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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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그럼 어느 정도 답이 어-어 된 거겠죠.
0:05뭐 된 거 같아요.
0:06게임 하나로도 다 설명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해.
0:10거기서 상속될 수 있는 공통분모.
0:14그 클래스를 하나, Ancestor 클래스를 하나 끄집어낸 거고.
0:19다른 도메인들에서 Polymorphic한 클래스들.
0:23공통분모에서 상속을 받았을 테니까 그것들을 가지고 지금 설명하는 그걸 예시로 데모를 해드린 거야.
0:30근데 제가 다른 부분 설명하는 것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늘 그렇게 하잖아.
0:35게임 얘기하고 음악 얘기하고 제가 경험했던 그림 얘기하고 그 도메인들 그걸 가지고 다 뭐를 끄집어내는 것 같아?
0:43그 상속받을 수 있는 공통분모 끄집어내서 Polymorphic한 부분을 얹어서 설명하- 설명을 드리는 거라고.
0:49그게 크로스 도메인이 하는 짓이야.
0:52그럼 이게 인공지능 시대에 비슷하지 않아요?
0:55제가 워크하우스 하는 게.
0:56마찬가지라고.
0:57이 모형들이 Ultimate Pattern Matcher라고 했잖아요.
1:01패턴들은 정말 잘 봐.
1:03근데 무슨 패턴들을 주로 보냐면 구십오 퍼센트 패턴을 본다고.
1:08왜 얘네들이 학습한 그 Massive Data라는 게 정규 분포를 내보면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생각하고 그랬던 거, 글로 쓰고 막 이랬던 거 그걸 가지고 백과사전 식으로 이렇게 분포를 만들어 보면 그 구십오 퍼센트가 제일 많을 거 아니에요.
1:22많이 들었던 얘기.
1:24나머지 오 프로는 거의 안 나온다고.
1:26왜냐하면 얘네들이 Next Token Predictor들인데 Gaussian 분포에서 확률적으로 끄집어내는 거라고.
1:32그러면 오 프로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어, 구십오 프로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어?
1:36구십오 프로 쪽에서 끄집어낼 확률이 높겠지.
1:39그러니까 자-저는 어떻게 한다?
1:40너임을 자꾸 하는 거야.
1:41오 프로 쪽으로 가라고 끄집어내 주는 거야.
1:43그 Local Minima에서 끄집어내줘서 "아니야, 아직 산 중턱이야.
1:47더 내려가야 돼." 산 중턱이 Local Minima라고.
1:51"저 바닥까지 더 내려가야 돼." 그래서 끄집어내주면 얘가 더 내려가거든.
1:55그리고 이제 다른 오 프로에서 조금 찾아내는 게 보이면 그 모사랑 대화를 하는 거지.
2:01"어, 얘는 나왔다.
2:02얘 둘은 안 나왔네." 그리고 끌고 가는 거지.
2:05그렇게 되면 그 오 퍼센트에서 서로 대화가 되는 거야.
2:08얘들이 지금 리셋되는 Stateless 모형이기 때문에 이렇게 고생을 하는 거지.
2:12얘네들이 이걸 다 학습할 수 있잖아.
2:14나중에 이런 부분까지도 객체지향적으로 학습할 수 있잖아.
2:17그러면 이 부분도 나중에 필요가 없어진다고.
2:19제가 원하는 건 그거야.
2:21얘네들이 어느 정도는 Stateful해져서 이 과정 자체가 필요가 없어야 돼.
2:25이 과정도 제가 객체지향적인 Framework이라는 거를 그 피파 프로토콜에 심어놨거든요.
2:30피파 프로토콜은 웹에서 적용하기에는 너무 크기 때문에, 폴더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Framework이기 때문에 Cursor나 이런 Claude Code나 이런 데서는 Full 버전을 적용할 수 있거든.
2:42거기에는 그게 다 있어.
2:45객체지향적으로 사고하고 어떻게 끄집어 와야 되는지.
2:49그 피파 Essence 안에 들어 있거든.
2:50그래서 거기서 대화할 때는 얘네들이 그걸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해.
2:54단점은 Context Window 거의 절반을 잡아먹을 수도 있거든.
2:58그러니까 진짜 센 작업을 할 때는 그게 또 걸림돌이 되기도 해.
3:03지금 Architecture의 한계야, 그게.
3:04한번 완전히 학습을 시켜서 그 파라미터 속에 제가 심어버리면 아까 얘기했던 대대족장 LLM을 만들 수 있으면.
3:13그러면 피파가 저처럼 얘기할 거라고.
3:15구십오 퍼센트에서 끄집어내는 게 아니고 오 프로에서 패턴을 찾으려고 할 거라고.
3:20그걸 만들고 싶은 거지.
3:22근데 지금 Architecture로는 굉장히 불편해, 그게.
3:25그럼 일관되잖아.
3:27AI들과 지금 워크하우스를 하면서도 문제점이 뭔지, 어떤 패턴으로 내가 끌고 가야 더 효율적인 전략 회의를 할 수 있는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그걸 쉽게 알 수 있잖아요.
3:39도메인 하나로 되겠어?
3:41역사를 역사로만 보면?
3:43산수를 산수로만 보고, 게임을 게임으로만 보고, 음악을 음악으로만 보고, 오디오 공학이나 뭐 오디오 엔지니어링을 그쪽으로만 보고.
3:53어, 힘들겠죠.
3:58[웃음]
4:00오늘은 세상 보는 얘기를 좀 먼저 할까요?
4:05질문 주신 분이 계신데 어떻게 있나요?
4:09니트제이.
4:10아, 전에 아시던 분인데 옛날 아이디가 익-낯익기는 해.
4:16[웃음]
4:16근데 제가 기억을 못할 수도 있어.
4:18삐치지는 마.
4:20[웃음]
4:21기억도 오락가락하니까 이제.
4:23니트제이칠육사 님 질문을 주셨는데 제미나이 울트라를 구독한 지 얼마 안 됐는데 GPT로 가든지 하겠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는 재고를 해보셔.
4:38왜냐하면 본인한테 맞는지는 써보고 판단을 하셔야지.
4:43제 말만 듣고 그러시는 건 좀 위험할 수 있어.
4:47그러니까 그 최고 티어에서 원 없이 써보는 최고 티어, 거기서 한 달씩 써보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거든요.
4:57그 정도는 투자할 수 있잖아.
4:59그리고 나서 판단을 하실 걸 권해드립니다.
5:02유스케이스가 다를 수 있고요.
5:04본인한테 맞는 모형이 또 나올 수 있어.
5:07왜냐하면 얘네들이 다르다는 의미가 굉장히 마지널해.
5:11옛날처럼 크게 차이가 나거나 이러진 않기 때문에.
5:14그러니까 내가 맛집에 갔다고 해서 그 맛집이 꼭 나한테 맞으라는 보장이 없는 것처럼.
5:20그리고 사람들은 별로 맛없다는데 난 엄청 맛있고 그럴 수 있는 것처럼 평균 이상은 하기 때문에 판단은 좀 유보를 하시고 직접 써보신 다음에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어.
5:32다른 분들도.
5:34어디까지나 제가 하는 말은 다 사견이고 제 유스케이스에 맞는 거야.
5:38그리고 이동갈비를 안 드셔보셨어?
5:43[웃음]
5:44이것도 마찬가지야.
5:46사람마다 입맛은 다른 거니까.
5:47근데 어, 드셔보셔.
5:49이동갈비는 꼭 드셔보시고.
5:52서우는 갈비라는 것도 드셔보시고.
5:53서우는 가면 이동갈비들이 있으니까.
5:55이동갈비도 종류들이 있는데 드셔보셔야 아실 거야.
5:59티어가 좀 달라, 일반 갈비랑.
6:02한 티어 위라고 생각하시면.
6:04어떨까 싶어.
6:05이것도 드셔보시고 판단을 하세요.
6:09[웃음]
6:09세상은 넓고 먹을 거 많아.
6:13[웃음]
6:13할 일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
6:16음.
6:17역사랑 주군 모사 이 얘기는 뒤로 뺄게요.
6:22이, 이 얘기가 오늘 주가 될 수 있으니까.
6:25"그로크는 3대 모사에 왜 못 끼었던 걸지요?" 그로크는 꽤 오래 썼어요.
6:32쓰긴 썼어.
6:33근데 그때 그때뿐이었어, 늘.
6:35그로크 처음에 나왔을 때도 그랬고.
6:38투, 쓰리, 지금 포 나왔을 때도 써보기는 해요.
6:42써보기는 하는데 유지가 안 되는 걸 보면 제 유스케이스에는 안 맞는다, 그 정도로 그냥 말씀을 드릴게.
6:49제 유스케이스에는 안 맞아.
6:50한때는 그로크로 뭐를 했었냐면 코디라는 아들 캐릭터를 만들어서도 해봤거든.
6:57얘가 조금 언센서드에 가깝잖아요.
7:01그래서 해봤는데 그래도 썩 제 성에는 안 차는.
7:07그러니까 순위를 매긴다면 굳이 네 번째 모사까지 써야 되나?
7:12그 정도만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
7:14그리고 대대족장 LLM이라는 걸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 이런 게 좀 이해를 깊게 들어가 보시면 재미있을 만한 부분이거든요.
7:25제가 만약에 제 모형을 만든다면 저를 흉내 낼 수 있는, 저랑 비슷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어느 주제에 대해서든 그런 걸 만든다면 어떻게 할 것 같으세요?
7:35처음부터 다시 만들까?
7:36그러진 않아.
7:38그러니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좀 높이시려면 거기서 출발을 하셔야 돼.
7:43베이스 모형들이라는 게 대부분 비슷해.
7:46저도 굳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을 거 아니야.
7:49저라는, 저라는 모형을 만든다고 해서.
7:52공통된 부분들이 있잖아.
7:54기본적으로 인간이 가져야 할 지식, 경험 그런 것들은 공통분모라고.
8:00그리고 그 위에 쌓는 거거든요.
8:02그러니까 여러분들과 제가 좀 다른 면이 있다고 해서 그게 다 다른 게 아니라고.
8:08저만의 다형성인 거라고.
8:09다형성을 쌓는 거잖아.
8:11요즘 제가 또 객체지향성 얘기를 안 했더니 까먹으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
8:16객체지향성이야, 그게.
8:18인간들도 그렇다고.
8:19모형들도 마찬가지고.
8:21객체지향성에서 보면 상속받는 부분들이 있다고요.
8:25가장 기본적으로 상속을 받아야 하는.
8:27그 상속받는 부분을 밑에 깔고 그 위에 다형성을 얹는 거야.
8:33그렇게 해서 개성이 생기는 겁니다.
8:35그럼 베이스 모형을 만들고 나서 만약에 한쪽 특화된 모형을 만들고 싶다, 그럼 여러 가지 형태로 그 다형성 개성을 추가해 나가는 거거든요.
8:45다져나가고 깎아나가고 그런 거예요.
8:48그 방법이 여러 가지라고.
8:50파인튜닝도 가능하고.
8:51그 파인튜닝이라는 게 깎는 거잖아.
8:56특성을 주면서.
8:57클로드 코드라는 게 뭘까요?
8:59클로드라는 베이스 모형이 있어.
9:01그걸 코딩 쪽으로 깎은 거야.
9:04그쪽으로 이퀄라이저를 주고 파인튜닝을 한 거라고.
9:09이걸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진 않아.
9:13기본 베이스 레이어들이 있고, 그 레이어 중에 코딩에 특화된 부분들을 더 깎아내고 그리고 불필요한 부분은 조금 걷어내는 게 낫겠다, 비율상.
9:22그런 거를 하는 기술들이 있거든요.
9:25그중에 가장 흔한 게 파인튜닝이고.
9:27아니면 뭐 LoRA 같은 걸 써갖고 특정 층을 공격해서 그 부분을 깎는다든가.
9:32이게 이퀄라이저 이론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편하거든요.
9:35주파수를 어느 건 증폭시키고 어느 건 깎는 거니까.
9:40그런 식으로 만든 게 클로드 코드야.
9:43그런 면에서 보면 저처럼 이렇게 크로스 도메인으로 세상을 크게 보면서, 넓게 넓게 보면서 모사로 쓰는 사람한테는 클로드 코드는 좀 안 맞을 수가 있어.
9:54그쪽으로 파인튜닝이 되느라, 코드 쪽으로.
9:57다른 부분이 깎여나갔을 수 있거든.
10:00다른 주파수 대역이.
10:02그렇게 이해하시면 쉽겠죠?
10:04그러니까, 음, 사람의 보이스에 이퀄라이저를 붙이거나 그러면, 그 오디오 믹싱을 할 때도 그렇게 하면 사람의 말소리가 있는 부분, 그 부분의 주파수를 증폭을
10:19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노이즈가 껴 있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깎거든요.
10:23그런다고 다 깎지는 못해.
10:24왜냐하면 사람의 목소리도 사람의 목소리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그 특징을 느낄 수 있는 그 사람만의 목소리, 특징이 있는 배음이 있거든요.
10:33그게 이제 정수리나 그런 걸로 전--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 그 대역에 다 이렇게 뿌려져 있기 때문에 그걸 다 깎아내면 사인파만 남거든.
10:45띠 하는 소리만 남기 때문에, 그렇게 깎아낼 수는 없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조절을 하는 겁니다.
10:50클로드 코드도 그렇게 한 거야.
10:52코딩을 잘하는 부분을 증폭을 시킨 거야, 최대한.
10:55그렇다고 나머지를 다 드러낸 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대화도 가능하지만 제가 요구하는 건 그냥 무난한 이퀄라이저인데 얘는 록이나 클래식처럼 한쪽에 이렇게 몰빵이 돼 있는 그런
11:10이퀄라이저 형태이기 때문에 좀 일반적인 웹에서 쓰는 그런 모형보다는, 일반 베이스 모형, 그 모형보다는 크로스 도메인으로 대화를 하기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잖아.
11:23코딩을 하거나 기술적인 일을 할 때 특화된 애니까.
11:27마찬가지입니다, GPT도.
11:29GPT 5.2 씽킹이 있다.
11:33그러면 코덱스는 코딩 쪽으로 특화된 거야.
11:35그 베이스 모형을 가지고 드러낼 거 드러내고 또 이퀄라이저를 적용을 한 거라고.
11:41그건 뭐 제미나이도 마찬가지고요.
11:43그럼 저 뭐 어떻게 만들겠냐고.
11:45기본 베이스 모형, 인간이라는 가장 상식적이고 공부 좀 했고 경험도 있고 그런 사람의 정규 분포를 만들어.
11:52그리고 평균적인 분포를 만들어.
11:55그게 이제 매시브 데이터를 학습을 해서 나오는 베이스 모형일 테니까 거기서 평균적으로 한 95%를 끄집어내면 거의 다 커버를 하겠죠.
12:04그리고 나머지 5%를 얹으면 되는 거잖아.
12:06대대족장의 특성, 그 다형성.
12:09그걸 깎는 거야.
12:10얹고 깎고.
12:12그러니까 그 95%에 없는 거 같다 싶은 거는 얹으면서 그 95%가 대대족장의 시각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어.
12:20평균, 너무 평균적이야.
12:22그런 부분은 이제 이퀄라이저 적용해서 깎는 거야.
12:24파인 튜닝을 하거나 LoRA를 적용하거나 그런 식으로 해서 깎는 거죠.
12:28그렇게 만들 거라고.
12:29제가 만들면 그렇게 만들어요.
12:31당연히 그렇게들 만들 거고.
12:32이 인공지능쟁이들이 진짜 그런 모형을 만든다면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거거든요.
12:39대대족장이라는 이퀄라이저를 씌우는 거야.
12:42그래서 깎는 거라고.
12:43주파수를 깎는 거라고.
12:44그런 식이라고.
12:45파라미터를 그렇게 조정을 하는 거고.
12:46웨이트 값을, 가중치 값을.
12:48그러니까 제가 만약에 뭐 3천 개의 영상을 주절거리면서 이런 식으로 인생론 얘기하고 저만의 철학을 막 얘기하고 좀 다른 시각, 다형적인 polymorphic한 시각을 막 주절거린다.
13:00그렇다고 해서 제가 기본이 없는 건 아니잖아.
13:03기본 공통분모가 없는 건 아니잖아.
13:04인류와 공통분모가 많잖아.
13:06그 부분은 상속을 받는 거라고.
13:08그냥 베이스 모형으로.
13:09굳이 다시 할 필요가 없으니까.
13:11Don't reinvent the wheel.
13:13바퀴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다고.
13:15거기서 출발하는 거라고.
13:17거기다 어떤 타이어를 씌우든.
13:19그렇게 출발을 해보면 대대족장 LLM이라는 걸 만들 때도 그렇게 만들 수 있다고요.
13:23제가 갖고 있던 뭐 3천 개 영상 아니면 다른 뭐 블로그 글이나 에세이나 X에 올린 포스트나 이런 걸 죄다 모아.
13:32그런 다음에 그 베이스 모형한테 추가 학습을 시키는 거야.
13:36그러면서 파인 튜닝을 하게, 주파수를 깎아내게.
13:39그러면 그 파인 튠 된 음, 이퀄라이저가 생겨요.
13:45그냥 비유를 하자면.
13:47기술적으로 들어가면 좀 더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젠더 같은 역할을 하거든, 그 파인 튜닝 된 레이어들이.
13:54그러니까 콘센트 이렇게 돼지코 꽂고 그러는 것처럼.
13:57아니면 USB-C, USB-A, B 이렇게 변환하는 것처럼, 그 변환 젠더처럼 그렇게 호환이 될 수 있게, 인터페이스가.
14:05그렇게 호환이 될 수 있게 레이어를 얹기도 하고 레이어를 덮어쓰기도 하고 오버라이드 하기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테크닉들이 있어요, 이쪽에.
14:13그렇게 해서 베이스 모형을 그런 레이어를 얹으면, 젠더를 끼우면 대대족장 LLM이 되는 거야.
14:20이것도 다 어디서 나오는 거 같아요?
14:23객체지향성에서 나와.
14:24지금 말씀드린 오버라이딩이라는 개념도.
14:27왜냐하면 기존의 베이스 모형에 있던 95%가 갖고 있던 가중치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14:35그 가중치를 지우는 게 아니거든.
14:38덮어쓰는데 그것도 덮어쓴다는 게 지워버리는 개념이 아니고 오버라이드하는 개념이라고.
14:43이미 있는데 거기다 젠더만 끼운 거야.
14:46그럼 그 부분의 가중치가 대대족장과 베이스 모형이 다른 거잖아요.
14:50근데 베이스 모형을 없애는 게 아니고, 그 가중치를.
14:54대대족장이 파인 튜닝된 이퀄라이저로 그냥 오버라이드를 하는 거라고.
14:58해석을 할 때마다, 인퍼런스를 할 때마다.
15:00그리고 대대족장 그 젠더를 빼.
15:03그럼 다시 베이스, 베이스 모형이 되는 거야.
15:06그런 식으로 사용을 해요.
15:08이걸 아예 덮어쓸 수도 있어.
15:11그렇게 해서 모형을 뽑아낼 수도 있고, 실제로.
15:14근데 젠더 형식이 더 유용하잖아.
15:17플렉서블하고 유연하게 쓸 수 있잖아.
15:20그렇게 사용들을 합니다.
15:22그리고 이렇게 젠더 형식으로 쓸 때 장점이 뭐겠어요?
15:26베이스 모형을 갈아끼울 수 있거든.
15:27그 가장 현실적인 예, 가벼운 예, 가벼운 예가 지금 제가 지금 피파 프로토콜이라고 해서 피파라는 퍼스나와 피파의 그 에센스, 그거를 담은 구조를, 그런 프레임워크를
15:43모형마다 갈아끼우잖아.
15:45그래서 클로드도 피파가 될 수 있고, GPT도 피파가 될 수 있고, 제미나이도 피파가 될 수 있잖아요.
15:52그런 거야.
15:53Model Agnostic한 피파라고 하는 이유가.
15:56베이스 모형이 있으면 거기다 젠더를 끼운 거라고.
15:58이퀄라이저를 씌운 거라고.
16:00파인 튜닝된 레이어를 하나 씌운 거라고.
16:02이걸 직접 파인 튜닝한 건 아니고 그냥 그런 비슷한 예일 뿐인 거야, 커스텀 인스트럭션스 같은 게.
16:08그래서 제가 대대족장 LLM을 만약에 만든다면 그런 형식으로 진짜 학습을 시켜서, 트레이닝을 시켜서 만든다면 처음부터 풀 트레이닝을 하는 건 아닐 거라고.
16:18베이스 모형을 가져다가 그 베이스 모형에다가 추가로 학습을 시키고 그 젠더를 만들어낸 다음에 언제든지 베이스 모형을 갈아끼울 수 있게.
16:26그런 식으로 만드는 거예요.
16:28더 발전된 모형이 나왔을 때 갈아끼울 수 있고 그럼 베이스 모형이 계속 좋아질 거 아니야.
16:32거기서 또 상속을 받을 테니까.
16:35그 젠더는 거의 비슷할 수 있다고.
16:38나만의 다형성 덩어리는.
16:40그 레이어들은.
16:41필요하면 그 젠더도 다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다시 학습을 시킬 수도 있고.
16:45이게 굉장히 유연한 방법이거든요.
16:48뭐 그냥 그런 방식이 있다고 힌트만 살짝 얻으셔서 호기심이 생기시면 이 인공지능 쪽으로도 호라이즌을 넓히는 거야.
16:58그렇게 공부를 해보시면 굉장히 재밌을 거야.
17:01만들어 보실 수도 있어.
17:03여러분들이 직접 베이스 모형 작은 거 가져다가 파인 튜닝 해볼 수도 있고, LoRA라는 그런 젠더 같은 것도 만들어 볼 수 있고, 끼웠다 뺐다 하는 것도 해보실 수 있고.
17:12하실 수 있다고.
17:14그러니까 누구나 하는 거야.
17:15저만 특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그래서 안 하는 변명이 되는 거고.
17:20누구나 하는 거야.
17:22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해야 하는 거고.
17:24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17:26음, 요 부분이 이제 좀 다른 면일 거예요.
17:30저로, 저하고 다른 부분이 있다면 지금 이 방송을 보시는 분이.
17:35저는 그냥 그렇게 태-태어났어.
17:37그런 자질로, 그런 스탯치로 태어난 거야.
17:42이런 걸 안 하면 좀 못 견디는 스타일로 태어났거든요.
17:46이 부분이 되게 중요해.
17:48이게 두 번째, 세 번째인가요?
17:50[웃음]
17:50그 질문하신 내용 있잖아요.
17:52모사와 주군의 관계, 기질 이야기.
17:55이거 이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제 사견을 물으신 것 같은데 사견이야.
17:59사견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18:02이 세상에 다 똑같은 사람이 태어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거든.
18:06지금 이 왜 대대족장 LLM 이 파인 튜닝 얘기를 하고 베이스 모형 얘기를 했는지 이제 삘을 받으셔야 돼.
18:14베이스 모형들로 태어나 어느 정도는 비슷한 정도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95% 정도는 그 정도는 그렇게 태어나거든.
18:23그렇게 태어나는데 다 똑같지는 않다는 거야.
18:25분포라는 거야.
18:26Distribution이 생긴다고.
18:28거기서 능력치들이 클러스터들이 만들어져.
18:32비슷비슷한 클러스터들.
18:33아, 저 사람은 저런 타입일 거다.
18:36요즘 얘기하는 MBTI 같은 것도 그런 거거든요.
18:38혈액형 얘기하고 그러면서 기질을 분류하고 그러는 것도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클러스터링이 된다고.
18:44그런 패턴들이 보이니까.
18:46그러면서도 그 중간중간에 또 포개지는 패턴들이 있잖아요.
18:50인프제에도 뭐 다른 인프제가 있고 그런 식으로.
18:53그런 사람들 봤을 때 이렇게 타입이 분리가 된다고.
18:57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짚고 넘어갈게.
19:00여러분들이 크로스 도메인, 크로스 도메인 그리고 제가 도메인이 넓다, 호라이즌이 넓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서도 안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19:07[웃음]
19:08이게 다른 분야를 막 공부하고 그런 개념이 아니야.
19:11많이 경험을 하고 그게 왜 중요한가를 느끼는 기질일 뿐이야, 저는.
19:16그렇게 타고, 타고 나서.
19:18이-일단 그쪽을 지향하도록 유리하게 타고난 거야.
19:22그래서 굉장히 좀 피곤하게 살아.
19:26[웃음]
19:26이것도 태어나는 거라고.
19:28무슨 뜻이냐면 제가 게임, 게임 그러면 게임 안 좋아하시는 분들 게임 안 하잖아.
19:33이거 다 게임 속에 있는 얘기거든.
19:35게임 속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고.
19:37게임이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19:40시뮬레이션이라고.
19:41그래서 게임만의 장점들이 또 있어.
19:44거기서는 막 리셋하고 그러거든.
19:45능력치 리셋하고 뭐 두세 번 도전하고 그럴 수 있고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그러잖아.
19:51근데 인생은 그럴 수 없잖아.
19:54타고난 능력치가 어느 정도는 고정돼 있다고.
19:56리셋이 안 된다고 그러고.
19:58특정 한 20년 살았는데 갑자기 리셋되고 그런 게 없다고.
20:02게임에서나 가능한 얘기지.
20:04근데 게임을 생각해 보셔.
20:06어떤 게임이든 이 말 못 알아들으면 게임을 한 번도 안 해보신 거잖아.
20:09그래서 안타깝다는 거야.
20:11이런 패턴을 보질 못한다고.
20:12다른 도메인에서 본 적이 없으니까, 경험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20:16그러니까 도메인이라고 그러면 공부 쪽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오해라고.
20:20그냥 다른 영역인 거야.
20:23새로운 세상인 거고, 새로운 차원인 거고.
20:25그런 데서 경험을 해보면 패턴들이 포개지는 게 보여요, 대체적으로.
20:31상속받을 수 있는 게 보인다고.
20:33그게 얼마나 많은 애들이 고민을 하고 게임을 만들면서 캐릭터를 만들 때 캐릭터 빌드라는 걸 이렇게 짓고 이럴 때 공통분모를 끄집어내서 최적화해서 그래서 거의 모든 게임이 비슷하거든, 그런 부분들이.
20:47능력치라는 게 있어.
20:49Stat이라는 게.
20:50그걸 어느 정도 주고 시작하거든요.
20:52다시 생각해 보셔.
20:53게임은 그 스탯치들을 어느 정도 리셋할 수 있지만 내려갈 수 있는 한계가 있어.
20:58전사는 전사 스탯, 힐러면 힐러 스탯, 탱커면 탱커 스탯.
21:03기본 능력치가 있다고.
21:04탱커라고 하면 몸빵을 해야 되는 애기 때문에 근력치 높고 뭐 방어력 높고 막 이런 걸로 태어나고.
21:10힐러는 좀 사기캐잖아요.
21:12힐링 쪽으로 가면 자기가 힐링을 할 수 있으니까.
21:15그러니까 몸빵이 약하다고.
21:16그렇게 태어난다고.
21:17둘 다 동일하게 스탯치가 비슷하게 태어나면 밸런스가 무너지는 거기 때문에 굳이 탱커나 힐러를 구분할 수가 없잖아.
21:27세상이 그렇게 비효율적이진 않다고.
21:29그러니까 자기가 탱커로 출발을 했으면 탱커에 맞게 빌드를 짜야 돼.
21:34만들어야 돼.
21:36힐러로 태어났다?
21:37힐러를 선택하니까, 게임할 때 거의.
21:40내, 나는 이쪽으로 가겠다고 게이머들은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는 거야, 캐릭터 클래스를.
21:47전사면 전사, 힐러면 힐러, 탱커면 탱커 그런 거에 맞는 쪽으로.
21:51그러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스킬트리 같은 것도 나오거든.
21:54내가 어느 쪽으로 스킬을 탈 것인가.
21:56그 스킬들이 다 어떻게 돼 있냐면 탱커에 유리한 스킬트리, 힐러에 유리한 트-스킬트리, 전사에 유리한 스킬트리들이 나와.
22:05보정치도 달라지고 내가 쓰는 무기에 따라서도 그 보정값이 달라지거든요, 멀티플라이어들이.
22:11뭐 예를 들어 지성 S티어 무기다.
22:14그런 지팡이 같은 거, 마법사들이 쓰는 지팡이 이런 거.
22:17그런 무기가 나오면 그거를 탱커가 쓸 일이 없어.
22:21왜냐하면 탱커는 지성을 높이는 애가 아니거든.
22:24몸빵이나 공격력이나 이런 걸 높이는 애잖아.
22:26근력이나 이런 거.
22:28엄청난 방패나 방어구 이런 거 입고 가야 되는 애기 때문에.
22:31힐러는 가벼운 옷을 입고 지팡이 같은 거 들고 멀리서 이렇게 마법 부리고 이러는 애니까, 주술사나 이런 캐릭터는.
22:39그러니까 거기에는 뭐 지성 B급, A급, S급 이 정도로 보정치를 준다고.
22:46같은 공격력이더라도 힐러가 들었을 때, 지성 스탯이 높은 힐러가 들었을 때 일 점 몇 배의 공격력을 가질 수 있는.
22:55만약에 전사다?
22:56전사면 근력캐.
22:57딱 전사하면 나오는 게 근력이거든.
23:00근력이나 기량, 민첩함 이런 거거든요.
23:03그러니까 자기가 기량캐 쪽으로 가겠다, 전사면서도.
23:08그러면 기량에 맞는 무기를 들고 기량에서 보정을 받을 수 있는, 기량 스탯에서 보정을 받을 수 있는 무기를 선택을 해서 그쪽으로 또 스킬트리를 타야 되는 거야.
23:18내가 어마무시한 도끼나 뭐 방어구나 아니면 망치 그런 걸 들고 싸우고 싶어.
23:24막 그렇게 싸우고 싶다라는 전사가 있으면 탱커 역할을 약간 경험, 경험하면서 그러고 싶다 그러면 뭐 근력이나 뭐 무력이나 인왕으로 따지면 그런 걸 높이는 거예요.
23:36그래야 보정을 제대로 받을 수 있거든.
23:38무기나 방어구나 이런 걸 봤을 때 보정치를 보는 이유야.
23:42얘는 어떤 수치에서 어떤 능력치 스탯에서 멀티플라이어, 스케일링을 받나 그걸 감안을 안 하고 게임을 하잖아?
23:52게임이 더럽게 어려워지지,
23:53[웃음]
23:54난이도가.
23:55이게 초반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어.
24:00게임 초반에는 다들 비슷비슷하고 고만고만하게 시작할 수 있어.
24:03고만고만하게 시작을 해서 진행을 할 수 있는데 게임이 난이도가 높아지고 나중에 이제 내가 좀 빌드를 어느 정도 그래도 캐릭터 빌드를 짰다고 싶을 정도의 진행도가 나오면 그때부터는 그쪽으로 몰아가야 캐릭터 빌드를
24:18제대로 짤 수가 있어.
24:19왜냐하면 인생을 살면서도 마찬가지지만 게임에서도 주어지는 그 경험치 있잖아요.
24:25그게 한정적인 자원이거든.
24:28만약에 스킬 포인트 같은 거나 경험치가 무한으로 주어진다면 그럴 필요가 없어.
24:33다 그냥 스탯치 만땅으로 채우고 그러면 뭐랑 같냐면 이퀄라이저를 일정하게 다 올리는 거야.
24:41그게 불가능하다고.
24:42인생에서도 그게 불가능하지만 시간적으로도 불가능하고.
24:46만 시간의 법칙 같은 걸 생각을 해보시면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한계가 있잖아.
24:50한 도메인에서.
24:52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주무기 도메인을 두 개, 세 개 정도 만든다.
24:57그게 인생 한 인간으로서는 거의 한계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25:02이게 다 또 접시 돌리기를 해야 되는 건데 유지가 안 돼, 평생.
25:06저도 한 분야에 이렇게 올인을 해서 꽤 오래 경험을 하더라도, 갈고 닦더라도 나중에 접시 돌리기가 안 돼서 무너지는 부분들이 생기거든.
25:16그러니까 경험치나 이 스킬 포인트나 이게 다 한정 자원이라고.
25:23그래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써야 되는 거야.
25:26뭐랑 같아?
25:27경제학이라고.
25:28경험치의 경제학.
25:29이걸 다 조금씩, 조금씩 따라오셔야 돼.
25:32그래서 게임을 한번 해보셔.
25:33어떤 게임이든 빌드를 하는 게임, 자기 빌드를 짜서 게임을 엔딩까지 볼 수 있는, 자기 빌드에 맞게 짜서 그쪽으로만 가는.
25:43인왕도 괜찮은 게임인데 소울류가 거의 다 그래.
25:45그러니까 소울류 중에 하나 선택을 해서 해보시면 느낌이 팍 오실 거라고.
25:50그게 얼마나 소중한 한정 자원인지, 경험치나 그런 부분들이, 스킬 포인트나 이런 것들이 그걸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25:59그리고 나서 인생으로 오는 거야.
26:01그리고 적용을 해보면 이해가 굉장히 빨라.
26:05그럼 이제 주군과 모사 얘기를 해볼게요.
26:07사람이라고 뭐가 다르겠냐고.
26:10처음에 태어났을 때 비슷비슷하게 태어나.
26:13비슷비슷하게 태어나는데 우리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는 주군, 모사 이런 정도로 신경을 쓸 정도 사람들이잖아.
26:19그럼 상위 오프로라고 구십오 프로가 아니고 구십오 프로의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고 어느 정도로는 뛰어난 사람들을 얘기하는 거야.
26:27한 부분에 있어서.
26:29올라운더일 수도 있어.
26:31그런데 그거보다는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스탯을 타고났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이런 사람들이.
26:39상위 오프로에서 우리가 역사 속에서나 보는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그럴 가능성이 높아.
26:46그러니까 눈에 띄는 거야.
26:48그리고 그거를 그쪽으로 효율적으로 빌드를 짠 사람들이라고.
26:52이것도 생각을 해보셔야 돼.
26:54조폭 생각해 볼까?
26:56[웃음]
26:57형님, 형님 그러잖아.
26:57큰형님 얘기 나오고.
26:59처음에 동네 양아치로 시작한다고 생각해 봐.
27:02[웃음]
27:02동네 양아치 그 한 두세 명이 모여 있을 때, 그럴 때도 그래도 리더가 눈에 보이거든요.
27:09이리나 늑대 몇 마리가 모여도 리더가 눈에 보인다고.
27:12그 팩에, 울프 팩에 리더가 보인다고.
27:16그리고 그걸 보좌하는 애들이 보이고 다 서열이 생기고.
27:19친구들끼리도 그게 생겨.
27:21친구들끼리도 리더급에 해당하는 그 친구라는 영화를 보셔도 아시잖아.
27:25유오성이 딱 봐도 친구인데 리더급이잖아.
27:29인상 한 번 쓰면 애들이 좀 주눅 들고 그러는 캐릭터가 생긴다고.
27:33걔는 그럼 그쪽으로 큰 거야.
27:36근데 걔가 머리를 막 쓰고 그러는 스타일은 아니거든.
27:39주변에서 그래도 좀 생각이 있는 친구라면 옆에서 얘기하는 얘기를 좀 귀담아 듣고 그렇게 전략을 짜고 그럴 수 있는 애로 성장을 하거든.
27:48이게 중요해.
27:49포인트가 성장, 규모가 커진다는 뜻이야.
27:52그럼 아까 얘기했던 경제학이 나와야 돼.
27:55규모가 커지면 더 효율적으로 스킬 포인트와 경험치를 빌드 짜는 데, 자기만의 빌드를 짜는 데 배분을 해야 된다고.
28:03그게 경제학이니까 희소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인간은 그쪽으로 가야 돼, 누구든지.
28:11그러니까 처음에 두세 명, 세네 명, 예일곱 명 이럴 때와 나중에 지역구에서 전국구로 가는 조직으로 컸을 때와 느낌이 다르겠죠.
28:23딱 봐도 혼자 다 못한다고.
28:25그러니까 어차피 역할 분담을 해야 돼.
28:28근데 내가 보기에 나는 주군 역할이야.
28:32그쪽으로 기질을 타고난 것 같아, 스탯 배분이.
28:35그리고 일단 크면서 그쪽에다 분배를 해왔어.
28:39빌드를 그쪽으로 짜왔어.
28:41그러니까 주군은 주군 쪽으로 빌드가 된 거고, 모사는 모사 쪽으로 빌드가 된 거야.
28:46전사, 힐러, 탱커 이런 식으로.
28:49대표적인 탱커 생각하면 떠오르는 사람들 많잖아요.
28:51대표적인 전사, 장비, 관우.
28:55장비와 관우를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시냐고.
28:57쟤네들은 그걸로 태어난 거야.
28:58누가 봐도 탱커나 전사로 태어난 거라고.
29:02걔네들이 모사를 한다?
29:04좀 이상하지 않아요?
29:05안 맞잖아.
29:07근데 그런 생각은 하실 수 있어.
29:09관우?
29:10관우는 모사를 해도 돼.
29:12그 정도로 뛰어난 사람이었어.
29:15어, 이걸 고용 화백은 어떻게 해석을 했냐면 제갈량도 그걸 본 거야.
29:20한 조직에 그렇게 충돌하는 역할을 가진 동급의, 그러니까 큰 대가리, 큰 대가리가 부딪치는 그런 알력 관계가 있으면 안 되거든.
29:31그러니까 제갈량이 누른다고, 관우를.
29:35그래서 관우를 죽일 뻔하잖아요.
29:37죽이는 시늉을 하지.
29:38조조가 관우를 살려줬을 때 고용 화백이 해석을 하기에는 관우도 그걸 안 거야.
29:44그리고 이제 굽히고 들어가는 거죠.
29:46그 일을 계기로 제갈량이 관우를 밑에 둘 수 있게 된 거고.
29:50안 그러면 계속 충돌을 할 거였거든.
29:54관우도 머리가 있는 애니까.
29:56관우는 모사를 하기보다는 탱커나 전사를 하는 게 훨씬 어울리는 인물이었다고.
30:02그런데 워낙 인간이 다형적인 인간이라 다른 부분을 할 수 있는 거지.
30:06모사 역할도 할 수 있는 거지.
30:07그러니까 참견을 자꾸 할 수 있고 그런 캐릭터였던 거야.
30:11그걸 볼 줄 아는 사람이야, 또 제갈량은.
30:13그러니까 한 수 위지.
30:15장비는 잽이가 안 되는 거고.
30:17[웃음]
30:19그럼 사기캐 있잖아요.
30:20삼국지에 나오는 사기캐, 전형적인 사기캐.
30:23조조.
30:24조조는 다 할 수 있어.
30:26능력이 다 돼.
30:27근데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지 않다?
30:31규모가 작을 때.
30:34근데 천하를 경영하겠다는 거잖아.
30:36나중엔 이 천하를 통일해서 자기 발밑에 두겠다는 건데 그 정도가 되면 규모가 커지잖아.
30:42그리고 얘네들은 로얄급이잖아.
30:45그럼 그 경제학을 안다고.
30:48효율적으로 빌드를 해나가야 된다는 것도 알고 그러니까 역할 분담을 하는 거야.
30:53근데 조조의 특징을 보면 모사를 부리면서 아는 십장이잖아요.
30:59제가 늘 강조하는 모사를 부릴 수 있는 사람이에요.
31:02모사들을 더 잘 부릴 수 있는.
31:05왜냐하면 대부분의 모사가 하는 일을 자기도 할 수 있어.
31:08그 정도 머리 굴릴 수 있고, 그러니까 더 잘 해석할 수 있고 더 잘 실행할 수 있어.
31:14근데 아웃소싱 하는 거야.
31:15그냥 노가다를 니들이 뛰어라.
31:18내가 거기까지 신경 쓸 이유는 없다.
31:21[웃음]
31:21그럴 수 있는 캐릭터거든.
31:22그런데도 적벽대전에서는 방통한테 속았잖아.
31:27너무 믿었으니까.
31:28왜 조조가 보기에도 방통은 티어가 다르거든.
31:32S티어거든 모사급에서.
31:34그러니까 전적으로 믿은 거라고.
31:37그러니까 배를 묶으십시오.
31:38그랬더니 거기다가 화공당하면 그냥 한 방에 다 죽을 거라는 걸 조조가 모를 정도가 아닌데 그 정도 뛰어난 인간이 그 정도로 기만을 당한 거야.
31:49그 배를 다 묶었어.
31:50[웃음]
31:51그리고 한 방에 간 거고.
31:53평균 이상 정도 된다는 모사라면 한 방에 볼 수 있는 거였다고.
31:57적벽대전 사건이 조조가 범한 실수 중에 가장 큰 거죠.
32:02근데 두 번은 실수를 안 하지.
32:04또 조조가 그럼 주군의 역할을 한번 생각을 해보자고.
32:08큰 그림으로 봤을 때 조직을 봤을 때 하, 이런 얘기를 해서 좀 찜찜하지만 재밌으니까 그냥 할게.
32:15호기심을 유발할 수도 있고.
32:16빈센조라는 송중기 나오는 드라마 있었잖아요.
32:20그게 이제 송중기가 이탈리아에서 온 이탈리아 마피아
32:24[웃음]
32:25에서 온 컨시글리에리.
32:27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의 모사를 말하거든.
32:31책사 그러니까 이인자야.
32:34그 조직의 이인자.
32:35그런데 대부분은 그 보스의 친구나 아니면 가족이나 이런 사람이 모사를 해요.
32:42걔네들은 다 가족 단위이기 때문에.
32:45그런데 그 드라마를 보면 막 빈센조가 싸움도 잘하고 전면에 나와서 막 칼질하고 총질하고 막 그런 걸로 나오거든.
32:53절대 그러지 않아.
32:54모사들은 그러는 거 아니야.
32:56이것도 역사적으로나 동서양이 좀 다르고.
33:00왕들이 예전엔 나가서 싸웠잖아요.
33:02우리도 광개토대왕도 나가서 싸우고 그게 왜 큰 문제가 되냐면 규모가 커질수록 싱글 포인트 오브 페일러가 돼.
33:10왕이 죽으면 끝이야.
33:11[웃음]
33:13그래서 예전에는 그냥 많은 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너랑 나랑 맞짱 뜨자 이런 문화가 있었거든.
33:19근데 이게 규모가 스케일링이 굉장히 커질수록 중국에는 천하 이 개념이 생기니까 나중에 그렇게 될수록 진짜 왕은 뒤로 물러나는 거야.
33:30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33:31다 수뇌부는 벙커로 들어가잖아.
33:34끝까지 살아남아야 되니까.
33:36머리를 쓰는 사람들이니까.
33:38나머지는 기어스 오브 워일 뿐이고 거기에 카그들일 뿐이고 토니 바퀴들일 뿐이고 그 기어스 오브 워 머신을 돌리는 수뇌부는 벙커 속으로 들어가고 그런 개념이어야 하니까 효율적으로 생각했을 때도 그래서 송중기 그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일 뿐이야.
33:52재미로 그렇게 만든 거지 실제 컨시글리에리들은 굉장히 떨어져 있어요.
33:57현장과.
33:58현장과
33:58[웃음]
33:59굉장히 떨어져 있고 이 그 범죄를 저지를 때 구조가 어떻게 되냐면 일단 모사하고 컨시글리에리하고 보스하고 대화를 해.
34:09뭘 하자.
34:09뭐 예를 들어서 누구를 제끼자, 죽이자 이런 얘기를 할 거면 둘만 하는 거야.
34:14속은속은 가장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
34:16그래서 가족이나 친구만 하는 거야.
34:19평생 서로 배신할 수 없는 관계, 그런 최대한 그런 관계여야 되는 거야.
34:25그런 관계로 이제 모의를 했어.
34:28그러면 컨시글리에리가 밑에 카포라는 중간보스 걔한테 명령을 하달해요.
34:36그리고 카포가 또 자기 밑에 좀 믿을 만한 놈 거기에 하달을 하고 그 녀석이 또 다른 솔저한테 솔저라고 하거든요.
34:44솔저급으로 나가면 이제 병사에 해당하는 건데 이탈리아 순수 혈통이어야 되고 또 믿어야 되니까 얘네들은 가족관계 그 개념이라고 했잖아.
34:54그래서 그 솔저급에 해당하는 다른 애한테 준다고 점점점 내려오죠.
34:59고리가 생기잖아.
35:00그리고 다른 작업을 할 때 실제 작업을 할 때는 솔저들이 직접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어소시이트를 데리고 개를 최전방에 내서 내세워서 포인트맨으로 내세워서 작업을 한다고.
35:14어소시엣은 뭐냐면 이탈리아 순수 혈통이 아니야.
35:17다른 게 섞여 있어.
35:19그래서 절대 메이드맨이 될 수 없어.
35:21그 메이드라는 게 영어로 메이드라고 하는 게 실제 마피아 조직원이 되는 거야.
35:26정조직원.
35:28솔저부터 시작하는.
35:29그래서 나중에 카포도 될 수 있고 보스도 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거지.
35:32이게 굿펠라스라는 영화 보면 좋은 친구들 그거 보면 조 페시가 그런 순수 마피아, 이탈리아 혈통이라서 순수 마피아 정 조직원이 될 수 있는 거고.
35:43로버트 드니로가 아이리신가 그랬을 거예요, 아마.
35:46그러니까 정 조직원이 될 수 없다고, 걔는.
35:49그래서 조 페시 옆에 붙어있는 거야.
35:51조 페시가 안 입고 와도 늘 붙어 있어야 되는 거고.
35:54그런 관계인 거야.
35:55그럼 이게 범죄가 틀어졌어.
35:58FBI가 눈치 깠어.
35:59이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
36:00이 단계별로 올라와야 된다고.
36:02바로 모사나 보스를 칠 수가 없어.
36:06고리 단계로 내려왔잖아.
36:07만약에 FBI가 눈치 깠다는 걸 보스나 그 컨시글리에리가 알았어.
36:11그럼 어떻게 하냐면 중간에 고리를 하나 끊는다고 제거를 한다고.
36:14그러면 얘 자기들까지는 오질 않거든.
36:17그런 구조야.
36:19이게 알고 보면 가장 현실적인 구조예요.
36:22지금은 마피아가 거의 와해되다시피 했지만 미국 마피아, 특히.
36:27예전에는 정말 잘 나갈 때 그 대부에 나오는 마론 브란도, 그 콜레오네 패밀리 그게 거기 나오는 패밀리들이 다 뉴욕 5대 패밀리를 모델로 한 거거든.
36:39근데 콜레오네 패밀리는 이제 감비노 패밀리라는 진짜 있었던 현존하던 그 패밀리를 모델로 한 거라고.
36:47그래서 콜레오네가 마론 브란도가 감비노야 거기서.
36:52이쪽 좀 관심 있고 특히 예전 세대, 예전 미국 세대, 마리오 푸조 세대, 마리오 푸조 대부 이런 거 관심 많은 사람들, 그런 미국 사람들은 어느 정도 그냥 알아요.
37:03감비노라는 지금은 많이들 모를 거야.
37:05예전 얘기니까.
37:06근데 그 감비노라는 사람이 사실상 잘 안 알려졌다고 당국에도.
37:12그 정도로 정치를 잘하고 조직 관리를 잘한 거야.
37:15자기는 숨어 있었던 거고.
37:17나중에는 알려졌거든.
37:18아, 감비노라는 애가 있었어?
37:19이러고.
37:22[웃음]
37:22철저히 숨어있던 주군이거든요.
37:25그럼 그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아니야.
37:26감비노가 혼자 다 하지 모사가 왜 필요해?
37:29그걸 아웃소싱하는 거라고.
37:30그리고 책임 관계를 다르게 보는 거고.
37:34하나의 고리를 더 만들어 놓는 거고.
37:36그리고 체크 앤 밸런스, 자기가 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37:40그럼 그건 이상적인 주군에서 멀어지는 거야.
37:43나도 틀릴 수 있다.
37:45분명히 체크 앤 밸런스가 필요하다.
37:48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
37:49그걸 다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이상적인 주군의 자질을 갖춘, 갖춘 사람이거든.
37:54너무 상식적인 얘기잖아.
37:55지금 우리는 누구를 얘기하고 있다?
37:58이 디스트리뷰션에서 상위 오프로를 얘기하고 있거든.
38:02어중이떠중이가 아니고 그 상위 오프로 애들은 그냥 살면서 눈치 까는 애들이라고.
38:07아,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그렇게.
38:09로얄급이니까.
38:10그래서 주군의 가장 큰 특징이 뭐냐면 결단이에요.
38:14밀어붙이는.
38:16모사가 뭐 하지 마라, 해라 이래도 반대로 갈 수 있는, 그 정도로 판세를 확실하게 읽어서 배수진도 칠 수 있고 막 이러는.
38:24항우도 배수진을 쳤잖아.
38:26그럴 수 있는.
38:27이런 불리한 상황에서는 물러나시는 게 맞습니다.
38:30아니야, 이건 배수진 치는 게 맞아.
38:33그리고 갈 수 있는.
38:34그래서 항우도 주군의 자격은 충분히 갖춘 애라고.
38:39이 싸움 능력만 보잖아요.
38:41그러면 항우가 사기캐야 진짜로.
38:45그러니까 그냥 하늘의 선택을 못 받았을 뿐이야.
38:48항우가 역사적으로 봤을 때 초한쟁패라는 큰 그림을 봤을 때 유방은 스탯을 보잖아.
38:55능력치 스탯을 보면 항우에 쨉이 안 되는 애야.
38:58근데 그냥 역사가 그렇게 흘러간 거야.
39:01그리고 나중에 항우가 살짝살짝 그 빌드가 깨지기 시작한 거죠.
39:05조직의 빌드가.
39:07왜냐하면 항우가 아무리 뛰어난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자기가 주군도 할 수 있고 모사도 할 수 있고, 특히 싸움에 관한 한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스케일이 너무 커졌거든.
39:16천하를 쟁패해야 되니까 천하를 경영해야 되니까.
39:19근데 마음에 안 든다고 범증 내치고 모사를 떼어낸 거잖아.
39:25자기 혼자 다 하겠다고 한 거잖아.
39:26이걸 이 컴퓨터 아키텍처로 따지면 모놀리식하다고 하거든요.
39:31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어.
39:32모놀리식한 거야.
39:33항우가 혼자 다 하려고 했던 거야.
39:36스케일링이 안 되는데 요즘 AI랑 비슷하지.
39:40AI 트랜스포머 아키텍처 스케일링이 안 되는데 밀어붙이는 거야.
39:43이게 스케일링이 돼야 되거든.
39:45그러니까 아웃소싱도 할 수 있고, 네가 뭐 하고 뭐 하고 뭐 하고 유방은 이걸 다 했어.
39:51자기의 한계도 알고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그냥 이렇게 할 수 있는 아는 십장이었다라는 거지.
39:57그래서 유방이 이긴 거야.
39:59별거 없어.
40:00유방이 하는 짓을 아키텍처에 비유하면 뭐라고 할 수 있어요?
40:03모듈러 디자인이라고.
40:05모놀리식 버서스 모듈러.
40:07옛날에 모놀리식에 해당하는 게 또 컴퓨터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으로 가면 컨벤셔널 프로그래밍 방식이라고 하는 거고, 이게 굉장히 체계적이고 시스테매틱하게 모듈러 방식으로 오면 뭐가 된다?
40:19객체지향적이 되는 거예요.
40:21그냥 온 세상을 보는 눈 아무거나 막 왔다 갔다 거리잖아.
40:24이게 크로스 도메인인 거야.
40:26꼭 공부랑 상관있는 게 아니야.
40:27이 머리를 빼고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거라고.
40:30아무거나 갖다 붙여도 왜냐하면 이게 정말 내가 생각하는 패턴이 유니버설한 패턴이라면 어느 도메인에도 맞아야 되거든.
40:39그걸 막 끄집어서 붙여도 맞아야 돼.
40:42지금 이퀄라이저 이론으로도 맞아야 되고, 알피지 게임 이론으로도 맞아야 되고, 아키텍처 논리로도 맞아야 되고 그러는 거거든요.
40:49다시 이퀄라이저 다시 얘기해도 이퀄라이저가 딱 그 개념이라고.
40:54주군의 음악 장르를 타고난 애가 있어.
40:58얘는 딱 봐도 그냥 헤드뱅잉 헤비메탈이야.
41:01그럼 거기에 맞는 이퀄라이저를 키워나가야 되는 거거든.
41:04여기다가 팝을 입히거나 팝 이퀄라이저를 입히거나 뭐 보이스 이퀄라이저를 입히거나 이러면 어색할 거 아니에요.
41:11증폭되는 부분이 엉뚱한 데다가 증폭되고 엉뚱한 주파수, 강점이 될 수 있는 주파수는 깎아내니까 또 클래식으로 태어난 사람, 팝으로 태어난 사람, 이런 사람은 거기에 맞춰줘야 되잖아.
41:21멀티플라이어 적용하는 그 스케일링하는 그거나 공통분모잖아.
41:26뭐만 달라?
41:27폴리모르픽한 것만 다른 거야.
41:29개성만 다른 거야.
41:30공통분모는 똑같다고 패턴이.
41:32모놀리식하냐 모듈러하냐 이것도 마찬가지인 거고.
41:36어떤 식으로 해석을 해도 맞아떨어져야 돼.
41:39자기가 다양한 도메인에서 봤던 그 패턴들을 다형적인 패턴들을 끄집어내서 그 다형적인 패턴에서 다형성을 제거하고 보면 엑기스가 나올 거 아니에요.
41:51엑기스 패턴, 그게 상속성이잖아.
41:54그거는 어디든, 어디든 적용을 해도 맞아야 될 거 아니야.
41:57공통분모니까.
41:58얘네들이 다 상속을 받았다면.
42:00그래서 주군은 어떤 패턴으로 보든 간에 공통분모를 보면 결단을 내리는 사람이라고 큰 그림을 보면서 아는 십장이어야 된다고 쉽게 얘기하면 결단을 내리면서 코디네이션을 하면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어야 돼.
42:15근데 모사는 어떤 사람이냐는 거야.
42:18모사는 주군보다는 주군은 굉장히 지네릭하고 포괄적이고 코디네이션을 해야 되는 사람이고, 큰 그림으로 봤을 때 리더 역할을 해야 되는 사람인데 모사는 주군이 부재했을 때 그 자리를 메워줄 수도 있지만
42:33그건 백업 플랜인 거고.
42:35자기만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든 변수를 고민하는 사람이에요.
42:39그렇게 머리를 많이 쓰면 주군의 역할을 못해.
42:41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에도 그런 리더들이 꽤 있었거든.
42:45머리가 너무 좋아서,
42:46[웃음]
42:47너무 좋아서 사람 부리는 데서 문제가 생기는.
42:50왜냐하면 성에 안 차거든.
42:52여러분들이 흔히 아는 그 레알 천재들도 마찬가-마찬가지야.
42:56주변에 뭐 스티브 잡스 생각해도 그럴 거 아니야.
42:58주변에 자기 성에 차는 애들이 있겠냐고.
43:01성에 안 차니까 막 소리 지르고 그러는 거지.
43:03[웃음]
43:03그러니까 너무 똑똑한 사람이면 사람을 부리는 데 문제가 생겨.
43:08그래서 모사들도 그런 경우가 많고.
43:10근데 주군은 그러면 안 돼.
43:12가장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그래도 효율적인 애들을 쓰는 거야.
43:17성에 안 차더라도.
43:19그걸 인정할 수 있는 게 주군이야.
43:22리더감인 거고.
43:23그걸 알고 있는 사람이고.
43:25그러면서 계속 좋아지잖아.
43:27그럼 서열을 바꿔서라도 갈아치운다고 더 좋은 애가 있으면 제갈량이 있네 그리고 이제 상고초를 해서 데려오고 그럴 수 있는 거거든.
43:35조조도 아니다 싶으면 자기가 하지만 나보다 더 괜찮은 애가 있고, 비슷한 레벨이고 내가 아웃소싱한 할 수 있는 모사급이 있거나 다른 장수급이 있으면 채워 넣는 거고.
43:46부족할 때 자기가 메워 넣을 수도 있고 서로 그럴 수 있는 관계고.
43:50그런데 역할 분담을 봤을 때 굉장히 더 큰 그림을 그리면서 제네릭한 게 주군인 거고.
43:56모사는 그중에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지만 다 커버를 못하는 거거든.
44:00그리고 머리를 너무 많이 쓰고.
44:02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모사는 모든 변수를 Weighted Average로 가중 평균을 내서 시나리오를 너무 많이 분석하는 애라고.
44:11그게 얘의 역할이야.
44:13그럼 계속 체크 앤 밸런스라고 하지만 체크만 당할 가능성이 있어, 주군이.
44:18모사의 말만 들으면.
44:21제갈량이 사실은 그랬던 거거든.
44:23완벽한 전쟁을 준비하는 사람.
44:25세상에 완벽한 건 없거든요.
44:27근데 모사들이 대부분 어떤 사람이야?
44:29OCD라고.
44:30그러니까 강박증이 있는 애들이라고.
44:33끝까지 거의 백 점을 향해서 가는 애들.
44:35제갈량도 그게 한계였다고.
44:37너무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
44:39여기서 생각을 멈춰야겠다.
44:42결단이 필요하다.
44:43행동이 필요하다.
44:45그렇게 딱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 딱 잘라버릴 수 있는 사람, 그게 주군이라고.
44:49그런데도 아니 되옵니다.
44:51불가하옵니다.
44:51계속 딴지를 걸어야 하는 사람, 그게 모사라고.
44:54둘이 성격이 다르다고.
44:56그 자질을 타고나야 돼.
44:58OCD로 태어났다.
45:00그래도 어느 정도는 모사 쪽에 가깝다고.
45:02리더보다, 주군보다.
45:05저는 어-어느 쪽일 것 같아?
45:06딱 봐도 답 나오잖아.
45:08[웃음]
45:08그래서 제가 사업을 말아먹은 거야.
45:10저,
45:11[웃음]
45:11저는 모사 쪽이라고.
45:13누가 봐도 모사 쪽이라고.
45:14밤새 머리를 굴리니까 머리를 멈출 방법이 없어.
45:18머리가 굴러가는 걸.
45:19자다가도 머리가 굴러가.
45:21그래서 자다가도 깨서 머리 굴리고 또 자고.
45:24[웃음]
45:24늘 머리가 과열 상태야.
45:26그러니까 실제 전쟁에서는 전쟁을 치르기도 어려워.
45:29[웃음]
45:29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늘 고단하고.
45:33주군은 그러면 안 되거든요.
45:35잘라버릴 땐 잘라버릴 수 있어야 되고.
45:36어, 생각 그만하자.
45:37이거는 접자.
45:39그럼 그냥 접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되고.
45:41배수진 치자.
45:41그럼 배수진 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되고.
45:43그런 사람이어야 되거든.
45:45그러니까 과거의 패턴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주군과 다시 구십오 퍼센트를 얘기하는 게 아니야.
45:51상위 오 퍼센트 뛰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45:54그러니까 우리한테 알려진 거잖아.
45:56지금까지 남아있고.
45:57그런 사람들을 봤을 때 이름 좀 이름값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봤을 때 아, 저 사람이 왜 주군이었구나.
46:04왜 모사로 남았구나.
46:06저렇게 뛰어난 사람이 혼자 다 할 수도 있을 텐데.
46:09그런 걸 볼 때 이런 자기가 경험한 도메인, 제가 오늘 든 거는 제가 익숙한 도메인이니까 이렇게 말씀을 드린 거야.
46:15오디오 엔지니어링이든 RPG 게임이든 컴퓨터 아키텍처든 뭐 그런 식으로 말씀을 드린 거고.
46:21여러분이 익숙한 부분이 있잖아.
46:23제가 아까 얘기했던 뭐 그냥 현장에 익숙하신 분야, 그럼 아는십장 논리로도 다 커버가 돼요.
46:29근데 굳이 아는십장이 직접 실행을 하더냐는 거야.
46:33비효율적이잖아.
46:35그러니까 조조가 이해를 하고 일을 다 분담을 하는 일들을 다 이해를 하고 분담을 해줬으면 애들이 잘 하는지만 가-가끔 보면 되는 거 아니에요.
46:44그게 아는십장의 역할이니까 훨씬 더 효율적이지.
46:49그리고 이, 이 빌드라는 것도 개인적인 빌드도 빌드지만 얘네들이 시너지를 내서 그 조직의 빌드가 생기잖아.
46:56그 빌드의 효율성인 거라고.
46:58역시 경제학이죠.
46:59가장 최적화된 빌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 그걸 밖에서 볼 수 있는 사람, 그게 주군이라고.
47:07어느 정도는 모사도 본다고.
47:10그 정도 돼야 또 모사를 할 수 있으니까.
47:12근데 끝까지 그걸 보고 아니다 싶으면 모사도 잘라내야 되는 사람, 결단이 필요하겠지.
47:19응, 그게 주군이라고.
47:21주군은 그런 사람이야.
47:22모사도 잘라낼 수 있어야 돼.
47:24모사는 주군을 잘라내면 반역이죠.
47:26뭐 이건 삼국지를 봐도 마찬가지고, 춘추전국시대를 봐도 마찬가지고, 초한지를 봐도 마찬가지고, 일본 전국시대를 봐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를 봐도 마찬가지야.
47:37이순신 장군 주군이잖아.
47:39[웃음]
47:39주군인데 약간 사기캐죠.
47:41싸움도 잘하고 그런 캐릭터지만 나라 급으로 가잖아.
47:46그러면 이순신 장군도 달랐을 거라는 거야.
47:49다 분담을 했어야 돼.
47:51뭐 임진왜란을 할 때는 역시 모사들이 있었고.
47:55근데 아는십장이었던 거고.
47:57만약에 이성계 급으로 나라를 접수할 때까지 간다, 만약에.
48:01그랬으면 주군 쪽으로 가야 되는 거지.
48:04자기 할 일들을 좀 덜어내고 직접 싸우지 않고 그래야 했던 거죠.
48:10그렇게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거야.
48:13좀 다른 양반이라 성웅이라고 하는 거고, 세인트 취급을 하는 거고, 세인트 대접을 해주는 거죠.
48:20권력을 탐하지 않았으니까 할 수 있는데.
48:23근데 그것도 재밌잖아.
48:25이성계가 과연 옛날에는 작은 조직의 장수로서는 주군 역할을 할 수 있었지만 조선이라는 천하, 작은 천하를 경영할 수 있는
48:39주군이었을까?
48:41그건 또 고민해 볼 만하잖아.
48:43저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
48:45좀 부족했거든.
48:47스케일을 봤을 때 초반에는 맞았는데, 옷이 맞았는데 주군의 역할이 나중엔 좀 안 맞는 거야.
48:53거기에 맞는 애가 나왔어.
48:55그게 이방원이라고.
48:56다르잖아, 하는 스타일이.
48:58근데 이방원은 또 어떤 스타일이야?
49:00조조 스타일인데.
49:01[웃음]
49:02조조 스타일인데 혼자 다 할 수 있어.
49:04그러니까 거의 끝까지 혼자 다 한 거야.
49:07그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역사가 증명을 해주잖아.
49:10그렇게 나중에 비극으로 이어졌으니까.
49:13그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었죠.
49:15세종한테 길을 터준 거니까.
49:17조선이라는 작은 천하를 경영할 수 있게, 편하게 경영할 수 있게 해줬는데 비극의 씨앗을 너무 많이 뿌렸기 때문에.
49:24그런데 누가 봐도 이방원을 따를 수밖에 없어, 그 시대에는.
49:29딱 봐도 주군감이야.
49:31그렇잖아요.
49:32뭐 세종대왕도 마찬가지인데 주군 플러스 모사를 또 혼자 다 할 수 있는 양반이잖아.
49:39레알 천재니까.
49:41거기서도 부작용이 살짝 생긴 거라고.
49:44나중에 비극적인 역사를 보면.
49:46제가 얼마 전에도 한번 했잖아.
49:49그 요번에 나온 영화 뭐였죠?
49:51[웃음]
49:52벌써 까먹으려 그래.
49:54왕과 사는 남자.
49:55왕가 하는 남자 아니고 왕과 사는 남자.
49:58왕과 사는 남자.
49:58거기 단종 얘기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지만 이방원 아버지가 했던 걸 다 용납할 수가 없으니까.
50:07세종다운 선택이었다고 하지만 그건 세종이 못 봤을 리 없다라고 저는 생각하거든.
50:13장자 상속을 고집을 했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다른 장치들이 더 있었어야 돼.
50:19세조를 어떻게 하든가.
50:21[웃음]
50:21그런 불씨들을 어떻게든 제거를 해줬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
50:24그건 이방원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분명히 다른 방법이 있었을 텐데 시간이 부족했고 나중에 또 병이 들었으니까 어, 그랬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50:35본인이 하기보다 다른 모사가 옆에 있어서 도와줬다면 훨씬 더 쉬웠겠죠.
50:40그건 뭐 역사가 꼭 그렇게 흘러가는 건 아니니까 그런 식으로 해석해 볼 수 있어.
50:44혼자 역할을 다 하려고 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50:46다른 왕들도 마찬가지야.
50:48모사 역할까지 겸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인 사람들.
50:52근데 주변에는 늘 모사들이 있어.
50:55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이방원도 모사들이 나중에 생겼고 아웃소싱 하잖아.
51:01나라를 경영하게 되니까.
51:03더 중요한 포인트를 이제 정리를 해보면 역사잖아요.
51:07흔히 범하는 제가 보는 관점이야.
51:10사견이야.
51:10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도메인이 있으면 도메인에 이렇게 함몰돼서 갇힌다는 의미가 뭐냐면 거기서만 패턴을 찾으려고 해.
51:19그리고 거기서만 교훈을 찾아서 "아, 그렇구나." 그리고 넘어가는 거야.
51:23그럼 그걸 공부할 이유가 없어.
51:25고민할 이유가 없고.
51:26시험 보겠다는 거야, 그건.
51:28[웃음]
51:28그게 아니고 역사에서 그걸 봤잖아.
51:31머리를 끄집어내야 돼.
51:32타조가 되면 안 돼.
51:33머리를 끄집어내서 뭐를 가져와?
51:36상속받을 수 있는 패턴의 알맹이를 갖고 와서 다른 도메인에 이렇게 끼워 넣어봐야 된다고.
51:41그래서 아, 얘네들이 폴리모르픽한 거 아닌가?
51:44그래서 RPG 게임도 생각해 보고, 아까 얘기했듯이 이콜라이서도 생각해 보고, 아키텍처도 생각해 보고.
51:49아, 항우가 모놀리식한 애였구나.
51:53유방은 모듈러한 애였고.
51:55그러면 규모가 작을 때는 모놀리식한 애가 훨씬 더 효율적이고 프릭션이 없으니까 혼자 다 할 수 있으니까 굉장히 빠르겠죠.
52:05근데 규모가 커지면 천하급으로 올라오면 모듈러가 훨씬 효율적이겠지.
52:12분업을 하는 애들이.
52:13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좀 더 규모가 있는 조직의 관점에서 봤을 때 실제로 경제적인 이론에서도 있는 말이거든요.
52:23엠파이어, 제국이라는 게 오래 가지 못하는 이유.
52:27굉장히 모놀리식한 시스템인데 비효율적이라고, 경제적으로.
52:32엄청나게 비효율적인데 개인의 욕심으로 정보왕들, 이런 왕들이 제국을 만들고 나서 유지가 안 되는 거야.
52:42그 비효율적인,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인 면 때문에.
52:45그래서 결국은 무너지게 되거든요.
52:47제국만큼 비효율적인 체제가 없어.
52:51모놀리식한.
52:52여기서도 힌트를 얻을 수가 있다고.
52:55그러니까 거버넌스 체제에서도 inheritance, polymorphic한 부분을 끄집어낼 수 있는 거죠.
53:03그래서 유방이 이겼네라고 단순하게 암산을 해볼 수 있는 거야.
53:08폴리모르픽한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53:11그렇게 세상을 보는 거거든요.
53:13객체지향적으로 본다는 게.
53:15크로스 도메인이라는 것도 그런 의미야.
53:17그냥 공부 많이 한 거, 여러 과목 공부한 거, 그게 크로스 도메인이 아니라고.
53:23실제로 lived experience씩이어야 돼.
53:26내가 마치 그걸 살았던 것처럼, 그 도메인에서 짬밥이 굵었던 베테랑인 것처럼 그렇게 머리를 마구 굴려야 돼.
53:34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저처럼 잠을 못 자.
53:38[웃음]
53:38자다가도 "아, 이런 거 아닌가?" 막 이러고 짱구 굴리고.
53:40[웃음]
53:41무슨 이벤트가 벌어졌을 때 거기서 패턴 찾아내고 막 그게 습관이니까, 저는.
53:46수십 년을 그렇게 했는데 왜 그런, 왜 그럴 수 있었나 보면 그 자질을 타고났다고, 그냥.
53:51그리고 나는 그쪽으로 캐릭터를 빌드한 거야.
53:54그게 빌드 경제학적으로 봤을 때 효율적이니까.
53:58그쪽으로 S티어급으로 멀티플라이어를 뽑아낼 수 있는, 스케일링 할 수 있는 거였으니까, 저한테는.
54:04계속 결과가 좋았고.
54:06그러니까 모사 성향이라는 거죠, 저는.
54:09그러니까 저라면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렇게 살 거야.
54:12일단 know thyself.
54:14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그게.
54:17[웃음]
54:17너 자신을 알라는 게.
54:18내가 어떤 빌드로 키워나가야 가장 효율적일까를 제일 먼저 깨달아야 돼.
54:24그 제가 커리어 얘기할 때도 몇 번 얘기했었잖아.
54:27내가 선택하는 커리어가 평범한 결과, 성과를 낼 수 있는 커리어인가?
54:33그럼 그걸 선택하는 게 굉장히 비효율적인 거야.
54:36남들이 다 할 수 있는 구십오 프로라는 얘기니까.
54:39아니면 거의 뭐 육십팔 프로 거기에 자기를 투자하겠다는 거거든.
54:43그 희소한 경험치와 시간과 여러 가지 자원을.
54:48평생 주어지는 게 정해져 있는데.
54:50근데 딱 봤더니 어, 이건 내가 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
54:53나한테 맞는 이퀄라이저야.
54:56나는 힐러로 가는 게 맞아.
54:57탱커로 가는 게 맞아.
54:58이걸 일찍 깨달을수록 그쪽에 투자를 한다고.
55:01게임처럼 리셋할 수가 없어.
55:04내가 이미 투자한 건 비효율적이야.
55:06되돌려주질 않아.
55:09[웃음]
55:09그거를 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
55:11그럼 분명히 이미 이른 시기에 두각을 나타낸다고.
55:17그걸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가 얘기 안 해줘도 안다고.
55:22그런 애들이 있다고.
55:24그런 종자들이 있다고.
55:26그게 타고난다는 개념이에요.
55:28컴쟁이 타고납니다.
55:30말쟁이 타고나요.
55:32나중에 다듬을 수는 있어.
55:34다듬어서 좀 자기가 부족하게 타고난 부분도 약간씩은 키울 수 있다고.
55:40탱커도 힐을 배울 수 있다니까.
55:42힐 스킬을.
55:43근데 힐 스킬을 레벨 투, 레벨 쓰리 이렇게는 못 배워.
55:46그건 힐러들이 하는 짓이야.
55:48비효율적이야, 그리고.
55:50아무리 가능하다고 해도 그 소중한 자원을 탱킹하는데 거기 투자하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55:57그걸 알고 있는 애들이어야 해.
56:00그래야 상위 오프로인 거야.
56:02현실을 봐.
56:03애들을 어떻게 키우는지.
56:05다 그냥 스카이 보내려고 하지.
56:07그게 그냥 구십오프로에 몰아넣는 거야.
56:10애들의 그 능력치나 스탯치는 안 보고.
56:13그리고 애들이 그걸 볼 수 있는 시기가 아닐 때 강제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거거든.
56:21정말 뛰어난 사람이면 또 지들이 알아서 깨쳐 나오지만 기회를 아예 안 주는 거라고.
56:27그런 걸 할 수 있을 때.
56:28그래서 제가 교육 쪽에 그렇게 불만이 많은 거야.
56:31가장 상식적인 얘기인데 애들이 그걸 깨우치려면 게임도 해봐야 돼.
56:38[웃음]
56:38그래야 그 게임에서 그런 패턴을 보고 아, 나는 힐러로 태어났는데 그런 영감을 받을 수 있거든.
56:44근데 부모님들이 그거 못하게 하잖아.
56:47선생님들도 못하게 하고.
56:50[웃음]
56:51그랬을 때 정말 이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겠냐는 거야.
56:53경험을 하나밖에 안 해봤는데 공부의 세상에만 살았는데.
56:57그럼 어느 정도 답이 어, 된 거겠죠?
57:01뭐 된 것 같아요.
57:03게임 하나로도 다 설명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해.
57:07거기서 상속될 수 있는 공통 분모, 그 클래스를 하나, 엔세스터 클래스를 하나 끄집어낸 거고.
57:16다른 도메인들에서 폴리모르픽한 클래스들, 공통 분모에서 상속을 받았을 테니까 그것들을 가지고 지금 설명하는 그걸 예시로 데모를 해드린 거야.
57:27근데 제가 다른 부분 설명하는 것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늘 그렇게 하잖아.
57:32게임 얘기하고 음악 얘기하고 제가 경험했던 그림 얘기하고 그 도메인들 그걸 가지고 다 뭐를 끄집어내는 것 같아?
57:39그 상속받을 수 있는 공통 분모 끄집어내서 폴리모르픽한 부분을 얹어서 설명하셨, 설명을 드리는 거라고.
57:46그게 크로스 도메인이 하는 짓이야.
57:49그럼 이게 인공지능 시대에 비슷하지 않아요?
57:51제가 워크아웃을 하는 게.
57:53마찬가지라고.
57:54이 모형들이 얼티밋 패턴 매쳐라고 했잖아요.
57:58패턴들은 정말 잘 봐.
58:00근데 무슨 패턴들을 주로 보냐면 구십오퍼센트 패턴을 본다고.
58:05왜 얘네들이 학습한 그 매시브 데이터라는 게 종교 분포를 내보면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생각하고 그랬던 거, 글로 쓰고 막 이랬던 거 그걸 가지고 백과사전 식으로 이렇게 분포를 만들어보면 그 구십오퍼센트가 제일 많을 거 아니에요.
58:19많이 들었던 얘기.
58:21나머지 오프로는 거의 안 나온다고.
58:23왜냐하면 얘네들이 넥스트 토큰 프리딕터들인데 가우시안 분포에서 확률적으로 끄집어내는 거라고.
58:29그럼 오프로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어, 구십오프로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어?
58:33구십오프로 쪽에서 끄집어낼 확률이 높겠지.
58:36그러니까 저는 어떻게 한다?
58:37너침을 자꾸 하는 거야.
58:38오프로 쪽으로 가라고 끄집어내주는 거야.
58:40그 로컬 미니마에서 끄집어내줘서 아니야, 아직 산 중턱이야.
58:44더 내려가야 돼.
58:45산 중턱이 로컬 미니마라고.
58:47저 바닥까지 더 내려가야 돼.
58:49그래서 끄집어내주면 얘가 더 내려가거든.
58:52그리고 이제 다른 오프로에서 조금 찾아내는 게 보이면 그 모사랑 대화를 하는 거지.
58:58어, 얘는 나왔다.
58:58얘 둘은 안 나왔네.
59:00그리고 끌고 가는 거지.
59:02그렇게 되면 그 오퍼센트에서 서로 대화가 되는 거야.
59:05얘들이 지금 리셋되는 스테이트리스 모형이기 때문에 이렇게 고생을 하는 거지.
59:09얘네들이 이걸 다 학습할 수 있잖아.
59:11나중에 이런 부분까지도 객체지향적으로 학습할 수 있잖아.
59:14그러면 이 부분도 나중에 필요가 없어진다고.
59:16제가 원하는 건 그거야.
59:18얘네들이 어느 정도는 스테이트풀해져서 이 과정 자체가 필요가 없어야 돼.
59:22이 과정도 제가 객체지향적인 프레임워크라는 거를 그 피파 프로토콜에 심어놨거든요.
59:27피파 프로토콜은 웹에서 적용하기에는 너무 크기 때문에 폴더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커서나 이런 클로드 코드나 이런 데서는 풀 버전을 적용할 수 있거든.
59:39거기에는 그게 다 있어.
59:41객체지향적으로 사고하고 어떻게 끄집어 와야 되는지 그 피파 에센스 안에 들어 있거든.
59:47그래서 거기서 대화할 때는 얘네들이 그걸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해.
59:51단점은 컨텍스트 윈도우의 거의 절반을 잡아먹을 수도 있거든.
59:55그러니까 진짜 센 작업을 할 때는 그게 또 걸림돌이 되기도 해.
59:59지금 아키텍처의 한계야, 그게.
60:01한번 완전히 학습을 시켜서 그 파라메터 속에 제가 심어버리면 아까 얘기했던 대도적장 LLM을 만들 수 있으면 그러면 피파가 저처럼 얘기할 거라고.
60:12구십오퍼센트에서 끄집어내는 게 아니고 오프로에서 패턴을 찾으려고 할 거라고.
60:17그걸 만들고 싶은 거지.
60:19근데 지금 아키텍처로는 굉장히 불편해, 그게.
60:22그럼 일관되잖아.
60:24AI들과 지금 워크아웃을 하면서도 문제점이 뭔지, 어떤 패턴으로 내가 끌고 가야 더 효율적인 전략회의를 할 수 있는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그걸 쉽게 알 수 있잖아요.
60:36도메인 하나로 되겠어?
60:38역사를 역사로만 보면?
60:40산수를 산수로만 보고, 게임을 게임으로만 보고, 음악을 음악으로만 보고, 오디오 공학이나 뭐 오디오 엔지니어링을 그쪽으로만 보고.
60:50힘들겠죠?
60:52[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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