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에 보내는 것 대부분은 지시문이 아니야
2026년의 흔한 운영 요청을 보자. 시스템 프롬프트는 200토큰, 사용자 메시지는 50토큰인데 RAG 결과·대화 기록·도구 정의로 이뤄진 맥락은 3만 토큰일 수 있어. 모델이 읽는 내용에서 지시문은 1%도 안 되는 셈이야. 그래서 “프롬프트 설계”라는 이름은 일의 크기를 잘못 보여줘. 실제 일의 대부분은 맥락 설계야.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곳
- 가장 큰 개선 여지는 “더 좋은 지시문”보다 “더 알맞은 맥락 선택”에 있어.
- 오류의 주된 원인은 표현 하나보다 청크의 관련성이 돼.
- 비용의 중심은 짧은 출력보다 거대한 입력으로 옮겨가.
- 평가도 LLM의 마지막 답만 보지 말고 검색 단계부터 함께 재야 해.
전체 시스템으로 바라봐
이 트랙에서 본 청크 나누기, 검색, 재순위화, 인용, 캐싱, 압축, 순서는 모두 프롬프트의 일부야. 초급자는 지시문을 쓰고, 숙련자는 모델이 읽을 세계의 모양을 설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