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전히 반댈세 - 장기 연애 OK, 결혼은 훨씬 나중에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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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제가 원래 기록을 할 때는 과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를 썼잖아요.
0:11그 원노트를 안 쓴 지가 좀 됐습니다.
0:14원노트가 단점들이 이제 너무도 확연해져서.
0:19어...
0:19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대로라면 제가 원노트를 쓰면서 코파일럿을 쓰고 막 이래야 될 텐데, 음...
0:26코파일럿 써보시면 아시지만 GPT예요, 그냥.
0:30GPT인데 꼭 래깅이 있어.
0:33오점이 나오면 코파일럿은 오점일이고 그런 식이야.
0:39항상 뒤처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오픈에이아이가 먼저 발표를 하고 나중에 코파일럿에 탑재가 되는 식이기 때문에 코파일럿 써보신 분은 느끼실 수도 있는데 한번 써보세요.
0:52코파일럿이 어떤지.
0:54굳이 그걸 써야 되나 싶을 정도니까.
0:56그래서 이렇게 어답션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 겁니다.
1:00더 두고 봐야 돼, 앞으로 어떻게 될지.
1:03그런데 어쨌든 제가 꼭 그래서만은 아닌데, 어...
1:07불편한 점이 많아졌어.
1:11그래서 요즘은 옵시디언이라는 걸 씁니다.
1:13이게 오픈 포맷이기 때문에 오픈 소스는 아니거든요.
1:16근데 오픈 포맷이라 플러그인들도 개발하기가 편하고 플러그인들은 오픈소스인 것들도 꽤 되고.
1:23그래서 옵시디언이라는 걸 쓰는데 음...
1:26써보시면 좋다는 걸 좀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1:31오픈 포맷이라는 게 소스를 볼 수가 있어요.
1:35원노트는 어떻게 기록되는지를 모르잖아요.
1:38원노트는 어떻게 기록되는지를 모르잖아.
1:41얘네들의 포맷이잖아.
1:42마이크로소프트의 포맷이잖아.
1:43근데 옵시디언은 모든 파일이 마크다운 포맷입니다.
1:48그러니까 그냥 플레인 텍스트라는 거야.
1:50포맷 자체는 마크다운으로 하는 거고.
1:52그래서 만약에 옵시디언을 설치를 해서 거기서 노트를 작성을 하더라도 그걸 다른 텍스트에서 그대로 볼 수 있어요.
2:00그 폴더 구조도 마찬가지고.
2:02저는 어떻게 쓰냐면 옵시디언으로 작성을 하면서 그걸 그 옵시디언 볼트를 커서에서 커서 아이디에서 레포로 등록을 해서 AI는 그쪽에서 쓰고 있거든요.
2:15옵시디언 자체에는 AI가 없기 때문에 커뮤니티 플러그인 같은 걸로 AI를 끼워 넣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자연스럽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커서에서 쓸 수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
2:27아니면 클로드 코드나 오픈에이아이 코덱스나 아니면 제미나이 클라이나 이런 거를 연동해서 써도 되거든요.
2:37터미널에서.
2:38그리고 클로드 코드하고 오픈에이아이 코덱스도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가 나왔잖아요, 데스크톱 앱으로.
2:44그러니까 그렇게 연동을 해서 써도 됩니다.
2:47그러니까 원노트처럼 쓸 때는 옵시디언 소프트웨어를 쓰지만, 애플리케이션을 쓰지만 그 뒷구녕에서 소스 자체를 내가 마크다운으로 그냥 편집을 하고 싶다, 구조를 조정을 하고 싶다, 그러면
3:02커서를 쓰거나 코덱스를 쓰거나 클로드 코드를 쓰거나 제미나이 클라이를 쓰거나 그래도 된다라는 거죠.
3:09그래서 마크다운에 익숙하신 분이면 오히려 원노트보다 훨씬 플렉서블하거든요.
3:16그리고 그 커뮤니티 플러그인들이 좋은 게 정말 많아요.
3:20그걸 끼워서 써보시면.
3:21이건 제가 소개해드리기가 좀 그런 게 좀 방대해요, 내용이.
3:25그리고 이미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요즘은 좋은 게 난이도가 좀 높거든요, 옵시디언이.
3:32저 원노트보다는.
3:34근데 모형들이 다 잘 알고 있습니다.
3:36그래서 모형한테 물어봐도 되거든요.
3:38아니면 유튜브 같은 데서 찾아보셔도 옵시디언이라고 영상을 찾아보시면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오니까 그 비기너 가이드 같은 거 하나만 보셔도 삘이 확 오실 거예요.
3:50이런 제가 지금 하는 것처럼 월레죠.
3:53이런 거를 정리하거나 뭐 저널을 쓰거나 이러기에도 정말 최상의 툴이고요.
4:00써보시면 아실 거예요.
4:02근데 이것도 옵시디언만의 철학이 있어요.
4:05여기다가 때려 넣고 관리하는 방식이 기존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폴더 구조 방식, 방식 이런 거랑은 좀 다르게 해야 된다라는 철학이 있는데 그건 따라가셔도 되고 안 따라가도 됩니다.
4:17저도 좀 절충을 해서 쓰거든요, 탭을 해서.
4:21폴더 구조를 어느 정도는 만드는데 그래도 과거처럼 이렇게 너무 꼼꼼하게는 하지 않는.
4:27검색도 워낙 잘 되고 인덱싱이 잘 되는 툴이기 때문에 원노트에 비해서 장점이 좀 많습니다.
4:34이건 공부를 해보세요.
4:36써보시면 본인에게 맞는 건지 아실 텐데 저는 권해드리고 싶어요, 옵시디언을.
4:42옵시디언이 기본적으로는 무료인데 기기끼리 싱크를 하고 싶잖아요, 볼트를.
4:48그 싱크를 하고 싶으면 옵시디언 싱크라는 구독제를 써야 합니다.
4:52근데 비싸진 않아요.
4:54만 원 내외인 걸로 알고 있는데.
4:56개인 사용자 기준으로 봤을 때 월 사 달러면 옵시디언 싱크를 쓸 수 있고 그리고 저처럼 퍼블리시를 하고 싶다, 블로그 하는 것처럼.
5:06그래서 웹에 퍼블리싱을 할 수 있는 퍼블리시라는 걸 쓰면 팔 달러 정도를 내야 합니다.
5:15그-그렇게 비싸지 않죠.
5:16만 원 조금 넘는 거니까.
5:18그럼 이제 데스크톱에서 볼트를 관리를 하고 이게 이제 iOS, 아이폰이나 뭐 아이패드 이런 거랑도 싱크가 되는 거죠.
5:26원노트랑 동일한 기능을 쓰고 싶으면 이 옵시디언 싱크를 구독을 해서 쓰면 됩니다.
5:34예전에 제가 생산성 얘기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글은 플레인 텍스트로 쓰는 버릇을 길러야 하거든요.
5:41전 개인적으로는 글을 쓰실 때 마크다운에 익숙해지시기를 추천해 드리거든요.
5:47마크다운은 자체가 포맷을 만들어 가면서도 플레인 텍스트 소스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연하거든요.
5:56마크다운으로 못하는 게 거의 없으니까.
6:00그런데 이제 옵시디언은 마크다운 소스로도 볼 수 있고
6:05렌더링 한 상태, 워드를 쓰듯이, 워드 프로세서 쓰듯이 그렇게 편집을 할 수도 있고 그런 구조입니다.
6:12Cursor IDE나 이런 데서는 소스로 편집을 하다가 프리뷰를 해야 렌더링이 되고 이런 구조잖아요.
6:21OneNote 같은 경우는 소스를 알 수가 없고.
6:24Proprietary Format이니까.
6:27이진 파일이니까.
6:28Obsidian 써보세요.
6:30그 얘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6:32아직도 제가 OneNote를 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6:37오늘도 아침에 Claude Opus 4.6, GPT 5.2 Thinking, Gemini 3 Pro랑 워크아웃스를 했어요.
6:47이번 주에 GPT도 5.3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하는데 Codex만 5.3이 나왔죠.
6:54어쨌든 그런데 오늘 주제는 뭐였냐면 구글 얘기였습니다.
6:58구글, 구글이 어저께 100년짜리 채권을 발행을 했어요.
7:05[웃음]
7:05처음 들었어요, 저는.
7:07솔직히 100년짜리 채권이 있다라는 게.
7:10그럼 이제 이걸 워크아웃스를 하다가 알게 됐죠.
7:12그걸 마지막으로 발행했던 회사가 IBM이라고 하더라고요.
7:181996년에.
7:19닷컴 버블 터지기 몇 년 전이죠.
7:22그때 했다고 Claude가 알려주더라고요.
7:26이런 점이 좋은 거야, 모형들이.
7:28모형들이랑 워크아웃스를 하다가 보면 제가 놓친 부분들이나 그런 것들을 얘네들이 짚어주거든요.
7:35그러니까 패턴을 찾아내는 건 얘-얘네들만 한 존재가 있을 수가 없으니까 지금 현재 기술로는.
7:43얘네들이 학습한 거나 이런 데서 끄집어 오는 거니까.
7:46얘네들이 통계 데이터 포인트는 거의 다 끈을 알고 있는 거니까.
7:51어느 걸 잡아당기면 나오는지.
7:53그러니까 비슷한 사례를 지가 알아서 저한테 알려주는 거죠, 인사이트를.
7:57그러니까 Claude가 한 얘기를 잠깐 보면.
8:03"During the dotcom frenzy" 닷컴 때, 닷컴의 그 유포리아에 빠져 있을 때 "이게 계속될 거다." 그때도 비슷한 얘기들을 했거든요.
8:13"산업혁명보다 더 큰 혁명이다." 그때 기술주들이 뭐 지금보다 더 심할 수도 있었으니까.
8:22어쨌든 그때 1996년, 그리고 실제 이제 닷컴이 무너지기 시작한 건 99년쯤이니까 여전히 오래 간 거예요.
8:30언제인지를 모른다고, 근데.
8:32그게 언제 끝나는지를.
8:33그때 IBM이 100 Year Century Bond라는 걸 채권을 발행을 한 건데 그 이후로 지금 Alphabet이 처음 하는 거라는 거예요.
8:44그러니까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 되는 거지, 사람들이.
8:47아는 사람들은.
8:49이게 Claude가 짚어주는 것처럼 그걸 알게 되는 사람들도 그런 거고, 저 같은 경우도.
8:54저는 몰랐던 사실이거든.
8:56근데 요즘 이게 트렌드거든요.
8:59하이퍼 스케일러라고 할 때 5대 기업을 생각할 수 있어요.
9:03Alphabet, Google, Amazon, Microsoft, Meta, Oracle.
9:09근데 이 친구들은 하이퍼 스케일러라고 할 때 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컴퓨트, 주로 GPU를 기반으로 한 컴퓨트, AI나 이런, 이런 쪽에 컴퓨트를 제공하는
9:24기업들을 하이퍼 스케일러라고 하는데 쉽게 생각을 하면 삽장사하는 애들이라고.
9:292차 삽장사.
9:311차 삽장사는 엔비디아가 하는 거고, 엔비디아 같은 GPU를 실제로 파는 애들, 걔네들이 하는 거고.
9:37이거를 2차 가져다가 가공을 해서 실제 금을 캐는 데 사용하는 도구를 파는 애들이라고.
9:44그래서 저는 퉁쳐서 삽장사라고 하는 건데 실제 돈을 캐내는, 금을 캐내는 애들은 따로 AI 랩이나 오픈 AI나 Claude를 만드는 앤트로픽이나 이런 애들인 거고.
9:58미드저니나 그런 애들이 실제로 돈을 많이 벌어야 되는 거고.
10:01그리고 성격상 이제 하이퍼 스케일러들도 그쪽으로 돈을 버는, AI로 돈을 버는 친구들도 있잖아요.
10:07구글도 Gemini 같은 걸로 돈을 벌어야 하니까.
10:11마이크로소프트는 어, 코파일럿으로 돈을 벌어야 하고.
10:14이중 구조죠.
10:15삽장사도 하면서 금도 캐내야 하는.
10:19그런데 오라클 같은 경우는 이제 컴퓨트만 팔아먹는 거의 그 구조로 가는 거고.
10:24원래는 Meta는 AI로 돈을 벌어야 하는 친구들인데 그러면서도 워낙 컴퓨트에 투자하는 게 많으니까 하이퍼 스케일러라고 했던 건데 이제 Meta도 컴퓨트를 어떻게든 케이팩스를 정당화해야 되니까
10:39Meta Compute라는 걸 만들어서 컴퓨트 장사도 하겠다라는 거죠.
10:43좋아 보이잖아, 언뜻 보기에.
10:45근데 이 친구들이 지금 하는 일들이 방향 전환을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거든요.
10:51그 공통된 목적이 뭐냐는 거야.
10:55케이팩스가 아무리 봐도 너무 많거든.
10:57그럼 그걸 정당화해야 되는 거야.
11:00그러니까 그림을 멘탈 마드를 가져야 되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멘탈 마드.
11:04너무 복잡하잖아.
11:05그러니까 제가 그 예를 들어드린 거예요.
11:06제가 딸이 있어.
11:08근데 딸이 결혼을 하겠다고 누굴 데려온 거야.
11:11번듯하게 생겼어.
11:12연봉도 잘 벌고 돈도 잘 벌고 전망도 있어 보이는데 사업을 한대.
11:19그게 찜찜하다는 거지.
11:20새로운 사업을 하는데 연봉 1억에 1년에 막 2, 3억씩 쓰는 거야.
11:26투자를 해서 전망이 너무 좋다고.
11:28근데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영어로 그걸 Keep up with the Joneses라고 하거든요.
11:32Arms race하는 거.
11:34이웃집 쫓아가는 거.
11:35자기가 경쟁하는 다른 그 신사업을 하는 애들도 막 투자를 하니까 자기도 투자를 해야 된다고 주장을 하는.
11:43그 Arms race를 하고 있는 거라고.
11:45그런 친구가 왔을 때 결혼을 시킬 수 있냐는 거야.
11:48그 관점이 투자자의 관점이어야 한다고-한다는 거죠.
11:53그렇게 안심하고 내가 전망, 전망이 진짜 좋다고 생각해서 내 딸을 결혼시킬 수 있느냐.
11:57내가 진짜 결혼을 할 수 있느냐.
11:59이건 콩깍지가 씌어서 할 수도 있거든, 딸내미는.
12:03근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아버지 관점에서 봤을 때 딸내미를 마음 놓고 편하게, 마음 편하게 시집을 보낼 수 있겠냐는 거야.
12:14그걸 걱정해 보는 거죠.
12:15근데 일단 "그래 한번 데이트를 해봐라."라고 해서 그게 가장 이성적인 방법이야.
12:22"나는 아직은 반대인데 그래도 네가 사랑한다고 하니까 지켜보자.
12:29애가 어떻게 되는지 사업이 잘 되는지도 보고 어.
12:32그리고 어느 정도는 확신이 있을 때 결혼을 해라.
12:36그래도 그때도 그렇게 해도 늦지 않는다." 그게 이성적인 아버지일 거 아니야.
12:42제 관점이 지금 그렇다고.
12:44이 친구를 놓칠까봐 그럴 수도 있거든요.
12:48다른 애도 이 친구를 좋아하는 거야.
12:51그렇게 달려들었을 때 그 굿 캐치를, 그 좋은 신랑감을 놓칠까봐.
12:55지금 그런 구조거든요.
12:56FOMO를 느낀다는 게.
12:58남들이 다 채갈까봐.
12:59그런 구조는 절대 아니거든.
13:01언제든지 확인을 하고 사도 늦지 않은 애들이거든요.
13:05근데 요즘 트렌드가 그렇다고.
13:07그래서 데이트를 하라고 했는데 데이트를 하는 걸 보니까 내가 주워 듣는 얘기가 다 이런 거야.
13:13어?
13:13메타는 갑자기 왜 메타 컴퓨트를 한다고 그러지?
13:16그걸로 돈을 번다고 그러던데.
13:19돈은 그쪽에서는 안 나오고 기존에 벌던 연봉에서만 계속 돈이 나오네.
13:24이 투자한 거에서는 계속 돈이 안 나와.
13:27계속 이쪽 광고나 이런 데서만 돈이 나오고.
13:30이 하이퍼 스케일러들도 기존의 삽장사 하던 거 거기서만 돈이 계속 나오고 실제 코파일럿이나 이런 건 어답션이 별로 신통치 않고.
13:42다른 부분들도 마찬가지잖아요.
13:43지금 돈 먹는 하마라고 다.
13:46그쪽에서 실제로 돈이 나오지 않는다고.
13:47그럼 ROI가 거의 miserable한 수준이잖아.
13:50비참한 수준이라는 뜻이거든요.
13:52Return on investment가.
13:53내가 investment를 하고 거기서 삼억씩 투자를 했는데 일억 연봉짜리가 삼억을 투자했는데 거기서는 돈이 막 백만원, 이백만원 밖에 안 나오는 거야.
14:01그럼 그 투자 가치가 있냐고.
14:03관점을 투자자 관점에서 봤을 때 말하는 거예요.
14:07그걸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그 사업가의 관점보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 그게 제정신으로 보이나는 거지.
14:14거기에 정신이 팔려 있으니까 이 친구는.
14:17내 사윗감은.
14:18근데 지금 트렌드가 그렇다고요.
14:20CAPEX를 계속 증가시켜 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이 친구들은 Arms Race를 해야 되니까.
14:26여기서 Winner takes the most라는 거야.
14:29승자가 대부분 먹는다.
14:31다 먹는 것도 아니고 승자가 대부분 먹는다는 지금 논리로 계속 밀어붙이고 있는데 그렇게 경쟁을 하고 있는데 이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다 살아남지는 못하거든요.
14:40경쟁을 해서 경쟁을 이렇게 Arms Race를 하는 이유가 뒤처질까봐 그러는 거고.
14:45그래도 승자군에 속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니까 그럼 누군가는 떨어져 나간단 말이야.
14:52그럼 이 친구들이 경쟁을 하는 트렌드를 한번 보자고.
14:55지금까지는 Legacy Cash Cow로 땜빵이 되는 수준이었다는 거야.
14:59Blowout earning이라고 했을 때 그 earning으로 커버가 가능했어.
15:02Self funding이 가능했다고.
15:04근데 점점 뭐를 해?
15:05Debt financing을 하네.
15:07빚을 내기 시작했다고요.
15:09그럼 그게 이자 비용도 나가는 거고.
15:12Self financing이 돈을 벌어서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외부에서 돈을 끌어오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15:17그럼 Credit risk가 조금씩은 생기기 시작하는 거고.
15:19거기서 crack이 생기기 시작하는 거거든.
15:21금이 가는 거라고.
15:22Narrative에서.
15:23튼튼한 Narrative였는데 처음엔.
15:25그러면 가장 건강한 건전한 방식은 CAPEX가 점점 줄어드는 거야.
15:30그러면서 돈을 버는 그림이 그려질 때 그때가 정말 투자 적기거든요.
15:37Risk가 거의 사라지는 거니까.
15:38그리고 Reset을 확인하는 거고.
15:40돈이 된다라는 걸 확인하고 들어가는 거고.
15:43근데 그때부터는 FOMO가 아니죠.
15:45확인을 하고 들어가는 거니까.
15:47얘는 진짜 이제 괜찮은 신랑감이 맞아.
15:50그럼 비싸게 주고라도 그때 사는 게 낫다는 거지.
15:52그러니까 이 친구들이 지금 Debt finance까지 해야 되면 제가 걱정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얘기한 적은 없는데 들고 계신 분들도 계실 테니까.
16:00근데 뭐 이건 제 생각이니까.
16:01가장 위험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던 기업이 일차적으로는 아마존하고 메타였거든요.
16:08지금은 Free cash flow가 좋지만 이 정도로 돈을 계속 꼴아박으면 연봉 일억짜리가 삼억씩 써가면서 투자를 한다면 언젠가는 Free cash flow가 네거티브로 갈 거다.
16:18이 부분도 오해를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돈이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earning은 blowout이 될 수도 있어요.
16:26들어온 현금은 없는데.
16:27왜냐하면 이게 회계 원칙 자체가 발생주의 회계예요.
16:32그러니까 돈을 한 삼개월 있다 받는다고 해도 지금 수익을 Revenue를 Recognition할 수 있다고 인식할 수 있다고.
16:40구조를 회계 구조를 좀 아셔야 되는데 발생주의 회계이기 때문에 그러거든요.
16:45그래서 돈에 쪼들려서 실제로 돈을 벌었는데 회사가 부도나기도 하는 이유야.
16:50재무제표를 봐서는 돈을 버는 회사인데 그리고 돈도 남아있다고 돼 있는데 부도가 난다고.
16:58미리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중에 하나가 현금흐름표라고요.
17:02그래서 중요하게 보는 게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게 Rational한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게 Free cash flow고.
17:08현금흐름, 자유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느냐.
17:12그러니까 네가 쓸 수 있는 돈이 가용 현금이 얼마나 있니?
17:15근데 지금 Free cash flow가 굉장히 좋았다고 이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17:19지금까지도 좋은 상태인데 재무가 튼튼하고.
17:22그런데 이걸 계속 투자를 CAPEX에 꼴아박으면 언젠가는 마이너스가 날 수 있다라는 거지.
17:28그러니까 얘네들이 적전을 한다기보다 Free cash flow가 네거티브로 떨어진다고.
17:32돈은 여전히 버는데 남아있는 그 현금 흐름이 부정적으로 바뀌는 거야.
17:37마이너스로 바뀌는 거야.
17:38지금 그러니까 트렌드가 그쪽으로 가고 있는 거잖아요.
17:41돈을 빌리는 쪽으로 가고 있고 막 마이너스 통장까지 쓰고 있고 그런 쪽으로 가고 있어요.
17:48오라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오십 빌리언을 추가 유치한다라는 게 이십오 빌리언이 Debt financing인 거고 이십오 빌리언은 다른 방식으로 증자를 해서 충당하겠다는 거고 떳떳하게.
18:00왜?
18:01시장이 좋으니까.
18:02그렇게 해도 욕을 안 먹는 시장이니까.
18:04CAPEX가 인정받는 시장이니까 그냥 그렇게 내치려는 거고요.
18:07지금 구글은 Century Bond를 발행을 하겠다는 거고.
18:13아마존은 더 좀 황당한데 Mixed Shelf라는 걸 하겠다는 거예요.
18:18Mixed Shelf는 굉장히 어려운 내용입니다.
18:21이건.
18:22근데 그냥 간단하게 얘기를 하면 이것도 제가 하는 말 중에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모형들한테 물어보세요.
18:28제가 굳이 설명 안 해도 되니까.
18:30이 Mixed Shelf라는 건 쉽게 설명을 하면 그냥 큰 그림으로 Mental Model을 생각하면 은행 가서 마이너스 통장 까는 거야.
18:37돈이 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라고 열어놓는 거예요.
18:43그리고 기한도 무제한이야.
18:46그냥 나는 앞으로 돈을 이렇게 투자를 할 건데 돈이 만약에 쪼들려.
18:51그러면 어떤 방식으로도
18:54돈을 조달할 수 있다.
18:55그걸 명시를 한 거라고.
18:56그냥 그렇게 해서 SEC에 신고를 한 거고.
18:59그게 Mixed Shelf입니다.
19:00왜 Mixed냐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거예요.
19:04유상증자도 가능하고, 신주인수권도 가능하고, 우선주도 발행할 수 있고, 보통주도 발행할 수 있고, 전환사채 같은 걸 발행할 수도 있고.
19:13내가 마음대로 우리 꼴리는 대로 발행할 거야.
19:17그리고 이렇게 어려운 말을 던져놓은 거야.
19:18Mixed Shelf라고.
19:19그거 신경 쓸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19:22근데 그걸 뒷구녕에서 아는 사람들은 아마존이 좀 찜찜하다고 생각을 한 거고.
19:26그러니까 재무 건전성, 건전성으로 봤을 때 FCF 기준으로 Free Cash Flow 기준으로 건전성으로 봤을 때 제일 위험한 게 이제 일순위가 아마존이 되는 거죠.
19:35조급해 보이니까.
19:38전더-조달하는 방-- 돈을 조달하는 방식이 돈을 벌어서 투자를 하는 게 가장 좋은 방식이거든요.
19:43Debt Financing하는 것도 그렇게 좋은 게 아니라고.
19:46유상증자하는 것도 좋은 게 아니고 자기가 벌어서 할 수 있으면 뭐하러 하냐고.
19:50근데 지금 제일 찜찜한 짓을 하고 있는 게 아마존이고 메타고.
19:55그리고 이제 그 튼튼한 구글도 하고 있는 거죠.
19:59자신감은 넘쳐보이잖아.
20:01백년.
20:02우리가 백년을 못 살 거 아니야.
20:05[웃음]
20:05지금 아마 저기 구글 CEO도 그걸 만기를 못 보고 죽을 텐데 오늘 태어나는 애들도 그 만기를 못 보고 죽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죠.
20:16아무리 기술 발전이 있다 그래도 백년을 살아야 되니까.
20:19그럼 굉장히 자신감이 넘쳐보이잖아.
20:21그리고 그걸 뭐 다 오배수로 Subscription을 했다 그러고.
20:26그 채권을 사겠다고.
20:27근데 그것도 생각을 해야 돼.
20:29지금 Euphoria 단계라고.
20:30Frenzy 단계라고.
20:33그러니까 주식도 막 달려들어서 멜트업인데도 사들이는데 레버리지로 사들이고 그러는데 채권이라고 다를 게 있어?
20:40다를 게 없다고요.
20:41채권에도 똑같은 트레이딩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20:44더 이상해졌잖아.
20:45지금 사위가.
20:46사윗감이.
20:47나의 미래의 사윗감이 하는 짓들이 더 이상하잖아.
20:52[웃음]
20:53좀 더 부정적으로 바뀔 거 아니에요.
20:54딸내미가 계속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20:58그러면 지금 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는 딸내미는 저한테는 스카우트 포지션인 거고.
21:04스카우트 포지션을 집어넣어 놓고 지금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거잖아.
21:08그래서 혹시라도 데이트하는 쪽에서 수익이 나면 저는 결혼까지는 좀 그렇다라고 생각했던 저의 Conviction 거기에 대한 헤징인 거니까.
21:20근데 지금 구조로 봐서는 스카우트 포지션을 늘릴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21:25결혼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라는 거야.
21:27이게 다 확인이 돼야 된다고.
21:30어느 정도는 추세가 생겨서 "앗, AI로 돈을 버는 추세가 이제 눈에 보인다." 그럼 적어도 두 분기 정도로는 AI로 돈을 버는 게 크게 늘어나야 돼.
21:41그럼 차라리 지금 아마존이나 구글이 지금 주가의 두 배로 뛴다고 해도 그때가 훨씬 안전하다는 거죠.
21:49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시기라는 거지.
21:51Runway도 충분할 거고.
21:53지금은 잘못 들어가면 Runway가 딱 잘리는 구조라고 절벽일 거라고.
21:59아니면 후진해야 될 수도 있고.
22:01그런 단계에 덥석 결혼을 한다?
22:04평생 딸내미가 고생할 수도 있는 거죠.
22:06파산할 수도 있으니까.
22:08이건 무시 못하는 건데 대마불사라고 생각을 하는데 IBM이 1996년 이후에 어떻게 됐을까요?
22:17아직도 존재해.
22:18IBM 많은 일들을 했어.
22:20그 이후에도.
22:21그런데 그냥 영원한 Lost Decade 이어지고 있거든.
22:26Lost Decade만 삼십년이야, 지금.
22:28그러니까 기업에 투자했는데 최악의 경우는 기업이 파산을 하는 거고.
22:33상폐가 되는 거고.
22:34또 하나는 저는 그거보다 더 심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 게 사실은 영원한 똥주로 남는 거거든요.
22:43옆으로 키는 거.
22:45희망 고문만 해가면서 그렇게 이십년, 삼십년 간 기업들이 있다고.
22:50IBM이 그런 거고.
22:511996년에 센추리 본드를 발행을 했다는 IBM이 그런 거고.
22:56최근에 들어서야 닷컴 레벨을 회복했다는 시스코가 그런 거고.
23:01마이크로소프트도 십오년 이상 똥주 짓을 했고.
23:06그걸 견딜 수 있냐는 거지.
23:07차라리 상폐가 돼서
23:11아싸리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23:13새 출발이라도 할 수 있지.
23:16이렇게 희망 고문을 하면서 십년, 이십년 간다?
23:18지금은 모르는 거잖아요.
23:21투자를 했을 때 어떻게 될지.
23:23지금은 긴가민가라고.
23:24그러니까 아무리 간단한 표현으로 보여도 좀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 돼.
23:30High Risk, High Return.
23:32Quote Unquote.
23:33이것도 까먹으셨을 수도 있으니까.
23:35Quote Unquote.
23:36High Risk, High Return.
23:38내가 Return을 많이 바라면 Risk Taking을 많이 하는 거야.
23:42그건 어쩔 수 없어.
23:44상식적인 거니까.
23:45근데 여기서 High Risk라는 게 어느 정도 High냐는 거야.
23:49지금은 Minimum 오십퍼센트 반토막 정도는 감안을 하고 들어가야 내가 원하는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23:59그걸 노릴 수 있을 거예요.
24:02정말 AI로 먹겠다고 지금 수준에서 들어가면 반토막은 감수를 해야 된다고.
24:08그걸 견딜 수 있어야 된다고.
24:10그 정도 Risk를 생각을 해야 되니까 얘네들이 투자에 실패할 수는, 실패할 수도 있다.
24:15또 얘네들이 다 살아남지는 못한다.
24:19내가 가진 기업이 지금은 그럴 듯해 보여도 작년 이맘때만 해도 구글은 똥주였어요.
24:27진짜로.
24:29그러니까 지금 와서 한 1년 후에 와서 조금 상황이 바뀐 거야.
24:34근데 아직도 antitrust고 overhang이 사라진 게 아니라고 그랬잖아.
24:37그러니까 또 똥주 짓을 할 수 있어.
24:39그러니까 영원한 승자가 없는데 작년 초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승자로 보였잖아.
24:44혼자 잘 나갔으니까.
24:46아마존도 뒤처져 있고.
24:48근데 지금 또 뒤집혀 있잖아요.
24:501년 전에 그걸 알았냐고.
24:52그럼 winner take most라고 했을 때도 last man standing은 아니야.
24:57혼자 독식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라고.
24:59옛날에 마이크로소프트처럼 혼자 독식하고 혼자 독식을 해도 antitrust에 걸리는 거고.
25:03그러니까 winner take most라고 했을 때 winners take most가 될 거라고.
25:09winner 하나만 남는 게 아니고 그랬을 때 둘 정도, 셋 정도 남는다고 해도 누군가는 뒤처지고 아니면 크게 손실을 보는 구조일 거라는 뜻이잖아요.
25:21그럼 삽장사들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요.
25:25왜냐하면 지금은 모두가 삽을 사는 단계니까.
25:28그런데 그 customer가 한둘이라도 빠져나가면 상당 부분 구멍이 뚫리거든.
25:34그리고 그 삽을 파서 2차 판매를 했던 hyperscaler나 아니면 거기서 AI 수익을 내려고 했다가 실패한 케이스들이라면 그 친구들은 어떡할 거냐고.
25:44거기도 구멍이 생기는데.
25:46전체 그림으로 봤을 때는 시장 한켠에는 구멍이 계속 뻥뻥뻥 뚫릴 거 아니에요.
25:51그럼 winner들이 남았을 때 상처뿐인 영광일 수도 있다라는 거지.
25:56그건 모른다고.
25:58그때 가서 봐야 돼.
26:00그러니까 영원히 마이크로소프트가 1등도 아니고 구글이 1등도 아니고 아마존이 1등도 아니고 오라클이 1등도 아니고 메타가 1등도 아닐 거라는 거야.
26:08계속 상황이 바뀐다고.
26:10그럼 그걸 weighted average로 조금씩 조금씩 수정을 해나갈 수밖에 없는데 굳이 그래야 하냐는 거지.
26:15나중에 윤곽이 드러날 때 그때 해도 늦지 않다는 거야.
26:20그럼 뭐만 조절을 하면 돼?
26:22high return 쪽에서 내가 조절을 하면 돼.
26:25내 기대하는, 요구하는 수익률만 낮추면 된다.
26:28그럼 risk도 낮출 수 있을 거 아니에요.
26:31low return, low risk니까.
26:33그럼 결론적으로 지금 FOMO를 느낀다면 욕심이라는 뜻이잖아요.
26:37내가 high return을 바라니까 risk도 high로 taking을 하겠다는 뜻이잖아.
26:43그렇게 설득을 하는 거야, 자기한테.
26:45나는 그렇게까지 필요 없는데.
26:47너무 위험한데.
26:49눈덩이를 지금 애써서 10년 이상 이렇게 굴려왔는데 이제, 이제야 좀 불린 느낌인데 이걸 낼름 날려먹는다고?
26:59[웃음]
27:00그럴 risk가 큰 거잖아.
27:01그러니까 그런 경험과 scar tissue가 있는 사람들은 조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27:07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는 오래 못 간다야.
27:11입장은 그래.
27:12입장은 그런데 언제인지는 몰라.
27:14이 frenzy가, installation frenzy가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27:20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1996년에 IBM이 century bond를 발행을 했다고 했잖아요.
27:27그때가 언제냐면 그린스팬이 irrational exuberance라는 말을 했던 때라고.
27:33근데 많이들 오해를 하는 게 그러고 나서 바로 닷컴이 무너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무려 3년이 더 갔다고.
27:41그러니까 3년, 지금도 그걸 그대로 끌어와서 "아, 그럼 아직도 3년 남은 거 아니냐?" 그건 아니라고.
27:46이미 이 AI 버블 얘기는 꽤 오래됐다고.
27:49그러니까 지금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거죠.
27:53제가 그렇게 비유를 하거든요, 마눌님이랑 얘기를 할 때도.
27:55인디아나 존스 보시면 이 투움에 들어갔을 때, 묘지 같은 데 들어갔을 때, 보물창고에 들어갔을 때 닫히잖아, 석문이.
28:03스르르 내려올 때 그때 어떤 판단을 하실 거냐는 거야.
28:09잽싸게 내 몸만 피할 건지 아니면 한 줌이라도 금화, 보석을 주머니에 담고 나갈 건지.
28:17내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그럴 건지.
28:22지금 그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거죠.
28:24우리는 지금 시계바늘이 없는 시계를 보고 있는 거니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자정이 언제일지 모르는 파티를 벌이고 있는 거니까, 신데렐라 파티를 벌이고 있는 거니까.
28:32그때 인디아나 존스가 하는 걸 보면 스릴 넘치게 밖으로 뛰어나가서도 손을 쓱 집어넣어서 자기 떨어진 모자를 끌고 나가잖아요.
28:42hat grab을 하잖아.
28:44음, 그건 영화야.
28:46[웃음]
28:47그리고 누가 죽어요?
28:49욕심부리고 금은보화 막 이렇게 주머니에 집어넣던 사람이 결국은 그 석관 안에 갇혀서 죽잖아.
28:57그런, 그 안에서 그 금은보화가 무슨 소용이 있냐고.
29:02근데 인디아나 존스는 꼭 살죠.
29:03그래도 조금 현명하게 빨리 대처를 해.
29:06그럼 그 인디아나 존스는 어떻게 되냐고.
29:09나중 기회를 노릴 수 있지.
29:12다른 투움을 raiding 할 수 있고, 툼레이더로서
29:14[웃음]
29:15다른 보물창고를 찾으러 다닐 수 있고.
29:19그렇게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고.
29:21기회는 많아.
29:23한 가지 희망을 드리면 시장은 영원히 열립니다.
29:27그리고 기회는 언제든지 있어.
29:30그 missing out이라는 말, FOMO, fear of missing out에서 그 missing out, 이 기회를 놓치면 그거 다 시장 쪽에서 하는 마케팅 용어일 뿐이야.
29:39제가 시장을 바라본 지 뭐 한 30년?
29:42본격적으로 바라본 건 20년이 넘었지만 기회는 늘 있었어요.
29:46근데 늘 FOMO를 느끼는 시점들이 있었고.
29:50근데 돌이켜보면 바보 같은 짓이었고.
29:54늘 그랬어, 늘.
29:56근데 늘 같은 말을 한다고 그랬잖아.
29:58"This time is different."라고.
30:01그게 또 인간이 늘 범하는 오류고.
30:05잊지 마세요.
30:06시장은 영원히 열립니다.
30:08기회는 늘 있습니다.
30:10근데 그 기회를 누가 잡을 수 있느냐?
30:12살아있는 사람들만, 살아남은 자들만.
30:16산화해 가면 그 시산혈하, 언젠가는 올 수밖에 없는 그 시산혈하 속에 산화하는 사람들은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죠.
30:26난 그게 더 무서울 것 같아.
30:29fear of missing out이 무서운 게 아니고 살아남지 못해서 퇴출돼서 플레이를 못하는 상황, 출전조차 못하는 상황, 그게 더 공포스러워야 되는 거 아닌가요?
All language editions share the original video's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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