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ction은 되살리기가 아니야
요즘 API는 긴 대화를 알아서 압축해주고, 속을 알 수 없는 내부 상태를 그대로 들고 가기도 해. 편하지. 그렇다고 상태를 직접 적어두는 걸 그만둬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압축된 것들이 모형한테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사람은 그 속을 들여다볼 수가 없거든.
망하는 방식 둘
provider 압축은 자동인데 속이 안 보여. 모형 내부에는 도움이 돼도 뭐가 남았는지 확인할 길이 없지. 손으로 쓴 요약은 읽히긴 하는데 빠지는 게 있어. 적어놓지 않으면 세부가 그냥 날아가. 둘 다 확인이 필요해. compaction이 끝나면 뭘 잃었을 법한지 물어보고, 파일로 남아 있는 것과 대조해봐.
믿되, 확인은 해
compaction 직후 첫 turn은 점검이야. 되돌릴 수 없는 작업으로 뛰어드는 시간이 아니라. 모형이 결정적인 규칙이나 전제를 잃어버렸다면, 위험한 행동 도중이 아니라 그 전에 알아내고 싶잖아.
compaction은 압축 도구지 진실을 알려주는 신탁이 아니야. 움직이기 전에 항상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