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옵션이면 거의 모든 작업을 다룰 수 있어
Claude Code의 실행 방식은 일부러 단순하게 설계됐어. 옵션 없이 claude를 실행하면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가는 대화형 세션이 열려. 코드를 탐색하고, 방향을 바꾸고, 도구 호출을 지켜보며 함께 생각할 때 쓰는 기본 공간이야.
-p는 지시를 한 번 처리하고 결과를 표준 출력에 남긴 뒤 끝나. 파이프, cron, GitHub Actions처럼 다른 도구와 이어 붙일 때 알맞아. -c는 가장 최근 세션을 이어서 열고, -r <id>는 여러 세션 가운데 원하는 하나를 골라 복귀해.
무엇이 더 좋은 모드인지 따질 필요는 없어. 생각을 주고받아야 하면 대화형, 한 번 처리하고 끝낼 일이면 -p, 전에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하면 -c나 -r을 쓰면 돼. 일의 모양이 답을 정해줘.
실무에서 쓰임의 95%는 기본 대화형, -p, -c, -r 4가지로 다룰 수 있어.
직접 확인할 항목: claude --list-se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