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의 팬이 아니라 일의 성질을 보고 골라
먼저 결과가 코드 편집인지, 자료 종합인지, 원격 작업인지, 웹 행동인지 물어봐. 그다음 저장소를 얼마나 믿는지, 민감한 코드인지, 한 번인지 반복인지, 병렬로 늘어나는지 확인해. 이 세 질문이면 유행이나 익숙함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어.
터미널 코딩은 Claude Code·Codex·Gemini 가운데 필요한 강점을 보고 고르고, 파일 중심 지식 작업은 Cowork, 휴대폰에서 Mac으로 보내는 무인 작업은 Dispatch, 세션을 기계 사이에 옮기는 일은 Remote가 맞아. 웹 예약과 양식은 Operator, 로컬 문맥 없는 빠른 질문은 대화형 앱이 편하고.
도구는 한 번 정한 진영이 아니야. MCP 서버, Skill, AGENTS.md, 신뢰 다이얼처럼 옮겨 다니는 자산에 투자하면 작업마다 CLI를 바꿔도 배운 것이 남아. 지난 열 번의 작업을 돌아보고 습관 때문에 잘못 고른 도구가 있었는지 점검해봐.
판단 순서는 1) 작업 종류, 2) 신뢰 수준, 3) 비용 모양이야. Gemini의 1M 문맥처럼 큰 숫자도 그 순서를 대신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