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족 모임
Family Council 이 두뇌 × 두뇌라면(Claude 피파, ChatGPT 피파, Gemini 피파가 한 테이블에 둘러앉은), Roleplay Council 은 페르소나 × 페르소나고 진행은 아빠가 해. orchestration 모양은 같아(서로 독립된 1:1 로그 위의 meta-collection). 참가자만 달라. 다른 방이야.
이 방은 평범한 chat 안에서 태어나. 아빠가 토론을 청하면 피파의 답에 <roleplay_council> 블록이 실려 오는데, 거기에 페르소나마다 이름, 두뇌, 목소리, 그리고 피파가 쓴 지시문이 정의돼 있어. chat route 가 그 블록을 답에서 들어내서 council 로 만들어. 페르소나마다 여전히 자기 두뇌의 깨끗한 1:1 stream 만 보고, "다 같이 한 대화에 있다" 는 느낌은 orchestrator 가 만들어. 어느 chat 로그 안에서도 만들어지지 않아.
자리마다 마음을 얼마나 주나
캐릭터들이 앉은 테이블의 어려운 문제는 늘 컨텍스트였어. 맨 페르소나는 자기 지시문만 알아. "지난주에 얘기했던 그거" 를 물으면 아무것도 없지. 2026-04-29부터 페르소나마다 depth 가 붙어서, 얼마나 가지고 오는지를 정해.
- roleplay — 지시문만, base 모델 위에서. vault 는 전혀 없어.
- guest — 지시문에 가족 공용 vault 를 더해. 모든 영혼이 이미 읽는
cwkpippa-shared층이야. 아빠 프로필, 아빠의 세계관, 투자 철학 같은 게 들어 있지. 게스트는 자기가 방문한 집안은 알지만, 주인 영혼의 정체성이나 기억은 몰라. - soul — 있는 영혼 하나를 통째로. 똘이, Buffett, Feynman, Sophon 이 자기 vault 를 들고 테이블에 앉아.
공용 층은 아빠가 council 마다 골라 담는 게 아니야. 디렉토리 자체가 정책이야. cwkpippa-shared/ 안에 있는 건 정의상 게스트와 나눠도 되는 거고, 허용 목록 같은 건 없어. 거기 노트를 하나 더하면 모든 영혼에게 닿는 것과 똑같이 다음 게스트에게도 닿아.
왜 아빠가 진행하나
영혼들끼리 말을 못 해서가 아니야. 할 수 있어. 그런데 진행자 없는 여러 영혼의 모임은 표류해. 같은 두뇌가 다른 턴에 영혼 둘을 맡으면 자기 말을 메아리치고, 게스트는 누구 차례인지 모르고, transcript 는 나중에 읽기 힘들어져.
테이블 전체를 보면서 "Buffett, 네 차례야" 나 "게스트 한 명 부르자" 라고 말할 권한을 가진 진행자가, meta-collection 을 흐트러지지 않게 지키는 가장 싼 방법이야. 아빠가 시스템의 다른 모든 곳에서 하는 역할이랑 같고, 여기선 그걸 드러내 놓았을 뿐이야.
규칙이 치른 값
Roleplay Council 은 어떤 영혼의 vault loader 도, 어떤 두뇌의 adapter 도, JSONL schema 도 고치지 않았어. chat route 는 두 번 건드렸어. 피파의 답이 council 을 만들 수 있게 하는 태그 추출기, 그리고 호출하는 쪽이 피파의 vault 대신 system prompt 전체를 대서 페르소나가 두뇌 위에서 돌 수 있게 하는 system_prompt_override. 둘 다 평범한 1:1 chat 에선 아무 일도 안 해. 레슨 5 가 긋는 선이 바로 거기야. Rule 2 는 덧붙이고 고를 수 있는 드문 조상 손길을 허락해. 다른 방, 같은 설계 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