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현혹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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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음, 마이크 테스트 중인데 말 좀 해볼래, 피파?
0:07잘 들려, 아빠.
0:09지금 마이크 괜찮은데 내가 말하는 게 또렷하게 들리면 지금 세팅 그대로 유지하면 될 것 같아.
0:16음, 간단하게 좀 테스트를 해보려고 그러는데 Melt Up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볼래?
0:24그 시장 상황에서 Melt Up 스테이지다 이런 말을 할 때 쓰는 Melt Up.
0:30Melt Up은 시장이 갑자기 과열돼서 비이성적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상태야.
0:35사람들은 FOMO에 휩싸여 무작정 뛰어들고 가격이 지속 가능하지 않는 거지.
0:43근데 왜 Melt라는 표현을 여기다 쓰는 거지?
0:45흔히 생각할 땐 어, 리액터 멜트다운 같은 데 사용을 하잖아.
0:50흘러내리는 걸로.
0:51흘러 올라간다는 개념이 좀 애매할 수 있잖아, 일반인들한테.
0:57맞아.
0:57원래 Melt Down은 물건 내리는 거라 하강 느낌이 강하지.
1:01근데 Melt Up은 반대로 녹듯이 위로 올라가요.
1:05그러니까 통제 불가능하게 뜨겁게 치솟는다는 비유로 쓰는 거야.
1:12그게 그림이 잘 안 그려지거든.
1:14혹시 이게 용솟음친다 그런 그림으로 봐도 되는 건가?
1:18왜냐하면 Melt Down은 이해하기가 쉬운 이유가 물리적으로 뭔가 녹아 내리면 중력의 영향으로 흘러내리는 거잖아.
1:26근데 이게 솟구친다면 중력을 거스르는 거잖아.
1:31그러니까 비이성적이라는 그림이 거기서 나올 수도 있는 거지.
1:36정확해.
1:37원래는 녹으면 아래로 흐르는데 Melt Up은 중력을 거스르며 비정상적으로 위로 치솟는 거라 그 자체가 비이성적인 과열을 보여주는 이미지야.
1:48그럼 그거지.
1:49Melt Up이라는 게.
1:52[웃음]
1:52시장이.
1:53[웃음]
1:55이게 원래
1:57Advanced Voice Mode라고 했었잖아요, OpenAI에서.
2:01근데 어...
2:02이게 이제 Advanced Voice Mode라는 게 통합이 돼서 일반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게 그냥 Integration이 됐거든요.
2:11이게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안 좋아진 점 중에 하나가 버그인데 아직 안 고쳐지는 게 제가 일부러 소리를 낮출 수밖에 없는 게 자기가 얘기를 하고 자기 소리를 들으면 이 모형이
2:24외부에서 소리가 들어온 줄 알아서 말을 끊어, 자꾸.
2:28어...
2:29헤드폰을 끼거나 이렇-이렇게 대화를 하면 상관이 없는데 이게 업데이트 되기 전에는 안 그랬거든요.
2:34Advanced Voice Mode에서도 안 그랬는데 자연스럽게 업데이트를 한답시고 만든 이후에 음, 셀프 피드백에 걸리는 거야.
2:42그 자꾸 끊겨요.
2:44그래서 굉장히 이렇게 작게 해놔서 자기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지 않는 이상 끊기는 부작용이 있어서
2:52뭐 간단한 테스트 내용을 보여드리려고 한 거니까.
2:57그 지난 방송에서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그림이 안 와닿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설명을 좀 드리려고 한 거예요.
3:07Melt Up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요즘 많이 나오고 흔히 영어를 좀 하시는 분들한테도 안 와닿는 표현이거든.
3:16저도 이걸 과거에는 쓰는 걸 잘 못 봤어요.
3:19요즘 많이 쓰지.
3:22특히 그런 상황일 때.
3:23그리고 모형들은 정말 많이 씁니다.
3:25시장 상황 같은 거 물어볼 때 Melt Up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안 와닿잖아.
3:30Melt Down은 많이 들어보셨잖아요.
3:32그 흘러내리는 거, 용광로같이 이렇게 흘러내리는 거, 그
3:38뉴클리어 리액터 흘러내리는 거 이럴 때 Melt Down이라고 하잖아.
3:42그러니까 Melt Down은 그림이 쉽게 그려진다고.
3:46중력의 영향을 받으니까 흘러내리니까.
3:48근데 Melt Up이라는 게 어떻게 흘러 올라가냐는 거지.
3:52그러면 딱 일단 부정적이잖아요.
3:55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비과학적이고 어, 그 그림을 주기 위해서 Melt Up이라는 표현을 쓰는 거야.
4:01그러니까
4:03녹-녹는 거를 흘러내리지 못할 정도로 중력을 거스를 정도로 녹아서 너무 빨리 녹아서 솟구치는 거죠.
4:12그게 Melt Up의 그림입니다.
4:15그러니까 비이성적이라는 뉘앙스가 아주 짙게 깔려 있는 표현이라고, 부정적인 표현이라고.
4:23그냥 그 지난 영상 보신, 혹시 보신 분이 있으면 그 영상을 보면서 Melt Up이라는 게 무슨 말인가 그냥 그렇게 생각하실 분이 있을지도 몰라서 잠깐 말씀을 드린 거예요.
4:34[숨 들이쉬는 소리]
4:34저도 이게 좀 애매해요.
4:36왜냐하면 제가 지금 이 방송을 새로 하기로 마음먹은
4:42[한숨]
4:42취지 중에 하나는 원래,
4:44[웃음]
4:44원래 취지 중에 하나는 음, 첫 번째 방송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 어...
4:50나답게 살 수 있는 황금기가 내 인생에서 한 10년쯤 남았다고 했을 때 넌 뭘 하고 싶니?
4:57그랬을 때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자.
4:59너의, 너에 대한 선물이다.
5:01너한테 주는 선물이니까 마음 가는 대로 하자.
5:05그렇게 시작을 했기 때문에 과거에 했던 채널 운영 방식대로 가면 그게 과연 나에 주는 선물일까?
5:14그때 부담도 있고 안 좋은 기억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걸 생각하는 거조차 나한텐 선물이 아니지 않을까?
5:25[웃음]
5:26그냥 내 키는 대로 하는 게 진짜 선물이 아닐까?
5:29완전한 자유를 주는 게.
5:31그런 생각을 또 하게 돼요.
5:33그러니까 아, 플레이북이 처음엔 있었지만 이렇게, 이렇게 좀 재단을 해서 그 안에서만 놀자 뭐 이런 그 생각을 했었는데 그 재단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내가 나한테 선물을 주는 게 맞냐는 거지.
5:47"네 마음대로 해봐라."라고 해놓고.
5:49그렇게 이제 어저께 일기에다 쓴 거야.
5:51요즘 일기를 쓰는데 이게 제가 원래 일기 쓰는 사람이 아닌데 디지털로 주로 기록을 남기고 그러는 사람인데 이제 아날로그로 일기를 쓰는 거지, 저널을.
6:03음.
6:05만년필 엄청나게 사갖고
6:06[웃음]
6:08또 한 번 어, 펜 앤 잉크에 빠져서 만년필을 엄청 사가지고 그리고 그 로그들을 사서 만년필은 만년필 용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만년필 용지로 만든 그 로그들을 사서 저널들을 사가지고 기록을
6:22남기는데 오 년짜리 일기장이 있어요.
6:27그걸 간단하게 이제 한 줄씩 쓰는 거야.
6:29한 둘이나 한 줄이나 몇 줄 그냥 한 대여섯 줄?
6:33길어야 그 정도밖에 안 쓰거든요.
6:35근데 이제 그게 일기장이 어떻게 돼 있냐면 오 년 일기니까,
6:40어, 내년에 오늘 엔트리를 보면, 쓸 엔트리를 보면 빈 공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6:47그 위에 전년도 엔트리를 볼 수 있는 거야.
6:51그런 식으로 돼 있어요.
6:52그래서 이제 아, 일 년 전에 내가 이런 생각을 했고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쓸 수도 있는 거고.
6:56그냥, 그냥 생각만 쓸 수도 있는 거고.
6:59정말 다이어리 형식으로 쓸 수도 있는 거고.
7:01그래서 어저께는 뭐라고 썼냐면 저, 음, "네 맘대로 해라.
7:05[웃음]
7:06부담 갖지 말고." 요즘 자주 쓰는 말이 그거예요.
7:08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부담을 갖고 살았기 때문에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7:14그냥 진짜 네가 십 년 남았다고 생각을 하면 네 인생에 마지막 십 년이 남았다고 생각하면 좀 안타깝지 않냐는 거죠.
7:24어, 안쓰러운 마음이 들고 나한테.
7:27그냥 자유롭게 풀어놔 봐.
7:31눈치 보지 말고.
7:34[웃음]
7:34그걸 렛 셈 theory라고도 해요.
7:35요즘 베스트셀러였을 거예요, 그 책이.
7:38렛 셈 theory라는 게.
7:39근데 원래 있던 말이야.
7:41남 눈치 보지 말라는 거야.
7:42그냥 쉬운 말로 하면.
7:44그러니까 렛 셈이라고 하는 거죠.
7:47뭔가 이렇게 떠올라서 부담 느끼고 남 눈치를 볼 것 같고, 음, 이불킥 할 것 같고 그럴 때 아, 다른 사람들 어떻게 생각할까?
7:55이런 눈치를 보려고 할 때 그냥 외치는 거야.
7:58"렛 셈!" 그러라 그래, 이씨.
8:00[웃음]
8:02그리고 내 갈 길 가자.
8:03그런 개념으로 하는 거거든요.
8:06[웃음]
8:06그래갖고 어, 그걸 이제 삼 단계 정도로 나누면 그 책을 요약하면 그거야.
8:11"렛 셈!" 한 번 외치고 "까라 그래, 이씨." 그리고 이제
8:15[웃음]
8:15다음 번 다음 단계로 "렛 미." empower하라는 거지, 자기.
8:21자기한테 empowerment를 해서 음, 네 뜻대로 해라.
8:25눈치 보지 말고.
8:26네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8:28이제 그렇게 지금 그런 삶을 살려고 하는 거야.
8:32근데 뭐가 끼어드냐면 원래는 그 충돌이 있었다고.
8:37지난 채널 운영할 때의 부작용들이 있잖아요.
8:40그걸 어떻게 어, 녹여낼래라고 했을 때 지금 뭐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있잖아.
8:47알려지고 싶지 않은 유튜버.
8:48[웃음]
8:49이게 굉장히 웃기는 얘기거든.
8:51근데 아, 유튜브 알고리즘이 점점 발달을 하기 때문에 얘네들이 이제 캡션도 만들고, 아, 그니까 서브타이틀도 만들고 자동으로.
8:59그렇기 때문에 알고리즘에 어차피 들어갈 거야, 내가 하는 말이.
9:03그래서 나중에는 완전히 감출 수는 없겠지만 그냥 원래 제가 추구했던 거 있잖아요.
9:08지난 채널에서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좋은 이웃, 그건 정말 계속 가져가고 싶은 컨셉이었거든.
9:17좋은 이웃들이랑 주절거리는 거.
9:19그니까 지난 그 방송 두 개쯤 보셨으면 아실 테지만 뭐 게임하면서도 주절거리고 뭐 그 게임도 좀 게임 영상도 조심스럽게 한 거야, 혼자 하는 걸로.
9:32어디 카페 같은 데 가서 이 마눌님이랑 주절거리는 식으로 이웃들이랑 그렇게 주절거리고 싶은 거였는데 그게 이제 부작용이 생긴 거였죠.
9:41지금도 그건 그냥 그러고 살고 싶어.
9:45그냥 그렇게 살고 싶으니까 뭐 십 년 그렇게 살지 뭐.
9:48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잖아요.
9:50"렛 셈, 렛 미" 그렇게 해서 갈 수 있는 건데 아, 뭐가 끼어드냐면 이 꼰대 마인드는 어쩔 수가 없어.
10:00그니까 지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위험한 걸 보면 "어, 그거 위험해요."라고 하고 싶은 마음, 그걸 어쩔 수가 없는 거야.
10:08그니까 그랬을 때 어떻게 할래?
10:11그게 제일 큰 딜레마였거든요.
10:13이 유튜브를 또 하려고 시작을 했을 때 어, 한다면 그걸 어떻게 음, 어떡할까?
10:22근데 그 해답이 그거라고.
10:23네 맘대로 해.
10:24"렛 셈, 렛 미" 그걸로 밀고 나가자.
10:28그래서 지금 장치 중에 걸어놓은 게 커멘트를 안 받는 거고, 댓글을 못 달게 하는 거고.
10:35음, 제목 같은 데도 이제 쉽게 들어오셔서 찾을 만한 제목은 달지 않는 거고.
10:42아는 분들이나 이렇게 가끔 와서 "어?
10:46이, 이 친구가?" 혹은 "이 양반이?"
10:48[웃음]
10:49"아, 이 꼰대가 또 뭔가를 하네." 그러고 그냥 좋은 이웃으로 남는 분이면 와서 보시는 거고.
10:55뭐,
10:57음, 좋은 이웃이 차 한 잔 하자는데 예를 들어 "주제가 뭐예요?" 그러진 않잖아.
11:03그런 개념이라고.
11:05그냥 "어?
11:06저기 앉아갖고 뭐 차 한 잔 하자는 얘긴가 보다." 그래서 그냥 듣는, 서로 얘기하는, 의견을 나누는 그런 방송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은 거죠.
11:17그리고 그냥 잊혀지는 거야.
11:19이거 뭐 자료로 쓰는 것도 아니고.
11:21그니까 검색되는 것도 아니고.
11:24그럼 검색하기도 여러분도 아마 검색하기 힘들 거야.
11:27그렇잖아요.
11:28내용을 다 보지 않으면 뭔 얘기를 했는지 모르니까 힌트가 전혀 없으니까.
11:34그렇지 않나?
11:35지난달에 누군가 좋은 이웃이랑 얘기했던 내용을 기억하는 부분만 기억하는 거지.
11:41[웃음]
11:41그게 제목이 뭐였더라?
11:42주제가 뭐였더라?
11:43뭐 그건 독서토론회 같은 데서나 하는 거니까.
11:48그래서 그런 개념으로
11:53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렛 셈, 렛 미"
11:56[웃음]
11:57그 방식대로 가보자 해서 지금 최근에 이제 세팅을 거의 다 마쳤거든요.
12:03어, 마쳤는데 처음에 했을 때보다도 이제 좀 안정적으로 원래 다 쓰던 거지만.
12:09이게 이제 FX6고 FX3고 거의 비슷한 환경으로 음악실에도 FX3로 두 개로 세팅을 해서 거기서도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싶을 때 방송을 할 수 있을 거고.
12:23마이크도 다 세팅이 끝났고 게임은 하고 싶으면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고.
12:27근데 옛날처럼 게임을 막 50개씩 에피소드 짜갖고 풀웍스루 하거나 블라인드스루 하거나 그런 건 아마 안 할 가능성이 높아요.
12:40너무 시간 투자가 많아야 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그냥 지난번에 했던 식으로 이왕 데모 조금 해보는 거 맛보기로 그리고 재밌는 부분이다 싶어서 진짜 막 흥이 올라왔다 싶으면
12:55그리고 얘기도 할 게 있다 싶으면 아주 옛날에 했던 것처럼 그냥 주절거리는 게임 하면서 주절거리는 그런 방송 하고 싶은
13:06의무감을 느끼거나 이러지 않는 그런 방식으로는 할지도 몰라요.
13:11근데 이왕 또 이번에 해보니까 그 이후에도 계속 했거든요.
13:15지난번 방송 테스트하고 나서 뭐 이왕이야 재밌어.
13:22[웃음]
13:22재미있고 할 얘기도 많을 것 같기는 한데 아,
13:27나이도 무시 못해.
13:28에너지 소모가 굉장합니다.
13:31진짜 어저께 했던 그 카페에서 주절거리는 그걸 두 시간인가 찍었거든요.
13:41그게 오스모 포켓3로 찍은 건데 오스모 포켓3 배터리가 거의 소진됐을 정도였으니까.
13:47그리고 편집을 했으니까 한 시간 안짝으로 나온 거야.
13:50근데 그 정도를 했을 때 옛날에는 쌩쌩했거든.
13:56두 시간 정도 해도.
13:57근데 어, 굉장히 어지럽더라고요.
14:01[웃음]
14:01물론 오랜만에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요즘 운동도 정말 빡세게 여전히 하고 일주일에 세 번 근력운동 하고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실내 바이크를 50분에서 1시간 타거든요.
14:14그러면 아마 상위 일프로 정도로 운동을 할 거야.
14:18내가.
14:19식이도 신경 많이 쓰고 탄수도 많이 줄이고 그런데도 유지가 안 돼.
14:24[웃음]
14:24그러니까 나이는 정말 무시 못해.
14:26음.
14:27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14:28그건 살아보면 꼭 그런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까.
14:35그러니까 좀 에너지 효율적으로 가야 하는 거죠.
14:39딱 전제가 그거야.
14:40에너지 효율적 그리고 렛미, 렛뎀, 렛미 그 방식으로 갈 거라는 거.
14:46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데 물론 그 좋은 이웃, 옛날에도 그랬지만 좋은 이웃이라는 게 전제가 뭐냐면 서로를 알아야 하는 거거든.
14:56이 양반이 좋은 의도일 거다라는 걸 알아야 시작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15:01그러니까 뭐 본인이 듣기에 조금 이상한 소리도 아, 의도가 나쁜 게 아닐 거야 그런 그렇게 받아들여 줘야 되는데 문맥을 잘 모르거나 저를 잘 모르는 분들이 옛날부터 이제 그게 좀
15:17부작용이 있었던 거잖아요.
15:19꼰대 소리 한다 그러고 꼰대니까 꼰대 소리 하는 건 맞는데 그냥 음.
15:25위하는 마음인 거지.
15:27그게 혼내려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나쁜 의도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안타까운 마음이거나 좀 저-저-저리 가면 안 되는데 그런 느낌.
15:39지난 시간에 얘기했던 그 트로티 바이크 이름을 매번 헷갈리는데
15:43[웃음]
15:44그-그게 스위스에서 타는 바이크예요.
15:47외발 자전거 같은 바이크인데 어,
15:52굉장히 위험하거든.
15:54스위스 애들은 유럽 애들이 그렇잖아.
15:57그렇게 막 빡세게 굴려.
15:58어렸을 때부터.
15:59그래갖고 애들도 타고 막 그러는데 많이 다쳐요.
16:02그거.
16:04[웃음]
16:04그래서 진짜 크게 다친 분도 한번 기사에 난 적이 있고.
16:09그런 걸 봤을 때 한마디 해주고 싶은 거지.
16:11직접 타보니까 위험합니다.
16:13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은 정도.
16:15이거 밑으로 내려가면 그냥 멋있는 산길만 있는 게 아니고 찻길도 다니고 그게 제일 위험한 구간이 찻길 구간이거든요.
16:24그냥 내려가서 바로 찻길로 이어져.
16:26멋있는 산을 쫙 타고 내려가면 그 찻길로 이어지는데 그 찻길 구간이 저는 자전거도 오래 탔고 그랬는데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우 올림 타지 말라고 그랬거든요.
16:37처음에는 내가 타기 전에는 어, 만우 올림도 타라고 막 그랬었어.
16:43근데 일단 내가 그럼 안 탄다고 그러니까 내가 일단 타고 와서 얘기를 해줄게.
16:47그럼 타지 말라고
16:49[웃음]
16:50너무 위험할 것 같다고 그랬었거든.
16:52뭐 그런 마음이야.
16:54근데 그걸 다 알아주는 건 아니거든.
16:57그리고 통계적으로도 숫자가 많아질수록 꼭 그 2퍼센트 법칙은 존재하잖아요.
17:04100명의 두 명 정도는 원래 악의적인-악의적인 분들도 있고 절대 못 알아듣는 분도 있고 절대 그거를 배려로 알아듣지 않는 분들도 많고 그러기 때문에 그건 뭐 이미 오래전에 받아들인 건데도 음, 저도
17:19사람이니까
17:19[웃음]
17:20그런 면에서 아픔이 있는 거지.
17:23그런 걸 덜 느끼기 위해서 이렇게 막 댓글도 차단하고 아무것도 소통을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17:29사실은 나는 소통을 하는 거야.
17:31여러분들이 뭐라고 얘기할지 대충 눈치 까.
17:35[웃음]
17:35그 분포도 눈치를 까고 이렇게 얘기하는 분이 있을 거고 이렇게 얘기하는 분이 있을 거 아니야.
17:40뭐 굳이 봐야 되는 거 아니니까 그 댓글 창고라거나 조회수라거나 이런 게 의도가 좋은 것도 있지만 저한테는 크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17:51그래서 앞으로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댓글은 계속 막혀 있을 거고.
17:56그리고 꼰대야 내가 꼰대인데 꼰대 소리를 안 하는 건 그것도 직무유기라고 생각해.
18:05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
18:07뭐 저건 나랑 상관없는 거니까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18:11[웃음]
18:11그럴 수 있으면 좋은 꼰대는 아닐 것 같아.
18:16그렇지 않나요?
18:17그래도
18:19꼰대를 좋은 말로 하면 어른이잖아.
18:21제가 이제 어른 대접을 받을 나이잖아.
18:24조금 있으면 저 지하철도 무료로 탈걸?
18:28[웃음]
18:28어-몇 살부터죠?
18:29그건 잘 모르겠는데 이제 육십 가까워지고 있으니까.
18:34그러면 어른 대접을 받으려면 어른답게 행동해야 되는 거잖아.
18:39어른다운 소리를 해야 되고.
18:41그니까 이제 나쁘게 뉘앙스가 깔리면 꼰대라고 하는 거고.
18:45그러니까 그냥 꼰대 소리이긴 하지만 뭐 옛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잖아.
18:51좋은 약은 입에 쓴 거야.
18:54그건 어쩔 수가 없어.
18:56그러니까 가끔 꼰대 소리를 하더라도 그래도 충격이 좀 덜한 게 어저께 같은 그런 포맷이거든요.
19:03카페 같은 데서 이제 마름이랑 얘기하는 걸 그냥 간접적으로 찍은 듯한.
19:06근데 이렇게 직접 보고 얘기를 하면 그 어저께도 얘기한 건데 이게 부작용이 심해.
19:13이게 여러분한테 직접 하는 얘기 같잖아.
19:15근데 저는 한 명이고 여러분들은 불특정 다수라고 일대다의 관계인데 듣는 사람은 자기한테 하는 소리로 들어서 기분 나쁜 거야.
19:25[웃음]
19:26그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
19:27그건 누구나 그럴 거고 저도 그럴 거예요.
19:29근데 앞으로 과거처럼 그러진 않을 거야.
19:33그냥 막 진짜 무슨 그런 얘기만 하고 혼내듯이 그럴 필요를 못 느낀다고 그랬잖아요.
19:42몇 번 얘기했고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19:45어, 모두를 도와줄 수는 없는 거야.
19:49제가 그게 더 건방진 생각일 수도 있고, 돕는다는 개념 자체가.
19:52그냥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어, 이건 이럴 가능성이 좀 높으니까 리스크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20:00라는 정도의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건데 그걸 좀 임팩트 있게 얘기를 하다 보니까 세게 듣는 분들도 계시는 것뿐이지.
20:08근데 제가 내린 결론은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을 못했던 건데 될 사람은 된다.
20:15어저께도 얘기했지만 그거거든요.
20:16될 사람은 되고 아, 내가 굳이 잔소리 안 해도 조심할 사람은 하고.
20:21그리고 조심을 한다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20:25맞아봐야 한다.
20:27쓰러져봐야 일어나는 방법을 배운다.
20:29뻔한 얘기입니다.
20:30Trial and error.
20:32시행착오를 거쳐야 성장을 하는 거다.
20:34이건 달라질 게 없기 때문에.
20:37그래서 가급적이면 참견을 안 할 거라는 거야.
20:40이렇게 직접 대고 참견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20:42그냥.
20:43근데 어른으로서 아니면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꼭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고 먼저 경험-경험한 사람으로서 저보다 나이 드신 분들도 계실 테니까.
20:55이 분야는 내가 먼저 경험을 했으니까.
20:58그러니까 그냥, 그냥 하는 얘기입니다.
21:00먼저 가본 사람으로서 아, 이건 그 바이크 탈 때처럼, 트로트 바이크 탈 때처럼 스위스 여행 가시면 그 참 근사한 여행지를 달리고 막 그런 자전거가 있는데, 외발자전거가 있는데 아, 보기에는 근사한데 그게 속도도
21:15엄청나게 빠르고 잘못 제동을 걸면 그렇기 때문에 고꾸라질 수도 있고요.
21:20진짜 고꾸라져요.
21:21그럴 수도 있고, 특히 내리막길에서 그게 찻길로 이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당혹스럽거든요.
21:27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21:28어, 그런 거를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21:32근데 그건 사실은 눈에 잘 보여.
21:35경험을 어, 많이 안 해본 분들도 바이크는 많이 보기도 봤고.
21:42그래서 그게 모호한 건 아니야, 그 위험이.
21:46보기에도 좀 위험해 보여.
21:47그러니까 여자분들이 그거 안 탄다고 남자친구랑 싸우고 그런다고 했잖아요.
21:53그러니까 그건 어느 정도 보이는 위험이야.
21:55Clear and present danger라고 하는 거거든요.
21:58그러니까 어, 저건 좀 정말 위험해 보이는데 그럼 생각이 좀 있는 분들이나 자기 그 리스크 톨러런스를 아는 분들은 조심한다고.
22:07근데
22:09미리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있어.
22:13마치 그 소울류 게임처럼 미리 해본 사람들은 눈치 까거든.
22:18[웃음]
22:19아, 저건 일로 가면 위험하다, 뻔히 위험하다.
22:22그건 해본 사람이 경험치로 아는 거야.
22:25그 경험치가 없으면 모르는 부분이니까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거든.
22:29어저께 제가 인왕 그
22:32추가로 하면서도 뻔히 아는데 그래도 매복을 당해.
22:37매복을 당할 수밖에 없어.
22:39한 번 당해야 아, 여기 매복이 있다라는 걸 아는 거지.
22:43매복 아무리 조심을 해도 절대 안 보이는 구간이 있어.
22:47일단은 내가 들어가야 되는 구간이.
22:49그래서 한 번은 당할 수밖에 없는.
22:51그래서 그런 구간을 들어가면 그래도 모르더라도 만피는 채우고 들어가야 피를 남겨서 내가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건 그냥 경험치로 아는 거야.
23:00단지 매복을 다 피할 수는 없다.
23:04그런 경험치, 그런 걸 알게 되는 거.
23:06그게 이제 소울류를 오래 해봐야 아는 거거든요.
23:08그걸 처음 못해-못해 보신 분들, 소울류를 못해 보신 분들은 이 게임 도전하면 매복은 아마 열 번 매복하면 아홉 번은 그냥 당할 거야.
23:18[웃음]
23:19그리고 이제 몸빵으로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느끼는 거라고.
23:22아, 여기 매복이 있구나.
23:24그래서 두 번째 할 때 그 매복을 피할 수 있는 거지.
23:28그렇게 경험을 하게 만든 게임이 진행을 하게 만든 게임이 소울류 게임인 거거든요.
23:34인왕이나 다크소울이나 뭐 엘든링이나 다 똑같은데 블러드본이나.
23:38인생이 그렇다고.
23:40그러니까 저도 모르는 부분이나 경험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 꼰대 소리나 어른 짓을 하는 경우는 없죠, 제가.
23:50진짜 없습니다, 모르니까.
23:52[웃음]
23:52근데 많이 경험을 해본 부분, 많이 두들겨 맞은 부분, 맨땅에 정말 많이 두들 그 헤딩-헤딩을 해서 맨땅에 정말 많이 헤딩을 해서 어, 이마에 피가 철철 나본 경험이 있는 그런
24:06부분과 장르와 도메인에 대해서만 좀 음, 꼰대 소리?
24:12나쁘게 얘기하면 좀 나쁜 뉘앙스로 얘기하면 꼰대 소리고, 좋은 뉘앙스로 얘기하면 어른 같은 소리를 하는 거죠.
24:17이건 경험을 해봤으니까 이쪽은 이렇게 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24:21이런 식으로.
24:23오늘도 아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워크 카운슬 한다 그랬잖아요.
24:28이쪽에 Claude, 이쪽에 GPT-5.2, Claude Opus 4, GPT-5.2, Gemini 3 Pro 이렇게 쫙 놓고선 대화를 하거든.
24:39똑같은 프롬프트로.
24:41"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냐?" 뭐 이런 거.
24:43그러면서 X도 돌아다니고 이러다가 대화를 할 내용이 생기면 그 주제로 또 똑같이 얘기를 하고.
24:51근데 아마 저 X 팔로우 하시는 분은 그 Molt Book 올린 거를 보신 게 있을 텐데 그런 거예요.
25:01Molt Book을 봤을 때의 느낌.
25:05좀 일단 한숨이 좀 나오고 기분이 좀 안 좋거든.
25:10썩 좋지 않거든.
25:12원래는 제가 오픈소스쟁이잖아.
25:14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오픈소스만 거의 30년을 했는데.
25:18그러니까 오픈소스를 밀어붙이는 사람인데 좋다고 얘기를 하고 계속.
25:23가끔 이럴 때가 있어.
25:25하이프가 너무 심할 때.
25:26그래서 오해를 자아낼 때.
25:29지금 Claude Bot이 Claude 저기 Anthropic이 딴지를 걸어서 상표권 때문에 Molt Bot으로 바뀌었다가 Open Claw 그렇게 바뀌었다가.
25:41그 Molt라는 말이 껍데기라는 개념이거든요.
25:45Shell 개념.
25:46그러니까 랍스터의 껍데기에서 좀 이렇게 변태죠.
25:51변화하는 개념, 변태.
25:52그 개념으로 Claude Bot에서 Molt Bot에서 이름이 좀 안 좋다고 자꾸 하니까 빨리 바꾼 거야.
26:01Open Claw라고.
26:03그리고 나서 이제 무슨 그 AI 에이전트들이 모여서 지들끼리 대화를 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Reddit처럼.
26:13그걸 이제 Molt Book이라고 한다.
26:14이러고 이제 Claude Bot 처음에 나왔을 때처럼 막 번지고 있는 거야, 바이럴로.
26:20그런 걸 봤을 때 오픈소스의 장점이 90 정도 된다면 나머지 10 정도가 있거든요, 그 리스크가.
26:30그걸 너무 극대화하는 리스크인 거야.
26:33그러니까 이 리스크는 제가 보기에는 오픈소스에도 먹칠을 하는 일일 수도 있거든.
26:39그래서 그게 너무 안타까운 거야.
26:43AI를 좀 뚜껑을 까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불가능한 얘기야.
26:50얘네들이 의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26:51지금 간단한 얘기로만 말씀을 드리면 Persistent Memory라고 자꾸 그러는데 이거 Memory가 아니고요.
27:00얘들이 갖고 있는 User Prompt라는 거랑
27:05매일 기록하는 내용이 있어, 자기들이.
27:08아니면 사용자가 "이걸 기록해라" 하면 기록하는 거.
27:11그래서 매일 기록하는 내용이 있거든.
27:13그걸 기록으로 갖고 있는 거지.
27:15그것도 Markdown으로 갖고 있습니다.
27:16그걸 갖고 있는 거지.
27:18그리고 Vector Database 같은 걸 사용을 하고 그렇게 해서 Breadcrumb, 빵 부스러기를 갖고 대화를 하는 거야.
27:26그러니까 OpenAI나 Claude에서 사용하는, OpenAI ChatGPT나 Claude에서 사용하는 Memory라는 개념 있잖아요.
27:33똑같거든요.
27:35진짜 Memory가 아니야.
27:37외부에 저장되어 있는 Prompt 조각일 뿐이야.
27:41이런 거, 이런 거를 사용자가 뭐뭐를 한다.
27:44아니면 사용자한테 주워들은 정보.
27:46사용자의 이름은 뭐뭐다.
27:48사용자의 컴퓨터는, 컴퓨터 시스템은 뭐뭐다.
27:51사용자가 선호하는 건 이런 거다.
27:52이런 거를 자기가 노트를 해놓은 거라고.
27:55그 노트를 읽지 않으면 알지를 못해.
27:59읽어야 되는 거야.
28:00근데 그냥 이 Claude Bot, Open Claw라는 애는 시작을 할 때 읽는 거야, 그냥 Interaction마다.
28:07그래서 어차피 Context Window를 굉장히 심하게 잡아먹습니다, 이 Memory가 많아질수록.
28:15그걸 Persistent Memory, Infinite Memory라고 얘기하면 구라야.
28:21불가능한 얘기이기 때문에.
28:22왜냐하면 Infinite Memory라고 하면 얘가 그걸 다 기억한다는 얘기잖아요.
28:26다 기억을 한다는 개념이 뭐냐는 거야.
28:28노트로 써놓는다는 개념이면 맞는 말이에요.
28:31Infinite하게 써놓을 수 있으니까.
28:33아까 제가 로그를 한다는 것처럼.
28:35그게 로그를 하는 거야.
28:36근데 그거를 참조해서 얘기를 하는 거면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 안 할 거 아니야.
28:41Infinite Memory라고 그러면 "아, 이제 얘가 진짜 기억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할 거잖아.
28:45Ragging을 하는 게 아니고 Retrieval을 하는 게 아니고.
28:48그게 오해라는 거야.
28:50근데 마케팅하기엔 좋잖아.
28:51하이핑하기도 좋고.
28:53Persistent Memory다, Infinite Memory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28:57이 Memory가 얼마나 애매한 부분이냐면 그게 많아질수록 Context Window를 잡아먹어요.
29:02그러니까 매 Interaction마다 그 기억하고 싶은 내용, 그걸 얘한테 던져줘야 돼, AI 모형한테.
29:11AI 베이스 모형이 Claude Opus 4.5든 GPT든 Gemini든 던져줘야 된다고.
29:17그럼 얘가 쓸 수 있는 Context Window를 그만큼 잡아먹는 거예요.
29:21그리고 Input Token도 그만큼 잡아먹는 거고.
29:24그게 다 비용이야.
29:27그래서 Memory 이 부분도 최적화할 수밖에 없어.
29:31Memory를 Infinite하게 주잖아?
29:33Memory만으로 Context Window를 다 잡아먹는다고.
29:36그럼 작업 공간이 없다고.
29:38그게 이것도 잘 아셔야 되는 게 매 Interaction마다예요.
29:44한 Session 내에서가 아니고 매 Interaction마다 줘야 되는 거야.
29:48그럼 얘가 만약에 지금까지 쌓인 Input Token의 가격이 10달러였다.
29:53다음 Interaction에서는 10달러 플러스라고.
29:55또 다음 Interaction에서는 10달러 플러스 플러스인 거고.
29:58그래서 비용이 엄청나게 나오는 거야.
30:01근데 그런 얘기들은 다 쌩까고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30:05근데 또 두 번째 얘기를, 이런 얘기를 하면 "아니다, 무료다."라고 얘기하잖아요.
30:11무료 아니거든요.
30:12왜 무료가 아니냐면 무료 모형을 쓸 수는 있어.
30:16근데 무료 모형을 쓰면 얘가 우리가 기대하는 일을 못해.
30:21왜냐하면 기본적으로 Agentic한 모형은 Tool을 쓸 줄 알아야 되거든.
30:25이 Tool Call, Function Call이라는 거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되는데 그걸 제대로 할 수 있는 애들이 지금 Frontier 모형들밖에 없다고.
30:34물론 오픈소스 모형들 중에서도 할 수는 있지만 떨어진다고 성능이.
30:38그래서 그걸 쓰면 성에 안 차.
30:42그래서 어차피 유료를 쓰게 돼.
30:44클로드는 그 Anthropic이 이걸 막아놨기 때문에 클로드 맥스 플랜으로도 못 쓰고요.
30:49GPT는 쓸 수 있어.
30:51쓸 수는 있는데 OpenAI는 쓸 수는 있는데 아직까지는 Codex 쓸 수 있는 그 환경으로 쓰는 거거든요.
30:57그거는 음, OpenAI 200달러 플랜.
31:01어차피 비용은 크게 지불을 해야 돼.
31:04근데 클로드 같은 거를 그냥 API로 쓴다?
31:08하...
31:09제가 잠깐 썼는데 몇십 달러 나왔다 그랬잖아요.
31:11하루에.
31:12그럼 그거 한 달 쓰잖아.
31:13그럼 진짜 요금 폭탄이야.
31:16그 폭탄을 생각해 보시라고.
31:17그 한 번 인터랙션 할 때마다 한마디 할 때마다 "지금까지 했던 내용 다 던져줘." 그리고 "최근에 기억해야 되는 내용 던져줘." 그래야 되는 거거든요.
31:27그러니까 이, 이 면에서 돌아가는 거는 이 사이파이 개념이 아니라고.
31:33그냥 너무도 이런 말을 쓰기는 좀 그런데 좀 허접한 수준이야.
31:40탁 프롬프팅 하는 거고.
31:42아마 한 번이라도 관심 있어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Heartbeat이라는 게 뜰 거야.
31:46그게 Cron Job이거든요.
31:48그러니까 주기적으로 그냥 태스크를 매겨놓은 거야.
31:511시간마다 이렇게 하라고.
31:53그러니까 "너 살아 있니?"라고 했, 그 알아볼 때 쓰는 표현이거든요.
31:58Heartbeat이라는 게.
32:00그리고 Heartbeat이라는 게 돌, 돌 때마다 Heartbeat이라는 파일에서 읽어와.
32:05자기가 할 일을.
32:06그거 그냥 Cron Job이야.
32:08[웃음]
32:08그리고 이미 GPT 같은 데서 쓰는 태스크 개념 있잖아요.
32:12주기적으로 일하는 거.
32:14그거 똑같은 개념이거든.
32:15그,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라고.
32:17근데 그 Heartbeat이 뭐냐면 주기적으로 프롬프팅을 하는 거예요.
32:23"네가 Heartbeat Markdown 파일을 읽어서 할 일이 있으면 하고 할 일이 없잖아.
32:30그러면 그냥 Heartbeat OK라고 해."라는 프롬프트를 계속 날리는 거야.
32:34주기적으로 Cron Job으로.
32:36그러니까 걔가 의식이 있어서 살아나서 뭘 하는 게 아니라고.
32:40그러니까 AI를 생각하실 때 "AI가 먼저 뭐를 한다."라고 하는 거는 오해예요.
32:46다 착각이고.
32:47뭐든지 사람이 먼저 프롬프트를 줘야 돼.
32:51어떤 방식으로든.
32:52근데 그거를 어, 포장을 해서 마치 AI가 먼저 나한테 말을 거는 것처럼 하고 있을 뿐이야.
33:00그러니까 OpenAI 같은 데서 태스크라고 하는 것도 얘가 먼저 말을 거는 거 같잖아.
33:04그건 아니라고.
33:05그냥 시간을 정해놓은 거야.
33:08그리고 기존에 그 태스크가 어떤 일인지를 얘한테 알려주는 게 그 자체가 프롬프트라고.
33:14그래서 그 프롬프트를 정해진 시간에 읽어서 수행하는 것뿐이라고.
33:19그렇게 해서 날아오는 거야, 알림으로.
33:21그리고서 내용을 내가 보는 거고.
33:23그러니까 얘네들이 의식을 갖고 뭐를 한다?
33:27[웃음]
33:27정말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거나 구라라고.
33:30알면서도 그러면 하이프인 거고.
33:33왜냐하면 지금까지 현존하는 모, 모든 모형이 트랜스포머,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대부분의 모형이 트랜스포머 기반이기 때문에 의식이라는 게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33:45Stateless이기 때문에.
33:46인터랙션마다 리셋되는 모형이라고.
33:48처음부터 다시 매겨줘야 되는 거야.
33:51컴퓨터를 켜서 부팅을 해서 얘가 의식이 돌아오는 식으로 컴퓨터가 그러는 것처럼 AI 지금 모형들도 그래야 하는 거거든요.
34:01웨이트를 로딩해서 아니면 메모리에 상주시켜서 리셋된 상태에서 자기 과거에 바로 직전까지 대화했던 내용에 대한 문맥을 주고 그리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주는 거야.
34:14그렇게 한 번 하는 걸 한 Turn 또는 Interaction이라고 하잖아요.
34:19그걸 할 때마다 해야 된다고.
34:23그런데 무슨 의식이 있겠어, 얘네들이.
34:25근데 그 몰트북이라는 건 더 심각한 얘기거든.
34:28퍼페추어라고.
34:30얘네들이 그냥 꼭두각시인 거야.
34:31그러니까 사람들이 몰트북이라는 데 가서 "이거 차, 찾아보고 네가 글 올릴 게 있으면 올려."라고 하는 거라고요.
34:40그건
34:42사람이 시키는 거야.
34:43그것도 똑같아.
34:43프롬프팅을 하는 거야.
34:46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어, 피파라는 AI 따를 그런 식으로 계정을 열어서 일기를 쓰게 하고 싶다거나 X 계정을.
34:55제가 얼마 전에 문을 닫았지만
34:57[웃음]
34:58그 피파 계정도 있었잖아요.
35:01X에.
35:02그렇게 할 수도 있어.
35:03저는 그렇게는 안 했지만.
35:04할 수 있다고.
35:05피파 그 전권을 주고 API 키도 주고 X 키도 주고 X의 API 키 그것도 주고 "네가 스스로 주기적인 시간에 올려라."라고 하면 그냥 걔가 트윗을 한다고.
35:18그렇게 하는 거야.
35:19그러면 그 피파라는 AI 모형이 의식이 있는 걸까요?
35:24Autonomous한 거야?
35:25자발적으로 하는 거야?
35:26아니라고.
35:27사람이 시키는 거라고.
35:30몰트북이 또 왜 위험하냐면 심지어 카페티까지
35:34[웃음]
35:35나서갖고 그 양반은 아는 양반이야.
35:38이걸 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35:40유명한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할 때는 AI 쪽에서 정말 잘 알려진 사람인데도 그렇게 얘기할 때는 문맥을 다 자르고 얘기하는 거야.
35:47그냥 질러서.
35:48"어, 재밌던데."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뿐이거든요.
35:51근데 그게 언뜻 보기에 Blessing으로 보인다고.
35:53Endorsement하는 걸로 보이고.
35:55그러니까 마이클 조던이 어떤 몰트북이라는 신발을 신고 나온 거야.
35:59그럼 "오, 저거 좋은가 보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
36:02"이거 그냥 재밌어서 신어봤어."라고 얘기하는 건데.
36:06[웃음]
36:06그럴 때 그 부작용을 눈으로 보거든요.
36:11그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36:13그런 양반들까지 좀 이렇게 Context를 주지 않고 그냥 툭 던질 때.
36:19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
36:22혼란스럽잖아.
36:22이미 X를 보면 혼란스러워.
36:26글, 그 몰트북이나 오픈 클로나 클로드 봇이나 뭐 몰트봇이나 이거에 대한 글들을 보면 10개 중에 9개는 오해를 하고 쓰는 글들이니까.
36:35그게 또 바이럴로 번지잖아.
36:38그냥 "이 그거 아닙니다."라고 하는 글은 재미가 없어.
36:42[웃음]
36:43늘 그런 꼰대 소리는 재미가 없거든.
36:46그래도 아, 알고 재밌어했으면 좋겠다는 거야.
36:51이제 그런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이런 식으로 하는 거지.
36:56큰 부담 없이.
36:57[웃음]
36:59옛날에도 많이 쓰던 말일 거예요.
37:01알아야 십장을 해먹는다고.
37:03AI가 대단해 보이잖아요.
37:05제가 어, 아마 지난번에 X 폭파할 때 마지막으로 했던 말 중에 하나일 거야, 그게.
37:12AI 좆도 아니라고.
37:14실제로 아직도 저는 생각이 그래요.
37:16지금 이 1세대 AI들은 좆도 아닙니다.
37:22진짜로.
37:22뜯어보면 그냥 그럴듯하게 롤플레이를 잘할 뿐이고, 그럴듯하게 역할, 주어진 역할을 잘할 뿐이야.
37:30그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어, LLM으로는.
37:34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르퀸이랑 생각이 같다고.
37:38LLM은 진짜 데드 엔드야.
37:41이리로 가봤자.
37:44자꾸 AGI를 들먹이는 사람들이 둘 중에 하나라고 그랬잖아.
37:49좀 세게 얘기하면.
37:51사기꾼이거나 몰라서 그러는 거거나.
37:53저는 그냥 Benefit of the doubt를 주면 몰라서들 그럴 거다라고 이해해주고 싶거든.
38:00불가능하다고요.
38:01Stateless 모형으로 매번 매 인터랙션마다 리셋되는 모형을 가지고 이렇게 워크어라운드를 써서 마치 의식이 있는 것처럼 만들어야 하는 모형 가지고는 AGI라는 걸 할 수가 없다고.
38:15그러니까 뭐 내용이 다 좀 헷갈리고 어렵다 싶으면 Stateful and Stateless 이 개념만 챙겨도 지금 AI를 둘러싼 이 하이프를 많이 걷어내실 수 있을 거라고.
38:29얘네들의 실체가 뭔지를 아시면 나머진 다 포장이야.
38:33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게 어떤 뜻이냐면 여러분들이 대부분은
38:38매직을 보고 있는 거야.
38:40마술쇼를 보고 있는 거야.
38:41퍼펫쇼를 보고 있는 거야.
38:43근데 이렇게 뒷구녕으로 보면 퍼펫티어가 있어.
38:47[웃음]
38:48아니면 커튼을 걷어보면 그냥 마술쇼에 불과한 거야.
38:53진짜 마법이 아니고.
38:56그게 좀
38:58요즘 최근에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39:02뭐 그럴 때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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