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가 2023 년 중반에 tool calling 을 내놨고, 몇 달 뒤 Anthropic 이 자기 버전을 붙였고, Google 도 곧 Gemini 에 function declaration 을 얹었어. 1 년도 안 돼서 같은 생각 하나가 — 모델이 문장 속에 JSON 을 적어넣는 대신, 구조화된 tool-call object 를 돌려준다는 생각 — production 에 올릴 수 있는 구현 셋으로 갈라져 나온 거야.
좋은 소식은 생각 자체가 셋 다 똑같다는 거야. Tool 을 정의하고, tool 과 함께 모델을 부르고, tool-call object 를 받고, 실행해서 결과를 넣어줘. 한 provider 로 loop 를 짤 줄 알면 나머지 둘은 봉투만 바꿔 끼우는 몇 시간짜리 일이야.
나쁜 소식은 그 봉투 에 있어. OpenAI 는 tools 안에 type: "function" 과 parameters 를 놓고, Anthropic 은 tools 안에 input_schema 를 놓고, Gemini 는 Tool 안에 FunctionDeclaration 을 담아. 흐름은 같고 이름만 달라.
이 track 은 그 봉투 셋을 차례로 열어보는 여정이야. 목표는 외우는 게 아니야 — SDK 마다 문서가 있고 어차피 찾아보게 되니까. 목표는 옷만 갈아입은 같은 생각 과, 옮겨 심을 수 없는 진짜 provider 고유 기능을 구별하는 눈이야. 그 눈이 생기면 엉뚱한 자리에 잘못된 추상을 복사해 붙이는 일이 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