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위 건 다 보여. 근데 그중 관리할 건 거의 없어."
집합의 함정
사설 네트워크가 기기 목록을 깔끔하게 건네줘. 솔깃한 지름길이 그 목록을 fleet 이라 부르는 거고. 아냐. 내가 볼 수 있는 집합은 내가 관리하는 집합보다 훨씬 커. 이 둘을 조용히 같게 치는 게, control plane 이 원래 자기 일도 아니던 기계로 손을 뻗기 시작하는 방식이야.
네트워크엔 또 뭐가 있나
관리 대상 Mac 옆에 NAS 하나, 폰 몇, 태블릿, 어쩌면 가족 랩탑도 앉아 있어. 하나하나 다 닿아. 근데 닿는다고 fleet 멤버인 건 아냐. 닿는다는 건 네트워크에 대한 사실이고, 관리한다는 건 권한에 대한 결정이야.
enrollment 이 아니라 classification
그래서 discovery 는 enroll 을 안 해. 분류를 해. 찾은 기기마다 딱지를 붙여. managed_mac, candidate_mac, auxiliary_device(NAS 같은), mom_device, unknown, ignored. candidate 는 제안이지 멤버가 아냐. 명시적인 enroll operation 만 관리 권한을 줘. probe 에 답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어떤 문은 기본으로 잠겨 있어
이 규칙의 제일 센 형태는 이래. 가족 Mac 은 기본으로 제외라, 일반 Add-Mac 흐름으론 아예 못 들어와. 걜 관리로 들이려면 일부러 여는, 이 operation 만을 위한 authorization 이 필요해. 그 제외는 빠진 기능이 아니라, 경계가 설계대로 작동하는 거야.
보인다고 관리 대상은 아냐. 기기는 내가 명시적으로 정해줘야 명단에 올라. 불 켜고 네트워크에 나타났다고 올라가는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