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히 못 되돌리는 받아쓰기는 쓰기 무서운 받아쓰기야."
되돌리기는 제품의 일부
Firekeeper 가 텍스트를 문서에 떨구고 나면, 바로 다음에 오는 감정이 후회일 수도 있어. 창을 잘못 봤거나, 문장을 잘못 알아들었거나, 그냥 마음이 바뀌었거나. 그 되돌리기 의 품질은 나중에 붙일 곁다리가 아니라 진짜 기능이야. 목표는 단순하고 엄격해. 타깃 앱에서 Cmd+Z 한 번이 삽입 전체를 한 단계로 되돌려서, 받아쓰기 직전 상태를 그대로 되살리는 것.
왜 한 번에 넣어야 하나
되돌리기 품질은 어떻게 삽입하느냐에서 그대로 따라 나와. 한 번에 붙여넣기나 한 번에 접근성 교체를 하면 타깃 앱에서 되돌릴 수 있는 동작 하나로 등록돼. 그래서 Cmd+Z 한 번이 전부를 무르지. 문자 하나씩 넣으면 정반대야. 합성한 키 입력 하나하나가 자기만의 되돌리기 단계가 될 수 있어서, 문장 하나 무르려고 Cmd+Z 를 스무 번 두드리게 돼. 게다가 앱마다 묶는 방식이 달라서 예측도 안 되고. 사다리가 가능한 곳마다 키 이벤트보다 붙여넣기랑 AX 교체를 좋아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바로 이거야. 속도만이 아니라 되돌리기가 온전한지가 걸려 있거든.
단일 붙여넣기 / AX 교체 -> 되돌리기 1단계 -> Cmd+Z 한 번이 이전 상태 복원
문자 하나씩 -> 되돌리기 N단계 -> Cmd+Z 두드리기, 예측 불가
# 고르는 삽입 방법이 곧 배포하는 되돌리기 경험이야.
일부러 만든 예외
Firekeeper 가 일부러 더 나쁜 되돌리기를 받아들이는 자리가 딱 하나 있어. 터미널 프로파일이야. 긴 터미널 받아쓰기는 가끔 청크나 줄 단위로 들어가. 텍스트가 숨은 블록 하나로 툭 떨어지는 대신 눈에 보이고 손댈 수 있게 남으라고. 청크로 넣으면 되돌리기가 조각나. 진짜 비용이지. 그런데 터미널에선 실행하기 전에 눈으로 보고 고칠 수 있다는 게 깔끔한 한 방 되돌리기보다 값져. 중요한 건 이 맞바꿈을 골랐고 범위도 정해 뒀다 는 거야. 어쩌다 걸린 게 아니라. 터미널 프로파일만 빼면 어디서나 한 번에 넣기가 되돌리기를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