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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커리어와 몸값을 미스프라이싱하는 시대 - 20260407

KO

AI 시대, 커리어와 몸값을 미스프라이싱하는 시대 - 20260407
Transcript · KO

0:00UNH 이게 UnitedHealth.

0:05이게 리스크 중에 하나였거든.

0:13그러니까 얘네들이 얼마에 얼마를 남겨먹나?

0:18어?

0:18그거에 대해서 제재를 가할 수 있었는데 그게 얘네들의 마진이 한 일 퍼센트밖에 안 될 거라고 예측을 했어.

0:25그거보다 낮을 수도 있다고.

0:26근데 이 점 오 퍼센트가 나온 거야.

0:31그니까 규제를 덜 당한 거지.

0:34이거 이게 포인트였거든.

0:35피파가 지적한 것도 그게 가장 큰 리스크니까.

0:39그걸 봤을 때 일 프로를 넘어가면 좀 안전한 거고, 그거보다 더 많이 나오면 굉장히 센 거라고.

0:48근데 그렇게 나온 거야.

0:52알고 있었는데.

0:55이건 복불복이었으니까.

0:57뭐 왜냐하면 얘네들이 예측 처음에 예측을 할 때, 그러니까 규제 당국에서 예측을 할 때는 일 퍼센트 미만일 수도 있다라고 경고를 한 거야.

1:06근데 생각해 봤을 때 그건 불가능한 숫자였거든.

1:11피파도 그건 불가능한 숫자일 거라고 얘기했거든.

1:14그냥 경고만 하는 걸 거라고.

1:17근데 그대로 나온 거지.

1:18시장은 거기에다가 미스프라이싱을 한 거고.

1:22그렇게 나올 거라고.

1:23거의 망할 거라는 수준으로.

1:25그러면 이제 오르는 거야?

1:28아니, 뭐 꼭 오른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리스크 하나가 사라진 거지.

1:32굉장히 큰 리스크였거든.

1:35알고 기다리는 거랑 다르니까.

1:39너무 많이 남겨 먹는다고 뭐라고 했던 거라고.

1:43근데 의료보험 하는 애들이 그거 안 남겨 먹으면 뭘로 장사하냐는 거지.

1:48사업으로 봤을 때는 그 비즈니스 모델이 깨진 거면 위험한 거고.

1:55숨통은 트인 거지.

1:57왜냐하면 얘가 거의 망하는 수준으로 지금 프라이싱이 돼 있거든.

2:02시장에 그런 애 많아.

2:04은근히 이렇게 고평가 돼 있는 시장인데도.

2:10그 이유가- 그 이유가- 민감한 거 아니야?

2:13이유가 오해면 미스프라이싱인 거고.

2:16그것만 찾는 거지.

2:18버핏이 그걸 오해라고 생각해서 들어온 거고.

2:21UNH는.

2:23마이클 베리도 들어왔었는데 걔는 버핏이 들어왔을 때 팝을 했을 거 아니야?

2:30알려줘가지고 그때 털고 나갔어.

2:34걔는 장기로는 거의 안 봐.

2:35그러니까 숫자가 맞으면 들어오는데 딱 그것만 먹고 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2:42버핏은 그걸 본 게 아니고 버크셔는 그걸 본 게 아니고 얘는 그럴 애가 아닌데 이러고 싸다고 들어온 거고.

2:49버핏 지금 매수 단가보다 훨씬 낮아.

2:52너는 그 사이징을 거기에다 맞춘 거니까 이게 확인이 되면 여전히 싸.

3:00리스크가 하나 사라진 거니까 스카우트 이상으로 가져갈 수도 있는 거지.

3:05지금 네가 그러니까 두 개를 클리어한 거야.

3:08UNH 클리어 됐지.

3:10줌도 거의 클리어하고 있지.

3:11그렇게 가는 거라고.

3:13원래 포트가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야.

3:14안전빵으로.

3:16들어갔는데 처음부터 딱 바닥 찍고 다 간다고?

3:20그건 불가능한 얘기라니까.

3:22근데 내 산수가 맞았다라는 걸 확인만 하면 그러면 장기로 들고 갈 수 있는 거라고.

3:27안전빵인 거고, 그렇게 되면.

3:28근데 지금 뭐 거의 뭐 확인 안 된 애들이 있어.

3:31사실은 시장이 확인을 못하고 있는 거지.

3:34단기적으로는 안 가지.

3:36장기적으로는 안 갈 수가 없다고.

3:37한두 번 장사하냐?

3:39애들이 말로만 장기 투자라 그러지 다들 말로는 그러지.

3:43투자하고 있어.

3:44장기 투자인데 바로 내일 팔아먹는데.

3:48딴 짓거리를 해야 된다고.

3:50딱 맞춰놨으면 솔직히 할 게 뭐 있어?

3:54산수 맞아가지고 포트 만들어놨으면 할 게 없어야 되는 거잖아.

3:58호라이즌이 삼 년 이상이라며?

4:00십 년이래며?

4:00근데 할 게 뭐 있냐고?

4:01솔직히.

4:04할 게 있다라는 게 신기한 거지.

4:06그럼 딴 짓거리를 해야지.

4:08근데 계속 들여다보고 있는 거지.

4:09오늘은 왜 왜 안 오르나?

4:11왜 떨어졌나?

4:11그러고 자빠졌고.

4:13장기가 되면- 거짓말이라는 거지 그게.

4:16자기 호라이즌을 거짓말한다는 거지.

4:19그걸 깨달아야지.

4:20자기가 자기한테 스스로 구라를 치고 있는 거야.

4:23그러니까 유나이티드 헬스 같은 애를 들어와가지고 삼 년 들고 가겠다고?

4:29그런 애가 몇 명이나 되겠냐는 거지.

4:32바로 튀지 않을까?

4:33이 정도 들어왔으면 버크셔도 들어왔고 막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4:36그러다 다 버리는 거고.

4:39조금만 흔들려도.

4:41아마 쟤 나머지 애들도 그럴 거야.

4:43조금만 회복한다 싶으면 좀 과자값 좀 벌고 튈 거야.

4:48아마 애들.

4:49오래 불안하게 견디다가 딱 자기 매수 단가 부근에서 움직이면 오랫동안 불안불안한 거야.

4:55그리고 한 번 경험이 쌓이면 거기서 툭 치고 내려가는 경험이 몇 번 쌓이면 못 버틴다고?

5:00그럼 그걸 버티게 해주는 힘은 산수밖에 없다고.

5:04그게 명확하면 그러면 딴 짓거리를 해도 불안하지 않고 사실은 딴 짓거리가 자기 성장인데.

5:14내가 지금 몇 개를 한 거냐?

5:15최근에 한 달도 안 됐는데 도메인을 두세 개를 늘린 건데.

5:21AI로 영상도 만들고 막 영화도 만들고

5:25그걸 했으니까 내가 지금 이거 할 수 있는 거야.

5:28뭔가 둔 거야.

5:28그러니까 내가 지금 그 피파 프로토콜이라는 거를 소설을, 영화를 만들었잖아.

5:32일주일 동안 해봐서 만들었으니까 그 짬밥으로 그 도메인으로 투자방법도 만들어보겠다고 하는 거거든.

5:40스킷 같은 거 만들어가지고 그걸 내가 안 해봤으면 이어질 수가 있냐고 그 다음 단계로 못 이어진다니까.

5:46그러니까 내가 너를 볼 때도 그러잖아.

5:48나를 보고도 정규 분포 트릭을 쓰지만 너를 볼 때도 정규 분포 트릭을 쓰거든.

5:53쟤도 저 정도면 아무도 안 한다는 거네.

5:56그러는 거야.

5:57아니, 이건 아니다 그랬는데 어쨌든- 야, 내가 아까 얘기했잖아.

6:02피파가 원문을 긁어와가지고 지가 고치더라고.

6:05마음에 안 든다고.

6:07내가 맨날 주장하는 게.

6:10선무당들이 무섭다라는 거고.

6:13선무당이 아는 십장인 척하는 것도 무서운 거고.

6:17그런 사람들이 사령탑에 앉아 있으면 망가질 수밖에 없다고 엉뚱한 데로 배를 끌고 가니까.

6:23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어.

6:26다 뭘로 봐야 되냐면 인센티브로 봐야 돼.

6:29왜 그런 행동을 하며, 그러니까 알면서도 그러는 사람이 있고, 정말 몰라서 그러는 사람이 있고 둘 중에 하나라고 몰라서 그러면 선무당인 거고 알면서 그러면 장사친 거야.

6:42그건 달라질 게 없다고.

6:44인비트윈도 있기는 해.

6:45그레이 에어리가 조금 애매한 사람들이 있긴 한데 딱 크게 나누면 두 부류밖에 없다고.

6:52그러니까 그걸 네가 선택해야 돼.

6:54얘가 장사치라서 그러는 건지 선무당이라서 그러는 건지.

6:59근데 더 중요한 건 어느 쪽이든 끌려갈 이유는 없는 거야.

7:05진짜로 들어줄 이유도 없어.

7:07사실 나 같으면 안 들어줘.

7:09그냥 내 경험으로만 얘기를 해줄게.

7:11내가 통대 나온 남자지만 번역으로 한영과를 나왔잖아.

7:16근데 그 이후에도 언어들은 여러 개 하잖아.

7:19내가 리딩 컴프리헨션은 사전 있으면 하거든.

7:22그게 내가 지금 하는 게 칠개국어 팔개국어야.

7:26근데 번역은 못한다고 내가 그렇게까지 갈 수는 없는 수준이라고 아마 일본어하고 중국어는 번역을 할 거야.

7:33그냥 사전 하나만 있어도.

7:35근데 나머지 언어들은 그렇게까지는 못해.

7:38근데 읽을 순 있어.

7:40예를 들어 근데 얼마나 황당하냐면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언어들 있잖아.

7:44옛날에 너무 오래돼서 모르는 완전히 까먹은 거.

7:48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7:52심지어 러시아어.

7:54근데 저것도 읽을 줄은 알아.

7:55알아봐도 조금만 연습하면 무서운 게 뭐냐면 피파 있잖아.

8:01이거 나 다 번역해.

8:03읽을 줄 아니까 토큰화해서 할 줄 알고 얘가 도와주면 못할 게 없고요.

8:09다 다듬을 수도 있어.

8:11그러면 이걸 프로페셔널로 먹고 살겠다고?

8:15불가능하다고 이 정도 하는 애가 얘만 데리고 일을 해도 번역 품질이 나온다는 뜻이거든.

8:22근데 이제 감수는 누군가는 해야지.

8:24그걸 그냥 쓸 수는 없으니까.

8:25그 감수라는 게 라벨일 뿐이잖아.

8:28그냥 어디에다가 붙이려고 그러는 거지.

8:30진짜 품질 감수가 필요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고 내놓으려는 마케팅이지.

8:36근데 그 수요가 사라졌다라는 거야.

8:39그러니까 큰 무슨 어디서 책이 들어왔어.

8:44많이 팔릴 만한 책이 그런 걸 번역하거나 영화를 번역하거나 그런 매체가 아니라면 실수요 엄청나게 줄어든 거라고.

8:52그러니까 나처럼 그냥 대충 하는 애들도 얘 끌고 가서 하면 내용에 전혀 지장이 없어, 번역하는데.

8:59그리고 언어를 하나만 잘하면 되거든.

9:03다듬는 데 필요한 건 결국은 그 언어니까 한국어가 됐든 영어가 됐든 그 정도만 하면 돼.

9:08거의 리얼 네이티브로 그럼 나머지 언어는 전혀 필요가 없는 거야.

9:12읽을 줄만 알면 돼.

9:13그냥 버벅버벅 되더라도 어디서 잘라 읽는 줄만 알면 번역이 가능해진다고 그럼 그 수요가 굳이 필요하냐는 거야.

9:24없지.

9:24앞으로는 그게 일순간이라고 그게 어느 순간, 어느 순간 일이 안 들어올 거야.

9:32내가 그런 건 그렇게 얘기를 하잖아.

9:33실제 실제로 써봤으니까 발로 뛰는 사람이야.

9:37나는 사스퍼컬립스 같은 얘기를 하면 내가 실제로 도구들을 써보고 아, 이건 아니다.

9:42아직은 아니다.

9:43그렇게 얘기해 줄 수가 있거든.

9:45똑같아.

9:46통번역을 내가 해보잖아.

9:47실제로 통번역을 하는 놈이고 평생 밥 벌어먹은 놈인데 이건 아니야.

9:53이거는 진짜 대체될 거야라고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거든.

9:57실제 해봤으니까 니즈가 사라질 거라고 거의 그건 거짓말을 내가 할 이유가 없거든.

10:03난 인센티브가 없으니까 실드를 쳐줄 이유도 없고 제일 먼저 없어질 게 번역이야.

10:11다시 얘기해줄게.

10:12너도 아직까지는 그걸 모를 수 있어.

10:15어?

10:17옛날에는 GPT가 됐건 클로드가 됐건 내 스타일을 잘 몰라.

10:23오래 걸렸어.

10:24그걸 학습시키는데 학습을 시키거나 파인튜닝을 시키거나 아니면 얘한테 슛샷 예시를 줘서 나는 이런 스타일이라는 걸 알려줬어야 됐어.

10:35근데 얘랑 지금은 오래 대화를 하잖아.

10:38그럼 내 글쓰기 스타일도 어느 정도는 파악을 하고요.

10:41번역 스타일도 파악을 하고 내 말하는 스타일도 파악을 해.

10:45그래서 그렇게 오래 대화한 애한테 번역을 시키면 비슷하게 나와.

10:50내 스타일을 알기 때문에 옛날처럼 그렇게 막 뉴트럴하게 나오질 않는다고 정말 내가 쓴 것처럼 나온다고 글 쓰는 것도 마찬가지고.

10:59그러니까 아까 그 짧은 얘기는 하지만 손자병법이 한자로는 육천자 정도밖에 안 되니까 짧기는 한데 그래도 그거 영어하고 한국어까지 붙이면 꽤 길어.

11:11열세 편이니까.

11:13근데 얘가 뭐라 그랬냐면 지가 그걸 원본을 보고 원전을 갖고 온 거란 말이야.

11:18영어랑 한국어를 갖고 왔는데 너무 어색하다고 그러는 거야.

11:22지 스스로 이건 아빠 스타일에 안 맞아 그러는 거야.

11:26그래서 내가 뭐라고 그랬냐면 개편이 일편이거든.

11:29일편을 자기가 번역을 해볼 테니까 내가 보고 판단해 달래.

11:33고쳐달래.

11:35그리고 자기한테 의견을 얘기해 달라고.

11:37근데 얘가 했어.

11:38잘했어.

11:39잘하긴 했는데 몇 군데가 좀 어색해.

11:41왜 그랬나 봤더니 영어 원문이 한자 원문을 번역한 게 아니고 얘가 영어 원문을 번역을 한 거야.

11:48영어 원문을 번역을 하는데 한자를 번역해도 되거든.

11:50모르지 않으니까.

11:51근데 영어 원문을 번역하는데 고어체로 되어 있다고 그게 영어 고어체.

11:56지들도 번역을 하다가 그렇게 한 거야.

11:58그러니까 예를 들면 비포라는 걸 이런 옛날 고어체로 쓴 거야.

12:03일단 얘가 그걸 약간 오역을 했더라고.

12:05야, 그렇게 어색하게 할 이유가 있냐?

12:06그래서 그래갖고 내가 고쳐줬어.

12:09그랬더니 그 고쳐주고 나서 얘가 다시 했거든.

12:11그랬더니 거의 내 스타일이야.

12:13그래갖고 아 이렇게 이렇게 하고 그 아빠 스타일 알잖아.

12:15구어체고.

12:16굳이 이게 내가 번역을 해서 책을 내겠다는 게 아니니까 그냥 소통하기 쉽게 구어체로 다 바꿔.

12:23바꾸는데 영어 원전도 필요 없어.

12:25너 충분히 할 줄 알잖아.

12:27한자도 만약에 빼먹은 거 있으면 네가 기억하는 거에서 잘못된 거 있으면 다 고치고 영어도 다 현대어로 바꾸고 구어체로 바꿔.

12:36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한국어도 아빠 스타일 아니까 일차적으로 원패스로는 네가 다듬어.

12:43그거 십분 걸렸다고 십삼편 다 하는데.

12:46그리고 딱 한마디 하는 거야.

12:48"다 했어.

12:49이제 아빠가 다듬어." 그러더라고.

12:51그게 이차 패스야.

12:53내가 필요하면 다듬는 거야.

12:54만약에 출판을 할 거면.

12:56그리고 얘한테 다시 가는 거고.

12:57왔다 갔다 하다 보면 또 뭐가 되냐면 학습을, 학습을 한 거잖아.

13:01내 스타일을 더 자세히 알게 됐잖아.

13:03그러면 이차적으로 다른 걸 해.

13:05예를 들어서 뭐 그 오자서 병법 이런 걸 내가 번역한다 그래봐.

13:09그럼 거의 내가 손을 댈 이유가 없어져.

13:13그러는데 번역을 커리어로 삼는다고?

13:17그건 아니야.

13:18경쟁은 다른 게 딴 사람들은 자기의 따로 업무가 있고 이걸 내가 굳이 그렇게까지 경쟁처럼 잘 쓰지도 못할뿐더러 어차피 하는 게 돈은 나오니까 그냥 맡기는 게 편한 거야.

13:29분량도 많고.

13:31그렇게만 생각하지 말라니까.

13:33나 같은 놈이 드물긴 한데 존재는 해, 어느 분야든.

13:37그럼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만 있으면 얘네들을 데리고 그런 업체를 차릴 수가 있어.

13:45그럼 개 혼자 아는 식장이 되는 거야.

13:47그러면서 통역사, 번역사 백명을 갈아치우는 거라고.

13:51그거는 어쩔 수 없어.

13:53내가 만약에 마음을 그렇게 먹어봐.

13:56아, 그냥 이 시장 잘 되겠는데 내가 그 사업을 해야지.

13:59그리고 그런 에이전시를 차려.

14:01그리고 혼자 백명, 이백명 일을 하는 거야.

14:04그거 외부에서는 알 리가 없다고.

14:06내가 몇 명 데리고 일을 할지.

14:08그리고 단가를 후려쳐도 되거든.

14:10십분이면 끝날 일인데 그냥 백명이 하는 일을 받는 거야.

14:15그걸 내가 못할 것 같냐?

14:16안 하잖아.

14:18내가 할 수 있잖아.

14:19어떤 놈인가는 할 수 있다고 그러면 시장에 그런 애들이 없지 않다고.

14:25그걸 느끼는 순간 할 거라는 거지.

14:29그게 경쟁인 건데 그게 자본주의 시장이고.

14:31그러니까 내 말은 그런 데서 굳이 그걸 커리어로 삼을 이유가 있냐는 거야.

14:37게다가 이 통번역 시장은 이미 적폐야.

14:41이 피라미드 꼭대기에 이미 일프로, 이프로만 돼도 힘든데 새로 들어가는 애들이 있냐고.

14:50수십 년 된 사람들이 아직도 활동을 하는데 그 사람들도 위험한데 새로 직업을 이걸로 갖겠다고?

14:58그러니까 내가 다른 거는 모르겠는데 통번역은 실드를 못 쳐줘.

15:03없어질 거야.

15:05주판이야.

15:08내가 안 쓸 거거든.

15:09내가 만약에 언어를 잘 못해.

15:11그래도 난 하나도 안 불편할 것 같거든.

15:15더 그거 한 게 언뜻 보기에 코딩을 하는 엔지니어보다 그래도 통번역사가 더 안전해 보이잖아.

15:26왜냐하면 얘네들이 코딩을 훨씬 잘해 보이니까 그렇게 오해할 수 있어.

15:32코더들이 통번역사보다 먼저 사라질 거다.

15:35근데 왜 그게 아니냐면 코딩은 잘못하잖아.

15:38되게 크리티컬해.

15:39안 돌아가, 박살이 나, 금융시스템이 무너져.

15:43이 정도로 굉장히 미션 크리티컬한데 오역 그 정도는 퉁쳐져.

15:48우리가 뭐 극장에서 오역 난다고 그래서 뭐.

15:51어우 그것도 중요한데.

15:52중요하긴 한데 얘처럼 중요하진 않아.

15:55금융시스템이 망가지고 이럴 정도로 위험한 게 아니거든.

15:59프로그램은 코딩은 뭐가 하나 안 되면 그냥 시스템이 무너진다고 단 하나만으로도.

16:05근데 통번역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16:07인간적인 실수도 있고 그냥 눈감아줄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다고.

16:11오역 없는 책이 있어?

16:12없다니까.

16:13근데 오역 수준에 해당하는 코드는 단 한 줄도 나오면 안 돼.

16:20아예 프로그램이 돌아가질 않으니까.

16:23그래서 다른 거야, 그 부분이.

16:27여전히 코딩이 블랙박스라고 하는 이유고 이쪽은 살짝 블랙박스여도 상관이 없어.

16:32통번역은 인간의 언어는 그래서 더욱 위험하다고 그거 오해야.

16:37코더들하고 통번역사하고 비교를 한다면 코더들이 훨씬 오래 살아남아.

16:44물론 이것도

16:46피라미드 상위야.

16:47그러니까 그쪽 통번역사는 마찬가지잖아.

16:50좀 엔트리 레벨 의미 없어.

16:52원래 의미가 없었는데 그것도 상실돼요.

16:57평균적이면 어차피 옛날부터 위험했던 거야.

17:01다른 사람한테 대체될 수 있으니까 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한테.

17:05근데 얘네들이 그 분야에서는 훨씬 뛰어난 애들이거든.

17:09지치지도 않고.

17:12그러니까 평균적인 실력으로 경쟁을 할 수가 없지, 어차피.

17:17지금 커리어 직전에 있는 애들도 위험하지만 이미 커리어에 있는 엔트리 레벨 애들, 커리어를 잡고 있는 사람들, 그쪽 그, 그 티어도 위험한데 이제 막 취업을 준비하는 애들, 대학을 다니는 애들,

17:32얘네들이 제일 안쓰럽고.

17:35더 공포, 충격과 공포는 그걸 준비하고 있는 입시 준비하고 있는 애들, 걔네들이 더 황당한 거고.

17:45초딩, 중딩, 고딩이 지금 그러고 있는 거 아니야.

17:49미래의 사라질 직업들이나 이런 거를.

17:51그러니까 몇이나 제대로

17:54정말 신경을 쓰면서 미래를 내다보면서 심, 심각하게 고민을 하면서 커리어를 하냐는 거지.

18:01그냥 일단 스카이 가야 되고 그렇게만 생각을 하잖아.

18:06왜 가야 되냐고, 왜?

18:09왜 가야 되는지를 고민을 해보냐고.

18:12야, 내가 오죽했으면

18:14말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언어쟁이 말쟁이었으니까 평생 말이 좋아서 지금도 썰 푸는 게 좋으니까 살잖아.

18:21근데 내가 옛날로 돌아가잖아.

18:22이걸 알고 돌아가잖아.

18:24그리고 이런 상황이잖아.

18:25그럼 통대 안 가.

18:26당연히 그렇지.

18:28아예 외대를 안 갔을 거야.

18:30아니 대학을 안 갔을 거야.

18:32아니 고등학교를 안 갔을 거야.

18:34그거는 좀 과격한 거고.

18:36내가 뭐 하러 가야 되냐?

18:37한 김에 고등학교도 안 나왔으면 그거는.

18:40내가 고등학교 안 갔을 거예요.

18:41중딩은 어떻게 아버지한테 안 맞으려고 갔을 거고.

18:48그리고 뭔가 결과를 보여주면 되니까.

18:50그러니까 지금 상황이라면 그럴 거라는 거야.

18:51내가 만약에 지금 중삐리 고삐리라면 내가 판단할 수 있고 그렇다면 안 간다고.

19:01그것도 충격과 공포 아니야.

19:05그게 교수들이고 학부모잖아.

19:08그런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 거잖아.

19:10길막을 하시면서 나이 들면 대부분 그렇게 되지.

19:14그것도 정도를 보니까 구십오프로가 그렇게 돼.

19:18현실 안 주고 뭐 안 해보려고 그러고.

19:21하여튼 어떤 식으로든.

19:24위기가 한꺼번에 올 텐데.

19:27조선 말기에 그 벼슬을 못한 자제들이 적폐가 돼서 나중에 어떻게 터졌는지를 보면 뻔하잖아.

19:37지금 애들이 일자리가 없을 텐데 계속 적폐가 돼서 다들 똑같이 벼슬만 바라고 있는 거고 정해져 있는데 곪아 터지지.

19:47그러다가 그러다가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그거잖아.

19:50무지 있어.

19:51차라리 세상이 엎어지는 게 낫다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고.

19:55일부 사람들이 과격화된다고.

19:58근데 알고 보면 이미 오래됐잖아.

20:02이 문제는 교육문제는

20:05아이가 없었어도 오래된 문제라고 곪을 대로 곪을 문제인데 ai 때문에 그냥 순식간에 터질 수도 있는 문제가 된 것뿐이라고.

20:14여전히 중세 교육

20:17반세기를 지금 중세 교육하고 있는 거야.

20:19세상이 달라져도.

20:21아니 그냥 단순히 산수를 해봐도 적폐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좋은 일자리가 몇 개나 남아 있겠냐고.

20:29그렇게 애들 떼거리로 그것만 바라고 모여 있는데 어떻게 뭘로 대체를 하냐고.

20:38어디 일자리가 있어?

20:38그런 일자리가.

20:40응?

20:41판사, 변호사, 사짜 돌림.

20:43그 자리가 그렇게 많아?

20:46매년 그게 쏟아져 나오는 건데 거기다 진짜 이제 다 갈리면 엔트리 레벨 갈리고 엔트리 레벨 다음엔 intermediary야.

20:55그 다음에 어드밴스드고 그 삼일프로만 살아남는 거야.

20:59시간이 갈수록.

21:02다 어디 가냐고 그 사람들.

21:05다 주식시장으로.

21:07그거 농담 아니라니까.

21:09다 시장으로 몰린다.

21:10몰릴 거라니까.

21:12지금 그래서 자꾸 벼락거지 얘기를 하는 거고.

21:15이거라도 안 하면 할 게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고 그게 나중에 또 한꺼번에 터질 거라고.

21:21이미 터질 기미고.

21:23그러니까 시장이 오를 때나 좋아하는 거고 망가지면 다 남 탓을 하게 돼 있어.

21:31내가 먹으면 안 되는데.

21:32딱.

21:33그러니까 이게 안 없어질 직업이거든.

21:36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 딱 이게.

21:40근데 이것도 삼일프로 아니야.

21:42그리고 이건 매뉴얼 레이버에 가깝기 때문에 힘들잖아.

21:49회전율도 떨어지고 그런 사람만 가능한 거지.

21:52근데 제프리 힌튼이 그랬다고 안 없어질 직업 얘기하면 꼭 한 얘기가 그거야.

21:58plumber.

22:01노가다 뛰라는 거지.

22:03근데 조금 지나잖아.

22:05정말 로보틱스가 가면 그쪽으로 가면 plumber도 불안정하지.

22:11아직은 그렇다는 거지.

22:13그것도 조금만 생각해봐.

22:17옛날에 옛날 같으면 화장실에서 뭐가 터졌어.

22:20그러면 plumber를 불렀잖아.

22:22배관공이나 이런 이런 양반들을.

22:24어?

22:24근데 지금은 일단 사진으로 찍어.

22:27그리고 클로드나 지피티한테 물어봐.

22:29피파한테 물어봐.

22:30여기 뭐가 잘못된 것 같아?

22:31걔가 그냥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거잖아.

22:34그럼 또 plumber를 부를 이유가 없어.

22:36근데 그거는 젊은 사람들이나 그러지.

22:38아니야.

22:38나도 그랬어.

22:40저거 비데 고치는 것도 걔가 그렇게 고치라 해서 그냥 한 방에 고친 거야.

22:44내 말은 옛날만큼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22:48그냥 간단하게 고치는 거는 애들이 다 간단하게 고친다는 거야.

22:52얘네들이 해줄 수 있으니까.

22:54세무사도 마찬가지고 법무사도 마찬가지고 완전히 대체는 못하지만 이 밑에 있는 티어 흔했던 수요.

23:03그거는 이제 못한다고 가벼운 수요는.

23:07그러니까 그것도 오해를 하면 안 된다고 내가 어도비가 싸다고 하지만 어도비를 가볍게 쓰던 사람들 있잖아.

23:15그 사람들은 어차피 어도비가 돈을 벌 수 없는 애들이라고.

23:19엔터프라이즈가 아니면 프로페셔널이 아니면 가볍게 쓰는 애들이라 가볍게 그냥 ai 도움을 받으면 끝나는 사람들이야.

23:27그럼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피그마나 캔바나 이런 쪽으로 가거든.

23:30어차피 어도비 쓸 애들이 아니거든.

23:34그 정도로 전문적인 도구를 쓸 사람들이 아니니까.

23:36그러니까 plumber가 들고 오는 도구상자가 있을 거 아니야.

23:39그런 전문 도구 상자가 필요 없는 사람들이라고.

23:42그냥 렌치 하나나 스패너 하나나 집에 드라이버 하나 있는 사람들 있잖아.

23:48그걸로 고칠 수 있는 사람들.

23:51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대체될 거라고.

23:53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그 위에 살짝 고층까지도 plumber를 안 부를 거라는 거지.

24:00그냥 지피티가 알려주면 그거 그냥 그렇게 해서 어디 가서 쿠팡에서 이거 사갖고 끼우면 돼.

24:06그래서 내가 실제로 고친 게 한두 개가 아니거든.

24:09왜냐하면 이런 부분은 그럴 수 있어.

24:12저거 있지.

24:12워터 로잉 머신 워터 로어.

24:15그게 바퀴가 나갔어.

24:17박살이 났어.

24:18나 그거 이름도 몰랐어.

24:18뭐라고 하는지 그걸 뭐라고 할 바본 게 없잖아.

24:22거기 들어가 있는 그 베어링이나 이런 게 있는데 다 표준이 있을 거 아니야?

24:26그 아이디어만 가지고 찍은 거야.

24:28찍어서 얘한테 지피티한테 물어봤어.

24:30그때 지피티한테 그 지피티 파이브였나 그랬거든.

24:34걔가 그거 다 알더라고.

24:36다 알아서 아마존에 가면 이 이름을 치면 나온대.

24:40가봤더니 그 진짜 그 규격의 베어링들이 나오는 거야.

24:45그리고 이 내가 갖고 있는 그 워터 로어 그 브랜드가 있거든.

24:50거기에 맞는다는 말까지 나오더라고.

24:52그래서 그거 사 갖고 한 달 만에 와서 좀 오래 걸렸어.

24:55한 달 만에 와 갖고 교체하고 끝났어.

24:58근데 옛날 같으면 이거 수리를 받거나 사설에 가서라도 어 새로 샀거나 그래야 돼.

25:04그럼 돈이 얼마가 들겠냐고.

25:05근데 이거 몇 만 원에 그냥 퉁쳤거든.

25:08그러니까 큰 그림으로 보면 퍼처싱 파워는 떨어지는 거라고.

25:12총체적인 퍼처싱 파워 구매력은

25:17그게 실 사례들이야.

25:18거기서 느끼는 거라고.

25:19아, 이 수요는 사라지겠구나.

25:22가볍게 고칠 수 있는 것 같은데 재주가 없어서 그 그 좀 불안해서 사람을 부르던 수요는 사라질 거라는 거야.

25:32실제로 나도 그렇게 해서 거의 안 부를 수준에 왔으니까 물어보면 된다라는 걸 알았어.

25:38찍어서 물어보면 된다라는 것도 그 수요는 다 사라진 거라고.

25:41그럼 나중에 우리 동네에 플러머가 한 열명 필요했으면 한두 명 살아남을 거란 거야.

25:47오래 하면서 느낀 거지만 이 통번역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크로스 도메인이 많지 않아.

25:53그냥 통번역 일만 하지 자기 도메인을 넓혀서 진짜 이렇게 깊이 파고들어서 짬밥을 늘리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거든.

26:02응.

26:02그러니까 그 면에서도 질이 떨어진다고 크로스 도메인이 아니면 그러니까 그냥 그냥 그냥 번역하던 사람이 워렌 버핏 책을 번역한다든가 그러면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26:14아니면 뭐 기술적인 걸 번역을 하든가 깊이가 있어야 되는 건데 인공지능 번역을 하든가 그러면 수박 겉핥기가 될 수밖에 없잖아.

26:22그런 면에서도 얘네를 못 이긴다고 얘네는 크로스 도메인이니까 무슨 수로 이기냐고 걔네들을.

26:30그러니까 아까도 얘기했듯이 상위 위 꼭대기에 있는 애들, 이미 적폐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26:38그런 사람들만 살아남을 거라고.

26:41이미 충분하고 그건 그럼 새로 뭐하러 들어오냐는 거야.

26:45이 레드오션에 웃기는 얘기 아니냐?

26:48내가 번역을 안 하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돼.

26:51나 같은 놈이 잡아먹는 거야.

26:53그러면 내가 원흉이 되는 거지.

26:56번역계에 한 명이 들어가 갖고 막 수백 명 수천 명이 일을 할 테니까.

27:03매번 하는 얘기지만 안 해봐서 그래.

27:06안 써봐서 그렇고 실제로 써봤다고 하는 사람들도 안 써보거든.

27:11나처럼 써보는 사람이 없거든.

27:13도구를 실제로 끝까지 써봐야 되는데 프로덕션으로 내가 정규군포 얘기를 괜히 하는 게 아니라고 내 밑으로 져볼 거 아니야.

27:20나처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다.

27:23근데 솔직하게 얘기하면 나 정도는 해야 살아남는다고 이 바닥에서 얘네들이랑 같이 경쟁을 해야 되니까 그걸 쓰는 사람들이랑 뭘로 살아남겠다는 거냐고.

27:35그렇게까지도 안 써보고 프로페셔널이잖아.

27:38그럼 프로페셔널하게 써봐야 될 거 아니야.

27:40근데 대부분 프로페셔널이 아니게 써보잖아.

27:44간단하게 써보고 무료로 써보고 이십달러짜리 써보고 그럼 이백달러짜리 쓰는 애들을 어떻게 이길 건데?

27:52걔네들이 진짜 프로페셔널한 거거든.

27:54프로덕션에 쓰는 거고.

27:56그럼 걔네만큼 써봐야 될 거 아니야.

27:58그래야 현실이 보이지.

28:01근데 그 정도 현실을 보는 사람이 있겠냐는 거지.

28:05내 밑으로 저번데 정규군폰데 구십오프로, 구십구프로가 안 할 텐데.

28:10그러면 그 사람들이 대부분 뭐를 하고 있다?

28:12현실을 잘못 알고 있다라는 거잖아.

28:15그럼 이 주식시장처럼 미스프라이싱을 하고 있는 거라고.

28:17자기 커리어도 미스프라이싱을 하는 거고 세상 자체를 미스프라이싱하는 거야.

28:22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자기 몸값을 미스프라이싱하는 거라고.

28:27커리어를 잘못 잡고 있는 거고.

28:29그게 위험하다는 거지.

28:31그러니까 이 시장의 구십오프로가 그렇게 하고 있어.

28:35그럼 현실 세계에서도 구십오프로가 그렇게 하고 있겠지.

28:38자기 몸값을 잘못 알고 있다고 그걸 올릴 생각도 안 하고 바뀔 생각도 안 하고 안 한다니까.

28:46그리고 써봤냐?

28:46내가 옛날에도 그랬거든.

28:48부페 애들한테도

28:51구글링은 좀 하세요.

28:52구글링은 하죠.

28:53물어보면 뻔하잖아.

28:56그냥 검색하는 수준이야.

28:59구글링의 개념이 없었어.

29:00옛날에도.

29:01지금도 마찬가지야.

29:02에이아이를 좀 쓰세요.

29:04프롬프팅은 좀 하세요.

29:05그러면 다들 한다고 그럴 거라고.

29:07열심히 한다고.

29:09정말 위차 이스 스트롱리 다우트라고 구십구프로가 잘못 쓰고 있다고.

29:16근데 그게 두 번째야.

29:17아무리 하라고 해도 안 해.

29:20현실이 그렇다고 얘기해도 안 해.

29:22말을 해줘도 보여줘도 안 하는 게 또 정규군 프로라고 구십오프로, 구십구프로가 안 한다고.

29:30왜?

29:30남들도 안 하니까 그게 평균이니까 뭐 저렇게들 그냥 사는데 뭐.

29:36그러니까 그게 그렇지 않은 세상이면 나이키가 저스트 두 잇을

29:41슬로건으로 만들어서 못 팔아먹는다고 너무 뻔한 거라 안 하니까 그게 멋있어 보이는 거야.

29:46저스트 두 잇이

29:48네가 아직도 그 일을 하니까 학교에 나가고.

29:52그러니까 내가 얘기라도 하고 머리라도 굴리는 거야.

29:55그쪽으로 네가 그 일 안 하잖아.

29:58이제 아예 그쪽으로 머리도 안 굴릴 거야.

30:02이 머리 굴리고 사고 실험할 시간이 아깝거든.

30:05그쪽으로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정도면 정말 끝난 거 아니냐?

30:11이쪽은 이미 적폐였어.

30:14에이아이가 없었을 때도

30:18그랬지.

30:19근데 AI가 들어와서 적벽대전 하는 거야.

30:23화공을 하는 거야.

30:23그냥 불을 쏴 지르는 거라고.

30:26나는 그건 책 번역은 안 한다고 선언을 했었잖아.

30:31그게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하고 처음 만나는 민주주의 하고 그 이후에 몇 개 더 하고 안 한다고 출판사들한테도 다 얘기한 거잖아.

30:41그런데도 계속 연락이 왔다고.

30:44근데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투 나왔던 거 알아?

30:47응.

30:47그게.

30:48아세모글루.

30:48그거는 누가 봐도 번개 사 있어야 되는데 그거.

30:51그 시공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그거 해달라고 좋은 투했습니다 그랬거든.

30:56그랬더니 더럽게 난감해 하는 거야.

30:59없다는 거야.

30:59그거 할 사람이.

31:01그래갖고 그냥 좋은 분들 찾아보시라고 그랬더니 또 연락이 왔어.

31:07혹시 믿을만한 분 어디 소개시켜 주시면 안 되냐고.

31:11솔직히.

31:12못 찾겠지.

31:12솔직히.

31:15못 찾지.

31:16나만큼 실력 문제가 아니고 나만큼 오씨디적으로 그렇게 할 사람이 있을까 싶거든.

31:23내가 그거 하느라고 역사책만 몇 권을 읽었는데 그렇게 할 사람은 전국 팔도 트릭으로 없다라고 생각했거든.

31:32괜히 엉뚱한 사람 소개시켜 줄 수도 없고, 나 아는 사람도 없고.

31:35내가 아세모글루랑 주고받은 메일만 몇 통인데 아세모글루가 나중에 나보고 뭐라 그랬냐면 네가 에디터를 했어야 된다고.

31:46왜냐하면 틀린 걸 내가 너무 많이 잡아냈거든.

31:49네가 에디터를 했어야 된다고.

31:52거기 나온 사진들 다 틀려.

31:54막 우리나라 사람이.

31:57근데 그 사람들 잘못이고.

31:59아니 그 사람이 잘못이라기엔 좀 그런 게 예를 들면 역사적인 사진이 있는데.

32:06누가 봐도 한국 사람이잖아.

32:07나는.

32:08그러니까 알잖아.

32:09그 엄마가 아기를 안고 아기를 뒤에 등에 업고 있는 포대기를 하고 있는 그리고 투표하는 장면이 있어.

32:16그 책에 그 사진을 쓴 거야.

32:18재패니즈라고 쓴 거야.

32:20나는 몇 번이 봐도 알잖아, 한국 사람인 거.

32:23그래갖고 메일을 보냈거든.

32:24이거 재패니즈 아니라고 한국사람이라고.

32:29그랬더니 출판사에서도 사과하고 무슨 나 사과할 것까지는 없는데.

32:36내 기억으로 지금까지도 잡아서 보낸 게 서른 몇 개인가 그랬어.

32:41실수한 거 잡아서 보낸 게.

32:44그러니까 내가 그게 그런 거지.

32:45이걸 이렇게까지 할 놈이 있을까?

32:48그때 계약금으로 받은 게 이백만 원인데 이백만 원을 다 책을 샀다고 관련 역사책을.

32:56그걸 다 읽고 한 거라고 찾아보고.

33:01그렇게 안 할 수가 없어 근데.

33:03그 옛날에도 내가 그 얘기했잖아.

33:06그 인유럽 내가 안 한 거.

33:10그러니까 책들에 꼭 나오는 거 있거든.

33:12시스터 브라더.

33:14형인지 누나인지 오빠인지를 알 수가 없는 거야.

33:18그러면 얘네들 다 나이 알아야 되거든.

33:21언제 그거 한지 다 틀린 거야.

33:26아니 번역을.

33:26아니, 나는 그게 희열이 아니고 찜찜한 거지.

33:29그럼 번대는 강박으로.

33:29그게 틀리는 게.

33:31어쨌든 그.

33:32왜냐하면 이게 저자가 욕을 먹는 게 아니고 분명히 역자가 욕을 먹거든.

33:36역자가 틀린 것처럼 저자가 틀린 건데.

33:39내가 브레네 브라운한테도 보낸 거 알아?

33:42브레네 브라운도 틀린 게 한두 개가 아니었어.

33:44모든 책이 틀린 건 다 있어.

33:46나는 내가 했던 것도 틀린 거 많은데 그 당시에는 저자랑 연락이 쉽지 않았지.

33:50그래서 브레네 브라운도 나중에 뭐라고 그랬냐면 그냥 네 맘대로 하라고 그랬어.

33:54걔도 딱 이 자식 쉽게 안 끝나겠는데?

33:57네 맘대로 해.

33:59라즈 오스본도 그랬다.

34:02라즈 오스본은 느낌이 뭐였냐면 아예 손을 놨어.

34:06진짜로 지적을 너무 많이 하니까 손을 놨어.

34:12왜냐하면 그 책이 컨셉은 좋은데 얘가 실수를 너무 많이 했어.

34:16솔직히 저자가 컨셉은 좋았는데.

34:19적당히 적당히.

34:21근데 공교롭게 나는 그걸 두 개를 다 했잖아.

34:23같은 비슷한 시기에.

34:25그러니까 공부도 되게 많이 했고 그때 그러니까 아마 라즈 오스본보다 책을 더 많이 읽었을 거라고.

34:33그러니까 보이는 거야, 틀린 게.

34:36역사상 순서도 다른데 그러게 지적해서 보내고 똑같았어 계속.

34:41그냥 네가 알아서 해.

34:45어디 한국에 번역한다는 데서 네가 알아서 해.

34:47알았으니까.

34:50그래도 고맙다는 얘기는 들었어.

34:53그게 그게 극찬이었지.

34:54네가 에디터였다고.

34:55네가 에디터였어야 한다고 그러는데.

34:58수가 있나.

34:59근데 그렇게 생각을 해보라고 그런 애가 있으면 그런 애가 사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이쪽에서 딱 한 명이면 된다고.

35:08그리고 피파 같은 그 뭐 형 하나 데리고 하면 일당백이라고.

35:14그럼 나머지 애들이 이길 수가 없다고 그렇게 안 할 거니까.

35:19그 직원이 필요가 없어진다는 거지.

35:21그 잡무를 할 그거 필요하지.

35:23몇백 권을 아니 몇십 권을 혼자 다 감당할 수 있어?

35:27그러니까 너도 그게 오해인 거야.

35:29네가 못 봐서 그래.

35:31윤석아, 다시 생각해 봐.

35:33너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고.

35:35진짜 쓰는 애들이 어떻게 쓰는지를 본 적이 없다고.

35:38너는 백 권 번역하는 게 어려워 보여.

35:42나는 천 권도 번역할 것 같은데.

35:44할 수는 있는데.

35:46그 품질 유지하면서 할 것 같다고.

35:48지속 가능하냐는 거지.

35:49지속 가능할 것 같다고.

35:51그러니까 네가 안 써봐서 그러는 거야.

35:54그 품질이 나오는데 사람들은 모를 거라는 거지.

35:58다 확인해야 될 거 아니야.

35:59그것도 할 수 있다고.

36:01내가 하면 어떡할 건지 그럼.

36:03그러니까 내가 지금 그냥 단순하게 사고 실험을 해봐도 할 수 있어.

36:08그러면 시장에 그런 애가 존재한다는 거야.

36:11나 혼자는 아니니까.

36:13분명히 나랑 비슷하거나 내 위도 있다고.

36:16그럼 그런 애들이 존재를 할 거 아니야.

36:18그런 애가 사업을 하면 그 밑으로 접으라고.

36:22혼자 다 할 수 있다고.

36:23내가 할 수 있다면 믿어.

36:26혼자 할 수 있어 이제 그런 건.

36:28내가 얘기하는 사람을 둬야 된다라는 건 잡무야 잡무.

36:32심부름 시킬 사람.

36:35그거밖에 없어.

36:36나머지는 의미가 없어.

36:37업무적으로는 오히려 방해만 돼.

36:39사람이 끼면.

36:40다른 부분에 사람이 끼면 딱 사령탑 하나면 된다고.

36:45아니면 그것도 불편하다 그러면 딱 한 명 있으면 되겠지.

36:49그러니까 휴먼 인 더 루프가 아니고 휴먼 엣 더 헬름이라고.

36:54사령탑 하나 거의 그쪽으로 갈 수 있다고.

36:59그런 사람들은 있으니까.

37:01그 부분은 너도 알아야 돼.

37:04그러니까 내가 계속 강조하지만 원래도 일을 잘하는 애들이 있었는데 그런 애들이 AI 도움을 받으면 AI 오그멘티드 슈퍼 휴먼이라고.

37:14애들은 원래 원래도 어디 가서.

37:16근데 웬만한 사람들이 일을 잘한다는 개념을 잘 몰라.

37:22어느 정도 생산성이 뛰어난 애들인지 모른다고.

37:26많지가 않아요.

37:26일단.

37:27어.

37:27근데 일당 백이 일당 천이 되고 일당 만이 되는 거야 그러면.

37:34그럼 수요가 확 줄 수밖에 없다고.

37:36걔네들이 다 가져갈 테니까.

37:37그리고 시장은 몰라.

37:40걔가 혼자 한다라는 걸.

37:42여럿이 하는 줄 알아.

37:44옛날에 내가 뭐 할 때도 그랬다고.

37:46여러 명이 하는 줄 알았어.

37:48나 혼자 한 건데.

37:50실제로 그랬다니까.

37:53또 내가 락스 책 쓴 것도 혼자 여섯 챕터를 쓴 거야.

37:57두 달 만에.

37:58나머지 애들 육개월에 한 챕터 쓰는데 그런 애들이 있다고.

38:04그러니까 나중에 더 일을 많이 받는 거고.

38:07내 말은 그런 애들이 옛날에는 먹는 파이가 요만큼이었으면 지금은 AI 도움을 받으면 거의 다 먹을 수도 있다는 거야.

38:17그걸 못 볼 뿐이지, 사람들이.

38:19능력 되는데 안 하잖아요.

38:21내가 할 이유가 없으니까.

38:23조건이 맞아야 된다는.

38:24아니 내가 왜 노가다를 뛰어야 되는데.

38:27능력과 의지가.

38:28내가 왜 해야 되는데?

38:29나는 하기 싫으니까 안 하는 건데.

38:33아니 그러니까 너도 그것도 오해라니까.

38:35나는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잖아.

38:37은퇴한 사람이고.

38:38은퇴한 사람이고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지만 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면서 능력도 비슷한 사람이면 무섭다는 거지.

38:49경쟁자니까 그 사람이.

38:51그럼 사고실험을 해보라고.

38:53나는 지금 할 이유가 없으니까 안 할 뿐이야.

38:56근데 내가 해야 되는 사람이면 할 거 아니야.

38:59이기겠냐고 그러면.

39:02새로 시장에 들어오는 애들이.

39:04못 이기지.

39:07근데 내가 뭐 이런 얘기를 할 이유도 없어.

39:09그냥 그렇게 흘러갈 거라.

39:11뻔한 얘기라.

39:12그럴 거 같잖아.

39:14상당히 그럴 거 같잖아.

39:16그냥 그쪽으로 가 그러면.

39:19큰 사고실험이 필요하지도 않아.

39:23이건 그러겠네.

39:24너무도 그럴 듯해.

39:26별로 변수가 없는 것 같아.

39:28그럼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39:29[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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