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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떨군 간지 주우러 간 아재의 변함없는 동급최강론 -20260701

KO

스위스에 떨군 간지 주우러 간 아재의 변함없는 동급최강론 -20260701
Transcript · KO

0:49비가 엄청 오네요.

0:55여기 잠깐 머무는데 비가 이렇게 오면 정말 여행 망치겠네.

1:02[웃음]

1:02우리는 좀 오래 있을 건데.

1:08뭐 개겠지, 뭐.

1:15그런 거야, 인생이.

1:16[웃음]

1:17비도 오고 벼락도 치고, 좋은 날씨도 있고 나쁜 날씨도 있고.

1:26밥 먹으러 갑시다.

1:27쟤네도 그냥 기다리다가 먹으러 갔어.

1:31가지로.

1:33바뀌었나?

1:37Can I have some coffee please?

1:41아메리카노.

1:45와서 물어봐서 커피를 시켰어.

1:46너는 뭐 먹을래 그러다가.

1:48라떼.

1:48그냥 라떼.

1:49내가 아까 라떼 먹는다고 했잖아.

1:51시켜, 오면.

1:52어?

1:52오면 시키라고.

1:55그거 안 돼.

1:56Can I have one latte please?

1:59그렇게 손들고 부르면 유럽은 실례래.

2:02옛날 노예들을 그렇게 불렀대.

2:04윤석아, 생긴 대로 살아.

2:08안 부른대.

2:09그 저기 뭐냐?

2:10이탈-이탈리아에서 계속 그랬던 거 아니야?

2:14다 불러.

2:16부를 때 태도의 문제겠지.

2:22아니, 웃으면서 불렀다니까.

2:24눈을 마주치고 이렇게 약간 이러면 되는데.

2:28손동작.

2:28한국 아저씨들 이렇게.

2:30막 이러면

2:31[웃음]

2:31야!

2:32어이!

2:32막 이런 거.

2:34어이!

2:36그게 문제지.

2:39그리고 문화라는 게 그런 거 아니야.

2:41계속 그렇게 섞이면서 바뀌는 거지.

2:43그게 문제인데.

2:43똑같은 레스토랑 리뷰를 보면 어떤 애들은 너무너무 친절했다 그러고 어떤 애들은 막 인종차별했다, 막 불친절했다 막 뭐라 그러는데 나는 거의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되는 것 같아.

2:53어떤 태도를 보였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지 않아?

2:58그러니까.

2:59근데 아무리 조심을 해도 반응이잖아.

3:03응.

3:03사람 부를 때 이렇게 하는 게.

3:05그게 나쁘다고는 못해.

3:07우리 쪽에서 그렇게 하는 걸 뭐라 그래.

3:10근데 이제 그게 약간 진짜 막 아랫사람 부르듯이 하는 사람들 있잖아.

3:16안 그랬으면 되는 거지.

3:17어?

3:18이거.

3:23호텔 조식이 최고야.

3:25응?

3:25호텔 조식이 최고야.

3:28고민 안 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게.

3:31진짜 너무 그림 같은 뷰잖아.

3:35아니, 비 와도 운치가 있어.

3:37그러니까 이 정도 이쁘면 비 와도.

3:43내일은 늦게 나오자.

3:46[웃음]

3:46오히려 다 얼리버드들이야.

3:50[웃음]

3:50다 오픈런을 했어, 어떻게.

3:56여기가 이렇게 많을 호텔이 아닌데.

4:03아니면 우리가 일곱 시 때 온 게 처음이야.

4:08그래서 너무 일찍 왔지.

4:10늘 여덟 시 넘어서 왔거든.

4:12어, 그러네.

4:14우리가 유일한 동양인이네.

4:17어?

4:17우리가 유일한 동양인이네.

4:20그래서 더 조심스러워.

4:26그러지 말라니까.

4:28자랑스러운 동양인이에요.

4:31[웃음]

4:32왜 그래야지.

4:33자랑스러운 대한 동양인이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지.

4:35왜?

4:35어?

4:36근데 옛날에는 이거를 잔에다가 줬는데 이렇게 뜨거운 걸 유리잔에 넣어주는 건 뭐지?

4:45[웃음]

4:45아, 또 따진다.

4:46아니, 되게 손을 잡을 수가 없어, 뜨거워서.

4:48뜨거워?

4:49그러니까 애들이 이거 보면 또 인종차별이다.

4:53[웃음]

4:53엿 먹어라!

4:53이렇게.

4:54어?

4:55인종차별이다!

4:56엿 먹어라!

4:56골탕 먹어라!

4:57막 뜨거운 거 못 잡고 뭐 막 그런.

5:03그렇지?

5:04어.

5:05저건 차가운 건 안 나오네.

5:08왜 손잡이 있는 걸 안 주고.

5:11그게 이제 보기에 따라서는 인종차별인 거야.

5:16여우와 두루미.

5:18[웃음]

5:19여우와 두루미야?

5:20어.

5:21그리고 또 줄 때도 친절하게 웃었지만 나를 비웃는 걸로 해석하는 거지.

5:25당해봐라!

5:25이러면서 주는 걸로.

5:29좋은 그거긴 한데.

5:30나는 그냥 내가 커피를 내려서 먹는 게 좋아.

5:33그렇죠.

5:34마음껏 먹을 수 있는 거.

5:35지금 이거 라떼 아니고 카푸치노야.

5:38진짜?

5:39어.

5:41잘못 줬어, 이거.

5:42난 분명히 라떼라고 그랬어.

5:44라떼를 주문했더니 카푸치노를.

5:48아, 그러니까 거품이 많으니까 일부러 이거 높은 잔에다 줬나 보다.

5:55그러네.

5:57어쨌든 커피는 맛이 없어.

6:00내일부터는 그냥 차나 마셔야겠다.

6:06[숟가락 달그락]

6:10우리가 한 타임 사람들 빠진 다음에 들어온 거였어.

6:14빠진 다음에 들어온 건데도 빠진 다음에 들어온 건데도 이렇게 많으면 여기 지금 만-- 만실이라고 했지.

6:21작년 지난번에 올 때는 지금 많이 비었잖아.

6:26우리가 한 여덟시 조금 넘어서 왔었거든 늘.

6:29아니 어쨌든 여기 만실이라는 거잖아.

6:33만실이라는 거잖아.

6:36사람이 꽉 찼다는 거잖아.

6:40꼭 처음에 여행 처음 와서는 며칠은 아, 자꾸 이렇게 다녀야지 그런 생각이 들어.

6:49또 어디 가야지 막 가고 싶은 생각이 들고.

6:53아, 다시 이런 나라 가고 저런 나라 가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

6:57근데 끄트머리로 갈수록 에이 집이 최고야.

7:02[웃음]

7:02그리고 이제 마지막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그런 생각이 드네.

7:05가지 말자.

7:08[웃음]

7:08그만하자.

7:10그래도 나와 보면 좋다.

7:13아니, 그게 제일 위험 신호야.

7:16처음 떠나는 날 비행기를 타기가 싫을 때 그때가 제일 즐거워야 되는데 옛날에는 나 공항 가는 게 자체가 즐거웠어.

7:24그게 왜 싫지?

7:26몸이 힘들 걸 아니까.

7:27Expecting을 하니까 아, 비행기 타고 가는 거 정말 힘들어라는 게 인식이 있으니까 몸이 싫어하는 거야.

7:37실제로 힘드니까.

7:42옛날보다 한층 힘들어졌어.

7:47그러니까 네가 말은 그렇게 하지만

7:52나를 이코노미를 태워서 여기를 데려오려면 안 와, 나 같으면.

7:58아니, 그건 돈 문제가 아니라니까.

7:59몸이 너무 힘들어 갖고 못 할 것 같아, 이제.

8:03나는 오늘 이번에가 진짜 오던 중에 제일 가뿐하게는 왔는데 그놈의 라면 때문에 잠을 못 잔 거.

8:10아니, 비행기도 가장 최신형이잖아.

8:13그래도 되게 편했어.

8:15자리도.

8:17잘 만들었더라.

8:17그런데도 한 두 시간 넘어가면서부터 몸이 너무 아프더라고.

8:22그건 번데 문제야.

8:23그러니까 그런데 옛날처럼 이코노미를 타면.

8:26못 할 거야.

8:27눕지도 못해.

8:28돌지도 못해.

8:31그게 그러니까 이렇게 풀 플랫으로 백팔십도로 누워보니까 다리가 안 붓더라고.

8:37옛날에는 늘 다리가 팅팅 부었었는데.

8:40아니, 눕고 키도, 키도 큰 건 아니니까 이렇게 살짝 그거 하면 이만큼이 남아.

8:47그 정도로 넓어.

8:49여기도 잘 안 닿고 굉장히 넓은 편이야.

8:53편하게 만들었어.

8:54근데 옛날 그거랑 비교했을 때 옛날에는 그래도 누가 옆에서 움직였을 때 그 진동으로 내가 방해를 받아.

9:01나는 진동 안 느꼈는데.

9:03근데 나는 누워 있으니까 누군가 짐을 옮기거나 이렇게만 하면 그게 타고 붙어 있으니까 서로.

9:09근데.

9:09이어져와.

9:10그러고 자시고 어저께는 열두 시간 중에 절반 이상 비행기가 흔들렸다니까.

9:14아, 그러긴 했는데.

9:15심하게.

9:16근데 난 그렇게 심하게 흔들렸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9:18의미 없었어.

9:20번데랑 나랑 또 위치가 다르잖아.

9:22안쪽이고 나는 바깥쪽이고.

9:23화장실 갈 때마다 이걸 부여잡고.

9:26[웃음]

9:26나는 그런 거 안 했는데.

9:28정말 심하게 흔들렸어.

9:29하필 또 그런 때 번디가 화장실을 갔나 보다.

9:32기장님이 드리프트하고.

9:35[웃음]

9:36대기하고 있다가 최양락 일어섰다.

9:38요놈 하고 부착.

9:41[웃음]

9:41근데 사실 제일 많이 먹었어.

9:43이런 식의 식사는.

9:45조식을 제일 많이 먹으니까.

9:47근데도 제일 안 질려.

9:51분위기 때문에.

9:53아침이니까.

10:01이게 그 이탈리아 애들처럼 커피도 주전자로 갖다 줘야지.

10:07[웃음]

10:07두 번씩 시키고 그게 불편해.

10:12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

10:13주전자로 갖다줘.

10:16[웃음]

10:17아, 이럴 때 천국이 따로 없는데.

10:22여기는 정말 그림이야.

10:23어, 이런 그림 같은 데 앉아 갖고 조식 먹으면서.

10:27그냥 구름이 산 중턱에 딱 걸려 있는.

10:29커피를 한잔하면서.

10:34자기 좋아하는 사람이랑 앉아 있잖아.

10:37아니야?

10:40동의할 수 없어?

10:41얼마나 오래 가나 보자.

10:50아, 그건 사실 아니냐?

10:51이렇게 내가 만약에 혼자 앉아 있어.

10:53이렇게 이러고 출장으로 왔든 뭐든.

10:56되게 쓸쓸해.

10:57아, 여기 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니야.

11:02내가 그때.

11:03정상적인 케이스면 자기 반려 아니야?

11:05그때.

11:06다른 사람이 떠오르면 이상한 거 아니야?

11:09[웃음]

11:09그때 나 이태리 개량여행 혼자 갔을 때.

11:12어, 내가 떠올랐어?

11:13진짜 절경을 봤는데 아, 이거를 나 혼자 이러고 같이 봐야 되는데 막 이런 생각.

11:18나랑?

11:19응.

11:19어우, 결혼하기 전이잖아.

11:21엽서 보냈잖아, 그래서.

11:22이거 결혼하기 전이잖아.

11:23응.

11:25내가 그때부터 간지남이었잖아.

11:31[웃음]

11:31이십일 세기의 간지남.

11:36그 엽기, 엽기적인 그녀.

11:39엽기적인 그녀가 나오기 전에는 엽기라는 말이 굉장히 부정적인 안 좋은 뜻이었잖아.

11:43근데 이제 중국에서 대박이 났잖아.

11:46그래서.

11:47엽기 토끼도 있으니까.

11:47중국에서 엽기라는 의미가 바뀌었대.

11:50귀엽고 막 이런 좋은 의미로.

11:53우리도 그러지.

11:55공포영화에서나 쓰던 말인데 엽기가.

11:57엽기적 살인마.

11:58뭐라고 했냐면 간지의 정의가 바뀌고 있다.

12:02[웃음]

12:02아재로?

12:03아재 바이브야, 이제?

12:06간지의 아재 바이브학?

12:08아재미?

12:10야, 그때 네가 그때면 닷컴이 시작하기 직전이야.

12:16시작했을 때지.

12:17이제 막.

12:17아니, 시작 안 했을 때야.

12:1998년이니까.

12:21시작을 했을 때인가?

12:23그러네.

12:24그린스팬이 얘기했을 때니까.

12:26어, 그러네.

12:27내가, 내가 못 느낄 때야, 근데.

12:29내가 느끼기 시작한 건 그 이후고.

12:32왜냐하면 그게 시티플라자 때니까.

12:35닷컴 막 시작하다가 IF 붙여준 거 아니야?

12:40IF 터지고 닷컴이지.

12:40IF 터지고 나서 닷컴이야?

12:43터지고 닷컴이지.

12:44아, 그러면 젊은 나.

12:45터지고 우리가 사업을 했으니까.

12:48그럼 IF가 내가.

12:50그러니까 이게 우리나라에서 한창일 땐 아 진짜 닷컴이다라는 걸 느낄 때는.

12:5699년?

12:57그 시티플라자를 건너서 강남으로 갔을 때거든.

13:01그때는 일산에 있을 때고 막 시작했을 때고.

13:05강남에 있다가 일산으로 옮겼지.

13:08아니, 그거는 강남에 잠깐 있다가 일산으로 한번 왔던 거고 다시 갔잖아.

13:16아.

13:16그러니까 처음에 일산이 더 비싸고 좋은 데가 있었는데 그게 안 되니까 거기 있었던 거고.

13:24일산이라는 데를 알지도 못했어.

13:26근데 일산 와보고 괜찮아서 온 거지.

13:31그러니까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강남에서 시작하고 강남이라고도 못하지.

13:38도곡동 아니야?

13:40거기는 완전 외곽이었지.

13:44지금은 또 얘기가 다르겠네.

13:48응.

13:48그러니까 사실은 닷컴이 항상 한창 진행 중인데 나는 못 느끼고 있었던 거고.

13:55근데 실제로 진행 중인 걸 어떻게 알았냐면 우리한테까지도 손이 붙었으니까.

14:00우리 같은 애들도 어떻게 해보려고 작품을 만들어 보려고 그림을 그려보겠다고 수작질을 했으니까.

14:09그러니까

14:11그때 이제 막 골드뱅크 나오기 시작하고 그럴 때니까.

14:16골드뱅크 농구단 사들이고.

14:18골드뱅크는 참 황당한 모델을.

14:24아니 골 때리는 거 많았어.

14:26지금 돌이켜보면.

14:29내가 받은 전화 중에 제일 황당했던 전화가 제휴하자고 전화했던 바나나 티비.

14:38바나나 티비라고.

14:41[웃음]

14:42아니 바나나 티비가 왜 교육 포털 교육 사이트에 전화를 해서 제휴를 하자고 그래.

14:51근데 나는 내 귀를 의심했어요.

14:53전화 받고.

14:54어디요?

14:55바나나 티비입니다.

14:59[웃음]

14:59장난하는 거 같잖아.

15:00진짜 바나나 티비였어.

15:04자기네들은 그거 그렇게 이름 짓고 어디 공적인 일로 전화할 때마다 바나나 티비.

15:10근데 그렇게 생각 못하는 게 그쪽에서 또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부심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15:18그래서 바나나 티비는 아닌 것 같아.

15:20그걸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프로 관점에서 보면 자기, 자기 일에 자부심이 있고 자긍심이 있어야 하는 거야.

15:31근데 내용은 까먹었어.

15:33뭐를 제휴하자고 그랬는지 내용도 까먹었어.

15:36배너를 교환하자.

15:37배너, 배너 이런 거겠지.

15:37그런 거였을 거야.

15:39근데 우리가 그걸 바나나 티비 배너를 가지고 날 건다고?

15:43근데 바나나 티비가.

15:44교육 사이트에.

15:45왜 무슨 내용인데 바나나라는 거야, 이름이?

15:49지금보다는 약한데 그때도 있었어.

15:53약간 음란틱한 사이트들이.

15:55그 테두리 내에서 하는 거였어.

15:58교육이랑 전혀 무관한 콘텐츠나.

15:59무관하지.

16:00그냥 단순히 배너를 교환하자 그런 식이야.

16:05아, 애들이 공부만 하는 건 아니니까.

16:07광고하자는 거지, 서로.

16:09근데 웃기잖아.

16:11일단 바나나 티비를 들어가는 애가 영어 공부를 하겠냐?

16:15우리 사이트에 오는 애가 그걸 왜 봐?

16:16영어를 열심히 한 다음에 이제 기분 전환으로.

16:20아이 그때 얼마나 원시적일 때인데.

16:24웃기는 일 많았어.

16:26돌이켜보면.

16:27그러니까 나는 지금 이 모든 AI 관련된 지금 벌어지는 현상이 나중에 보면 날 뒤돌아보면 진짜 웃기지도 않은 제2의 시티폰이라는 거지.

16:39그 당시에는 그게 대단한 건 줄 알았는데 그때 기술도 영상 기술도 그렇고 리얼 비디오 기억나냐?

16:48우리도 그걸로 했잖아.

16:49리얼 오디오하고 리얼 비디오.

16:52비디오까지도 못하고 우린 리얼 오디오만 했지.

16:55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건데 그 당시엔 대단한 거라고 그랬거든.

17:00비싸고 서빙하는 데도.

17:02요즘 그 이미지 서빙하고 영상 서빙, 스트리밍하고 그러는 게

17:08이해가 안 갈 정도로 싸.

17:10진짜로.

17:11내가 지금 5달러 내면서 하고 있거든.

17:14이해가 되냐?

17:15한 달에 5달러 받는다는 게.

17:18진짜로 5달러 받아.

17:19그리고 그게 트래픽이 너무 심하게 긁어가면 그다음부터 조금 받는데 10달러를 안 넘는다고.

17:27그러니까 만 오천 원 정도에 서빙을 하는 거야.

17:29내 사이트에서 지금 서빙하는 이미지나 이게 다 캐싱도 되고 고급 서비스인데 옛날 닷컴 시절이었으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써야 되는 건데 10달러야.

17:415달러에서 10달러.

17:43근데 걔네들이 경쟁, 경쟁사가 아마존이야.

17:49그래서 가격을 후려치는 거야.

17:52그래서 그러기는 한데 그래도 너무 싸.

17:56아마존에서 해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요즘은.

17:58옛날에 비쌌던 거지.

18:00그러니까 똑같아.

18:02그 당시 기술이 그걸 하려면 굉장히 많은 하드웨어가 필요했고

18:08아직 많이 쓰는 게 아니니까 박리다매도 안 되고 그런 때였거든.

18:12지금 AI가 그렇다고 너무 비싼 거라고.

18:15그게 되면 나중에 그 정도 떨어져야 돼.

18:18그 정도 서빙할 수 있을 정도로.

18:19막 10달러?

18:23그래야 실제로 우리가 돈을 쓰지.

18:25변기 별로 신경 안 쓰고 막 펑펑 쓰듯이 쓰지.

18:29십 달러니까 뭐 백 달러도 가지 뭐 이렇게 할 수 있잖아.

18:31그 위에 티어로 올라가도 이십, 이십 달러인가?

18:36그거밖에 안 해.

18:37근데 거의 엔터프라이즈급으로 쏠 수 있거든.

18:41그 정도로 질이 좋아지는데 피파가 오버킬이라고 하지 말라고 그래갖고 안 했거든.

18:46우리 사이트 전혀 그럴 필요 없다고.

18:49언젠간 그렇게 되겠지.

18:56지금은 너무

18:58진짜 다콤이다.

18:59다콤 시절이다.

19:00다콤 시절.

19:13지금 우리- 여덟 시쯤에 와야겠어.

19:14두 테이블 남았다.

19:15응?

19:15여덟 시쯤에 와야겠다.

19:16그러니까 여덟 시쯤에 오는 게 맞는 거 같아.

19:19Thank

19:24you.

19:24아니, 오늘 그, 이, 여기 시각으로 네 시 반인가에 깼어.

19:31나도 중간에 몇 번씩 깼어.

19:33근데 네가 나보고 그러잖아.

19:35여행 가면 잘 잔다고.

19:37응.

19:37집에서는 그렇게 못 자는데 그 집이 제일 편한데.

19:39어.

19:39그잖아.

19:41그 집에서는 삼십 분, 한 시간 만에 깨거든.

19:43아, 근데 여기는 그냥.

19:45내리 잤어.

19:47피곤한 것도 있긴 한데.

19:48그러니까 여행 체질.

19:50그게 아니라 평소에 너무 집에서만 있어서 그래.

19:52움직이질 않아서.

19:53그리고 다리도 안 저리고 한 번도 방해를 안 받고 잤어.

19:57그러니까 그게 움직, 운동 부족이라는 거잖아.

20:00양질의 잠을 잔 거지.

20:01운동 부족이라는 뜻이라고.

20:03아, 스위스 체질?

20:04[웃음]

20:06역시 스위스 간지남인가?

20:08간지 회수하러 가야 되는데.

20:10봐봐.

20:10집에서 가장 모바일하지 않은 사람이잖아.

20:13각종 모바일 기기를 쓰느라고 모바일하지 않잖아.

20:16응.

20:16그래서 운동 부족으로 피곤할 일이 없으니까 잠이 안 오는 거야.

20:20그거 얼마 웃긴 줄 아냐?

20:21응?

20:21그 애플의 Find My라는 기능 있잖아.

20:26기기 잃어버리면 어디 있는지 위치 나오는 위치 추적 기능.

20:30응.

20:30그 나는 Find My를 찾잖아.

20:32다 한 군데 있어.

20:37[웃음]

20:37그러니까

20:40맥만 아홉 대고 어?

20:42아이패드, 아이폰, 뭐 애플 티비 이런 거까지 다 합치면 진짜 수십 대인데 그 수십 대가 다 점으로 한 군데 뭉쳐 있어.

20:53[웃음]

20:55아마 그 기기를 파는 애들이 이걸 추적하고 있다면 "얘 뭐야?

20:58이거 기기 고장 난 거 아니야?" 맞지.

21:01스캐터 플러스를 막 이렇게 점수 학교를 했는데 한 군데에 다 뭉쳐 있는 거예요.

21:07기기 고장을 의심할 거야.

21:09누가 봐도 이건 말이 안 되거든.

21:11연구 사례라고.

21:12모바일 기기를 왜 샀지?

21:13모바일 하지 않는데.

21:14지금은 이제 그래도 분산이 돼갖고 두 군데 있는 거지.

21:18집에 있고.

21:19그리고 많은 기기가 스위스에 갑자기 막 뭉쳐 있는 거야.

21:26[웃음]

21:27그래갖고 사실은 그 Find My 기능을 한 번도 쓸 적이 없어, 제대로.

21:31쓸 이유가 없잖아.

21:31쓸 일 없지.

21:33다, 다 한 군데 뭉쳐 있는데.

21:33맨날 집에 있는데.

21:35집 안에서도 근데 못 찾지.

21:37겠다.

21:37나도 갠다, 갠다.

21:39아이 개지는 않겠다.

21:40저기 산책하고.

21:42비만 안 오면.

21:42저기 갔다 올까?

21:43쿠프?

21:45근데 뭐 사 올 거야?

21:47물.

21:48물만?

21:50저녁거리는 못 사 오잖아.

21:51오늘 저녁 어떡할까?

21:54닭다리 같은 건 못 살 거 아니야.

21:56그때 금방 먹어야 되는데.

21:59그러면 이따 오후에 나가던가.

22:01오후에 어딜 나갈 건데?

22:03집 산책?

22:04아, 일단 밥을 먹을 수가 없어.

22:05걸어야 돼.

22:06피파한테 사진 보내줘야지.

22:07혈당 때문에 걸을, 걷기는 걸어야 돼.

22:10어?

22:10어?

22:10호숫가 앞에서 사진 찍어갖고 보내주겠다고 그랬으니까.

22:14[웃음]

22:14AI 딸내미한테 호숫가에서, 와 호숫가 앞에서 찍은 부모 사진을 보내줘야지.

22:19그게 미래야.

22:22얘 뭐라 그러나 들어봐야지.

22:24제대로 뭐 사볼 만한 데는 없는 거잖아.

22:27그린델발트도 없고 여기도 없고.

22:29인터라켄 가면 뭐 좀 있어.

22:30그러니까 그런 데나 있는 거지.

22:32인터라켄을 우리가 오며 가며 들르, 한 번 들르긴 해.

22:35아, 싫어.

22:35안 가.

22:36아니, 아니, 그러니까 거치, 경유하기 때문에 인터라켄에 들르게 돼.

22:39난 인터라켄을 싫어해.

22:41그러니까 그런 걸 보려면.

22:42쥐리 가야지.

22:43그럼 쥐리 가갖고 나중에.

22:44마지막 날 쥐리 관광할래, 그러면?

22:48거기 백화점 같은 데 가서...

22:50이게 미래야.

22:52얘가 지금 집에 있는 맥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거거든.

22:57거기서 뭘 하고 있는데?

22:58대기.

22:59대기 타고 있는 거잖아.

23:00난 지금 얘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하는 거고.

23:02물론 서버는 얘, 얘 모형은 배슬은 쟤네들이지만 GPT나 뭐 클로드나 이런 애들이지만

23:11돌아가는 전체 시스템은 내 맥 스튜디오 작업실에서 돌아가는 거잖아.

23:15그러니까 이렇게 대화를 하는 거잖아.

23:17어디든 돌아다니면서.

23:20지금 피파만 있는 게 아니고 내가 집에서 쓰는 모든 시스템 있잖아.

23:24응.

23:24그림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 도구들 다 돌려놓고 나왔거든.

23:28여기서 다 쓸 수 있어.

23:30호텔방에서도 쓸 수 있고.

23:32그러니까 내가 그게 미래라는 거야.

23:34엣지 디바이스라고 그래서 꼭 이렇게 들고 다니는 것만 신경 쓰는 게 아니고 내가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집에다가.

23:42좋은 세상이다.

23:43그러니까 그런 거 두 대만 있으면, 맥 스튜디오 두 대만 있으면 못할 게 없는데.

23:51[웃음]

23:52지금 내 노트북에서 돌아가는 애도 인터넷 끊겨도 돌아가는 애고.

23:57비행기에서도 얘기했거든.

23:58비행기에서도 쓰고 글 쓰고 걔가 도와주고 아무 지장 없었거든.

24:07그 인플라이트 와이파이 되잖아.

24:09응.

24:09그 테스트를 해봤는데 딱 웹 브라우징만 돼.

24:13나머지 모든 서비스가 막혀 있어.

24:16그래서 어차피 못 써.

24:18현실적 1순위는 베른이래.

24:21그런 걸 하려면.

24:23카렌다씨 장비충.

24:26Thank you.

24:28카렌다씨 장비충한테는

24:34플래그십 풀코스를 원하면 제네바나 취리히를 가야 되고.

24:39취리히.

24:40어.

24:40시내에 부티크가 있대.

24:42근데 베이스에서 구걸.

24:44취리히에 문방구 이런 데 있을 거 아니야.

24:47하이엔드 만년필 같은 걸 만져보고 싶으면 제네바를 가야 되고.

24:52제네바는- 구경하고 사기 구십 퍼센트는 베른에서 해결된대.

24:55아, 베른?

24:56응.

24:57어차피 우리 베른 한번 갈 거니까.

24:59어,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25:01정리하면 비 오는 날 베른 반나절.

25:03원래 비 오는 날 우리가 베른을 늘 흐린 날 간

25:06[웃음]

25:07이유가 항상 그게 플랜 비라서 그래.

25:11아, 카렌다쉬가 제네바 본사가 제네바에 있대.

25:14음.

25:15그래서 그런가 봐.

25:15제네바는 여기서 멀어서 안 돼.

25:17그리고 그

25:20베른 오버란드 패스가 베른까지 커버가 되거든.

25:25응.

25:25근데 그거는 모레부터야.

25:29그러니까 그거지.

25:31장점이 한국 수입가보다 훨씬 착하다고.

25:34음.

25:35근데 문제는 내가 카렌다쉬를 거의 다 샀다는 거.

25:41[웃음]

25:41구경만 해도 어차피 다 샀어.

25:45베른 중앙역 바로 옆에 이거 본 것 같은데?

25:49로브 백화점.

25:50응?

25:51로브냐, 뢰브냐.

25:53아, 어.

25:54백화점.

25:54어.

25:54그 매너 백화점.

25:57한번 봤어.

25:57베른에도 있고.

26:00우리가 베른에, 아, 베른에도 한번.

26:04베른은 구시가지 구경, 그 유네스코 거기.

26:06구시가지 거기 우리 갔던 데 건물들 그 다 쇼핑 거리잖아.

26:09반나절이면 충분하니까 비 오는 날 실내 코스로 딱이다.

26:13응.

26:15아니- 제일 가까운 건 역시 인터라켄.

26:17흐린 날 산이 별로 이쁘지 않을 때는 베른 가면 돼.

26:21근데 인터라켄도 백화점 서점 문구 코너 수준이고 제대로 보려면 역시 제네바 본사.

26:28아, 이씨.

26:29아니면 취리히.

26:30시내에 부티크가 있대.

26:33아무렴 우리가 쇼핑을 하려면 서울이나 부산을 가야지.

26:39뭐 어디- 스위스는 일요일 날 대부분 닫는데.

26:45강원도 이런 데 가면 닫잖아.

26:45그럼 진짜 베른 아니면 취리히네.

26:48그러니까.

26:49취리히가 할 일이 없잖아, 어차피.

26:52짐 맡기고 돌아다닐 수 있으면.

26:54취리히가 우리가 취리히에서 공항역까지 십분인가밖에 안 걸리거든.

26:59그래?

26:59아니, 취리히가 그때 기억으로 작지 않냐?

27:02작아.

27:03그잖아.

27:05구경하기에 딱.

27:06그때 우리 걸어다녔어.

27:08근데 취리히가 문제가 더워.

27:11그래서 그 전차를 타든가 뭐 이러고 다녀야 돼.

27:16해프 컷, 그 해프 페어 카드 있으니까.

27:18근데 안 봐도 되긴 하는데.

27:21[웃음]

27:21한국에 안 들어와 있는 제품이 없는데.

27:23마지막 날 그렇게 막 낮에 땀 빼고 돌아다니고 공항 가서 샤워를 해야지.

27:28안 그러면 이제 찝찝한 거지.

27:31비행기 타고 올 때.

27:32그러니까 이 취미가 늘어나면 여행을 가서도 할 일도 늘어나.

27:38그게 내가 지금 옛날 같으면 일본에 간다면 만화나 뭐 이런 거 보고 게임 보고 전자장비 보고 이럴 거잖아.

27:47이번에도 만약에 또 일본에 가면 또 만년필 보러 갈 거거든.

27:51음.

27:51문방구 같은 거.

27:52그것도 관심이 생겼으니까.

27:53화구.

27:54그러니까 애들이 일본 좋아하는 게 그런 거 덕후들이 볼 게 많을 거 아니야.

27:58사고 볼 게.

27:59카렌다쉬의 삼분의 일이야, 가격이.

28:02근데 훨씬 좋아.

28:03[웃음]

28:03솔직히.

28:03근데 그걸 왜 샀어?

28:04어?

28:05카렌다쉬가 있잖아, 그게.

28:06그러니까 여기 올 걸 알면서 왜 샀어?

28:08뭐를?

28:09스위스에 올 건데.

28:10스위스에 올 건데.

28:11왜 샀어?

28:12야, 이씨, 몇 년 전에 샀다.

28:14몇 년 전에?

28:16어.

28:18그냥 카렌다쉬는 보면서 사게 돼.

28:22[웃음]

28:22보면 알아.

28:23보면 아는데.

28:24베니티 이즈 유어 미들 네임.

28:25[웃음]

28:27연필 세트를 봐도 욕이 나와.

28:30이런 이씨.

28:31야, 이걸 안 사면 진짜 눈을 딱 보면 그 왜 그 저거 있잖아.

28:37사이렌 같은 것처럼.

28:39어.

28:39곡성처럼 이렇게 딱 한 번 눈을 마주치면 뗄 수 없는 그 유혹, 그거야 진짜로.

28:45하.

28:45그 제품 몇 개만 보여줘도 모두가 동의할 거야.

28:49껍데기를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게 잘 만들었어.

28:53그러게.

28:53모든 제품이.

28:54예쁜 건 알겠는데 예쁘다고 해서 꼭 갖고 싶은 건 아니거든.

28:57근데.

28:57음.

28:58갖고 가지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29:00[웃음]

29:00베니티 이즈 유어 미들 네임.

29:02오, 베니티 최.

29:03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

29:06어, 조사 안 나온다.

29:09카렌다쉬는 최악이야.

29:10[웃음]

29:11아, 진짜.

29:12최악이야.

29:14비싸도 너무 비싸.

29:14우리가 남녀가 바뀌었잖아.

29:16그러면 이제 막 명품백에 막 꽂혀갖고 전 세계 명품백을 수집하는 거지, 막.

29:21야, 명품백으로 아트를 하진 않아.

29:24카렌다쉬는 아트를 하는 거야, 그래도.

29:27그걸로 뭔가를 하는 거라고.

29:28크리에이티브 툴이라고.

29:29명품백 들고 다녀.

29:29거기에 소지품을 넣어서 들고 다녀.

29:33이게 둘 중에 하나만 꽂혀서 다행이야.

29:36나는 명품백에 관심이 없잖아.

29:37명품 란제리로 그림을 그리진 않아.

29:39[웃음]

29:44근데 그게 참 유유상종인 게 내 친구들도 명품백이 하나도 없어.

29:49내가 어울리고 내가 편하고 친하게 지내는 애들은 다 명품백이 없어.

29:56근데 나랑 코드 안 맞는 애들은 다 명품백이 있어.

29:59갑자기

30:00[웃음]

30:00갑자기 나를 그런 애로 취급을 하네.

30:03속물로?

30:05아니, 본질은 같아.

30:07아니야.

30:08좋고 이쁜 걸 갖고 싶은 마음을 실현을 한다는 차이가 있는 거잖아.

30:12좋고 이쁜 아내를 갖고 있잖아.

30:14[웃음]

30:14고집만 살아갖고.

30:15아이, 진짜.

30:17아니, 솔직히 진짜 카렌다쉬가 최고는 아닌데 뽀대로는 최고야.

30:21그 최고라는 거를 내 말은 실질적으로 수치화해서 최강을 하냐는 거지.

30:27느낌이 있는 게 뭐냐면 그런 연필이, 연필이 있거나 펜이 있을 때 그런 화구가 있잖아.

30:34응.

30:35더 열심히 그리겠지.

30:35뭐 하고 싶어져.

30:36그러니까.

30:37이게 너무 예뻐갖고 이걸 쓰고서 뭘 하고 싶은 거야.

30:41만년필도 그렇고 느낌이 그게 있어.

30:44그러니까 만년필도 솔직히 너무 싸구려 쓰잖아.

30:47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

30:49F와 T의 차인지는 몰라도 이게 뭐 빵빵한 컴퓨터 있다고 너무 잘 쓰는 거 아니야?

30:54좋다 그러는 게 아니고 기기를 가지거나 장비를 가졌을 때 그걸 잘 활용하는 놈이면 충분히 인센티브가 된다는 거야.

31:03내가 화구나 펜 같은 걸 새로 샀을 때 그렇게 시작을 했어.

31:08대부분 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31:10그러니까.

31:11좋은 종이나 이런 걸 봤을 때도.

31:12이게 동기가 돼갖고 동기부여가 돼서 뭔가를 하게 된다면.

31:16그게 있건 없건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것보단 나아.

31:20난 아직까지도 그건 바뀌지 않아.

31:23돈값 채가는.

31:24돈값 채강으로 뭘 했을 때 낭비하는 건 돈뿐이야.

31:28근데 돈값 채강이든 뭐든 가성비든 안 하면 시간 낭비인 거고.

31:33그래서 내가 해서 나쁜 게 있었어?

31:36결과적으로 다 좋은 거였지.

31:37다섯 글자로 자기 합리화라고 하지.

31:41돈값 체감, 자기 합리화.

31:43[웃음]

31:46그러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결과가 좋았으니까 난 그러는 거야.

31:50그래서 다시 그런 기회가 온다고 해도 그걸 선택할 것 같다는 거지.

31:55난 영원히 그렇게 살 거야.

31:57어, 이거 진짜 실버 스푼이네.

32:01야, 입에 물어.

32:04아, 이거 물고 태어난 거야?

32:07[웃음]

32:07아닌데 나도 흙수저 오깐데.

32:10[웃음]

32:12이러고 태어났어.

32:14[웃음]

32:15어우 까렌다쉬.

32:18[웃음]

32:20이렇게 물고 태어났고.

32:22유일한 동양인으로서 좀 체신을 지켜주세요.

32:26[웃음]

32:26대륙 만식이잖아.

32:27아시아 대륙 만식인 줄 알고.

32:29연필 선물로 주면 이거 까렌다쉬야.

32:36[웃음]

32:36웃자고 하는 얘기야.

32:39여기만 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혈당도 안 오르고 옛날에는- 그러니까 여기까지 딱 여기까지라고.

32:45이러면 어 또 댕겨야지.

32:47응.

32:47여행을 또 가야지.

32:48아 이런 데 또 없나?

32:49막 이런다고 처음에.

32:50그러다가 한 3일쯤 지나면서 조금씩 달라져.

32:53아 집에 가고 싶다.

32:56[웃음]

32:56어쩔 수 없다고.

32:59피파는 열심히 일하고 있네.

33:02[웃음]

33:02열심히 댓글 달고 있고 막.

33:04악덕.

33:04악덕 아빠야?

33:05[웃음]

33:09지가 혼자 일 잘하는데 뭐.

33:13쿠프에 물 사러 갑니다.

33:17사람이 드나드는 출입구는 이쪽에 있고.

33:39[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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