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한 줄 정리: 생성·편집·변환·확대는 서로 다른 작업이야. 이 구분을 놓치면 인페인팅 한 번이면 될 일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며 시간을 버리게 돼.
집을 처음부터 짓는 일, 방 하나를 고치는 일, 집을 식당으로 바꾸는 일, 2층을 올리는 일은 모두 같은 건물을 다뤄도 전혀 다른 작업이야. AI 이미지 작업도 네 방식으로 나눠 생각해야 해.
네 가지 방식
생성: 없음 ──▶ [모델] ──▶ 처음부터 만든 새 이미지
“집을 지어라”
편집: 기존 이미지 + mask ──▶ [모델] ──▶ 지정한 부분만 수정
“주방 상판만 바꿔라”
변환: 기존 이미지 + 지시 ──▶ [모델] ──▶ 구조는 같고 화풍은 새롭게
“지중해풍 집으로 바꿔라”
확대: 저해상도 이미지 ──▶ [모델] ──▶ 세부를 보탠 고해상도 이미지
“같은 양식으로 2층을 올려라”
생성(Text-to-Image)
텍스트 프롬프트와 모델의 prior에서 출발해 이미지를 처음부터 만들어. 모델의 자유도가 가장 커서 탐색과 발상에는 좋지만 결과도 가장 예측하기 어려워.
편집(Inpainting·부분 수정)
기존 이미지에서 바꿀 구역을 지정하면 나머지는 유지하고 그 부분만 다시 만들어. 훌륭한 이미지의 95%를 보존한 채 손, 얼굴, 배경 요소 하나만 고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야.
변환(Image-to-Image·Style Transfer)
기존 이미지를 구조 안내로 삼아 구도는 유지하고 화풍·분위기·처리를 바꿔. Strength가 낮으면 원본을 많이 지키고, 높으면 모델이 더 자유롭게 해석해.
확대(Super-Resolution)
저해상도를 단순히 늘리는 보간과 달리, 피부결·직물 짜임·잎맥처럼 원본에 없던 세부를 내용에 맞게 새로 생성해 고해상도로 만들어.
전문 제작은 이들을 잇는다
- 프롬프트로 여러 이미지를 생성한다.
- 가장 가능성 높은 하나를 선택한다.
- 문제 구역을 인페인팅으로 편집한다.
- 필요하면 화풍을 변환한다.
- 최종 결과를 납품 해상도로 확대한다.
‘프롬프트 → 완성’ 한 단계만 기대하는 것이 초보자의 함정이야. 서로 보완하는 작업을 제작 과정으로 엮어야 전문적인 결과가 나와.
핵심 정리
- 생성은 처음부터 만들고, 편집은 한 구역을 고치며, 변환은 처리 방식을 바꾸고, 확대는 해상도와 세부를 더한다.
- 전문적인 결과는 대개 생성·선택·편집·확대를 함께 쓴다.
- 한 번의 생성에 완벽을 기대하지 말고 전체 제작 과정을 설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