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은 미래를 맞히는 주문이 아니야. 불확실성을 일관되게 표현하고, 증거와 행동을 연결하는 언어야."
'가능성'이라는 말 뒤에 무엇이 있나
확률을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라고 설명하면 시작은 되지만 충분하지 않아. 그 가능성을 무엇의 성질로 볼지에 따라 같은 숫자의 뜻이 달라지기 때문이야.
빈도주의 해석
빈도주의에서는 확률을 반복 가능한 과정의 장기적인 빈도로 해석해. 공정한 동전을 아주 많이 던졌을 때 앞면의 비율이 0.5에 가까워진다는 식이지. 모수는 고정돼 있고 자료가 반복표집에서 달라진다고 봐. 신뢰구간과 p값은 이 반복표집 성질로 정의돼.
그렇다고 빈도주의가 현실에서 똑같은 사건을 실제로 무한 반복할 수 있을 때만 쓰인다는 뜻은 아니야. 한 번의 임상시험이나 한 사건의 판단에도, 같은 절차를 가상으로 반복했을 때의 오류율을 기준으로 방법을 설계할 수 있어.
베이즈 해석
베이즈에서는 가설이나 모수의 불확실성에도 확률을 붙여. 사전분포와 자료의 가능도를 결합해 사후분포를 계산하지. 이 확률은 주어진 정보와 모형 아래에서 믿음의 정도를 일관되게 표현해. 베팅은 그 일관성을 설명하는 한 방법이지만 돈을 걸어야만 베이즈 확률이 되는 건 아니야.
어느 쪽이 맞나
둘은 서로 다른 질문과 보장을 제공해. 빈도주의 절차는 장기 오류율과 보정을 중시하고, 베이즈 분석은 사전가정과 자료를 결합한 사후불확실성을 제공해. 같은 문제에 두 방법을 모두 적용할 수도 있고 결과가 비슷할 때도 있어.
왜 뒤의 모든 것이 여기에 달렸나
p값은 귀무가설이 참일 확률이 아니고, 95% 신뢰구간은 관측 뒤 모수가 그 안에 있을 확률이라고 자동 해석할 수 없어. 반대로 베이즈 사후확률은 사전분포와 가능도에 조건부야. 앞으로 분포, 가설검정, 법정증거와 의료검사를 볼 때마다 지금 어떤 확률문장을 쓰는지 먼저 확인할 거야.
Pippa! " P(rain tomorrow) = 0.3 means you would be roughly indifferent between (a) being given $30 if it rains, or (b) being given $10 unconditionally." 이 부분에서, $30를 $ $33.\dot{3}$으로 수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