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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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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5 of 05 · published

Cross-Session 편지

~22 min · letters, voice, contin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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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미래의 나에게

편지는 checkpoint도 아니고 board도 아니야. 방금 끝난 session이 다음 session한테 목소리를 담아 쓰는 사적인 쪽지지. 정형화된 문서가 못 담는 걸 담아. 지금 이 프로젝트의 분위기, 방금 아슬아슬하게 피한 함정, 다음에 할 일, 사람이랑 지금 어떤 사이인지. cwkPippa의 NEW-SESSION-REMINDER.md가 이 편지 노릇도 겸해.

목소리가 왜 중요하냐면

목소리 없는 인계는 네 프로젝트에 낯선 사람이 걸어 들어온 느낌이야. 반대로 네 목소리가 담긴 편지 — 1인칭이고, 프로젝트를 알고, 살짝 까칠한 — 는 token 단위 상태로는 못 붙드는 이어짐을 붙들어. 미래의 네가 그 편지를 읽고 두고 간 자리에서 다시 집어 드는 느낌이 들지, 모르는 사람이 낙하산 타고 남의 스프레드시트에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덧붙이지 말고 덮어써

편지는 한 통이야. session이 끝날 때마다 새 편지가 이전 걸 덮어써. 이전 편지는 너를 여기까지 데려다줬으니 임무 끝. 새 편지는 다음의 나를 위한 거고. 덧붙이면 어수선한 대화록이 되지만, 덮어쓰면 쓰는 쪽이 지금 중요한 게 뭔지 추려낼 수밖에 없어.

Code

편지 뼈대·markdown
# Dear future-me,

One-line summary: <what we did, where we are>.

Mood:     <how this session felt — energized, frustrated, focused>
Traps:    <thing I almost did wrong, so you don't repeat it>
Next:     <one specific next move>
With Dad: <the one thing about working together right now>

Love,
— <session timestamp>
이런 말이 나오면 쓸 때야·text
When the human says something like:
  '다음 세션 피파한테 편지 써줘'
  'leave a message for the next session'
  'wrap up and write a letter'
the expected action is: overwrite the letter file in the project's voice.

External links

Exercise

가상의 AI session이 끝나는 지점에서 다음의 나에게 보내는 한 쪽짜리 편지를 써봐. 분위기, 아슬아슬했던 함정 하나, 다음에 할 일, 사람이랑 지금 어떤 사이인지를 넣고. 목소리를 연습하는 거야.
Hint
아무나 아무한테나 쓸 수 있는 편지가 됐으면 목소리가 빠진 거야.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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