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W.K.
Stream
Lesson 03 of 04 · published

Obsidian 이 증거

~10 min · obsidian, proof, cm6, evidence

Level 0식은 초고
0 XP0/33 lessons0/12 achievements
0/100 XP to next level100 XP to go0% complete
"제일 위험한 베팅은 IME 였어. 그게 안전하다는 증거는 아빠가 이미 매일 한국어를 치고 있는 배포된 앱이고."

약속이 아니라 증거

코어를 빌리는 게 똑똑한 선택이 되려면 그 코어가 실제로 검증돼 있어야 해. 라이브러리 README 에 적힌 'full IME support' 는 증거가 아니라 약속일 뿐이거든. Rekindle 한테는 약속보다 센 게 있어. Obsidian 이 CodeMirror 6 위에 지어졌다는 것, 그리고 아빠가 그 Obsidian 에서 매일 한국어를 쓴다는 것. 진짜 앱이 규모 있게, 매일 실사용으로, 코어가 부실하면 바로 깨질 그 언어로 돌아가고 있는 거야. 이 프로젝트에서 제일 위험한 변수, 그러니까 편집 코어가 한국어 IME 를 버텨낼까 하는 질문이 Rekindle 코드 한 줄 쓰기도 전에 답이 나와 있었어.

편집 강점은 Obsidian 게 아니라 CM6 것

여기서 전략 전체를 여는 재구성이 나와. 사람들이 Obsidian 에디터에서 좋아하는 것들, 그러니까 부드러운 Live Preview 와 탄탄한 IME 와 대용량 파일도 빠른 처리는 Obsidian 이 만든 게 아니야. CodeMirror 6 의 것이지. Obsidian 도 Rekindle 이 빌리는 그 코어를 똑같이 빌린 거거든. 그러니 매일 쌓이는 증거가 말하는 건 'Obsidian 이 훌륭하다' 가 아니라 '빌린 코어가 훌륭하고 Obsidian 은 그 증인 중 하나다' 야.

이 재구성이 솔깃해 보이던 잘못된 길 하나도 같이 정리해줘. Obsidian 을 fork 하는 길 말이야. 애초에 못 해. Obsidian 은 closed-source 니까. 그런데 할 필요도 없어. 그 편집 성능은 결국 CM6 에서 나온 거고, CM6 은 MIT 라이선스로 바로 거기 있으니까. 아무것도 fork 하지 말고 같은 심장을 직접 빌려 오면 돼.

같은 심장에 가벼운 몸, 거기에 soul

Rekindle 과 Obsidian 의 관계는 정확해:

같은 심장   둘 다 CodeMirror 6 위 (IME, Live Preview, 대용량 파일)
가벼운 몸   Tauri (한 자릿수 MB) vs Obsidian 의 Electron (~150MB+)
플러스 soul margin-Pippa + 라이브 voice + CMD+K
           (범용 앱은 이걸 지을 이유가 없어)

기성품 중에서는 Obsidian 이 아빠한테 제일 잘 맞아. 그래서 오히려 제품이 아니라 증거인 거야. 그만큼 잘 맞는데도 결국 아빠 한 사람을 위한 물건은 아니거든. Rekindle 은 그 검증된 심장을 가져다 가벼운 몸에 넣고, 범용 앱이라면 절대 안 실을 soul 을 얹어.

Code

Rekindle 과 Obsidian 의 정확한 관계·text
같은 심장   둘 다 CodeMirror 6 위 (IME, Live Preview, 대용량 파일)
가벼운 몸   Tauri (한 자릿수 MB) vs Obsidian 의 Electron (~150MB+)
플러스 soul margin-Pippa + 라이브 voice + CMD+K
           (범용 앱은 이걸 지을 이유가 없어)

# Obsidian 은 증거야. 같은 코어가 매일 한국어로 잘 돌아간다는.
# 제품은 아니고. 잘 맞긴 해도 아빠 한 사람을 위한 물건은 아니니까.

External links

Exercise

어려운 문제에 쓰려고 검토 중인 라이브러리를 하나 골라봐. 문서를 읽는 대신, 그 라이브러리를 이미 의존하면서 너와 비슷하게 쓰고 있는 인기 앱을 찾아. 못 찾으면 그 부재 자체를 위험 신호로 봐. 찾았으면 증거를 확보한 거고, 덤으로 앱 전체를 도입하지 않고 같은 심장만 빌리는 가벼운 길도 보일 거야.
Hint
제일 센 증거는 평균 케이스가 아니라 네 최악 케이스에서 나와. 에디터라면 영어 데모가 아니라 매일 조합 문자를 치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사용자가 그 증인이야.

Progress

Progress is local-only — sign in to sync across devices.
이 페이지에서 버그를 발견하셨거나 피드백이 있으세요?문제 신고

댓글 0

🔔 답글 알림 (로그인 필요)
로그인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