 하고 싶어?

44:54그럼 그 어른들도 좋은 사람을 만나야 되는 거잖아.

44:58그럼 돌고 돌아서 결국은 나한테 오는 거라고.

45:01그 어른들한테 잘 보여야 되는 거라고.

45:03잘 보이려고 노력을 해라, 하라는 게 아니고 그 어른들이 보기에 이뻐 보여야 돼, 애가.

45:09그게 어른들한테 밉보이지 말란 뜻인데 그걸 잘못 받아들인다고.

45:13내가 왜 저런 사람들한테 그런 꼰대들한테 기죽, 기죽고 들어가야 돼?

45:16막 이딴 식으로 생각한다고.

45:18그게 니네 엄마 아빠야.

45:19[웃음]

45:22그걸 못 깨달으니까 그래서 니가 그런 거야.

45:24[웃음]

45:27그걸 못 깨닫는 게 잘못이라고.

45:29에휴.

45:32영원히 못 깨달을 거야, 아마.

45:35그래서 그 말을 알아듣는 애를 내가 본 적이 없어.

45:38제대로 알아듣는 애.

45:39[웃음]

45:43[평화로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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