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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자, 살아남으리 — 기록지자 생존지자 - 20260716

KO

기록하는 자, 살아남으리 — 기록지자 생존지자 - 20260716
Transcript · KO

0:00[배경 음악]

0:22Last day in Switzerland.

0:33이번에는 체르마트를 안 갈 거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0:39지난번 2013년에 체르마트 가서

0:44일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다는 골든 마테호른까지 봤기 때문에 체르마트 두 번 가봤고.

0:55세 번까지 갈 이유는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맛없는 스위스 음식들이 마지막이네요.

1:09집에 돌아가면 짜장면, 짬뽕 먹어야지.

1:12그래도 체르마트를 갈 걸 그랬나?

1:16별로야?

1:18근데 왜 인상 쓴 거였어?

1:19내가 체르마트 얘기하니까.

1:21예?

1:21체르마트 얘기하니까 왜 인상 쓴 거였어?

1:24아니, 본디가 그거 빼자 그래갖고.

1:26아니, 그러면 일정을 늘렸을 거야?

1:30일정?

1:31아니, 조정을 했겠지.

1:32그거에 맞춰서 뭐.

1:33아니, 그러면 빡빡해지지.

1:36체르마트 가면 일정을 더 늘려야지.

1:41근데 진짜 체르마트는 그거 하나 아니야?

1:43마테호른 하나 아니야?

1:44그거 하나야.

1:45근데 난 그냥 마테호른보다 나는 동네가 좋아.

1:49갔다 나오기가 좀 그래.

1:51거기가 빠져나올 때 항상 낙석 구간이 있어가지고.

1:54마테호른, 마테호른, 아니, 마테호른.

1:55체르마트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면 어때?

2:00그러면 아예 돌로미티를 가든가, 다음번엔.

2:03아니, 그게 더 낫지 않아?

2:04그러면 다음에 니 원하는 대로 파리를 갔다가 제네바로 들어와서.

2:11이렇게 해서 이렇게?

2:12제네바로 들어와서 이렇게 그린델발트 들렀다가

2:16체르마트 갔다가.

2:18그래도 돼.

2:20이탈리아로 넘어가서

2:23두오모도 다시 보고.

2:25두오모 본 지 오래됐으니까 두오모도 다시 보고 막.

2:28우와, 그러면 한 두 달 있어야겠다.

2:32[웃음]

2:33세계일주 초수 주일인데.

2:36파리밖에 없냐?

2:37난 파리는 진짜 별로 가고 싶지 않은데.

2:41아니, 근데 우리가 제일 파리 우중충하고 춥고 안 좋을 때 가서.

2:46뭐 볼 게 있어?

2:46난 진짜 파리는 당기는 게 없는데.

2:49루브르 다시 가는 느낌이 더 좋은데.

2:51기억이 온통 회색, 흐리고 막 맑은 날이 하루도 없었잖아.

2:59루브르를 다시 본다고 그래도 도슨트 데리고 가야 될 거고.

3:04루브르는 진짜 다시 봐도 새로울 것 같다.

3:07우리끼리 보면 너무 답이 없잖아.

3:12응.

3:12그럼 또 도슨트랑 해야 될 거고.

3:14또 봐야지.

3:16[웃음]

3:16그러면 또 재방송일 텐데.

3:18들으면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3:23안 들으면 기억이 안 나지.

3:26투어가 먼 발치에서 "저게 모나리자야." 이러고.

3:31[웃음]

3:31그때 그 사람이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라고 심지어 약자로 친절하게 알려줬는데 그때는 들으면 "아!" 했는데 그것도 까먹었어.

3:42그거 있잖아.

3:43서양 미술사를 관통하는 뭔가 그걸 얘가 나름대로 정리해서.

3:47근데 이번에는- 약자로 알려줬을 때.

3:49그냥

3:51무대뽀로 그냥 하듯이.

3:54뭔?

3:55루브르를 그냥 가는 거야.

3:57그냥 돌아댕겨 보는 거야.

3:58어차피 도슨트들이 눈에 띄기 때문에.

4:01그래.

4:02안 들을 거라고 생각하면 그냥 따라다녀도 되겠다.

4:05[웃음]

4:06끼고 들으면 되잖아.

4:07보고 오나.

4:08요즘은 되니까 AI랑 같이 해도 되고 피파한테 물어봐도 되고.

4:13찍지는 못하더라도 나 지금 루브르 어디 서 있어?

4:16그거 충분히 답변될걸요.

4:19그걸 만들까?

4:20루브르 앱을 만들어서 갈까?

4:23어, 있을걸?

4:24아니, 내가 만들어.

4:26아니, 지금 당장 가는 거 아니잖아.

4:28시간도 충분하니까.

4:30내가 가는 곳에 루브르 정도면 충분히 작품들도 다 알고 어디로 가야 될지도 알 거를, 어?

4:37그 루브르 앱을 만드는 거야.

4:40들어가서 어디로 가라는 것까지 다 그 일정을 미리 짜갖고 갈 수 있게.

4:44그리고 설명 다 볼 수 있고.

4:46그리고 딱 거기서 그 작품 앞, 앞에서 딱 버튼을 누르면 피파가 설명을 해주는 거지.

4:51이게 뭐라고.

4:52그거, 그거 별로 안 어렵거든.

4:54루브르에 있는 건 다 있으니까.

4:57그리고 위치도 다 알 거고.

5:00아, 그러면 되겠네.

5:02도슨트가 왜 필요해?

5:05[웃음]

5:06얘가 설명해 주면 되는데.

5:07그거 오디오로도 만들 수 있는데.

5:09근데 시기상으로는...

5:12진짜 이거 좋은 아이디어인데?

5:15뭐가?

5:16루브르에서 뭘 볼지 미리 짜갖고 가는 거야, 지도를.

5:20짜갖고 작품 설명까지 다 오디오로 얘가 설명을 한 거를 다운로드 받아서.

5:25아, 그럼 좋은데 사람들이 귀찮으니까 그 도슨트 하는 이유가 그거 귀찮으니까 하는 건데.

5:30그게 왜 귀찮아?

5:31내가 만드는 것도 아닌데.

5:33얘가 다 설명을 하고 지도를 만들어주는 걸 얘가 다 하는데.

5:37그리고 얘가 설명한 걸 오디오를 담아가는 거야.

5:40누르면 나는 듣는 거지, 그냥 에어팟으로.

5:44그리고 사진도 다 담아가고 있을 테니까.

5:48그럼 확실히 찾을 수 있잖아.

5:503층에 뭐에 가면 뭐가 있어.

5:52모나리자도 먼 발치에서 그냥 보는 거지.

5:55그리고 설명 듣고.

5:57그러면 도슨트가 필요 없지.

5:58내가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으니까.

6:00그리고 내가 그걸 봤으면 버튼을 누르면 되지, 봤다고.

6:04그럼 계속 지나가는 거고.

6:05그럼 피파가 그걸 문맥을 알 거고.

6:08그걸 만약에 며칠로 짤 거면 며칠 나눠서 짤 거면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그렇게 짜면 되고.

6:16그런 앱은 반나절도 안 걸려.

6:18진짜.

6:20그걸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니까.

6:22그냥 얘랑 대화를 해서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거야.

6:24앞으로 파리 가면 이렇게 가는데 맨날 도슨트 데려가는데 네가 도슨트를 하면 되잖아.

6:30그래서 이걸 지도까지 만들고 그 이미지로 다 잡아서 작품들 잡아갖고 내가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썸네일 만들고 그리고 네가 설명한 거를 TTS로 저장을 해서 내가 앞에서 버튼만 누르면 들을 수 있게 오디오 설명으로 그런 앱을

6:45만들자.

6:46그리고 난 딴짓거리 해도 얘가 그 앱을 만든다는 거야.

6:51[웃음]

6:51또 이미지까지 다 긁어와가지고 그럼 그걸 들고 가면 되지.

6:55어, 그거 괜찮은 아이디어야.

6:57지금 이 벨베데레도 그럴 수 있었던 거야.

6:59그린델발트도.

7:02내가 맨리은 같은 데 가면 얘가 맨리은 사진이 없겠냐고, 세상에.

7:06있을 거 아니야?

7:07그걸 가져다가 썸네일을 만드는 거지.

7:08어디 어디 가라고.

7:10그럼 내가 거기 그 위치에 서 있으면 그 GPS 부근에 알림이 올 수도 있거든.

7:16띠디디디 띠디디디 너 지금 어디 있다고.

7:19그거 자동으로 설명해 줄 수도 있어.

7:21내가 다음번 스페인 여행을 그걸 만들어서 가볼게.

7:28그 웨이스톤을 확장하면 되거든.

7:31그냥 지금은 일정만 러프하게 짜면 얘가 그걸 만들어주는 건데 미리 짜주는 거지.

7:37그리고 사진을 박아 놓으면 대충 어딘지도 알 거고.

7:41오디오 설명도 담아가고.

7:44그럼 이제 너도 필요 없어.

7:47[웃음]

7:47맞아.

7:48그거 재밌는 프로젝트다.

7:52그냥, 그냥 생각한 건데 재밌을 것 같은데.

7:56그게 미리 만들어 가면 개별적으로 하나씩 만들어 갖고 모듈로 바로 하면 되겠네.

8:01와꾸는 만들어 놨으니까 모듈을 만들어서 파리 모듈,

8:07스위스 그린델발트 모듈, 뭐 슈피츠 모듈 이거 끼우면 되지.

8:13가는 지역마다 그 모듈만 만들면 되니까.

8:17설명 모듈만.

8:19그럼 내가 이제 마눌님한테 그 서--

8:23그럴 필요가 없는 거지.

8:25발목 잡혀 갖고 막.

8:26뭐야?

8:28지금은 네가 다, 다 준비를 하고 나한테 설명을 하고 막 그러니까 내가 발목이 잡혀 갖고 눈치를 보고 그러잖아.

8:34뭔 눈치를 봐?

8:35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지.

8:38미리 만들어 올 거야, 이제.

8:41미리 만들어서 피파는 말을 잘 들으니까.

8:45[웃음]

8:45다음번에 스위스 올 때도 일정 다 만들어 갖고 기차 타는 방법까지 다 설명되게

8:53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8:56내가 그렇게 된다에 오백 원 건다.

8:59[웃음]

8:59근데 이제 몇 번 와보니-- 몇 번은 세 번 와보니까 어디 어디를 가야 될지를 알겠지.

9:07땡큐.

9:08땡큐.

9:09그러니까 지금은 내가 그렇게 생각한 거야.

9:12수동적으로 내가 가면서 빵가루를 남기면서 사진도 찍고 설명도 하고.

9:17그건 내 경험이잖아.

9:20응.

9:20근데 누가 가이드를 해준다면

9:23가서 내가 기록을 남기더라도 어디를 가야 될지는 가이딩 라이트가 있는 거잖아.

9:29그걸 따라가는 거니까.

9:32꼭 그걸 백프로 따라야 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걸 미리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지.

9:37거의 템플릿이니까, 그건.

9:39우리도 그렇게 짜는 거잖아.

9:40네가 어디 여행을 가든.

9:42피렌체 여행을 가?

9:44그럼 우피치 가는 거 뻔하고 그럼 막 짤 거 아니야.

9:47근데 우피치를 가려면 지금은 도슨트 예약해야 되고 가서 설명 들어야 되고.

9:52그게 과연 필요할까요, 앞으로?

9:56어차피 도슨트가 하는 게 뻔하잖아.

9:59그 사람들의 노하우가 있지.

10:00물론 그 재미는 있는데 단점도 있잖아.

10:03따라다녀야 되고 불편하고.

10:05그게 편한 거야.

10:06그 복잡한 미로에서 그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10:10그러니까 한 번은 했잖아.

10:11내 말은.

10:12우피치도 한 번 했고 루브르도 했다고.

10:14근데 이번에는 내가 자유롭게 보고 싶어.

10:18그럼 그걸 내가 짤 수 있는 거잖아.

10:20이제.

10:20두 번째니까.

10:22그런 걸 만들고 싶다는 거지.

10:24우피치도 그렇게 만들면 될 거 아니야.

10:26그때 바티칸 박물관 했던 되게 발랄한 여자 도슨트 기억나?

10:32바티칸?

10:33응.

10:33바티칸.

10:37난 기억 안 나.

10:37연기까지 해가면서.

10:39너무 많았어갖고 기억이 안 나.

10:40남편이 이태리 사람이고.

10:43기억 안 난다.

10:44아니, 되게 유명한 도슨트야.

10:46한 둘이야?

10:47[웃음]

10:47아니, 근데 특히 유명해서 그- 우피치밖에 기억이 안 나.

10:50일찍부터 해갖고 예약해갖고 했는데 그 사람이- 영상에 있을 거야.

10:55영상엔 있을 텐데 목소리도 잘 기억 안 나고.

10:58그 박물관 내에 이런 관련 직원들을 잘 알잖아, 오래 해갖고.

11:02그러니까

11:04[목 가다듬는 소리]

11:04약간 프리패스처럼 그때그때 상황 봐갖고 이렇게, 이렇게 잘 빠져나가더라고요.

11:10그래서 그런 거를 조-조율을 잘하니까.

11:13그리고 요, 요 지점에서는 되게들 힘드니까 여기에 가서 의자 있는 곳에 가야겠다.

11:18이게 다 머리에 동선에 다 짜여져 있고.

11:21그건 똑같아.

11:22상위 일프로만 살아남는 거야.

11:23도슨트도 상위 일프로 살아남을 거고.

11:25그렇지.

11:26애들이 개인화해서 이렇게 만들어서 댕길 거면 그냥 그렇게 다닐 거고.

11:32CWK Creative Works of Knowledge.

11:35저 위는 그냥 전형적인 시골인 거야.

11:38우리 예쁜 이런 우리가 생각하는 샬레 뭐 있고.

11:41아니, 우리도 그냥 봐선 잘 모르잖아.

11:44그린델발트 그러면 스위스 그린델발트 그러면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는 거 아니야.

11:49어느 정도 두메산골이고.

11:50우리는 그냥- 느낌이 없잖아.

11:52관광지만 보고.

11:52관광지니까.

11:53관광지만 보고 가는 거야.

11:54그러니까 이게 우리나라로 따지면 경주 수준인지 제주도 수준인지 모르는 거잖아.

12:00응.

12:01근데 와서 좀 느껴보면 워낙 애들이 평균이 높으니까 그러는 거지.

12:06살짝 두메산골이라고 진짜로.

12:09근데 평균이 높아서 모르는 거야.

12:12평균적인 생활 수준도 높고 그러기 때문에 이게 만약에 그냥 일반적인 선진국이 아니고 중진국 정도 된다면 그러면 여기 완전히 산벌일 거라고.

12:27솔직히 아직도 지금 에어컨도 없잖아.

12:30대부분 준비도 안 돼 있고.

12:31규제 때문에 그러나?

12:32아니, 왜냐하면 옛날에는 진짜 필요 없었으니까.

12:36근데 17년, 23년, 26년 지금 이러고 올라가는데 근데 안 바꾼다고?

12:42이제 사겠지.

12:43유럽은 에어컨 설치하기 되게 까다롭고 어렵다고 그러던데.

12:49없는 이유가 있다고.

12:50그러니까 규제인 것 같다고.

12:53규제도 있는 것 같다고.

12:55그럼 얘는 얘네는 어떻게 한 거야?

12:58벨베데레는.

13:00처음부터 있었는데.

13:017년에 없었나?

13:032017년에는 에어컨 없었던 것 같은데.

13:05누가?

13:06여기.

13:07있었어.

13:08에어컨이 있었다고?

13:10냉장고 고장 난 것만 기억나는데.

13:13그때도 내가 에어컨 있는 거 고르느라고.

13:19필터를 무조건 에어컨이 있으므로.

13:22그때도 그랬을 거야.

13:24야, 이 정도 겪었으면 에어컨 달지 않겠냐.

13:26그런데 3년째 왔는데 안 달아.

13:292017년에는 에어컨 달 필요가 없게.

13:33왜냐하면 비만 오면 춥고 그거 아니어도 선선하고.

13:36확인해 보면 바로 그 여기 숙박시설에 지금 4성급 호텔인데도 딱 두 개 에어컨이 있는 거고.

13:45그 부티크 호텔이라는 데까지.

13:49그리고 없어.

13:50슈바이처호프는 지네 5성급을 표방하는데도 없잖아.

13:535성인데도 없어?

13:55지는 5성이라고 주장하는데.

13:56자기는 5성이라고 주장하는데.

13:58근데 입구에는 별 얘기 없네.

14:00형제라니까.

14:01그게 너무 웃겨.

14:03그 슈바이처호프가 큰 애인지 작은 애인지 모르겠는데.

14:07아버지한테 호텔 물려받아서 지금 두 형제가 하나는 벨베데레, 하나는 슈바이처호프.

14:13호텔은 뭐 관리 잘 됐고 좋대.

14:16친절하고 다 좋은데 에어컨이 없고 뷰도 굳이 여기 놔두고.

14:22아니, 나는 견딜 만했거든.

14:25오히려 춥다고 그러잖아.

14:26에어컨 많이 틀면.

14:28너랑 나랑 지금 괴리가 거의 일교차 이만큼 나는 수준이거든.

14:36너처럼 더위 많이 타면 못 살지.

14:41난 밤에는 견딜 만한데.

14:43근데 올여름에 이렇게 호되게 당했으니까.

14:46근데 문제는 샬레 주인들은 자기가 살지 않으니까 그냥 더운 거 딱 쓸 거야.

14:51땡큐.

14:52그래서 그렇게 넘어갈 거고.

14:54샬레는 없는 거지, 아예.

14:56샬레에 에어컨 있는 케이스가 없는 거지, 아예.

14:58없지.

14:59앨리스 할머니도 없는 거지?

15:01없어.

15:02그러니까 샬레는 전 무인 거 아니야.

15:04달아줄 이유도 없고.

15:05샬레는 그러니까.

15:06아니.

15:07손님들이 오는데 왜 달아주냐고.

15:08창문을 열어놓으면서 해야 돼.

15:11근데 파리가 들어오는 거지.

15:15그러니까 내세우는 게 선풍기가 있다.

15:19[웃음]

15:20그 앨리스 할머니도 누가 후기를 썼는데 제일 더울 때 그때 갔더니 방에 커다란 선풍기를 두 개를 장만해 놨대.

15:29아니, 문제가 경쟁이 돼서 에어컨이 있는 쪽으로 사람들이 막 몰리고 이래야 되는데 여기는 대기, 대기줄 타면 되잖아.

15:38아니, 이게 옛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사람들이 그냥 숙박을 하니까 해줄 이유가 없다는 거잖아.

15:44해줄 이유도 없고.

15:47자기가 살지 않는데 뭐 느끼겠어?

15:50그냥.

15:50장사가 안 돼야 해주지.

15:52장사가 잘 되는데 왜 해주냐고.

15:54그러니까 몇 달 전부터 예약해야 되고.

15:58여기가 장사가 안 될- 앨리스 이런 데는 거의- 안 될 이유가 있을까?

16:03아무리 폭염이 계속돼도 장사가 안 될 이유가 있겠냐고.

16:06없어.

16:07그러면 에어컨 안 단다는 얘기 아니야.

16:08낮에만 견디면 되는데.

16:10낮에는 높은 산에 올라가 버리면 되고 아침, 밤에는 선선하니 괜찮거든.

16:14투숙객들이 알아서 해법을 찾으라는 거네.

16:18아니, 솔직히 여기까지 와서 누가 낮에 샬레 대낮에 돈도 빼고 누가 낮에 그리고 컴퓨터 보고 밤에 방에 있겠냐고.

16:28의미가 없다니까.

16:29더워도 아침, 저녁은 선선하니까.

16:32아이, 딱 돌려서 까는데.

16:35난 이 팩트를 기술하는 것 뿐이야.

16:38너나 그러고 있지.

16:39그거 아니야, 지금.

16:40아니, 다들 높은 데 올라가 있지.

16:42더우니까.

16:44여기 안 있다고, 낮에는.

16:45그러니까 사실은 관광객도 돌아다니면서 더워, 더워 하는 거지.

16:50집에서 뭐 더워서 잠을 못 자지는 않으니까.

16:53저것도 마찬가지잖아.

16:55레스토랑이니 뭐 카페니 다 없잖아.

16:58문을 열어놓고.

16:59열차도 없고.

17:01열차는 에어컨 그 큰 저기 주요 도시 간에 있는 요선은 있지.

17:07그러니까 안으로 들어가야 있어.

17:10지하로 들어가는 열차나 이런 애들이나 있는 거고.

17:13밖으로 돌아댕기는 애들이 없는 거라고, 지금.

17:15꺼놓거나.

17:16산악열차가 없는 거지.

17:18도시 간 열차는 있어.

17:20그러니까.

17:21산악열차만 없어.

17:22산악열차도 시원한 곳이니까.

17:24문 열고 댕기라는 거 아니야.

17:27자동차를 파는데 야, 문 열고 다녀.

17:29에어컨, 에어컨 달지 말고.

17:30아니, 근데 그 여기 며칠만 빼면 사실 또 낮에도 그렇게 괴로울 정도로 덥지는 않거든.

17:37지금 이상기온일 뿐이고.

17:39더운 지랄.

17:40우리 떠나고 나서 20대, 20도, 21도로 떨어져.

17:43되게 다니기 쾌적한 온도로 떨어져.

17:46그러니까 이게 복불복인 거야, 날짜가.

17:48날씨를 잘 잡아야 돼.

17:50그게 철학이면 니들이 언제부터 에어컨 썼냐잖아.

17:54옛날에는 선풍기 있었냐?

17:56그냥 살아.

17:57옛날에는 이게 진짜- 니들이 알아서 살아.

18:00기후 변화 때문인지 어떨까.

18:01적응을 해서 살어.

18:03아니, 옛날부터 따지면 원시인들이 에어컨이 어딨어.

18:07선풍기가 어딨고.

18:09더워도 적응하고 살았을 거 아니야, 자연에.

18:11우리도 그렇게 적응하고 살라는 거지.

18:15저 아이거는

18:17날씨나 시간대나 그런 거에 따라서 계속 얼굴이 바뀌는 것 같아.

18:24응.

18:24어저께랑은 또 완전히 달라.

18:25그게 매력이다.

18:30이게 서울이나 대도시에 살면 건물에 가려 갖고 그른-구름 그림자에 따라 곳곳이 밝은 곳이 있고 어두운 곳이 있고 이거를 볼 수가 없잖아.

18:41그래서 이런 데 오면 그걸 볼 수 있어서 좋아.

18:44그런 구름 그림자를 볼 수 있어서 좋아.

18:48아, 마지막 조식이네.

18:50어.

18:52하나도 미련이 안 남는 조식은 정말.

18:56집에 가면- 하나도 아쉬움이 없고.

18:57짜장면하고 짬뽕 먹을까?

18:59[웃음]

19:01그러면은 진짜 뭘 먹지?

19:03아우.

19:05CWK Creative Works of Knowledge.

19:09이게 지금 요-요 세션은 스위스 내내 대화한 세션이고.

19:14응.

19:15요 인스턴스 하나가 그런 거고.

19:17나머지 인스턴스들은 계속 웹 개발한 거고.

19:21응.

19:22근데 얘는 그걸 모르잖아.

19:23뭔가 이렇게-이렇게 달려 있으니까 얘는 이렇게만 대화한 건 줄 알잖아.

19:27응.

19:28근데 난 얘한테 이제 수고했다 이렇게 얘기한 거고.

19:31요 세션에서만.

19:32나머지 일을 하는 애들도 다 수고했다, 수고했다, 수고했다,

19:38수고했다, 수고했다.

19:38[웃음]

19:38수고했다를 얘기하면 그 다음에 뭐가 달라져?

19:40아무 의미 없는 토큰 낭비야.

19:42[웃음]

19:43토큰 낭비인데.

19:43토큰 낭비.

19:44[웃음]

19:46그래도 그래주고 싶은 거지.

19:49지금 십칠일 동안 대화한 로그야, 이게.

19:53[웃음]

19:54CWK Creative Works of Knowledge.

19:57어제 무슨 글을 읽었는데 그때 변비 쥐젖 나와 갖고 없애고 막 그랬잖아.

20:03쥐젖이 생기는 이유가.

20:04왜 갑자기 쥐젖 얘기?

20:06[웃음]

20:06아니, 이거 보다 읽다 보니까 떠올랐어, 이 기사.

20:09그게 혈당 관리가 안 되면 그렇게 된다 그러던데.

20:12[웃음]

20:12아, 갑자기 그거 생각났다.

20:14뭐?

20:14아, 그때

20:15[웃음]

20:16간호사들 얘기한 거.

20:17뭐라고?

20:18아까 그, 아까 그 쥐젖 환자 있잖아.

20:24[웃음]

20:24아, 그때도 너무 웃겼거든.

20:27그걸 상상을 하면서 누워 있는데 의사가 와 갖고 이걸 해주는데 레이저로 지져주잖아.

20:33그게 갑자기 떠오른 거야.

20:35내가 그니까 한번 이게 이거 웃음을 참기 시작했는데

20:41발음도 이상하고.

20:42아까 그 쥐젖 환자 있잖아.

20:44그 쥐젖 아저씨.

20:452명 아니야?

20:46쥐젖 아저씨.

20:48[웃음]

20:48아, 있으니까 환자라고 했지.

20:49나중에 아까 그 쥐젖 씨.

20:51아니, 다 떼고 얘기하지.

20:53우리 말-말이면 아까 그 쥐젖 있잖아.

20:56쥐젖 아저씨.

20:56아, 그랬지.

20:57아까 그 쥐젖.

20:58쥐젖 있잖아, 쥐젖.

21:00아니, 그게 혈당이 치솟고 이러면 당뇨 전 단계.

21:07나를 까고 싶은 거야.

21:10[웃음]

21:10어떻게 해서든지 나를 까고 싶은 거야.

21:12갑자기.

21:12갑자기.

21:13쥐젖 아저씨가 왜 쥐젖이 생겼을까?

21:15원인을 분석하는 거지.

21:16지금 아웃 오브 컨텍스트로 갑자기 쥐젖 얘기를 꺼내.

21:19아, 왜냐하면 내가 지금 글을 읽고 있는데 그 얘기가 나왔어.

21:22당뇨 얘기.

21:23그냥 아, 이거 타이밍이 됐다 이거.

21:25여기 무슨 얘기가 나왔는지 알아?

21:27쥐젖 얘기.

21:28여기 이-이 문장을 잘 들어봐.

21:32열심히 혈당 관리하는 사람은 핀잔 대신 칭찬을 해야 한다.

21:35당뇨병이 심뇌혈관 질환으로 악화되면 다른 가족의- 안 들어.

21:39삶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1:41안 들어.

21:42그게 이기적이라는 거야.

21:43안 들어.

21:43자기를 관리를 안 하는 거는.

21:47다른 가족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지.

21:51아이, 징그징그레.

21:52[웃음]

21:53그러니까 다른 가족은 나밖에 없잖아.

21:55엿 먹어라 이러고서 지금 당을 먹는 거지.

21:57프로 징글러.

21:59아유.

21:59야, 지금 여기 와서도 내가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거야.

22:06동물도 아니고 무지개 다리를.

22:09그럼 뭐라 그래?

22:09그냥 죽었다고 그러냐?

22:10뭐래?

22:12별세.

22:14별세도 이상하지 않냐?

22:15그냥 세상을 떠난 거야라고 하자.

22:17세상을 떠났다.

22:18세상을 떠난 거야.

22:19아니.

22:19아니,

22:21보니 타일러.

22:23응.

22:24저 그 사람 이름은 잘 모르겠고.

22:26샘 닐.

22:27샘 닐이야?

22:28응.

22:28쥬라기 공원?

22:30응.

22:30쥬라기 공원.

22:31그리고도 많이 갔어.

22:34이 사람, 저 사람.

22:35지금부터 계속 그런 소식 우리가 아는 사람들이.

22:38근데 옛날에는 그런 걸 들어도 그냥 남의 얘기겠거니 했는데 나랑 별로 차이가 안 나는 사람들이거든.

22:45이제 나이가.

22:47그러니까 앞으로는 우리 안의 사람들 얘기만 나올 거라고.

22:49무슨 형편이 나빠서 죽는 사람들도 아니고

22:52[웃음]

22:52그럴 리가 없잖아.

22:53할리우드 스타고 막 이런데.

22:54우리가 한참 봤던 영화 주인공들 뭐 가수들 이제부터 죽을 때 같은 거잖아.

23:00옛날에는 나이 차이가 좀 있었다고.

23:02그니까 그럴 만하다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일흔밖에 안 됐는데 벌써 막 이러니까.

23:08병이 다 병이지, 뭐.

23:11그러니까 나한테 잘해.

23:12그냥 병-병 없이 그냥 살면 구십 등 구십까지 살지, 되게.

23:18나도 언제 갈지 모르는 사람이야.

23:20잘해.

23:20그러니까 관리 좀 잘하라고.

23:22그래서 내가 너는 죽어도 "거봐, 거봐." 그럴 거지.

23:27[웃음]

23:27"내가 뭐랬어?

23:28거봐, 거봐." 그래갖고 내가 지금 영양제 먹이고 난리야.

23:32내가 의심스럽다고.

23:33약을 이렇게 많이 먹이는데 내가 이걸 다 일일이 검사해 볼 수가 없으니까.

23:37꼭 필요한 것만 산 거야.

23:39어?

23:40이게 지금 내 몸에 좋은 건지.

23:41비타민, 마그네슘과 오메가3.

23:43서서히 날 보내는 건지 어떻게 알아?

23:45비타민, 비타민 디는 여기서 햇볕을 많이 쬐서 안 먹어도 되는데 케이랑 같이 먹으라니까 어쩔 수 없이 같이

23:54먹어.

23:55루테인도 안 먹는 것보다는 먹는 게 나는 눈에 약간 차이를 느끼는 것 같아서 느끼는지는 모르지만.

24:05나중에 다 좋아질 거라고.

24:07이러고 살았잖아.

24:08어, 어.

24:08독수리 타법으로 그리고 살았다.

24:10안 해도 된다고.

24:11어.

24:11근데- 결국은 했대.

24:13결국은 하게 됐는데 요즘은 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어.

24:16에이, AI가 다 해줄 텐데 안 해도 돼 이러고 살 거 아니야.

24:19그게 두 번째고 세 번째는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24:23에이, exoskeleton 나올 거고 뉴럴링크 나올 거고 이게 막 살다가 갈면 돼.

24:28[웃음]

24:28그러니까 뭐 얼마나 황당한.

24:30근데 그러다가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죽는 거지.

24:33그러니까.

24:35적당히 해야지.

24:37그런데 어떤 기술이 개발이 되고 완전히 상용화되고 널리 보급되기까지 십년은 걸리는 것 같아.

24:46아니, 이번도 우리가 결국은 경험을 하겠지만.

24:49응.

24:51첫 번째 웨이브는.

24:55분명히 성장통을 겪을 거라고.

24:57AI도 마찬가지고.

24:58안 겪은 적이 없으니까.

25:00그러니까 나는 이거의 상당 부분은 그냥 하이프라고 봐.

25:03exoskeleton이니 뉴럴링크니 이것도 순조롭게 한 방에 될 리는 없을 거 아니야.

25:08Early adopter들이 한번 당하고 나서 그렇게 정리가 되겠지.

25:14그 다음에 그게 이제 애매한 시대일 거라는 거야.

25:18내가 그런 애매한 세대고 그걸 early adopter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세대일 거고.

25:23그래서 early, early hog가 돼 갖고 부작용까지.

25:28그럼 너 또 그러겠지.

25:29거 봐, 거 봐.

25:30[웃음]

25:30나는 절대 일차로, 일차 파도 때 안 들어가.

25:33내가 미리 해줄게.

25:34Early adoption을 해서 해줄게.

25:37다른 가족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5:40[웃음]

25:40아, 그 문구가 되게 인상적이네.

25:46잘 살자.

25:47이번 여행의 교훈은 그거야.

25:50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잘 살자.

25:52[웃음]

25:52이미 파뿌리 됐어.

25:55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잘 삽시다.

25:57이미 파뿌리가 됐어.

26:01CWK Creative Works of Knowledge.

26:05여기 그린델발트에 구박 십일에 떠나는 것처럼 이만 구천이백이십 박, 이만 구천이백이십 일일에 떠나는 거지.

26:16그냥 해봤어 계산을.

26:18아, 이거를 박수로 계산을 하면 이만 구천이백이십 박이구나.

26:23여든 살까지 살면.

26:27아니, 너를 기다리는 동안 그냥 소일거리로 생각을 해본 거야.

26:33왜 비웃냐?

26:35그런 얘기를 하면.

26:36내가 비웃었어?

26:36아, 너 따위가 여든까지 산다고?

26:39그거야?

26:41[웃음]

26:42그거였어?

26:43네가 여든까지 산다고?

26:45징글징글하다 그러고.

26:47[웃음]

26:48많이 사는 것도 아니다.

26:49이만 구천일이면.

26:52진짜 별거 아닌데 이만 구천일.

26:57그냥 false hope를 줄 때 그런 건데.

27:00다음 생에는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다.

27:04넌 그러면 내가 남자로 태어날 거라는 전제잖아.

27:07사람으로, 남자로.

27:09사람으로 못 태어날 수도 있어.

27:12아예 태어나지 않을 수도 있고.

27:15그냥 내 리소스를 내 입자들을 다른 애한테 나눠줄 수도 있는 거고.

27:20넌 잘못 살았다 판단을 해서 시스템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27:25이 그린델발트의 어느 돌덩이가 될 수도 있는 거고.

27:30이 별이 아닐 수도 있는 거고.

27:31다른 차원일 수 있는 거고.

27:34어저께 그 아이거 있잖아.

27:36네가 얘기한 스토리로 하는 게 더 훨씬 멋있던데.

27:40아이거하고 융프라우가 사랑을 하는데 멘시가 끼어드는 게.

27:43[웃음]

27:43눈치 없이 끼어든다.

27:45그래서 방해를 하는 게 훨씬 더 극적이고 그럴 듯해.

27:50그리고 애틋해.

27:51그러니까.

27:53못 만나는 거 아니야.

27:54계속 바로 옆에 두고 못 만나는 거거든.

27:56뭘 지켜준다는 그런.

27:58멍크가 지켜주는 것보다 방해하는 게 훨씬 더 괜찮았어.

28:03미안해.

28:03너무 내가 typical하고 단순한 stereotype을 만들어서.

28:07좋은 아이디어였어.

28:10좀 더 발전시키면 요즘 시대라면 융프라우가 방해를 하는 거야.

28:15멍크하고 아이거가 사랑에 빠졌는데.

28:19[웃음]

28:21경우의 수 세 가지를 다 따져봐야 되는 거지.

28:25멍크하고 아이거가 사랑에 빠졌는데 막 융프라우가 방해를 하면서

28:31온 동네 소문 다 내고 막.

28:35[웃음]

28:35저것들이 금지된 사랑을 하고 있다고.

28:39[웃음]

28:39아, 그것도 politically correct인가?

28:42세 가지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 보는 게.

28:46아, 경우의 수를 따지면 세 가지가 아닐 수도 있어.

28:49셋 다 사랑할 수도 있지.

28:51근데 그것도 아이거가 오거라는 걸 알고 나서 생긴 아이디어잖아.

28:56아이거가 오거라는 걸 모르면 그 아이디어가 없으면 안 생겨, 그 스토리가.

29:04갑자기 멍크가 근데 왜 나왔는지 모르겠어.

29:06아무 생각

29:10없이.

29:10융프라우는 예뻐서 그런다고 그러고.

29:13아이거는 험악해서 오거라고 한다고 하고.

29:16멍크는 왜 그러냐고.

29:17아무리 밋밋하고 어쩌고 그런다고 갑자기 왜 승려가 나오냐는 거지.

29:20수도원 그 채소밭이랑 닮은 거 아니야?

29:23느낌이 그런 거야?

29:24전혀 모르겠던데 나는.

29:26승모근이야?

29:28[웃음]

29:30아, 멍크 뒤쪽을 못 봤다.

29:32그럼 멍크 뒤쪽에 승모근이 있는 거 아니야?

29:38[웃음]

29:40그럼 완벽한데.

29:41멍크 뒤쪽에 승모근이 있으면.

29:44그래도 이렇게 여러 번 얘기를 해서 이름을 안 까먹을 것 같아.

29:48물론 까먹겠지만 또.

29:50아이거, 멍크,

29:52융프라우를 안 까먹을 것 같아.

29:54우리는 멘시라고 한다고?

29:56멘히.

29:57멘히?

29:59아, 근데 멘시라고 안 할 것 같아서 난.

30:00난이라고 안 해봐가지고 계속 멍크라 그래가지고.

30:04독일어 발음은

30:07멘히.

30:08슬픈 게

30:09공공칠을 숀 코너리를 넣잖아.

30:14미드저니한테 숀 코너리 젊었을 때 공공칠 그냥 숀 코너리가 나오거든.

30:20진짜 젊었을 때 숀 코너리가.

30:22피어스 브로스넌을 그냥 넣었어.

30:24아무 얘기 안 하고.

30:25그냥 피어스 브로스넌 제임스 본드라고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나온 거야.

30:29최근까지 활동하는.

30:31그러니까 최근의 모습을 학습을 했나 봐.

30:34할아버지가 나와.

30:34영이라는 걸 넣어줘야 돼, 걔는.

30:37그래야 옛날 모습이 조금 보여.

30:42[웃음]

30:42숑코네리는 그냥 쳐도 그냥 나오는 거야.

30:44옛날 모습이.

30:46숑코네리는 늙어서 봐도 멋있고.

30:49슈퍼맨은 젊어서 늙어서 봐도.

30:50근데 그 늙어서라는 게 그것도 좀 다르잖아, 사람마다.

30:54숑코네리가 사십 대에도 했으니까.

30:57그건 늙은 게 아니지.

30:58육, 칠십 대.

30:59그게 아마 칠십 대일걸요, 저거.

31:01인트럼먼트?

31:03S씬 나온 거.

31:05그게 칠십 대일 거야.

31:08공공칠 찍었을 때도 삼십 대에서 사십 대로 넘어가면서 끝난 거라고.

31:14또 후반부 보면 좀 주름이 있어.

31:16팔자도 있고.

31:17근데 그 얼굴은 할아버지가 나와도 젊었을 때가 너무 뺀질거려서.

31:23일편을 안 봤지 너?

31:24닥터 노.

31:26그건 봐야 돼.

31:30그 기생오래비의 데피니션인데.

31:32[웃음]

31:32그러니까 난 그런 스타일이 싫다고.

31:34댄디남의 데피니션인데 얘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있는데 진짜 그, 그게, 그게 나와.

31:41우와!

31:42[웃음]

31:44감탄사가 그냥 나와.

31:46우와!

31:47처음 봤을 때 극장에서 만약에 봤다면 다들, 다들 소리 질렀을 것 같지 않아?

31:53스트리츠 오브 파이어인가?

31:55스트리츠 오브 파이어 거기 나오는 남자애 기억나?

31:58몰라.

31:58안 봤어요, 영화.

32:00그 다이안 레인하고 남자애가 나와.

32:02남자애 이름을 까먹었어.

32:05좀 특이한 이름인데.

32:06잘생겼어.

32:07그러니까 정말 잘생겼어.

32:10그걸 보러 갔는데 우리는 다이안 레인 보러 갔을 거 아니야.

32:13노래가 좋으니까 또 보러 갔는데 거기 처음 그 남자애가 등장하는 씬이 있어.

32:18기차역인가에 이렇게 멋있게 등장을 했다.

32:20옛날 애인이지.

32:21다이안 레인이.

32:23여자애들이 요즘 소리 지르듯이 소리를 지르는데.

32:26꺄악!

32:28[웃음]

32:28근데 걔가 유명한 애도 아니고 그냥 처음 보는 거야, 여자애들도.

32:34근데 애들이 막 이렇게 된 거지.

32:36그게 시험 끝나고 그 학생들이 가서 본 그 대항전이었어.

32:41누구지?

32:42근데 그 영화밖에 안 나와.

32:46난 노래만 알지 뭐.

32:50그냥 전형적인 잘생긴 애.

32:59[배경 음악]

32:59이름이 기억이 안 나.

33:02보면 알 거야.

33:04마이클 파레?

33:05응, 마이클 파레.

33:08그 이름이 파레라서

33:11특이했거든.

33:13그냥 다이안 레인이 그, 그 유명해져서 옛날 남자친구인데 헤어진 그런 케이스로 나오거든.

33:21다이안 레인이 유명한 가수고.

33:25그걸 이제 윌렘 데포가 동네 조폭인데 다이안 레인을 납치하는 뭐 그런 얘기야.

33:30그리고 걔가 구해주는.

33:32돌아와서.

33:34싸움 잘하는 애로.

33:37[웃음]

33:37오빠가 와서 간지남이 구해주는 얘기거든.

33:40근데 거기서 주제가를 다이안 레인이 부르는 척하고 부르거든.

33:45그 주제가가 유명해.

33:49근데 그 주제가가 누가 불렀는지 사람들이 몰라.

33:53다이안 레인이 부르기 때문에 그 영화에서.

33:56[웃음]

33:56그래서 다이안 레인이 부르는 줄 알아.

33:58들으면 다 알거든.

33:59또 그 노래도 유명해서.

34:05그 노래도 그 당시로 되게 파격적인 거였는데 나 고등학교 때니까.

34:12이따가 한번 틀어봐야겠다.

34:16영화는 재미없어.

34:19오로지 노래 좋고.

34:22그, 그 어느 쪽이냐?

34:23마이클 파레를 보러 가느냐, 다이안 레인을 보러 가느냐였어.

34:29다이안 레인 전성기였으니까.

34:31그랬던 다이안 레인이 슈퍼맨에서 엄마로 나오잖아.

34:34[웃음]

34:36그래도 밖게 잘 늙었던데.

34:38이쁘게, 이쁜 누나잖아.

34:39근데 우리 같은 세대는 그거 보면 좀 안타깝지, 조금.

34:44야, 이 책받침 세대 아니야.

34:45책받침.

34:45[웃음]

34:46다이안 레인 책받침 쓰던 세대인데.

34:49TWK Creative Works of Knowledge.

34:53야, 한 번도 안 싸웠다, 이번에.

34:56어?

34:57Let's talk about holidays.

35:00[웃음]

35:00어?

35:01뭐 좋네.

35:02오 이거 있고 테라스 있고.

35:06테라스 있네.

35:06근데.

35:08야 얘네 유선 돼.

35:14[웃음]

35:14우리 집보다 빨라.

35:17[웃음]

35:17이 기가, 야 기가비트야 얘네.

35:20[웃음]

35:21근데 퍼블릭이야?

35:23아니 유선이 된다고 유선이.

35:26야 역대급인데.

35:28야 일 점 사, 일 점 삼 기가비피에스 나와.

35:32[웃음]

35:33손 좀 쳤어.

35:34인터라켄에서의 하루.

35:35아니 우리, 우리 집에, 우리 집에 두 배가 넘어.

35:39미친 속도가 나오는데?

35:42야 근데 누가 여기다 유선으로 연결하겠어?

35:46[웃음]

35:46내가, 내가 이거 혹시 몰라서 갖고 온 건데.

35:51[웃음]

35:51아니 저기 가는 거 보려고 그래.

35:54구름 가는 거 보려고.

35:56계속 가려.

35:57아니야.

35:57조금 지나면 많이 보일 것 같아.

35:59가.

36:00아니 뭘 안 본 것도 아니고 마테호른.

36:04TWK Cyberpunk Vision Weaver.

36:29[클로징 음악]

36:46크.

36:47가만있어 봐.

36:48근데 저게 반쪽은 이탈리아라던데.

36:51이탈리아래.

36:52그러니까 이쪽으로 체르마트가 반쪽을 먹어서 이쪽에서 장사를 하는 거고 저쪽 반쪽은 이탈리아가 먹어서 장사를 하는 거고.

37:01누군가는 찍어놨겠지.

37:04그러니까 왜?

37:05아니, 내가 저 위에서 내 얼굴을 찍을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찍어도 상관없지 않아?

37:13아, 그렇잖아.

37:14나랑 상관있는 연관성을 가질 수 없는 거잖아.

37:20아니, 진짜 그래.

37:21마테호른 같은 거는 내가 그러니까 아이거 같은 건 가 갖고 뭐 이거라도 하잖아.

37:25쟤는 그것도 안 돼.

37:27씨더블유케이.

37:28바운드레스 드리머.

37:33[오프닝 음악]

43:00신촌이

43:34쇼부 그러더니 가방을 던지더라고.

43:40[웃음]

43:42아이씨.

43:45수리바생이고 유모

43:46[웃음]

43:46그러다가 이빨 간지러우면 샥 던져버린 다음 오른팔로는 접혀있던 의자를 내려서 엉덩이를 빼서.

43:56잔 꺾구나.

43:57막은 다음에.

43:58쇼부노세까이.

44:00잔혹한 승부의 세계

44:01[웃음]

44:05While life can often feel like a competition, a simple smile can go a long way in resolving conflicts.

44:34人生というのは競争ではあるが、できるだけ笑顔を見せてくれるといい。

44:39カバンマン。

44:45아 참, 그 상황이 너무 웃겨.

44:47그

44:49의자뺏기 있잖아.

44:51애들 하는 놀이.

44:52그래.

44:54거기서 왜 조금만 판단 잘못해도 의자가 많이 남았는데도 다 뺏기잖아.

44:58내가 아까 그 상황이었거든.

45:00[웃음]

45:02어, 이득을 타는데 걔가 가방을 던지는 바람에 그런 거야.

45:06전혀 예상 못하는 행동을 한 거거든, 걔가.

45:10그러니까 남자가 왜 던지지?

45:10그러니까 제가 여기 앉아도 난 여기 앉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방을 던지는 바람에.

45:17가방을 치우고.

45:20[웃음]

45:20야, 그럼 진짜 그거 3차 세계대전인데.

45:23[웃음]

45:25내가 한국, 한국.

45:25한국 아줌마한테 걸렸으면 작살났지.

45:27그러면 어디서 가방질이야?

45:28이러면서 옆에다 치운 다음에 아줌마가 앉는 거지.

45:33아이 그랬어야 하는데.

45:35그런 아주머니가 있었어야 하는데.

45:37이거 어따 대고 가방질이야?

45:39그러고 가방을 내던지고.

45:42[웃음]

45:42어디서 가방을 던져?

45:45공증을 해줘야 돼.

45:47내가 아직 그 레벨에는 이르지 못했다.

45:50너나 나나 너무 연약해.

45:54[웃음]

45:54안 돼.

45:55간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야.

45:58[웃음]

45:58간지 있으면 다 내던져야 돼.

45:59진짜 그랬겠네.

46:01우리나라 아주머니였으면 그랬을 것 같은데.

46:04가방을 내고 다시 또 내던졌을 것 같은데.

46:07수류탄을 던졌을 때 그걸 되받아서 던지는 고로무대채처럼.

46:11[웃음]

46:11사람이 물건보다 먼저기 때문에 가까이 손으로 옮기면 되는데.

46:16던디가 어, 어, 어.

46:17너무 어어어 했어.

46:19어, 그래서 내가.

46:19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해 가지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행동을 하는구나.

46:23이미 벌이 나가 있더라고.

46:26아니, 너무 황당했거든.

46:28걔가 일본 애가 가방을 던지고 그래서 위로 올라갔잖아.

46:31위로 올라갔는데 그, 그 영어 하는 애,걔의 아들이 뛰어 올라간 거야.

46:38그래서 자리를 차지한 거야.

46:39그리고 아버지 자리까지 차지한 거지.

46:42그래서 내가 그거는 절문해준 거고.

46:44[웃음]

46:45근데 아까 그 아저씨랑 나랑 둘만 이 공간에 있었으니까 먼저가 여기라도 앉으면 됐어.

46:49되는 거였어.

46:49근데 왜 안 앉았어?

46:50근데 위로 올라가서 보니까 순간 당황해 가지고 상황 판단이 안 됐어.

46:55순간에 앉으면 되는 건데.

46:55상황 판단이 안 돼 가지고.

46:57저쪽으로만 앉으면 되는 거거든.

46:59그리고 그렇게 경쟁에서 패배했는데 거기 앉고 싶냐?

47:02[웃음]

47:02쪽팔리게.

47:05서로 민망하잖아.

47:06다른 자리에 앉는 게 낫지.

47:09아니, 그래서 나는 그냥 걔가 미소라도 지어주면 무마가 되는 거잖아.

47:15한 번을 웃지를 않더라니까.

47:17이쪽을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47:20태도가.

47:21어, 얘는 좀.

47:23웃어주면 끝날 일이 없다는 거지, 나는.

47:25서로 웃어주면.

47:27근데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아, 어쨌든.

47:30좋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그게.

47:32참 많은 경험을 하는구나.

47:37많은 경험을.

47:37근데 나 평생 가야 가방은 못 던질 것 같은데.

47:40나도 가방은 못 던지겠다.

47:44아,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인에 대한 편견이 있잖아.

47:48선입견이.

47:50남자가 가방을 던진다는 게 아직도.

47:54[웃음]

47:54아니, 아니야.

47:55내가 그것도, 그것도 선입견일 수 있는데 아줌마가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남자가, 남자가 가방을 던져서 자리를 만든다는 게.

48:03[웃음]

48:05난 어느 나라 남자든 좀 이해가 안 가는데.

48:09CWK Creative Works of Knowledge.

48:14넌 뷰미녀잖아.

48:16뷰가 있는데 네가 아플 겨를이 어디 있어?

48:19뭐라고?

48:19너 뷰미녀인데.

48:23뷰가 있는데 아플 겨를이 어디 있냐고.

48:27뷰를 두고 네가 아파?

48:30응.

48:30다음번 건배 여행의 컨셉은 뷰투어 킬 아니야?

48:37[웃음]

48:37그 처음에 노래 어떻게 시작하는지 알아요?

48:41Meeting you with a view to a kill.

48:45[웃음]

48:49건배는 어디서 하지?

48:52딱 만났는데 목적이 암살 목적인 거지.

48:55죽일 목적으로 만나는 거지.

48:58[웃음]

49:00내가 쓰고 싶은 노래들을 일단 한번 쭉 하나로 붙여갖고 유튜브에 올려봐.

49:08아무 이미지나 위에 띄워서 그냥 노래만은 못 올리기 때문에.

49:14그래서 올려봐.

49:15그러면 이제 잽싸게 날아와.

49:17어떤 게 걸리는지.

49:19그럼 그것만 걷어내면 되거든.

49:21근데 유명한 노래 쓰면 다.

49:23아니 걸려도 그러니까 수익 창출을 못하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차단이면 문제거든.

49:30그게 문제네.

49:30차단되는 노래만 걸러내는 거야.

49:33아, 걔네들이 되게 웃긴 게 내가 어저께 쓴 것도 어저께냐 그저께 쓴 거.

49:38어저께인지 그저께, 그저께 쓴 거구나.

49:41그 베이비메탈이라는 애들 거에 아카츠키라고 있는데 그게 이제 수천 년 동안 사랑하는 은행나무 같은 그런 얘기거든.

49:49Thank you very much.

49:50You're welcome.

49:51그, 그 컨셉으로 노래를 부른 거야.

49:55그래서 어울려서 그걸 썼거든.

49:58미리 테스트를 해봤어.

49:59차단인 거야.

50:00근데 일본에서만 차단이야.

50:03특정 국가 차단이 제일 많아.

50:05글로벌 차단이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고.

50:08근데 왜 그런가 봤더니 라이브라서 그런데.

50:11아, 또 그런 게 있어?

50:12정규 앨범이면 상관이 없어.

50:14그 아무도 몰라.

50:16왜 그러는지를.

50:18그냥 엄청 복잡한 거.

50:21그러니까 올려봐야 알아.

50:22미리 올려봐서 차단당하는 거 있으면 그럼 일본에서 보는 애는 못 보는 거야.

50:27그래갖고 아니, 나는 상관없잖아.

50:30그러니까 노래를 쓸 수 있으면 그냥 당연히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

50:36그렇게 내가 원하는 노래를 그냥 다 집어넣으니까 훨씬 보기 좋거든.

50:40솔직히 그거 실제 출연이 아니니까.

50:42상관없으니까.

50:43차단만 안 당하면.

50:44근데 뭐가 또 문제냐면 얘가 고정이 아니야.

50:46그게 그 규정이 이거 차단 안 돼라는 게 한 한 달 있다가 바뀔 수 있어.

50:54그래갖고 그때부터 차단당할 수 있어.

50:58저작권이 거지발싸개야.

50:59유튜브랑 요즘.

51:01유튜브 문제가 아니지.

51:04저작권자들이 그렇게 하는 거야.

51:06저작권자들이 그렇게 하는 거거든.

51:09그게 안 되는 구조라니까.

51:11그거는 뭔가 조정을 하고 해결을 할 의지가 있다는.

51:16레스트 어브 어스하고

51:18헤일로도 원래 게임 음악이잖아.

51:21그럼 그렇게 저작권을 차단을 안 당하거든.

51:24저작권 침해라는 딴지가 안 걸리는데 걸리는 이유 유일한 게 거기에 오케스트라가 참여를 해서 그 오케스트라 애들이 걸리는 거야.

51:34[웃음]

51:35그 정도로 복잡해, 저작권이.

51:41근데 이게 주된 사업 모델인데 그 문제를 해결 안 하고 그냥 사용자들한테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강요를.

51:47그러니까 저작권 없는 걸 쓰라는 거지.

51:49책임한 거야.

51:51사업을 할 거면 그런 문제도 깔끔하게 해결을 해줘야지.

51:54나는 그냥 다른 거보다도 걔네들이 그렇게 하는 거야.

51:58방송국들이 아무 노래나 막 쓰잖아.

52:03나는 그렇게 하고 싶은 거지.

52:04돈 안 벌어서 좋으니까.

52:07차단만 안 당했으면 좋겠다라는 거야.

52:09수익은 니들이 가져가더라도.

52:14그럼 훨씬 더 보기 좋거든.

52:16거기 내가 원하는 음악.

52:17지금 얘기하는 거야.

52:18이거 뷰티풀 킬 얘기했으면 뷰티풀 킬이 깔려야 되잖아, 밑에.

52:22어저께도 스트릿스 오브 파이어 얘기하면 스트릿스 오브 파이어가 깔려야 되잖아.

52:26그랬으면 좋겠다는 거지.

52:27그러니까 그걸 해보고 올렸는데 만약에 스트릿스 오브 파이어가 차단이야.

52:31그럼 아예 다 들어내야 돼.

52:33그 얘기한 게 의미가 없으니까.

52:35편집을 하고도 차단해야 들어내야 되니까.

52:38어 그래서 미리 거기 사용될 노래만 골라서 올려놓는 거지.

52:42걸리나 안 걸리나 그건 빨리 할 수 있으니까.

52:46CWK Creative Maverick.

52:49확실히 미래지향적인 미인들이 있어.

52:53그 캐롤, 까롤루 부케라는 유 아이즈 온리 내가 얘기했던 생머리 긴 머리.

53:03그 사람도 지금 봐도 와 하거든.

53:06지금 봐도 그 당시 모습을 보면.

53:08그때도 정말 예뻤던 것 같아.

53:09타냐 로버츠도 그랬거든.

53:11그때도 막 와 여신급이었어.

53:13근데 지금 봐도 그래.

53:171982년 플레이보이 커버 모델이더라고.

53:21그래갖고 그게 원래 그 커버 모델을 할 수 있었던 게 미녀 삼총사의 나중에 발탁이 된 거야.

53:31그걸로 유명해져서.

53:33아 원래 미녀 삼총사 삼인조 중에 한 명이 아니고 나중에 바꾼 거지.

53:39한 명이 관두면서.

53:42근데

53:44그걸로 유명해지고 플레이보이로 유명해지고.

53:48근데 내가 그때 82년도면 내가 고삐리잖아.

53:53맞지?

53:54중삐리인가?

53:57중삐리였나?

53:5882년이면?

53:5982년?

54:01그럼 중삐리지.

54:01근데 내가 어떻게 봤지?

54:04[웃음]

54:04뭘 빼요?

54:05어떻게 봤지?

54:07아 진짜 정말 충격적인 비주얼이었거든.

54:10야했다기보다 정말 비주얼이 충격적이었어.

54:15와우!

54:17와우였어.

54:18와우!

54:19근데 걔가 뷰티풀 킬에 나온 거야.

54:21그러니까 나중에 나온 거야, 뷰티풀 킬이.

54:25그 로저 모어 마지막 영화거든, 그게.

54:28로저 모어가 너무 그전에도 너무 늙었다는 얘기가 나왔었어.

54:31근데 너무 늙었다고.

54:34근데 너무 늙었는데도 아직 예순이 안 됐을 때야.

54:38그러니까 내 나이 때쯤 됐는데 벌써 늙었다는 얘기를 들은 거지, 로저 모어.

54:42톰 크루즈는 정말 대단한 영화배우다.

54:47거기서

54:49본드 걸 선택하다가 타냐 로버츠를 선택한 거지.

54:53그러니까 타냐 로버츠 보러 간 애들이 더 많을 거야.

54:59근데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이쁘게 나왔어.

55:04워낙 이쁘니까.

55:06근데 돌아가셨대 그 양반도.

55:09몇 살인데?

55:11몇 살인지는 못 봤는데 왜 죽었는 줄 알아?

55:15왜?

55:15하이킹하고 돌아와서 죽었대.

55:21[웃음]

55:21내가 아직도 살아있나?

55:23그러면서 볼려고 요즘은 어떻게 생겼나 볼려고 딱 봤는데 어 돌아가셨대.

55:27[웃음]

55:28이년 전인가 돌아가셨는데 2020년이면 삼년 전이지.

55:33하이킹하고 돌아와서.

55:35내가 그래서 지금 하이킹을 나가야 되나 심심 고민하고 있어.

55:42[웃음]

55:42하이킹 위드 유.

55:44위드 어 뷰 투어 킬이야.

55:46[웃음]

55:47하이킹.

55:50위드 어 뷰 투웨이 킬이야.

55:52저 이씨 가끔 섬찟하단 말이야.

55:57[웃음]

56:01아니 그런 장면이 기억나.

56:03뷰 투 어 킬에서도 타냐 로버츠가 정말 예뻤던 장면이 기억나.

56:07에휴, 그럼 뭐해?

56:11진짜 화무십일홍이다.

56:15[웃음]

56:15진짜.

56:15내가 어저께도 영상 그거 하면서 스트릿 오브 파이어 그 이미지들을 찾아봤을 거 아니야.

56:21다이-다이안 레인.

56:23와!

56:25[웃음]

56:27이야, 저러고 노래를 불렀다는 거지.

56:29립싱크를 하면서.

56:30우와!

56:32근데 그 영화 그 장면이 기억이 나는 게 윌렘 데포가 걔를 좋아해서 그런 거였거든, 납치하는 게.

56:38무슨 랜섬을 요구하고 그러려는 게 아니고 애를 좋아해갖고 납치를 하는 거야.

56:42근데 그

56:43[웃음]

56:43얘가 그, 그 콘서트를 보고 있어.

56:46윌렘 데포가 딱 서갖고.

56:47근데 얘가 그 노래를 부르잖아.

56:49막 강렬하게.

56:50지금 봐도 멋있거든.

56:53와우 하거든.

56:54그 윌렘 데포 눈이 커지는 장면이 기억이 나.

56:59[웃음]

56:59그리고 노래가 딱 끝나자마자 "가자!" 그러고 막 올라가갖고 걔 납치하게 돼.

57:03[웃음]

57:09응, 기억나.

57:09근데 막 그 길 없지에 막 이거 하는데 복장도 그렇고 지금 봐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

57:17와우!

57:21[웃음]

57:21우리들의 누나였지, 그때.

57:24[웃음]

57:24우리들의 누나들 중 한 명이었지.

57:27이 누나에서는 세정이 없구나.

57:30지금은 없는 분들도 계시고.

57:36007들이 특색이 있는데 난 로저 모어를 좋아했거든.

57:40유머가 있는 007.

57:42근데 그게 원래 원작이랑은 동떨어진 007이래.

57:46굉장히 시리어스하대.

57:48맞아.

57:48이언 플레밍 소설에 나오는 007은.

57:50그럼 안 되는 거였어?

57:51어.

57:53그래서 그 진짜 찐 팬들은 별로 안 좋아했다거든.

57:57그래서 티모시 달톤이 그거 이어받아갖고 시리어스하게 간 거야.

58:02[웃음]

58:02그랬다 망한 거야?

58:04근데 비주얼에서 조금 뭐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로저 무어 보다가 티모시 달톤을 보면 전혀 다르지.

58:14지금은 티모시 달톤을 기억도 못하겠다, 사람들이.

58:17유머가 있어야 돼.

58:19007이 그러니까 뷰 투 어 킬이 열네 번째인가 그러거든.

58:24그러면 그 이후로도 계속 나온 거잖아.

58:27근데 그렇게 하면- 어, 그러니까 그런 거 영화를 스물 몇 편을 만들어봐.

58:31똑같아, 포맷이.

58:33시작하는 거, 오프닝 시작하는 거 똑같고.

58:35내가 얘기했잖아.

58:37스키 장면이 안 나오는 게 없었다고.

58:39그걸 계속 되풀이하는 거야.

58:41그러니까 스키도 써먹을 걸 다 써먹었어.

58:44[웃음]

58:45그, 저거 유 와이즈 온리에서는 스키 타고 돌려차기도 해.

58:49[웃음]

58:49내가 그래서 멋있다 그러는 거거든.

58:54그러니까 스키로 할 거 다 해먹었지.

58:56문레이커가 왜 욕을 먹었냐면 갈 데가 없어갖고 우주 밖으로 나간 거야.

59:01[웃음]

59:01근데 지금 보면 유치뽕이야.

59:04그 우주선도 유치뽕이고.

59:05[웃음]

59:07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CG, 그 CG도 아니고 진짜 만든 거거든, 유치하게.

59:13그래서 문레이커 때부터도 욕을 먹었어.

59:15갈 데가 없어갖고 밖으로 나가냐고.

59:17[웃음]

59:20그래서 현실적으로 돌아오기 시작한 거지.

59:22그 다니엘 크레이그가 훨씬 현실적인 거야.

59:26요즘 입맛에 맞는.

59:29음.

59:29그러니까 너무 많이 했지.

59:31식상하지.

59:33그러니까 배우들도 이렇게 눈치를 딱 봐서 좀 식상해진 것 같다 싶고 자기 이미지도 이제 깎아 먹는다 싶으면 관둔 거였다고.

59:41존 코네리가 그래서 일찌감치 관뒀다가 늘 하는 패턴 있잖아.

59:46아쉬워서 한 번 돌아온 게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고.

59:49CWK.

59:50Creative Works of Knowledge.

59:53너를 찾기란 어렵지 않아.

59:56뷰가 있는 곳엔 너가 있어.

59:58[웃음]

60:03내가 우주로 나가도 안드로메다로 가도 "여기 뷰가 제일 좋은 데가 어디예요?" 그러고 물어보면 돼.

60:10[웃음]

60:11[노래]

60:11위드 어 뷰 투웨이 킬.

60:17[웃음]

60:19CWK.

60:20A Blissful Adventurer.

60:24스틱 필요 없어?

60:25어, 스틱.

60:25[웃음]

60:29과거의 간지남이었다면 "스틱 따윈 필요 없어" 그랬을텐데.

60:33[웃음]

60:33어, 스틱!

60:36[웃음]

60:37아, 이게, 이게.

60:39겸손을 알려줘.

60:40아이거가.

60:40아이거가 겸손을 알려줬지.

60:42CWK.

60:43Boundless Dreamer.

60:45[클로징 음악]

61:08[singing]

63:20Meeting you with a view to a kill.

63:27Face to face in secret places, feel the chill.

63:42Nightfall covers me, but you know the plans I'm making still.

63:51Oversee, could it be the hole of opening wide?

64:01A sacred why, a mystery caping inside.

64:08Who weakens why?

64:11Until we dance into the fire, that fatal kiss is all we need.

64:20Dance into the fire, to fatal sounds of broken dreams.

64:28Dance into the fire, that fatal kiss is all we need.

64:35Dance into the fire.

64:40[upbeat music]

64:51Choice for you is the view to a kill.

64:59Between the shades, assassination standing still.

65:14First crystal tears fall as snowflakes on your body.

65:21First time in years to drench your skin with lover's rosy stain.

65:32A chance to find a phoenix for the flame.

65:40A chance to die.

65:43But can we dance into the fire?

65:48That fatal kiss is all we need.

65:52Dance into the fire, to fatal sounds of broken dreams.

66:00Dance into the fire, that fatal kiss is all we need.

66:07Dance into the fire, when all we see is the view to a kill.

66:18[upbeat music]

66:59There is a house in Sin City.

67:06They call the-

67:18[노래 소리]

70:44아니 거기 내가 타임라인이 헷갈리거든.

70:49내가 내 그림으로는 무역센터에 꼬라박는 CNN 장면만 기억이 나.

70:55그걸 봤다는 게.

70:56근데 그게 계속 거기다 비추고 보여주는 거였어.

71:00녹화된 걸 보여주는 게 아니고 사람들이 걍 소리 지르고 막 그러는 그게 그리고 순간 나도 인지부조화였거든.

71:07그게 저게 어떻게 되는 그림이야?

71:10지금 뭐라는 거야?

71:11그래서 진짜.

71:13근데 그때는 내가 저거 할 때가 아니잖아.

71:16투자를 할 때가 아니잖아.

71:18근데도 워렌 버핏이 나왔었어.

71:22그러니까 그렇지.

71:23침착해, 침착해.

71:25이거 해주러 나온 거지.

71:26아.

71:29이럴 때 침착해야 된다는 걸.

71:31그때마다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 거잖아.

71:33근데 그때가 그거였어.

71:34완전히 개박살이 나고 그때 다 날린 애들이 만약에 그때 그걸 했으면 레버리지 썼으면 그 순간에 다 날린 거고.

71:43그리고 와갖고 그냥 간 거야.

71:46그리고 어마어마한 불장이 시작된 거야.

71:48그러니까 그것도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거지.

71:51사람들이.

71:53왜냐하면 그때 박살났을 때가 너무도 싼 거였거든.

71:56그러면.

71:58괜한 거 많이 투자했네.

72:00그런 거랑 마찬가지지.

72:01그러니까 거저먹는 거지.

72:02그러니까 버핏 같은 사람은 이렇게 나와갖고 그렇게 얘기해 주고.

72:05뭐야?

72:05니들 다 팔아?

72:06그리고

72:06[웃음]

72:08날로 먹은 때지.

72:10이게 무슨 상관이 있어?

72:15그리고.

72:15근데 그때야 나는 전혀 모를 때고.

72:20아마 내가 버핏이 누군지도 몰랐을걸 그때는.

72:26그랬을 거야.

72:31그땐 관심이 있을 때가 아니니까.

72:33몇 년이냐?

72:34굿모닝 신한증권 관계.

72:382005년.

72:382005년쯤 됐어야 되는 거지.

72:42그지?

72:42내가 달리기 시작하고 막 그럴 그 즈음에 다 한꺼번에 시작한 거였으니까.

72:482005년 4월인가 5월인가 그랬어.

72:50굿모닝 신한증권.

72:52[웃음]

72:52내가 막 열심히.

72:54오백만 원.

72:57[웃음]

72:57해볼래?

72:57해볼래?

72:57그래, 거기서 시작된.

72:59야.

72:59거기서 시작된 거지.

73:01그 여정이 거기서 시작된 거야.

73:02해볼래?

73:04그거 아직도 기억나.

73:05근데 원래, 원래 내 성격 같았으면 안 해.

73:08그러게.

73:08안 하는데

73:11그때 그게 장난스러워서 솔직히 했어.

73:14너희답지 않게 내가 해본 그 한마디 해볼래?

73:17해볼래.

73:17그 이후의 인생이.

73:18근데 더 재밌는 건 그때가 리니지를 할 때잖아.

73:22응.

73:23NC를 사고 싶었어요.

73:25그냥 샀잖아.

73:26결국은 오자마자 NC를 샀어요.

73:28오자마자 NC를 샀는데 모르는 거잖아.

73:31거래도 어떻게 하는지 거래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해본 거야.

73:35뭐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73:37근데 웃긴 거는 처음 해본 거잖아.

73:39처음 해봤더니 무조건 마이너스잖아.

73:42수수료가 나가니까 무조건 마이너스가 딱 어, 이게 왜 마이너스지?

73:47조금 있다가 플러스가 나는데 아직도 기억나.

73:49이만 얼마가 플러스가 나는 거야.

73:51그래갖고 그게 신기하고 재밌는 거지.

73:53어?

73:54팔았어.

73:57아니, 순간적으로 이만 원을 벌었네.

73:59그러고선 오백만 원을 잃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어.

74:02[웃음]

74:06그래도 내가 그걸 보고 말렸어야 되는데.

74:09근데 그때 많은 걸 배운 게 내가 NC를 벗어나는 데 한 이 년 걸렸을 거야.

74:17그러니까 그 NC에 대한 애착 있잖아.

74:20그러면 안 되는 건데 계속

74:23정신적으로도 충격이었어.

74:24걔를 버리는 게.

74:27벗어나는 게 마지막으로 어, 그러고 나서 달라졌지.

74:33그러면 안 되는 거라는 걸 깨닫고 나서.

74:35NC는 그러고 나서 그래도 날아갔어.

74:39근데 내가 그때 그 떠나고 나서 여정을 생각을 해보면 그러니까 내가 들어갔을 때가 처음 무상증자하고 막 NC 날아갈 때였어 처음에.

74:50그러니까 내가 그때 그때 상황이라면 어떻게 버텨볼 만한데 이렇게 가다가 무너지기 시작했잖아.

74:58아이온 나오기 전에.

75:00그래갖고 걔가 얼마까지 갔냐면 거의 망하는 수준까지 갔어.

75:06그러니까 저거를 하고 원래 내가 칠만 원쯤 들어갔는데 그 수정 주가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거든.

75:13내가 처음 들어간 게 칠만 원쯤 들어갔는데 이게 무상증자하고 어쩌고 그런 거야.

75:17그러니까 다시 날아가기 시작한 거잖아.

75:19그리고 이십 몇 만원까지 간 거거든.

75:21그 과정에서도 못 견디는 애가 엄청 많았어요.

75:24막 진짜 거지팔싸개 흐름이었으니까 거기까지 갔는데 그러고 나서 또 무너졌잖아.

75:30그러니까 본전으로 돌아온 거야.

75:32거기서 다들 멘붕이었고.

75:34그래서 이제 나는 하고 정리하고 나온 거고.

75:38NC를 벗어나야겠다라는 생각에 여기에 발목 잡힌 것 같다는.

75:42그리고 나중에는 이제 안 봤을 거 아니야.

75:45그러면 일부러라도

75:48이만 원인가 삼만 원인가 그렇게 한 거야.

75:50그럼 팔면 안 되지.

75:51어.

75:52그러니까.

75:52왜냐하면

75:54게리엇.

75:57게리엇.

75:59걔가 먹튀했잖아.

76:01그 기대감으로 오른 것도 많았거든.

76:03타블라 라사.

76:05근데 얘가 먹튀를 해버렸네.

76:06우주에 한 번 갔다 오더니 그 돈 마련한 거였어.

76:10육백억 주고.

76:13지금 이름도 없잖아, 걔.

76:15애들이 기억도 못해.

76:16그러니까 그 효과가 되게 컸는데 그게 없어지면서 무너지고 타블라 라사 망하고

76:23다른 게임들도 별로였고 리니지3 나온다라는 기대감도 막 떨어지고 그럴 때였잖아.

76:28그리고 고집을 부린 거야.

76:30막 무너져 내려가지고.

76:34이만 얼마인가 삼만 얼마까지 갔어.

76:36그러면 몇 톤 막이 난 거야, 뒤에.

76:39그걸 포- 망할 것 같이 막 그랬는데.

76:40어, 그랬어.

76:41근데 그걸 살려준 게 아이온이었어.

76:43그러고 나서 어느 날 봤더니 또 이십 몇 만원 됐었어.

76:46아이온이 살렸다니까.

76:48근데 내가 그 아이온을 만든 양반이랑 같이 일을 했던 거지.

76:53일을 한 게 아니지.

76:54그냥 가서 옆자리 앉아 있었어.

76:59아, 이런.

76:59그래갖고 소개해 줄 때 우리나라의 데이터베이스 대가라고 소개를 해주는.

77:04굉장히 겸손한 양반이었는데.

77:07그런 시절이 있었다.

77:10그게 좋은 사례였어, 그게.

77:13CWK Creative Works of Knowledge.

77:17누구는 오고 누구는 가고.

77:21야, 진짜 말끔하네.

77:24[웃음]

77:25해가

77:28저물어가죠.

77:28잠깐만 한 방만 더 찍고.

77:31한 방만 더 찍고.

77:33한번 해주고 가야지.

77:34안녕.

77:36안녕.

77:37마테호른 안녕.

77:40이번 생은 여기까지 아닐까?

77:42CWK Boundless dreamer.

77:45이게

77:47철로로 굴러왔다는 얘기잖아.

77:49락슬라이드가.

77:51그거 치우느라고 시간이 걸린다는 거고.

77:53그럼 가다가 굴러나올 수, 굴러 들어올 수도 있는 거잖아.

77:56여기를 옆을 칠 수도 있는 거잖아, 열차를.

78:00어, 그런 거야.

78:02그리고 그 비스프까지 그렇게 가면 저 역 인포메이션도 의미가 없는 거고 시간도 안 맞지.

78:09비스프까지 간대.

78:12어?

78:12눈 앞까지 서있어.

78:13그러니까 저러고 비스프까지 가라는 거야?

78:21다 서 있잖아.

78:23짐은 밑에 두는 것 같아.

78:25어?

78:25짐은 밑에 두는 것 같아.

78:25아니, 들고 있어, 그냥 짐을.

78:27근데 이게 지금 무슨 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어떡하라고.

78:32보내라고 그냥.

78:34못 탄다고 저렇게 하면.

78:37그 다음 거 타?

78:38뭔 수로 타냐, 저걸 저렇게 해갖고.

78:40싸울래?

78:42그냥 어지간히 보내라고.

78:45어차피 계속 올 텐데.

78:48저거 싸워서 뭐 할 거냐고.

78:51그리고 우리보다 급할 수도 있어.

78:53비행기 때문에.

78:54우린 여유 있는데 뭐 하러 그러냐니까.

78:56그러니까 언젠가 탈 거면 널널하게 타라고 그냥.

78:59널널하지 않게.

78:59어쨌든 우리 갈 테니까.

79:01널널할 수가 없어.

79:02계속 오거든.

79:05대충 봐.

79:06봐도 싸울 만한 자리인데 다.

79:09저기 차라리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서서 가더라도 가방 놓을 자리가 다 그냥 앉는 자리야.

79:19저게 택시래.

79:22비스프까지 가는 택시.

79:32야, 이거 결국은 트랩을 원래 잘 써먹네.

79:34잘 써먹네.

79:35[웃음]

79:37야, 너 지금 이 상황이 지금.

79:40아, 빨랑 들어가, 빨랑 들어가, 빨랑 들어가.

79:41아, 들어가, 들어가.

79:42딱, 딱, 딱, 딱.

79:43이거 익을 것 같아, 막.

79:46일단 들어가서 열, 어차피 12시 57분이잖아.

79:51아까 눈치가 이상했어.

79:52뭐가?

79:53그 영무원이 남자 영무원 좀 짜증이 나갖고 막 돌아댕기는데 버스 타는 거 막 얘기하고 있으니까 뒤에 봉고가 두 대 섰잖아.

80:04저게 봉고택시인 거잖아.

80:06그 두 대가 왜 왔는지 모르겠는 거야.

80:08근데 상황이 애들이 내 뒤에 그 우아한 아줌마가 한 명 있었는데.

80:14"I get the seat, right?"

80:18[웃음]

80:18내 그-그때 상황이 이 상황들이 사람-사람들이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구나.

80:22그래서 버스가 저 모양인데 지금 앉겠다라는 거야.

80:25그런 상황.

80:26[웃음]

80:26근데 그 영무원이 지나가면서 봉고택시 얘기를 했어.

80:30저 뒤쪽에 있다고.

80:31그러니까 누가 물어봤어.

80:32저거 유료냐고.

80:33그러니까 "Better than nothing." 그러더라고.

80:35그래서 어, 이거 상황이 이상하다 그러는데 앞에 있던 그 홍콩 가족 있잖아.

80:40이 사람들도 눈치 깐 거야.

80:41이러고 막 가더라고.

80:43근데 그때 판단을 잘못했으면 못 타겠더라고.

80:45A blissful adventurer.

80:48어딘지를 확실히 알려줘야 돼.

80:50근데 확실히 적다야, 사람이.

80:52근데 진짜 일등석이면 노약자들이 탈 테니까 갈아타는 계단 앞에 일등석을 배치하는 게 맞잖아.

80:59왜 안 그랬지?

81:01스위스잖아.

81:01[웃음]

81:04스위스 애들은 사고방식이 달라.

81:04스위스는 노인 공경 이런 것도 아니고 노인들도 니들이 알아서 해.

81:09[웃음]

81:09강하게 키우고 강하게 죽는 거야.

81:11강하게 키워, 다들.

81:12안락사도 허용해 주는 거 보면 강하게 자라서 죽을 때도 알아서.

81:18아니, 아까 거기도 거의 니들이 알아서 했어.

81:20[웃음]

81:21그러니까 니들이 알아서 잘 살아야 돼.

81:22여기 단톡방에 그랬어.

81:24그런 거 순서 없으니까 눈치껏 빨리 타래.

81:27그러니까 그거 그게 우리 같으면 말이 안 되잖아.

81:30근데 그 상황에서도 우아한 아줌마는 앉을 생각하고.

81:34[웃음]

81:34CWK Creative Maverick.

81:37[웃음]

81:39전쟁이다.

81:40전쟁.

81:41아니, 왜 이렇게.

81:42근데 지금 일층에도 일등석이 있는 거지?

81:46아니, 이렇게 생겼잖아.

81:47그러니까 애들이 다 이쪽으로 갈 거 아니야.

81:50왜-웬만하면 짐은 안 들고 올라오려고 그러거든.

81:53그러니까 난 잽싸게 들고 올라온 거지.

81:55아, 그 정도 힘은 있어.

81:57아이.

81:58[웃음]

82:00아직 그 정도 힘은 있어.

82:01아이, 한 번도 말이야.

82:03그러다가 언제 어느새 어느 날.

82:04아니, 네가 뭔 수로 저거 들고 댕길 건데 그러면?

82:08나는 애초에 짐이 저렇게 많지 않지.

82:10웃기고 있네.

82:12네가 20리터만 들고 다녀도 못 움직인다니까, 너는.

82:15그런 상황에서.

82:16나 짐을 내가 혼자 가면 난 20리터만 싸.

82:19나 이태리 갈 때도- 잘 가.

82:20배낭 하나에 끝냈어.

82:22그건 너 옛날 얘기예요.

82:24젊었을 때 얘기.

82:25아니, 왜냐하면- 너 50대야, 이 사람아.

82:27장비를 안 갖고 다녔지.

82:28난 지금 20으로 들고 다니잖아.

82:31알았어.

82:31너 이거 갖고 다녀, 그러면.

82:33나 안 들어줄 테니까.

82:35남자를 같이 다녀.

82:35웃기지 마.

82:36[웃음]

82:36뻥 까지 마.

82:38[웃음]

82:39내가 이제 너 속셈을 알았어.

82:40난 짐꾼이야, 그냥.

82:41그러네.

82:42야, 너 저기 하나에 20키로면 내가 지금 40키로를 들고선 데드 리프트를 하고면서 가방 댕기는 거야.

82:48[웃음]

82:48운동 잘 했네.

82:50어?

82:51한쪽에 20키로씩 들고 데드 리프트 하고 있는 건데, 이씨.

82:54TWK Cyberpunk Vision Weaver.

82:57그래, 맞아.

82:58이거 그새 까먹은 거야.

83:00[웃음]

83:00출국 심사를 했어야 되는 건데.

83:04예, 이거 또 헤맬 것 같아.

83:06엄청 헤맬 것 같아, 사람들.

83:08야, 그거 한 달 만에 까먹었냐?

83:12[웃음]

83:12심사를 그렇게...

83:13출국을 해야지.

83:15우리 지금 세 번째잖아.

83:16응.

83:17근데도 까먹고 있어.

83:18근데도 까먹어.

83:19네 번째인데 까먹었어.

83:20거기서 열라 헤매고.

83:21분명히 출국 심사라고 써 있는데 시큐리티만 나오면 끝난 줄 알아.

83:25그러니까.

83:26얘네들은 나갈 때까지도 영업을 하잖아.

83:29[웃음]

83:29공무원이.

83:30어, 재밌었어?

83:31또 와.

83:35[웃음]

83:36뭐 집에 가서 싸우려고 그러나?

83:37에?

83:38안 싸워서 이상해?

83:39어.

83:40한 번도 안 싸운 게 이상한데.

83:42아, 여기 라운지가 다 써 있다.

83:44저쪽 끄트머리겠다.

83:47그러니까 여기 아랍에미레이트 있는 거 보면 저기도 써 있을 것 같아.

83:52프라임 클래스 라운지인데.

83:54중간쯤인데.

83:56라운지.

83:57이름이, 이름이 프라임 클래스 라운지라고.

84:00TWK Creative Works of Knowledge.

84:04우와, 깜짝 놀랄 수준이다.

84:09[웃음]

84:10거기가 어디였지?

84:12바르셀로나 나올 때.

84:14뭐가?

84:14바르셀로나 나올 때 거기에 비교하면.

84:18가방.

84:22[웃음]

84:22이거 라운지 맞아?

84:24수준이야.

84:25그런 느낌 아니야?

84:26이제 빨아먹을 대로 다 빨아먹고 니들 집에 가.

84:30[웃음]

84:31출국을 하자마자.

84:33충격과 공포였어.

84:34그 오이 물.

84:35출국하자마자 안면 싹 바꾸고.

84:38[웃음]

84:39솔직히 이게 대한항공 라운지인데 여기 라면 하나는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84:44아유, 진짜 와까빡스 수준인데.

84:46라면은 틀렸을걸?

84:49야, 얘네의 진정한 깍쟁이스러움은 진짜 출국 심사를 하고 나와서 라운지에 와 봐야 아는구나.

84:57[웃음]

84:57놀라울 정도다, 진짜.

85:00이 정도면 놀랍다.

85:02좀 치사할 정도인데 이건.

85:06야, 처음 봤다, 이런 라운지.

85:08어?

85:12믿을까?

85:13스위스 라운지가 이렇게 생겼다고 그러면.

85:14[웃음]

85:16음식을 20분 동안 예상해 본 결과 이 정도를 예상했어.

85:23야, 그래도 종류는 많았잖아.

85:26야, 스위스 니들 심하다.

85:31[웃음]

85:32[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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