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소 받으러 온 게 아니잖아. 네 불꽃을 낼 만큼의 모양을 가지러 온 거지."
이제 모양은 손에 있어
여기까지 왔으면 조각이 다 있어. Carbon 으로 시스템 전역 단축키를 손에 넣는 법. 접근성으로 아무 앱에서나 긁어놓은 글을 읽는 법, 그리고 안 내주는 앱을 찔러보는 법. 좁은 이음새 너머로 머리를 빌리는 법. 붙여넣기 전에 자리를 확인하고, 안 되면 클립보드로 내려주는 법. 넓은 권한을 좁은 손으로 쥐는 법. 이건 Flint 를 설명한 거라기보다 어떤 종류의 도구를 만드는 연장통이야. 빌린 머리 위에 얹힌, 시스템 어디서나 단축키 한 번으로 도는 몸짓. 모양은 이제 손에 있고, 남은 건 조립이야.
제일 작게 만든 한 번의 침
정직하게 제일 작은 버전은 작은 클래스 하나에 들어가. 핫키 센터가 조합을 등록해. 그 조합이 자리를 붙잡고(보안 칸은 거부하고), 프롬프트를 만들고, 머리를 빌리고, 확인하고 넣는 길로 결과를 놓아. 그게 돌아가는 침 한 번이야. Flint 의 나머지는 전부 이 핵심 둘레를 다듬은 거고. 팔레트, 매크로마다 달린 vault 다이얼, 불투명한 자리 다시 확인하기, 원격으로 붙는 길. 제일 작은 데서 시작해서 깨끗한 교체 하나랑 깨끗한 되돌리기 하나를 얻고, 진짜 필요한 부분만 키워가면 돼.
제일 작게 만든 한 번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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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합 하나 등록 (Carbon: Track 2)
2. 긁어놓은 글이랑 자리 붙잡기 (AX / 복사 찔러보기: Track 3)
보안 칸이면 거부 (Track 7)
3. {input} 채워서 머리 빌리기 (apply-free: Track 4/5)
4. 자리 확인하고 넣기 (확인하고 넣기: Track 6)
아니면 클립보드로
나머지는 전부 이 네 걸음 둘레를 다듬는 일이다.
머리는 아무거나 빌려도 돼
Flint 는 이 집안 머리를 빌리지만 이음새는 일부러 아무거나 끼울 수 있게 만들어뒀어. 프롬프트를 받아 바뀐 글을 돌려주는 거면 뭐든 그 applyFree 자리에 앉을 수 있거든. 내 컴퓨터의 로컬 모델이든, 내가 세운 작은 서버든, 내가 갖고 있고 믿는 무엇이든. 교훈은 '이 머리를 써라' 가 아니라 '머리를 갈아끼울 수 있게 이음새를 좁게 둬라' 야. 몸짓을 한 번 제대로 만들어두면, 그 뒤로 똑똑한 쪽은 글을 붙잡고 놓는 부분을 안 건드리고도 언제든 다시 고를 수 있는 결정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