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비슷해도 잘하는 일이 달라
로지스틱 회귀, 기울기 부스팅 트리, SVM, 랜덤 포레스트 같은 전통적 머신러닝은 구조화된 표 형식 데이터에 강력해. 데이터셋 크기가 적당하고, 잘 설계된 열 몇 개에 신호가 집중된 문제라면 특히 그래. 학습이 빠르고 해석하기 쉬우며 노트북에서도 돌아가. XGBoost와 LightGBM이 여전히 Kaggle 표 형식 데이터 대회 대부분에서 우승한다는 건 옛날 얘기가 아니야.
딥러닝은 픽셀, 파형, 문자 스트림처럼 원시 상태의 고차원 중복 데이터에 신호가 묻혀 있고, 충분한 데이터나 좋은 사전학습 백본이 있을 때 강해. 비용도 만만치 않아. GPU가 필요하고, 초기화와 정규화, 규제를 신중하게 다뤄야 하며, 형태 디버깅에 몇 시간을 쓸 각오도 해야 해.
기준선부터 세우는 습관
딥러닝 프로젝트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기준선을 건너뛰는 거야. 팀이 Transformer를 3주 동안 튜닝했는데, 알고 보니 잘 튜닝된 LightGBM이 20분 만에 같은 정확도를 내는 표 형식 데이터셋인 경우지. 비용은 연산에만 드는 게 아니야. 어떤 조정값이 중요한지 잘못 이해하면 그 대가가 더 커. 기준선은 딥러닝이 얼마나 더 개선할 여유가 있는지 알려줘.
딥러닝을 선택할 때
다음 조건 중 둘 이상이 참일 때 딥러닝을 선택해. 입력이 원시 상태의 고차원 데이터이고, 입력과 레이블의 관계가 비선형적이거나 조합적이며, 충분한 데이터나 강력한 사전학습 모델이 있고, 학습과 서빙 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해. 그렇지 않다면 전통적 머신러닝이 어른의 선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