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비용을 크게 움직이는 손잡이
요즘 API는 시스템 프롬프트, 긴 문서, 도구 목록처럼 프롬프트의 일부를 캐시 대상으로 표시할 수 있어. 캐시에 적중한 입력은 정상 입력 요금의 일부만 청구돼. Anthropic의 경우 읽기는 10%, 쓰기는 25% 수준이고 TTL은 수분에서 수시간 범위야. 같은 프롬프트를 하루 100만 번 부르는 시스템이라면 캐싱 여부가 한 달 6만 달러와 6천 달러의 차이를 만들 수 있어.
캐시에 넣기 좋은 것
- 시스템 프롬프트 — 아주 짧지 않다면 거의 언제나 후보야.
- 거의 바뀌지 않는 긴 문서 — 설명서나 참조 자료처럼 여러 요청이 함께 쓰는 내용.
- 도구 정의 — 스키마와 설명, 특히 도구가 많은 에이전트에서 효과가 커.
- Few-shot 사례 — 사례 묶음이 크고 자주 바뀌지 않을 때.
캐시에 넣지 말아야 할 것
- 사용자가 방금 보낸 메시지.
- 요청마다 달라지는 자료.
- 질문마다 결과가 바뀌는 RAG 청크.
순서가 바뀌면 캐시도 깨져
캐시 경계는 위치를 기준으로 해. 경계 앞은 모두 캐시에 들어가고 뒤는 매번 새로 처리돼. 짧은 시스템 프롬프트 뒤에 긴 문서가 온다면 문서가 끝난 자리에 경계를 둬. 프롬프트의 순서를 바꾸면 캐시는 무효가 되므로, 한 번 정한 배치는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