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시 보내기보다 한 번 요약하는 편이 싸
문서가 5만 토큰인데 답에 필요한 건 결론뿐이라면, 문서를 한 번 따로 요약해 저장하고 질문할 때는 그 요약만 보내. 사용자는 같은 답을 입력 토큰의 5%만 쓰고 받을 수 있어. 5만 토큰을 읽는 비싼 작업은 처음 한 번으로 끝나고.
압축하는 두 가지 방식
- 정적 압축 — 자료를 받아들일 때 요약을 미리 만들어. 원문 청크와 요약을 모두 임베딩한 뒤 요약부터 검색하고, 필요할 때만 원문 청크로 내려가.
- 동적 압축 — 질문이 들어왔을 때 긴 청크를 비싼 모델에 보내기 전에 싼 모델로 줄여. 긴 대화 기록을 다지는 데도 유용해.
줄인 만큼 잃는 것도 있어
압축한 맥락에서는 정보가 빠져. 요약은 해석이지 원문이 아니야. 법률 검토, 감사, 인용처럼 정확한 문구가 필요한 작업에서는 요약만으로 부족해. 원문은 언제든 꺼낼 수 있게 두고 주변 설명만 압축해야 해. 반면 의도 분류나 요청 분기처럼 요지만 알면 되는 작업에서는 요약의 이득이 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