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고 싶지 않은 유튜버의 적벽대전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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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그래도 요즘에는 애들이 뭐를 해도.
0:06본인 인증을 아주 철저하게 해.
0:09인증?
0:10응.
0:10그러니까 구글도.
0:15처음 초기 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이제 막 테스트를 해보고 이러는 애들한테는 별로 안 그러는데 그게 이제 삼단계 정도가 있거든.
0:27Basic이 있고 Intermediate이 있고 Advanced Features라고 있어.
0:31근데 이제 그게 좀 된 애들한테는 Intermediate까지는 그냥 열어주는데 Advanced 쪽으로 가면 좀 민감한 게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야.
0:39그랬고 본인 인증을 거의 인증서 수준으로 하는 거야.
0:44근데 그게 걔네들이 하는 방법이 얼굴을 확인하거나 사람이라는 걸 확인하려고 그러는 거야.
0:49봇이 아니고 얼굴을 확인하거나 아니면 신분증 확인하거든.
0:54근데 또 우리나라에서는 신분증이 안 먹혀.
0:57왜?
0:58아직까지는 뭔가 문제가 있나 봐.
0:59그래갖고 얼굴을 찍어서 올려야 돼.
1:02근데 얼굴을 찍어갖고 사진 찍는 게 아니고 아니고 영상을 이렇게 돌려갖고 그거 하듯이 이거 Face ID 하듯이 지들이 하라는 그 포맷이 있어.
1:11그대로 따라해야 그걸 받아.
1:15인증을 받아.
1:16근데 내가 처음에 했더니 실패했어.
1:19너는 사람이 아닌 것 같대.
1:20[웃음]
1:21무슨 말이야?
1:22아, 내가 너무 어둡게 찍었나?
1:24그래갖고 다시 밝은 데다가 이런 배경에다가 방문 거기다 배경에다 다시 찍었더니 통과했더라고.
1:30그러니까 아니, 요즘에 너무 많아.
1:35사람이 아닌 애들이.
1:37사람이 아닌 애들이 많아.
1:37그러니까 그게 물도 흐리고
1:41거의 Slop이니까 물도 흐리는 데다가 위험하고.
1:47거기에 숨어있는 옵션인데 그 Default 값이 뭔지 모르겠는데 너 사람 맞니?
1:54하고 영상 올릴 때마다 물어보는 것 중에 너 사람 맞니?
1:57그리고 이 영상에 나오는 나오는 얘기 중에 사람이 아닌데 사람인 척 하거나 진짜가 아닌데 진짜인 척하는 게 있냐고 물어봐.
2:05그러니까 그게 아니, 왜냐하면 확인을 받는데 내가 거짓말을 하잖아.
2:10예를 들어 있는데 AI를 사용을 해서 뭘 했는데도 진짜라고 하는 식으로 하잖아.
2:15그렇게 하면 그 Community Guideline이라는 게 있는데 얘네들이 그게 명백하게 위배되는 거거든.
2:22그래서 쫓아낼 수 있어.
2:23그래서 하는 거야.
2:26너 이거 위배했잖아.
2:27위반했잖아.
2:27그리고 잘라 그러는 거거든.
2:28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잘리는 애들이 있어.
2:31AI 그거 가지고 트레일러 만드는 애들이 있었거든.
2:36영화 트레일러.
2:38AI 만든 거 가짜지.
2:40근데 좀 문제가 될 수 있잖아.
2:42걔네들이 조회수 엄청 많이 나오던 애들이야.
2:44근데 그냥 잘라버렸어.
2:46그건 잘라야지.
2:48근데 왜 그랬냐면 그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야.
2:52얘네들이 그걸 만드는 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우리는 이걸 AI로 만든다는 걸 명백히 하라는 거야.
2:58가짜라는 걸.
3:00근데 애들이- 가짜기만 하면 상관없다는.
3:01애들이 그냥 보면 몰라 그걸 잘.
3:03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존윅 세븐 이러고 나온 거야.
3:06근데 존윅 세븐이라는 영화가 없잖아.
3:09그럴듯하게 만든 거야.
3:10그냥.
3:10거기에다가 AI Generated라는 말을 안 한다는 거지.
3:13그러니까 경고를 한 번 했어.
3:15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3:16근데 얘들이 그렇게 하면 또 애들이 시청자들이 그걸 볼 때 조회수가 떨어져.
3:23AI가 만들었다 그러면.
3:24그러니까 슬그머니 뺀 거야.
3:27그래갖고 두 번 Two Strike에 그냥 아웃되는 거지.
3:30이거 옛날보다 많이 좀 엄격해졌어.
3:32근데 그거는 진짜 구글이 나중에 진짜 하지 않으면.
3:35위험해.
3:36위험하잖아.
3:37지금 제일 X에서 제일 위험한 게 딥페이크잖아.
3:40아무거나 막 올려갖고 진짜인지 아닌지가 헷갈려.
3:44너무 그럴싸하게 하니까 잘 몰랐네.
3:48근데 그것도 좀 애매한 게 나노 바나나도 내가 뭘 주고 만들라고 하면 원래는 Public Figure면 그냥 넘어갔었거든.
3:58안 되는 애들이 또 생겼어.
4:00근데 되는 애들이 더 많아.
4:02그래갖고 이해를 못하겠는 거야.
4:04얘하고 얘하고 차이가 뭐야?
4:06예를 들면 워렌 버핏 얘기를 하면 워렌 버핏 얼굴을 그냥 갖다 써.
4:10얘들이 아무 거부감 없이.
4:12근데 트럼프를 갖고 하라고 그러잖아.
4:16그러면.
4:18그 구글 쪽 나노 바나나 제미나이 쪽은 거부해.
4:22안 한다고.
4:24그리고 GPT는 그냥 해.
4:28그러니까 얘네들 그냥 서로 각자의 규정이 다를 뿐이야.
4:31기준이 다르고 되고 안 되고의 문제가 아니고 뭐 다 똑같잖아.
4:36쉬워 보이잖아.
4:39한 번도 대여본 적이 없으니까 너무 쉬워 보이거든.
4:43그리고 시뮬레이션을 자꾸 돌려보는 거야.
4:45저 때 저랬으면 삼일 전에만 들어갔으면 이러잖아.
4:50아니, 어제만 들어갔어도 내가 이년 동안 번 거를 커버할 수 있네.
4:54막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니까 시뮬레이션을 자꾸 해보면 정말 Easy Money로 보이는 거야.
5:01그러니까 지금 몇 년째 매를 안 맞아봤다니까.
5:05제대로 맞아본 적이 없다니까.
5:11아기 재울 때 장인 어른 거릴 수 있게 오죽하면 애가.
5:19그게 제일 무서운 건데 오죽하면 얘가 이런.
5:23근데 주변에 있는 애들 중에 쟤 너 맞어?
5:27너 맞어?
5:28근데 그것도 무서운 게 그때가 아니야.
5:33늘 옛날에 왔을 때 내가 얘기했잖아.
5:36너 맞어?
5:36그랬을 때.
5:37그리고 얼마 걸렸는 줄 알아?
5:39팔개월 걸렸어.
5:40육개월인가 팔개월.
5:42육개월인가 팔개월 있다가 개박살 났어.
5:45그러니까 맞히지는 못해.
5:47언젠지는 그냥 증세가 보이는구나.
5:51병에 걸렸구나만 아는 거야.
5:53근데 이것처럼 뭐 삼개월 남았습니다.
5:56이게 안 되는 거지.
5:57진단이 그렇게 확실히 되는 게 아닌 거지.
6:00그냥 병에 걸렸구나.
6:04그럼 그냥 얼리라고 생각해도 나와야 되는 거야.
6:08왜냐하면 그렇게 해서 버텨서 된 적이 없거든.
6:12저기 연기가 나는데 그 정도 수준인 거지.
6:16그러면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지.
6:17연기는 나는데 불은 안 보이잖아.
6:19그렇게
6:21연기는 나는데 불이 안 보이니까 내가 저기 저기쯤 불이 타서 오는 걸 보면 그때 튈 거야라고 생각하잖아.
6:30근데 더 무서운 게 불이 나는 걸 실제로 경험해 본 사람이 별로 없다는 거야.
6:35얼마나 빨리 삽시간에 번지는 지 감사합니다.
6:41간접적으로나.
6:43듣기만 했지.
6:44우리도 저것도 그렇잖아.
6:45스탬피드 듣기는 했잖아.
6:48쓰나미도 듣기는 했어.
6:50그러면 어디까지 버티다가 쓰나미를 네가 피할 수 있냐는 거야.
6:54스탬피드도 마찬가지고.
6:55언제 나가야 돼?
6:57모르잖아.
6:59근데 그게 삽시간이라는 말은 쓰지만 순식간이라는 말을 쓰고 정말 그게 한 시간인지 십분인지 몇 초인지 모른다는 거야.
7:09그리고 끝까지 버티는 거야.
7:11인디아나 존스처럼 버티고 있다가 모자까지 채가서 영화에서 본 것만 생각하는 거지.
7:18근데 진짜로 영화에서만 봤어.
7:21집에서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될지는 모르는 것 같아.
7:26나도 모르겠어.
7:27집에서 불이 났어.
7:29근데 내가 이걸 들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7:33그러면 가급적 이런 거 저런 거 그래도 버틸 만한 걸 들고 나가야 되는지, 불을 보자마자 튀어야 되는지 모른다는 거야.
7:42근데 사람들이 본능적으로는 바로 불이 앞에 오지 않으면 어느 정도는 챙겨서 나가려고 할 거 아니야?
7:53그렇잖아.
7:54지갑이라도 들고 나가려고 할 거고.
7:55핸드폰 어딨어?
7:56이럴 거고.
7:57근데 그럴 겨를이 실제로 있겠냐는 거야.
8:00대부분 그럴 거라고.
8:04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가 영화나 이런 데서 봤던 거.
8:07그래도 이 정도는 사람들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정보인 거지.
8:12실제로는 아닐 수 있는데 그리고 그게 평균인 거지 오류가 생길 수 있잖아.
8:18오차가 있을 거고.
8:19나는 더 빨리 위험할 수도 있을 거고.
8:23자기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이 집이나 이런 게 목재 건물이야.
8:27예를 들면 근데도 거기다가 그 석조 건물에다가 적용할 수 있는 룰을 적용하면 안 되는 걸 테니까.
8:35근데도 그냥 평균적으로만 생각을 한다는 거지.
8:41그리고 모형들이 제일 많이 쓰는 비유 중에 하나가 음악이거든.
8:45그 놀이 있잖아.
8:46왜 이렇게 막 춤추고 놀다가 자 세 명 이러면 의자에 앉는 거 그거 얘기해서 자꾸 뮤직 얘기를 하거든.
8:52그러니까 음악이 계속 되는 동안에는 그 춤을 출 수밖에 없다는 둥 이런 표현을 쓰는 이유가 그거거든.
8:58When the music stops라는 말을 쓸 때 하는 그게.
9:01근데 그거는 좀 크게는 안 와닿는 게 누군가가 자 세 명 이렇게 외쳐줘야 되는 거잖아.
9:10근데 불이 난 거랑은 얘기가 다른 거야.
9:13내가 산에 올라갔는데 연기가 오는 거야.
9:17저기서 오는 것 같아.
9:18그러면 멈추고 내려와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야.
9:22근데 어느 정도 저기 불빛도 보이는 것 같아.
9:25아, 근데 여기까지만 가서 저기 뷰가 멋지니까 사진 한 장 찍고 이러겠냐는 거지.
9:29사람들이.
9:34아니면 쓰나미 같은 거.
9:35이미 쓰나미가 저쪽에 눈에 보이면 끝난 거 아니야?
9:39도망칠 겨를이 없을걸요.
9:42아무리 높이 높이 올라가도 안 될 거고.
9:45그래서 그게 더 무섭다고 생각을 하는 거야.
9:48이거를 불에다가 비유를 하면 훨씬 더 무서워 보여.
9:52음악에다가 비유하지 말고 음악 불에다가 비유를 하면 옛날 사례들도 많거든.
9:59적벽대전이 왜 조조가 망가진 건지 알지?
10:05불이 나서 그런 거거든.
10:07계속 불을 질러서 상대방에서.
10:09근데 그게 조조가 엄청나게 똑똑한 애라고 레알 천재급이거든.
10:18그런데도 당했단 말이야.
10:20근데 걔가 왜 당했냐면 걔의 그 당시 모사가 방통이야.
10:26그 시대에
10:29둘 중에 하나만 자기 옆에 둬도 천하를 얻는다고 했던 게 방통하고 제갈량이거든.
10:35그 중에 하나를 얻은 거야.
10:37그러니까 얘가 자기 머리보다 얘를 더 믿게 된 거지.
10:42근데 왜 그랬었냐면 사실은 방통도 제갈량 친구고 이 유비 사람이었다고 보낸 거야.
10:52그냥 보내준 거거든.
10:54그게 간자였단 말이야.
10:57근데 그걸 믿은 거야.
10:58아, 여기 병사들 막 배 이렇게 갖다 놓고 막 이러는데 병사들이 배멀미하고 막 이러니까.
11:05아, 저걸 어떻게 해야 되죠?
11:07방통이 딱 배를 묶으면 됩니다.
11:08그런 거야.
11:10근데
11:12전쟁도 엄청 잘하는 애거든.
11:14얘가 그걸 몰랐을 리가 없거든.
11:16그 계책을 연환계라는 걸 그 계책을 몰랐을 리가 없는데 병법도 잘 아는 앤데 누가 얘기를 해서 방통 얘기를 했으니까.
11:25그래서 그걸 믿은 거라고.
11:27근데 어느 날 그래도 조조가 이걸 정말 맞는 건지 알아보고 싶은 거야.
11:34근데 다른 모사가 한 명 있었어.
11:37걔가 서성가 그러는 애 모사가 한 명 있었는데 걔한테 물어본 거야.
11:41아, 이거 어떠냐고?
11:42끝내준다고.
11:44근데 방통한테는 걔가 뭐라 그랬냐면 이거 연환계네 그런 거야.
11:50이거 불 한 방이면 다 죽지.
11:51그래서 방통이 식겁해 하는 부분이 나오거든.
11:54그걸 고우영이 정말 잘 그렸어.
11:57방통을 방통 제갈량은 왜 예쁜 얼굴로 그린 기억나냐?
12:03제갈량은 그렇게 그렸는데 방통은 좀 동네 아저씨, 동글동글한 아저씨, 건방 떠는 좀 그런 아저씨로 나왔었거든.
12:11좀 까불고 막 그런 아저씨로 해갖고 눈이 이만해져갖고 그러는 장면으로 그렸었거든.
12:15거기다가.
12:17근데 걔가 그 서서라는 애가 어떤 애였냐면 조조한테 나라를 잃은 거야.
12:23결국 조조를 싫어하는 애였다고.
12:26결국 조조한테 얘기를 안 해준 거야.
12:28근데 그게 더 중요한 게 아니고.
12:32조조도 충분히 알만 했다는 거야.
12:35일반적인 애들이 그냥 교과서에서 배우는 거야.
12:38병법으로 연왕계라는 걸.
12:42근데.
12:42근데도 그런 거라고.
12:43그래갖고 다 죽었어.
12:46[웃음]
12:47근데 지금이 내가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다 묶여 있는 세상이라고.
12:53그걸 통계적으로 얘기하면 correlation이 일이라고 거의.
12:57그래서 애들이 everything up이라고 하는 거야.
12:59Everything up 시장이라고.
13:01다 같이 올라가는.
13:02어 올라갈 때는 그러니까 막 훨훨훨훨 타오르지.
13:04내려갈 때도 훨훨훨훨 타오를 거라고.
13:08하나 무너지면 도미노처럼 다 무너질 테니까.
13:11그걸 통계적으로 얘기하면 correlation이 일이라는 거고.
13:14이게 이제 글로벌 스케일이잖아.
13:19옛날에는 글로벌로도 분산을 했거든.
13:23그래도 미국에서 피하려면 아시아로 오고 지금 그게 안 되는 거야.
13:28같이 묶여 있어갖고.
13:30지금은 왜 애들이 미국주 팔고 지금 국장으로 넘어왔지?
13:35그게 왜 무섭냐면 돈이 카지노를 떠나질 않는다고.
13:40여기서만 도는 거라고.
13:42말은 그럴듯해서 로테이션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지.
13:45실제로 밖으로 나오질 않는다고.
13:46그러니까 이 안에서만 계속 도는 거라고.
13:49그러면서 이것만 맞춰주고 있는 거야.
13:51See-sawing만 해서.
13:53근데 그랬을 때 정말 불이 났으면 그 건물 안에서 놀던 애들이 어떻게 될 거냐는 거지.
13:58쌤 삐질 거 아니야?
14:01피할 수 있겠냐고?
14:03못 피하지.
14:05그리고 피할, 피한다기보다 불은 저기만 났을 거야라고 우길 거라는 거야.
14:13저기만 난 거지 여기까지 오진 않을 거야.
14:20그리고 실제로 그랬어.
14:21[웃음]
14:22예전에도 매번 그랬어.
14:25그래도 조조는 그렇게 크게 깨진 게 딱 한 번이야.
14:29그러니까 조조 같은 애는 그래도 머리가 똑똑하니까 경험도 많고.
14:34내가 쟤네들을 믿은 게 잘못이구나.
14:36[웃음]
14:36저걸 내가 못 봤다니.
14:38그러면서 살아남았거든.
14:40지는 살아남았어.
14:42그리고 나서 나중에 지 갈 길을 간 거야.
14:46근데 우리는 못 배우잖아, 여전히.
14:50두들겨 맞어.
14:51나중에 또 맞어.
14:52또 두들겨 맞어.
14:53또 맞어.
14:58진짜 재방송 보는 것 같은데.
15:01근데 제일 무서운 게 나도 그게 무서워.
15:03언제인지를 모르니까.
15:05찾아온 다음에 육개월, 팔개월 그랬단 말이야.
15:08그러면 이번에는 이번이가 그거였으면 정말 last cockroach였으면 언제일까?
15:16모른다고.
15:17그게 모르는 거야.
15:18한 한 달쯤 된 것 같은데?
15:21한 달?
15:21응.
15:21근데 지금 주변에서 온 세상에서 들려오는 게 그 얘기니까 진짜 열 명 중에 아홉명이라고.
15:27그러면 그게 언제든 간에 불이 날 거라는 거 아니야.
15:30그럼 그 건물에 있어야겠냐고.
15:33[웃음]
15:33감사합니다.
15:35불이 날 건데 불이 날 건 뻔한데 있어야 될까?
15:41더 웃긴 얘기해줘?
15:43무서운 얘기?
15:46그런 때가 오잖아.
15:48그런 때가 왔는데 내가 못 피했잖아.
15:51이 맛있는 게 맛이 없어.
15:54하루 종일 불행하고.
15:58[웃음]
15:59아무것도 못 느껴.
16:01이미 나는 뭐 다 죽고 있는데 느끼겠니?
16:05모형들이 제일 많이 드는 흔한 사례가 그 슈샤인 보이 사례라고 얘기를 하는 거거든.
16:14구두닦이 소년.
16:16그게 무려 1929년.
16:20[웃음]
16:20그때 나온 얘기라고.
16:21지금은 슈샤인 보이가 없으니까 그 정도로 주변에서 흔히 보는 애들이 이거랑 거리가 멀어야 될 애들마저도 그냥 그러고 있으면.
16:32근데 그때도 그게 무섭다고 걔가 그 얘기를 듣고 실제로 피했다는 애의 사례거든.
16:39야, 구두 닦는 애까지 이런다고?
16:40그러고선 그걸 피했는데 무려 육개월 이상이 걸린 거야.
16:46얘가 그 증세를 알아챈 이후에도.
16:48그러니까 사람들 심리에는 그런 걸 아는 애들도, 아는 애들도 피할 수 있다라는 오해를 하게 되는 거야.
16:57딱 증세가 나타나면 그때 피해야지.
17:01난 나는 튈 수 있어.
17:02쓰나미가 저기쯤 왔어.
17:05저기 연기가 나는 어, 불이 좀 보이나?
17:07아, 저거까지만 먹고 나가야지.
17:11근데 좀 더 aggressive한 애들은 저기 불이 났어.
17:16불이 났는데 애들이 막 뭘 버리고 타죽는 것 같아.
17:19거기를 들어가서 loot를 하려고 그래.
17:24[웃음]
17:24막 달려가 갖고 루팅을 하고 어떻게 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더 무서운 거지.
17:29근데 은근히 많다, 그런 애들.
17:31그래서 또 한 번에 타지를 않아.
17:34진화가 되는 것 같거든.
17:35막 그런 애들이 달려드니까.
17:42맛있어.
17:44몇 년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아.
17:46그건 거짓말이야.
17:47그래도 질려.
17:49내가 여태까지 안 질리는 음식은 없었어.
17:53안 질리는 게임이 없었고,
17:57안 질리는 영화나 드라마 없고.
17:58아무리 처음에 끝내준다 그러고 이거 몇 번을 봐도 안 질리겠다 싶은 애들도 그랬었고.
18:04그런 건 없어.
18:07그리고 옛날에는 질린다는 게 이렇게 왔거든.
18:12지금은 이렇게 와.
18:15바로 어저께까지 괜찮았는데 오늘 싫어.
18:17그러니까 사람이 나이 먹으면
18:21보수적으로 바뀌고 생존을 신경 쓰기 더 신경 쓰기 시작하는 이유가 거기서 나오는 거지.
18:27그게 자기 먼저 자기 먼저는.
18:30옛날 같으면 내가 이러지 않을 거라니까.
18:32더 공격적이고 뭐를 해도 그럴 거라고.
18:36많이 생각이 바뀌었어.
18:38무조건 생존이 먼저야.
18:40[웃음]
18:41이거를 빌딩하는 데 이만큼 걸린 거잖아 내가.
18:45근데 그거를 한순간에 잃을 수 있으면.
18:50그렇게 무모하게 못하지.
18:52야, 너 우리도 그래도 다 포함하면
18:58내가 만약 사회생활을 시작한 거까지 따지면 꼭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19:04그렇게 따졌을 때 사업하는 거 시작부터 사업한 걸 시작부터 따지면 삼십년이 넘은 거잖아.
19:12그래서 좀 이 정도면
19:16어느 정도는 좀 안정적이다 라고 느낄 때까지 삼십년이 넘게 걸렸다고.
19:21그치?
19:22근데 얼마나 무섭냐면 단 한 시간 만에 날릴 수 있어.
19:28전 재산을.
19:30안 믿을 걸 아마?
19:32그걸 뭐 경험을 못해본 애들은 안 믿을 거야.
19:34그럴 수 있다라고.
19:37아니, 실제로
19:40우리나라도 하한가가 상하한가가 지금 삼십퍼센트일 거야.
19:45맞아, 삼십프로야.
19:47원래 십오프로 아니었어?
19:50그러니까 우리가 오래 신경을 안 쓴 거지.
19:52삼십프로가 된 지 꽤 됐는데.
19:53그래?
19:54응.
19:55그럼 생각해 봐.
19:57거기다 레버리지를 때리면 얘가 삼십프로 하한가를 맞으면 거의 칠팔십프로 날아갈 거란 말이야.
20:05근데 그거를 레버리지를 더 썼으면 그냥 백프로 청산이야.
20:11한 방에.
20:14근데 그거를
20:17그 재산을 모으는 데 삼십년이 걸렸다고 생각해봐.
20:21견딜 수 있냐고 그걸.
20:24그래서 특히 나이 먹은 애들이 그걸 못 견디는 거야.
20:28전 재산을 모으는 데 삼십년, 사십년, 오십년 걸린 애들이 그걸 그렇게 날리고 견디겠냐고.
20:34그것도 뻔히 하는 말이고 뻔히 상식이잖아.
20:37산이 있으면 골이 있고.
20:42그거 못 받아들인다니까.
20:45이것도 모형들이랑 얘기를 하면 애들이 제일 많이 쓰는 표현이 멜트업이라고 그랬잖아.
20:55나도 그거를 흔히 들어보는 표현이 아니었거든.
20:58자꾸 뭘 갖고 자꾸 멜트업이라고 그러나?
21:02뭐 그런 말은 많이 써.
21:03위핑이라는 말 많이 써.
21:05위핑.
21:06쫙 그리고 좀 옷 찢어지듯이 쫙 오르고.
21:09근데 그건 단기적인 얘기야.
21:11그 기조적인 변화라기보다 단기적으로 그러는 거고.
21:15멜트라는 말을 쓰면 리액터가 녹아내리는 것처럼 멜트다운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반대라고 이게 멜트업이면 미친듯이 올라가는 거야.
21:23미친듯이 올라가.
21:24응.
21:25그러니까 지금 같은 현상이야.
21:28이렇게 부정적으로 쓸 때.
21:29부정적인 말이라고 그게 멜트업이라고.
21:31근데 그 멜트업을 내가 얘기했잖아.
21:35위핑이나 이런 걸 본 사람들은 많아.
21:38멜트업을 본 사람들이 없어.
21:39거의.
21:41언제 봤는 줄 알아?
21:42나는 세 번을 봤어.
21:44아니, 왜냐하면 그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니까.
21:48그러니까 멜트업을 세 번을 본 게 첫 번째는 직접 경험한 건 아니야.
21:51내가 첫 번째는 밖에서만 본 거니까 그게 닷컴이고 두 번째가 GFC 이전이야.
21:57한국 조선주 폭등하고 이럴 때.
21:59개별 종목 말고 그냥 장에?
22:01어 그렇게 막 아니, 개별 종목도 마찬가지야.
22:04개별 종목이 그렇게 오르는 것도 멜트업이야.
22:06그러니까 멜트업이면 어떻게 되냐면 오늘 집어넣어도 내일 막 십프로, 이십프로씩 벌어.
22:12그럴 수 있을 것 같은 장을 말하는 거야.
22:14뭔가 비이성적인 것 같은데.
22:18어?
22:19매일 그러네?
22:21[웃음]
22:21막 열흘씩 오르네.
22:23그런 장.
22:24근데 그걸 경험해보지 않으면 멜트업이라는 말이 안 와 닿는다고.
22:28아니, 그렇게 되면 거의 확신이 생겨.
22:33그리고 멜트업일 때 또 특징이 뭐냐면 V자 반등이야.
22:37뭐를 해도.
22:41요즘도 그러잖아.
22:41뭐가 조금 있으면 그냥 V자야.
22:44그러니까 애들이 확신이 생기는 거야.
22:46그래서 그게 밈이 됐다니까.
22:49바이 더 퍼킹 디비.
22:52[웃음]
22:54내가 쟤네들이 통계 머신이라고 그랬잖아.
22:58모형들이.
22:59그래서 비티에프디라는 말이 얘네들이 학습을 했다고 벌써.
23:05래깅을 했다 그러면, 그러면 이해가 돼.
23:07얘네들이 인터넷에서 긁어오면서 자기들이 알고 있는 단어면 모르겠는데 이미 학습이 됐어.
23:13그럼 학습 데이터에 있다는 뜻이거든.
23:15그래서 그 바이 더 퍼킹 디비 밈이 된 지가 오래됐다는 뜻이야.
23:19근데 요즘 같은 멜트업은 그러니까 미국은 옛날에 멜트업이었던 거고.
23:26그러면 지금 잠잠한 거고 그게 우리로 넘어온 거지.
23:29우리 같은 때가 이제 지금 멜트업인 거지.
23:31우리나라가 지금.
23:32어.
23:32그러니까 계속 후회하게 만드는.
23:35아, 저 때 들어갔어야 됐는데 저 때 들어갔어야 됐는데 그렇게 만드는.
23:39그러니까 모두가 그렇게 해피할 수 있는 세상이면 해피하겠지.
23:43그럴 수 없는 세상이니까 그런 거지.
23:45그러니까 그 옛날에 그 멜트업들을 봤던 사람들은 무서운 거라고.
23:52저건 불나는 건데라는 걸 느끼니까 저건 지금 연기가 나고 있는 거야.
24:00근데 거기 뛰어드는 거지.
24:02아까 그 서서라는 애가 그러니까 조조한테 가가지고 "아, 이건 위험합니다.
24:09연안개입니다.
24:11아시지 않습니까?
24:12이거 불 지르면 다 탄다는 거." 걔가 그렇게 얘기를 해도 옆에서 방통이 아니라고 그러잖아.
24:17그럼 조조는 방통 말을 들었을 거라고.
24:21그때는 방통에 대한 확신이 있었거든.
24:25천하를 얻을 수 있는 앤데 얘만 있으면.
24:28그러니까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분명히 증세가 이상하다는 건 애들도 알아.
24:33다들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이건 좀 이상한데.
24:37이런 생각을 할까?
24:38왜냐면 어디서 본 영화야.
24:42[웃음]
24:43저러다가 애들 다 타죽던데 그런 느낌 있잖아.
24:47그러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애들이 있잖아.
24:51어?
24:52I got all this figured out 이런,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애.
24:54그 다이하드에 나오는 그런 애.
24:56야, 이거 내가 해줄게.
24:57막 그럼 걔가 제일 먼저 죽잖아.
25:00[웃음]
25:00그러니까 누가 봐도 쟤가 제일 먼저 죽을 앤데 그런 캐릭터인데 라고 느끼는 상황이 있잖아.
25:05근데 그게 현실이 되고 자기잖아.
25:07그럼 자기 객관화를 못한다고 메타 인지가 안 된다고.
25:13그러니까 조조도 그랬던 거지.
25:16그 조조는 거의 죽을 뻔한 거야, 그리고.
25:19그나마 걔는 살아남아서 배운 거잖아.
25:22그래서 적벽대전 투는 아니었거든.
25:26근데 나중에 모든 사람들이 지금 적벽대전 투, 쓰리를 찍고 있는 거지, 다.
25:35본 영화인데 그게 더 무서운 거는 밖에서 본 애들이 본 영화인데 그러면 모르겠어.
25:40겪은 애들이 그러는 거야.
25:42난 저 불 속에 있었어.
25:44그런 애들이 또 그러는 거야.
25:46내가 거기서 데었어.
25:47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25:51근데 그게 맹점이야.
25:53이게 딱 정해졌으면 이 정도 암이 진행된 거면 3개월이 말기입니다.
25:59그럼 대부분 맞잖아.
26:01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야.
26:03증세는 보는데 진단은 해드리는데요.
26:05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6:07그게 제일 큰 문제야.
26:09이쪽에.
26:11분명히 애들이 알아.
26:13그러니까 서서 같은 애들이 많아.
26:15볼 수 있는 애들이.
26:16이거 분명히 위험하거든요.
26:18근데 단적으로 지적을 못해줘, 이렇다고.
26:21그리고 어차피 애들이 데어봐야 알아.
26:24내가 해줘봤자 소용이 없어.
26:26도와줄 방법도 없다는 걸 알아.
26:30왜 도와준다고 해봤자 내가 그러라고 했는데 며칠 더 먹을 수 있었어.
26:34그럼 욕만 먹어.
26:36[웃음]
26:37진짜.
26:39내가 너 때문에 나왔어 이러는 거지.
26:40그리고 나중에 보면 살려준 거거든.
26:42근데 살려줬을 때도 그런 얘기를 한다고.
26:45내가 네 말만 안 들었으면 3개월은 더 먹고 나올 수 있었어.
26:49어저께도 그게 되게 웃긴 말이었다.
26:50누군가 그 얘기를 하더라고.
26:51오십 대 넘어서 깨닫는 일 중에 하나.
26:53넘버원이 그거야.
26:55다들 자기 인생을 산다.
26:57[웃음]
26:57다들 자기 인생을 사니까 조언하지 말라고.
27:01나도 그거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그랬잖아.
27:04난 그거 진짜 되게.
27:05근데 나는 좀 앵글이 달라.
27:07그냥 무조건 조언하지 말자는 게 아니고 조언을 하는 행위가 얘의 성장을 막을 수도 있다라는 걸 깨달은 거지.
27:16얘가 더 맞아봐야 되는데.
27:17성숙된 거지.
27:18하지 말아야 돼, 얘는.
27:18얘가 자빠져 보고 일어나 봐야 되는데 그거를 자꾸 일으켜 줘봤자 소용이 없다라는 거지.
27:24그러니까 인왕처럼 나그네질을 계속 해줄 필요가 없다는 거지.
27:27언젠가는 지 혼자 뛰어야 될 보스전이 나오니까 도와줄 수 없는.
27:31고래 버스를 계속 태워주면 오히려 버릇만 나빠진다라는 걸 알게 된 거지.
27:36근데 실제로 경험을 해봤더니 그래.
27:39그러니까 도와줘서는 안 된다가 아니고 꼭 도와줄 필요는 없다는 거야.
27:45[웃음]
27:46그러니까 도와주는 게 역효과를 내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요.
27:50그리고 어차피 도와줘서 도움이 되는 애잖아.
27:53지 혼자도 잘해.
27:55그게 또 맹점이야.
27:56출발점이 좋지.
27:57애초에 잘했을 거야.
27:59굳이 안 했어도.
28:00그런 애는 내버려 둬도.
28:02내비둬도 어떻게든 돼.
28:03지가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걸 깨달을 거라는 거지.
28:05조조처럼.
28:07그럴 거라는 거야.
28:08조조가 누가 가르쳐줘서 그걸 깨달은 게 아니거든.
28:11세상에 살아남는 애들이 다 그런 거거든.
28:14누가 다 가르쳐줘?
28:15아니야.
28:15지들이 알아서 하는 거야.
28:17나도 알아서 했고.
28:19그래서 맨땅에 헤딩을 하는 게 베이스 케이스라는 거지.
28:22디폴트 값이라는 거지.
28:24인생은 독고다이야.
28:25그러니까 인생은 독고다이가 맞아.
28:27근데 사람이 또 그게 있잖아.
28:28아, 저기 불이 났는데 씨.
28:31여러분 그러고 싶은 그, 그 어쩔 수 없는 본능이지, 그건.
28:35불 났어요.
28:36이건, 이건 불이 맞아.
28:38막 그러니까 영화도 봐도 꼭 그런 사람이 있잖아.
28:41주절주절 그리고 욕만 먹는 사람.
28:43안 들어주지.
28:47근데 그것도 웃겨.
28:49설사 불이 안 났어도 그렇게 해줘야 되는 거야.
28:52위험이 있었으니까.
28:54그리고 위험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아는데 clear and present danger인데 그런 상황에서도 소리를 안 지르면 서서 같은 사람일 수 있는 거지.
29:05적군이거나.
29:07[웃음]
29:07좀 인성에 문제가 있거나.
29:09아니, 니들이 타죽든 말든 그런 걸 수도 있는 거지.
29:12아무 말도 안 할 수는 없더라는 거야.
29:16저기서 타죽고 있는 게 보이는데 타죽을 게 뻔한데 나는 생각이니까 나는.
29:20설사 안 타죽더라도 말은 해줘야 된다는 거지.
29:23그러니까 내가 옛날 같으면 그때 그 트로트 바이크 타려고 타러 가는 사람들.
29:28내가 한 삼십 대 후반이나 그렇게만 했어도 참견을 안 했을 거라고.
29:33근데 내가 타고 온 거야.
29:35트로트 바이크를.
29:36타고 올라왔는데 그 젊은 애들이 그 젊은 애가 젊은 여자애한테 너 할 수 있어?
29:43막 이러고.
29:44혼내주던데.
29:44어, 혼내고 있더라고.
29:46근데 아닌데?
29:48그래갖고 내가 저기요.
29:50여기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29:51근데, 근데 그 남자애의 눈빛이 이런 이씨.
29:58[웃음]
29:59왜 끼어들어 갖고.
30:00근데 그 여자애는 도움이 된 거야.
30:04거봐.
30:05아저씨가 뭐라고 했잖아.
30:08[웃음]
30:08나는 혼자 욕만 먹은 거지.
30:11근데 걔가 다쳤어봐.
30:12아니야.
30:12안 다쳤을 수도 있어.
30:13평생.
30:14거기서 실제로.
30:14추억을 얻었을 수도 있지.
30:16실제로 다친 애들 있잖아.
30:18너 그러니까 그 경중을 생각해 봐.
30:19거기서 평생의 경험을 했다는 애와 평생 반신불수가 된 애도 있는데.
30:24반신불수는 극단적인 케이스.
30:26극단적인 케이스라도 그럴 리스크가 있는 거잖아.
30:29그 걔가 모르고 타는 거고 그걸.
30:32그 남자애도 안 타본 애야.
30:35그게 더 문제라는 거야.
30:37만약에 걔가 나처럼 나도 너를 처음에는 타보자고 했잖아.
30:40갔다 왔더니 아니더라고.
30:42근데 나는 그걸 굳이 판단이 안 된다는 게 내가 이해가 안 돼.
30:47요즘은 판단이 돼?
30:48나는 그때 판단해서 안 한 거였잖아.
30:50꼭 그렇지는 않아.
30:52내가 그때 그래, 그럼 한번 테스트나 해보자 하고 딱 해보고 어 아니다 그래갖고 잽싸게 단답했잖아.
30:59그럼 더 무서운 얘기를 해줄게.
31:01그건 네 눈에 잘 보이지?
31:03선명하잖아.
31:04위험이 선명하지 않으면 어떡할 거냐?
31:06내가 지금 드는 게 다 비유잖아.
31:08불이 나는 것도 그렇고 쓰나미도 그렇고 눈에 보이는 거라고.
31:12근데 애들 눈에는 안 보이면 어떡할 거냐?
31:14그걸 보이는 판단력을 갖춰야겠지.
31:18근데 그 판단력을 갖출 때쯤이면 재기불능이야, 대부분이.
31:23그러니까 안 보인다고 이게.
31:25모호해서.
31:27앞날이면 자기가 셀프로.
31:30내가 뭐라고 그러는 게 아니라니까.
31:32어차피 셀프야.
31:33인생은 셀프 서비스인데.
31:37인생은 셀프 서비스인데.
31:39근데 그.
31:40원래 꼰대들은 잔소리를 하게 돼 있어.
31:42트위터에서 그거 mbti별로 반응이 다르다는 그거 진짜구나.
31:47근데 그럴 때도 이럴 때도 mbti가 다를 거야.
31:50난 그런 얘기를 들으면 일단 조건들이 안 맞아.
31:54데이터 사이언스에서 얘기하는 그 통제 가능 컨트롤 그 요인들과 그 팩터들이 달라.
32:00변수들이 다르니까 말도 안 되는 얘기거든.
32:02아니, 정말 그런 상황이 없지는 않으니까.
32:04아니, 왜냐하면 그리고 그 사람들의 모든 애들의 mbti가 일치를 해야 돼, 그러면.
32:10그 문제가 있는 애랑 그걸 판단하는 애랑도 달라야 되고.
32:13근데 그런 거를 하나만 가지고 딱 얘기를 하는 애들이 난 마음에 안 들어.
32:19그러니까 그것도 mbti가 걔랑 나랑 다른 거야.
32:22mbti가 너무 그 변동이 심한 스타일인가?
32:25아니, 그건 사이언스가 아니라니까.
32:28앞뒤가 안 맞는 말이라니까.
32:30전제가 다른데 통제 변수들이랑 변수들이 다른데 그 변수가 뭐냐고 나는 물어볼 거라고, 먼저.
32:38이 변수가 뭔데?
32:40왜냐하면 그걸 동조하는 애는 같이 안 간다 이러는 애는 그리고 요인들이 너무 많잖아.
32:46얘랑 얼마나 친한 애며 정말 그렇게 생각해 주는 앤지.
32:51정말 친한.
32:51그냥 단순한 거지.
32:52정말 친하다는 개념도 달라, 사람마다.
32:56그래서 말이 안 된다는 거야.
32:57그건 사이언스가 아니라니까.
32:59수치화가 안 되면 계량화가 안 되면.
33:01내가 남편한테 얘기를 꺼낸 내가 잘못이다.
33:05하, 아니, 사이언스의 기본이 뭐니?
33:08그 자체가 안 돼.
33:09사이언스의 기본이 숫자라고.
33:12수치잖아.
33:13수치화가 안 돼.
33:14계량화가 안 되는데 무슨 수로 그게 비교가 가능하냐고.
33:19그러니까 그냥 가볍게는 얘기할 수 있는데 그 정도로 어느 정도 시리어스 쪽에 가까운 얘기로 할 수가 없는 데다가 그걸 공론화할 수도 없는 거라는 거야.
33:28근데 그거를 그런 식으로 무슨 여론조사를 하듯이 그렇게 얘기를 해서 얘는 이런 애고 쟤는 저런 애고 그때부터는 사이언스를 넘어서는 건데 사이언스인 것처럼 주장을 하는 거지.
33:38그런 애들이 너무 많다고 요즘.
33:42이걸로 이렇게 테스트를 해보면 이 사람의 mbti를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어요.
33:46개구라라는 거지.
33:47그건 사이언스가 아니라니까.
33:49사이언스를 하지.
33:50mbti 자체가 사이언스가 아니야.
33:53아니, 내가 나도 사이언티스트가 아니라고.
33:55숫자에 약한 놈이고 원래.
33:57근데 얼마나 세상이 숫자를 등한시하기 시작했는지 나조차도 느끼기에 뭐 저따위로 얘기를 하지 할 정도로 잘못도 있다고.
34:07눈높이가 너무 낮아졌어.
34:09저거는 사이언스가 아닌데 너무도 상식인데 너 수치화해 봐.
34:13그럼 수치화할 수 없는 거를 막 명제로 만들려고 그런다고.
34:19이게 말이 되니?
34:20이뻐.
34:24내가 얘기하잖아.
34:26제일 어리석은 것 중에 하나라고.
34:28그 이미지 그리는 애들한테 이쁜 애 그려봐요.
34:33이쁘다는 개념이 없다고 얘네들이.
34:35그냥 하도 많이 그 태깅이 돼 있는 거예요.
34:38캡션 같은 거에 이쁜 여자라고 돼 있으니까 그걸 학습한 걸 보여줄 뿐이야.
34:43어?
34:43근데 만약에 거기다가 한국 여자 중에 예쁜 여자 그려봐.
34:47미국 여자 중에 예쁜 여자 그려봐.
34:48일본 여자 중에 예쁜 여자 그려봐.
34:50이런 식으로 주잖아.
34:52다 달라.
34:53그리고 사람마다 저게 왜 예뻐 할 거라고.
34:56그게 사이언스라고 수치화할 수 없는 거니까 누군가는 예쁘다고 한 거야, 그냥.
35:03거기서 걔가 평균적으로 학습한 그 디스트리뷰션에서 갖고 오는 거고.
35:08사람들이 그래도 대충 이 정도 디스트리뷰션에서 예쁘다고 한 걸 거야라고 레인지를 가져오는 거잖아.
35:13근데 사람마다 그 레인지에 속한다는 보장은 없는 거거든.
35:18완전히 아웃라이어일 수도 있는 거고.
35:20이상한 사람 보고 예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
35:24그게 기본 사이언스라는 거지.
35:28노란색이 있어요?
35:30빨간색은 있어요?
35:31없다니까 그거.
35:33지금 이것도 카메라도 화이트 밸런스 맨날 얘기하잖아.
35:39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거거든.
35:40빛에 따라 달라지고.
35:41흰색의 절대값이라는 게 있어도 그 절대값을 얘한테 알려줘야 된다고.
35:45그 절대값으로 지금 상대적으로 달라지니까 이게 흰색이야 이러고 알려줘야 되거든, 실제로 흰색.
35:52그럼 그 절대값에 해당하는 기준이 되는 레퍼런스 흰색을 내가 들고 있어야 돼.
35:56근데 그거는 정말 정확해야 되거든.
35:59얘가 흰색이 아니거든.
36:00사람들이 이거 흰색이라고 그런다고.
36:01테이블도 흰색이고 이것도 대충 흰색이라고 그러고 이거 흰색 아니거든.
36:06그래서 애들이 카메라 찍을 때 이거 들고 다니는 거야.
36:08화이트 밸런스 한답시고 그거 카드.
36:11그게 사이언스라고.
36:13얘는 사이언스 아니면 알아듣질 못해.
36:15화이트 밸런스 그 밸런싱하는 그걸로 얘를 화이트 밸런스를 맞춘다고 하면 그 사이언스에 맞춰줘야 되는 거야.
36:23절대값이 있어야 되니까.
36:25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화이트의 개념이 다르니까 그냥 그거일 뿐이라고.
36:32요즘 기준이 너무 많이 무너져 내렸다는 거지.
36:36그래서 애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숫자 개념이 사라진 거야.
36:42사이언스라는 개념이 사라진 거고.
36:44사실은 옛날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사람들이 데이터 사이언스를 조금은 했어.
36:49수치적으로 받아들이고 저건 숫자가 말이 안 되는데를 금방 알아들었다고.
36:55근데 누가 요즘 숫자를 생각하냐는 거야.
36:57저건 숫자가 말이 안 되는데.
37:00백 원을 쓰는데 십 원을 번대.
37:02예를 들면.
37:04그냥 숫자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야.
37:06백 원 쓰는 애가 십 원 벌면 걔가 장기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어?
37:10안 되잖아.
37:13[웃음]
37:13그래서 산수가 안 된다는 거거든.
37:17Numbers don't add up이 말이 그런 말이란 말이야.
37:20근데 그거를 신경 안 쓰게 된 세상이 그래서 그런 거라고.
37:23내가 사이언스를 하라는 게 아니고 그냥 상식적으로 그래도 사칙연산이라도 하라는 거야.
37:30[웃음]
37:30그리고 이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본, 데이터의 기본 그거는 지켜달라는 거지.
37:37그렇게 질문하는 거나 이런 건 재미로 할 수는 있는데.
37:40재미로 하는 거야.
37:41어.
37:42통계도 아니고 여론조사도 아니고 그걸 들이밀 수가 없다는 거야, 자태로.
37:48괜히 그러는 게 아니고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무슨 대단한 사이언스를 하는 애로 느껴지는 세상이 이상하다는 거야.
37:54전혀 그런 게 아닌데 그냥 상식일 뿐인데.
37:58내가 기본적으로 제일 크게 느끼는 게 그거라고 그랬잖아.
38:03산수라고 자꾸 내가 표현을 쓰는 이유가 수학이 아니고 암산이 돼야 된다는 거야.
38:08어림짐작이 돼야 되는 거고.
38:11계산기도 꺼낼 필요가 없고 엑셀은 더더욱, 더더욱 꺼낼 필요가 없어야 돼.
38:15뭐를 생각을 해도.
38:17그냥 저건 암산으로도 사칙연산만 할 수 있으면 되니까 그것도 대부분이 덧셈 수준이야.
38:23덧셈 뺄셈 수준.
38:25말이 안 되는데라는 걸 확 알아들을 수 있거든.
38:28알아챌 수 있거든.
38:30그러니 그게 상식이잖아.
38:32계산을 해봐야 되는 게 아니고.
38:34저 식스센스 있잖아.
38:35거기서 제일 먼저 애들이 의심하는 게 뭐냐면 가짜라고 판단을 할 때 이거 원가가 얼마예요?
38:42라고 물어보거든, 애들이.
38:43그럼 그게 기본적으로 사칙연산을 하고 싶은 거야.
38:46그게 그 본능적인 거라고.
38:47와, 이거를 만 원에 파세요?
38:50원가 이게 단가가 안 나올 것 같은데 다들 그 얘기를 하거든.
38:54그냥 머릿속으로 단순하게 사칙연산 하는 거라고.
38:57이게 만 삼천 원은 원가가 들 것 같은데 만 원에 팔아?
39:01그럼 삼천 원씩 손해 볼 텐데라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거잖아.
39:04근데 현실적으로는 안 그러더라는 거지.
39:07[웃음]
39:07근데 너 같으면 이게 한 시즌당 한 여덟 개, 열 개 되니까 세 시즌을 했으면 그 유재석 같으면 한 삼십 번 한 거잖아.
39:18그럼 그 자신감이 생길 수도 있잖아.
39:20난 안 속을 수 있다.
39:22근데 매번 어렵다고.
39:23내가 봐도 매번 어려워.
39:25한 번 진짜 니 말마따나 속이겠다고 작정을 했는데 얘네들이 그 트릭을 거의 안다고 생각해.
39:31근데도 답이 안 나온다고.
39:34이미 다 본 거야.
39:35[웃음]
39:36거기 나오는 게 구십구 프로 거의 다 본 거야.
39:39한 거고.
39:41그런데 또 당해.
39:43불쌍해.
39:44밀려 나가면 위험하지.
39:46안쓰러워.
39:46잘 나갈 때.
39:47그 애들이 다 어디로 가냐면 저기로 가는 거야, 유튜브로.
39:51근데 애들이 다 비슷해.
39:54하던 거를 기존에 했던, 하던 것들을 다 해봐.
39:57먹방도 하고 매운 것도 먹고 막 모두가 달려들어서 하니까
40:04다 될 리가 없잖아.
40:07[웃음]
40:07어차피 어텐션 싸움인데 사람들 어텐션은 정해져 있는데 한정적인데 희소자원인데 그걸 나눠 먹으려고 하는 거니까 힘들지.
40:19근데 너무들 많이 똑같은 걸 한다는 거야.
40:23이미 수없이 본 걸.
40:26하고 싶어서 그러겠어?
40:28없으니까.
40:29그러니까 가장 큰 문제는 오디언스를 잡는데 자기만의 오디언스가 아니고 그냥 일반 오디언스를 잡는 거야.
40:37그리고 경쟁을 하겠다는 거야.
40:39그럼 거의 공중파랑 경쟁하겠다는
40:42거야.
40:42[웃음]
40:42되니, 그게?
40:43공중파나 아니면 유명한 케이블 방송이나 OTT나 넷플릭스나 이런 애들이랑 경쟁하는, 경쟁하는 거나 같다고.
40:51어차피 어텐션 같은 희소자원을 갖고 경쟁을 하는 거니까.
40:55그리고 유튜브에서도 그렇게 유명한 애들이랑 같이 경쟁을 하는 거고.
40:59General public을 대상으로 하면 자기만의 뭐가 있어야 되는데 그 자기만의 그걸 찾는 애들이 별로 없는 거지.
41:07백 명 달려들면 한 명 찾으면 많이 찾았거든.
41:10유튜브를 해도 자기만족으로 하거나.
41:13그렇지.
41:14어.
41:15뭐 연습용으로 하거나 뭘 바라고 하면 안 되는데 많이들 바라고 하잖아.
41:20근데 다들 작정을 하고 하니까.
41:22이걸로 뭘 벌어보자라고 들어오는 애들은 뜯어말려야 되는데.
41:26옛날에는 그렇게까지 막 이걸 내가 해갖고 이걸 업으로 삼아서 이렇게까지는 안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41:33쉬워 보이잖아.
41:34Accessible하고.
41:36주식이랑 똑같아.
41:37[웃음]
41:38그냥 쉬워 보여.
41:39Easy money로 보여.
41:42이걸로 뭔가 해보겠어.
41:43하면 다 될 것 같고.
41:45그러니까 그냥 남들 다 하니까 게임 방송도 해보고.
41:48쉬워 보이니까 해보고.
41:52안 된다 싶으면 관두는데 그 안 된다 싶으면 관두는 게 한 두세 번도 안 해, 안 해보고 관두는 거고.
41:58그게 자기 길을 찾기가 힘든 거지.
42:01그게 하다 보면 이게 내 강점이구나라는 걸 찾아야 되잖아.
42:05평균적이면 안 되니까 평균 다들 이하인데 사실은 그 평균 이상인 뭔가를 찾아야 되는데 그걸 찾는 데 굉장히 오래 걸리거든, 뭐를 해도.
42:15근데 그냥 너무 쉽게 관두는 것도 있고 그냥 머리로 생각을 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어야 되는데 무조건 시작하자마자 핵 불닭면을 먹어.
42:25[웃음]
42:25그럼 그거 왜 보겠냐고 그걸.
42:28이미 수없이 봤는데.
42:30또래를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닐 수 있는데 주변에 제발 알리지 좀 말라고.
42:35근데 그것도 통계적인 오류인 게 많아지잖아, 나중에.
42:40그리고 자기가 잘하고 그럼 그거 다 average out 돼.
42:44그 문제는 아니고 초반에나 그러는 거고.
42:47어차피 못 이기면 못 이기는 거고.
42:49나중에는 자리를 잡지.
42:51그게 평균의 힘이니까.
42:53디스트리뷰션이 생길 거 아니야.
42:55걔네들은 아웃라이어가 된다고 나중에.
42:57평균적으로 많이 보는 사람이 중년층이면 만약에 내가 중년이 타겟 오디언스고 그중에서도 특별한 분야가 오디언스면 그 사람들만 찾아오게 돼 있어.
43:06그럼 걔네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평균의 힘을 발휘한다고.
43:09근데 그렇게까지 오래 살아남아야 될 텐데.
43:11근데 대부분 오래 못 살아남은 거지.
43:14제일 많은 케이스가 처음에 확 뜨는 사람들.
43:18근데 이 그거의 문제가 뭐냐면 지속적으로 뭐를 만듦, 만들어야 된다라는 부담이 생겨, 그 주제로.
43:25그러다 보니까 소재가 떨어지는 거야.
43:29기획을 하게 되고.
43:30일단 기획을 하잖아.
43:32그 유지 가능성이 굉장히 떨어져.
43:34시즌제도 아니고
43:36[웃음]
43:36너무 비슷한 걸 하게 되고 그 주제로만 계속 해야 되잖아.
43:40기획이라는 게.
43:42다음에 뭐를 해야겠다라는 거를 플랜을 짜서 해야 된다고.
43:46계획은 하고서 하는.
43:47근데 그걸 몇 번, 몇 번이나 만들 수 있겠냐고.
43:50그래서 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게임인 거야.
43:53그래갖고 게임을 많이 하는 이유가 게임은 계속 제공이 되니까 그걸 해보는 거지.
43:57근데 그것도 자기만의 개성이 없으면 게임 방송을 굳이 볼 이유가 없어, 사실은.
44:03내가 저걸 왜 보냐고.
44:04그리고 게임 방송의 제일 큰 맹점이 스포일러야, 그걸 보면.
44:09그리고 실제로 그 게임을 좋아하는 애들은 안 봐.
44:12그 게임을 내가 할 거잖아.
44:14인왕 같은 걸 내가 만약 할 거면 자기가 먼저 한 다음에 본다고.
44:18한 다음에 보는 애들이나 아니면 공략을 위해서 찾아보는 애, 둘, 둘 다 내 오디언스가 아니라고.
44:23왜냐하면 한 다음에 보는 애들은 재미없는 누군가를 볼 이유가 없어.
44:27나보다 잘하거나 나는 이렇게 했는데 쟤는 어떻게 했겠지?
44:31이 이렇게 기대하는 애들이라도 찾아보게 되고.
44:33그리고 공략을 찾아보는 애는 공략 잘하는 애를 찾아보지, 평범한 애 걸 안 본다고.
44:39그, 완전히 오디언스가 다른 거야.
44:43그러니까 그 맹점이 있는데 무조건 뛰어들잖아.
44:45아무도 안 봐.
44:47그게 정상이고.
44:49근데 그냥 내가 게임이 좋아.
44:50게임이 좋아서 난 기록으로 남기면서 주절거리고 싶어.
44:54그 게임, 게임에 대해서도 주절거리고, 이거 게임을 뭐 다른 거에 대해서 비유를 해서 주절거리고 뭐 엘든링 주절거리고 뭐 어?
45:00블러드본 주절거리고.
45:01다 이게 인생이랑 비교하면 이런 거예요.
45:03막 혼자 그러고 싶어.
45:04난 그게 더 재밌어.
45:05시청자 신경 안 써.
45:07그러면 재밌어.
45:09근데 아 나도, 나도 엘든링이나 인왕을 해갖고 다른 사람들만큼 exposure가 있어야지 그러면 실패하는 거지.
45:18근데 대부분이 그렇게 시작하니까.
45:20목적을 갖고.
45:21그러니까 목적 의식이 그쪽에 맞춰져 있으면 안 되는 거라고.
45:24그냥 이게 재밌어서 하는 거야.
45:26젯밥에만 관심이 있어서.
45:27어, 젯밥에 관심 있으면 안 되고 연분이 나는 좋은 거야.
45:32[웃음]
45:34그래야 재밌는 거거든.
45:35안 그러면 버틸 수가 없는 게, 그니까 내가 그때 게임 방송을 할 때도 게임 하나 끝내는데 완전히 끝내려고 하면 어려운 게임일수록 더 그렇지만 사십 회, 오십 회를 해야 돼.
45:49근데 누가 보겠냐고 내가 얘기한 것처럼 이걸 정말 게임을 보고 싶은 애면 누가 보겠냐고.
45:55근데 만약에 내가 엘든링을 했어.
45:57근데 엘든링을 로어플레이 같은 걸 하는 거야.
46:00난 이거 주절거리고 싶어.
46:01엘든링을 인생에 도입을 해서 다크소울이나 이런 거를.
46:04그럼 나는 그게 재밌거든, 그 과정에서.
46:07근데 그걸 하면
46:09오디언스가 또 생기기도 해.
46:11왜냐하면 그런 시각으로 하는 애는 드물거든.
46:14그러니까 와서 보고 싶은 거야.
46:16아, 얘는 엘든링을 어떤 시각으로 보나?
46:18이걸 인생으로 풀었다는데 어떻게 푸나 이걸 보고 싶은 거지.
46:21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반응이 있어, 그러면.
46:24그렇게 해서 하게 되는 거지.
46:26그러면 끝까지 볼 수 있어.
46:27근데 나는 뭐였냐면 그냥 그렇게 하는 게 재밌었어.
46:31그래갖고 아무도 안 보는 것도 했어.
46:32[웃음]
46:33아무도 안 보는 것도 막 오십 회씩 했어.
46:37[웃음]
46:37보는 것 자체도.
46:37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했으니까 혼자 주절거리고.
46:42[웃음]
46:43그래갖고 내가 아마 최장 에피소드 그 개수로 따지면 오십 몇 개도 있으니까.
46:49메탈기어가 쉰 몇 개야.
46:51엘든링은 두 번?
46:53두 번 했다, 두 번.
46:55처음에 모르고 했다가 그러니까 처음에 그냥 난 블라인드로 했다가 두 번째는 로어플레이를 한 거고.
47:03설명하면서 하는 거.
47:04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거.
47:06근데 그거를 야, 내가 조회수를 올려야지 그러고 한다고?
47:09절대 못해.
47:12그리고 대부분이 이제 막 시작한 거잖아.
47:15조회수가 나올 리가 있냐?
47:16누가 나를 아냐?
47:18그, 그 시기를 못 견뎌.
47:20기운 빠져서 못하지.
47:21어, 그 시기를 못 견딘다고.
47:22계속 아, 조회수 얼마지?
47:24뭐.
47:25[웃음]
47:25그래갖고 테스트를 정말 잘 제대로 해볼 거면 그 자신이 있는지 자기가 그걸, 이거 알지?
47:31커멘트도 다 꺼야 돼.
47:34그렇게 시작을 해야 돼.
47:35그래갖고 나는 이거 신경 안 쓰겠다고.
47:38근데 그거, 그것도 굉장한 저게 필요해.
47:42난 니들이랑 interaction 할 생각이 없어라고 생각을 해야 돼.
47:47[웃음]
47:47그래갖고 좋아요, 싫어요도 안 뜨게 하고 커멘트도 없고 그렇게 시작을 해야 돼.
47:52왜냐하면 이건 내가 혼자 하는 거야.
47:54알아도 돼.
47:56왜 하냐?
47:57거기서 문제가 생기지.
47:58왜 하냐야.
47:59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줄 알아?
48:01왜?
48:01나 제목으로도 이 영상이 뭐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
48:05그럼?
48:06제목이 뭔데?
48:06저번에 올린 게 오순도순이야.
48:09뭐 한다고?
48:09오순도순.
48:11아무것도 몰라.
48:12알고리즘도 알 수가 없어.
48:13알고리즘이 알려면 이 내용을 스크립트를 받아서 그 스크립트로 알고리즘을 만들지 않는 이상, 아니면 데모그래픽으로 하는 이걸 아는 사람이 봐서 그 찾아오는 애들의 성향을 알지 않는 이상 제목이나 그냥 영상
48:28하나 갖고는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알지를 못해.
48:30아는 사람만 볼 수 있어.
48:32그거 뭐야?
48:32유튜브랑 저 수, 수박꼭지라는 거야?
48:35그러니까 나는 그거잖아.
48:37알려지고 싶지 않은 유튜버.
48:40[웃음]
48:40존재 이유는 뭐야?
48:41봐봐.
48:41그런, 그런데도 찍을 수 있어야 돼.
48:44대체 이게.
48:45그래야.
48:45존재 이유는 뭐냐?
48:46그래야 내가 하고 싶은 거야.
48:49그렇지 않아?
48:50안 그럼 내가 지금 이러는 게 바라는 게 없다는 거거든.
48:53난 interaction 할 생각도 없고 지금 커멘트도 off야.
48:57그리고 설명도 없고.
48:59아마 이 영상도 그렇게 올라갈걸.
49:01제목 뭐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49:04적벽대전?
49:05알고리즘이 이제 막 고난도.
49:07아 오늘은.
49:07만자를 받은 거기에.
49:08오늘은 그래도 조금, 조금 의미 있게 적벽대전 그러고 올리지 뭐.
49:13[웃음]
49:14근데 아 진짜로 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아?
49:18유튜브 하면서?
49:20없을 거라고.
49:21왜 해 그거를.
49:22그게 역설적인 거라고.
49:24누구든 유재석급이 아니면 시작하자마자 조회수가 나올 수가 없다고.
49:31아는 사람이 아니면.
49:33근데 시작하면서 어떻게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냐고.
49:35그러면 시작해서 얼마가 걸리겠냐고.
49:38자기 하는 만큼이거든.
49:40그리고 실제로 그게 의미가 있어야 돼.
49:42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야.
49:44평균적으로 내가 어텐션 경쟁을 해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접어야 되는 게 맞는 거야.
49:50근데도 유지를 하는 이유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밖에 없다고.
49:55그렇잖아.
49:56그럼 답은 둘 중에 하나잖아.
49:57내가 그냥 좋아서 하는 거다.
49:58그럼 그냥 말고 다 들어갈 수 있어.
50:01지가 좋은 그 한도 내에서.
50:04그렇지?
50:04그럼 두 번째는 해봤더니 되더라야.
50:07그럼 그쪽으로도 갈 수 있어.
50:09그건 자기 선택이잖아.
50:10어.
50:11근데 백 명 중에 몇 명이나 그렇게 하겠냐는 거야.
50:15목적의식이 갖고 와서 목적의식이 있어서 들어오면 적어도 몇 년은 뺑이를 쳐야 돼.
50:22그게 내가 막 십만 구독자 이렇게 자랑하던 애들도 많이 봤거든.
50:28근데 기획을 해야 돼.
50:30십만이 에피소드 한 몇백 개까지 할 때까지는 되는데 그 이후로 얘가 할 게 없는 거야.
50:36그러면 그냥 무너져.
50:38그리고 나중에 결국 문을 닫아.
50:40그럼 그게 버는 게 아니라고.
50:41지속 가능성의 문제라고.
50:43그러니까 그냥 핫했던 채널들이 수없이 사라졌어.
50:46내가 작정을 하고 맨날 주식 얘기만 했잖아.
50:49나 백만도 자신 있었어.
50:52안 했을 뿐이야.
50:56집에다 클날.
50:56안 했을 뿐이야.
50:58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야.
51:01바보 짓이야.
51:05굉장히 근시안적인 짓이라고 그게.
51:09그리고 나는 그거는 앞뒤가 안 맞았다고 생각을 하는 게 자기가 정말 성공적이야.
51:15이 분야에 자신 있고.
51:17이걸로 왜 돈을 버냐고.
51:20이미 능력이 돼갖고 주식으로 돈을 버는 애가 왜 조회수로 장사를 하려고 그래?
51:25그게 되니?
51:26말이 되니?
51:26앞뒤가 안 맞잖아.
51:28정말 잘하는 애면.
51:30근데 그런 애들이 막 모여갖고 아 이제 되는가 싶으니까 막 회원제하고.
51:36거기에 속는 것도 웃기다고.
51:38그게 내가 산수가 안 맞는다라는 거야.
51:41산수적으로 접근을 하면 야, 쟤가 저게 되는 애가 뭐 하러 저걸 해?
51:47저는 그 능력이 있는 애가 왜 저걸 하지?
51:50그 정도 의심을 안 해본다고?
51:52그게 조조라는 거야.
51:53자기들이 어느 정도 모든 사람이 자기가 좀 어느 정도 머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
51:59자신감이 있고 조조 머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
52:03근데 방통을 믿는 거라고.
52:06그리고 사실은 방통도 아니야.
52:08허접이야.
52:10근데 거기에 속는 거야.
52:11산수가 안 되는데
52:14저렇게 해서 막 떼돈을 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떼돈 번 애가 저기 앉아갖고 저걸 하겠니?
52:20상관없어.
52:22근데 대부분 관심 없어.
52:25왜 대부분 관심이 없을까?
52:27주식 얘기를 안 하니까.
52:28아니지.
52:28주식 얘기하잖아, 지금 만약에.
52:30어.
52:31자기가 아는 얘기도 아니고 자기가 관심 있는 기업도 아니고 난 이거 필요 없어.
52:36그러니까 어떤 기업이 됐든 내가 만약에 메타를 들고 있어.
52:40마이크로소프트에 관심 있어.
52:41요즘 AI에 관심 있어.
52:43그 주식 얘기 아니면 아무 관심이 없어요, 사람들이.
52:48왜 관심 있어?
52:48내 주식이 안 오르는데.
52:51내 주식이 안 오르면 왜 안 오르는지 앞으로 오를 거라는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을 바라는 거야.
52:58어?
52:58듣고 싶은 얘기만 듣는 거예요.
52:59어.
52:59자기가 듣고 어차피 답정너야.
53:01듣고 싶은 얘기만 듣는 거야.
53:03그리고 그걸 강화시켜주는 애들만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고.
53:06그리고 아니라는 얘기를 하잖아.
53:09그 순간 얘는 배신자인 거야.
53:14무조건 자기가 들고 있는 건 맞아야 되니까.
53:17그게 안타까운 현실이야.
53:20너무도 뻔해서 안 하는 거야.
53:23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해주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공개적으로 안 하는 이유고 이렇게 숨어서 들을 사람만 들으라고 그러고 주절거리는 이유야, 그게.
53:35어차피 들을 사람이나 참고를 할 사람이라도 이런 거를 준비가 된 애들이나 하거든.
53:43도움이 될 정말 자기가 될 사람이나.
53:45안 될 애들은 뭐를 해도 안 되거든.
53:48어차피 안 할 거니까.
53:51그러니까 내가 공개적으로.
53:53될 놈 될 그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니고.
53:56공개적으로 내가 제목에다 막 떠들고 이럴 이유가 없는 거야.
54:00그리고 인터랙션을 할 이유도 없는 거야.
54:01일방적이어도 상관없는 거야.
54:03이거 언뜻 보기에 일방적이잖아.
54:05내가 여기다 대고 막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막 혼자 떠드는 거잖아.
54:09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떠드는 거고.
54:12난 그게 더 재밌더라니까.
54:14여기다 이렇게 대고 얘기하면 자기들한테 얘기하는 줄 알아.
54:17옛날에도 그러고 싶어서 한 거야.
54:19가서 돌아다니면서 얘기해주고 싶고 그래서 한 건데 의미 없다고.
54:24진짜 될 놈 되랴.
54:26될 놈 돼.
54:28내가 안 도와줘도 되고 떠들어주지 않아도 돼.
54:31안 될 애들은 영원히 안 돼.
54:34그리고 사실 거기서 살아남아야 되는 거야.
54:36그리고 지금 안 되는 애들 중에도 자기가 깨달으면 돼.
54:42자빠졌다가 왜 자빠졌는지 깨달아서 조조처럼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54:46아무리 두들겨 맞았어도.
54:47근데 대부분은 뭐라고 얘기하냐면 조조 같은 애가 나와서 방통만 욕을
54:53해.
54:53서서만 욕을 해.
54:54저 새끼 알면서도 얘기 안 해줬다고.
54:55이런 애는 절대 다시 살아날 수가 없어.
54:58근데 수없이 욕만 하잖아.
55:01자긴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고.
55:03그렇게 해서, 그렇게 해서 안 된다는 것도 모든 사람이 아는 상식인데 그러고 살아.
55:10돌아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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