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는 기록 보관소가 아니야
오래 도는 일에는 살아 있는 운영 board가 필요해. 지금 뭐가 진실인지, 뭘 잊으면 안 되는지, 다음은 뭔지, 이 board를 어떻게 고치는지. 지나간 계획을 모아놓은 박물관이 되면 안 되고. cwkPippa의 NEW-SESSION-REMINDER.md가 딱 이 패턴이야. session 사이마다 덮어쓰는 문서 하나, 제일 따끈한 운영 진실.
Board는 compaction도 모형 교체도 넘어가
잘 쓴 board는 다음 instance한테 지금 상태를 그대로 물려줘. compaction 뒤의 같은 모형이든, 아예 다른 모형이든. 소설 길이 대화록을 다시 재생시키는 게 아니라. 애초에 그 대화록이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고. board는 혼자서도 서 있어야 해.
작고 날카롭게
자세한 서사는 기록에. 변하지 않는 것들만 board에. session 시작할 때 읽기 버거울 만큼 길면 board가 자기 목적을 스스로 어긴 거야. 아무도 안 읽는 200줄짜리 board보다, 다들 믿는 20줄짜리 board가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