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시작하는 순간, 떠날 때 쥔 plan은 영원히 얼어. 그 뒤로는 전부 rewrite가 아니라 revision이야."
특별한 순간, 출발
plan의 삶은 대부분 유동적이야. 아직 아이디어일 때 날짜가 밀리고, 호텔이 바뀌고, 날들이 순서를 바꾸고. 근데 영구히 표시할 자격이 있는 순간이 하나 있어. journey가 실제로 시작하는 순간. Waystone은 그걸 표시하는 행위를 Start Logging이라 부르고, 그게 하는 일 중 하나가 지금 plan을 departure baseline으로 얼리는 거야. 그 순간부터 baseline은 immutable. 나중에 반드시 신경 쓸 질문에 대한, 굳어버린 답이지. 아빠가 떠나는 순간 뭘 알았고 뭘 의도했나?
이후 변경은 편집이 아니라 revision
baseline이 얼린 뒤에도 plan은 계속 바뀌어. 여행은 원래 변경투성이거든. 근데 그 변경은 baseline 자체를 고치는 게 아니라 위에 얹힌 revision으로 기록돼. 이게 버전 관리된 history랑 계속 덮어 저장하는 문서의 차이야. '여행이 원래 plan에서 얼마나 벗어났지?'라고 물으면, baseline이 아직 거기, 안 바뀐 채, 비교 기준으로 앉아 있어. 그걸 덮으면 질문이 기준점을 잃어. 지금 plan을 자기 자신이랑 비교하는 꼴이 되지.
왜 얼리기가 하류 전부를 떠받쳐
얼린 baseline은 엔진 나머지 전부를 조용히 떠받쳐. planned-대-actual 비교는 actual을 견줄 고정된 'planned'가 필요해. 그 고정된 게 baseline이야. 여행 끝의 reflection은 비춰볼 뭔가가 필요하고. baseline이랑 revision이 같이 그 역할을 해. 지도의 planned-geometry 레이어도 거기서 그려. baseline을 얼리면 모든 하류 분석이 안정된 땅을 딛고, mutable로 두면 걔들 전부가 움직이는 표적에 견주게 돼. 출발의 immutable 스냅샷 하나가 여행을 그 이후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