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은 생각하고, 사용자는 결과를 읽어
추론은 모델이 일을 풀기 위한 것이고 출력은 사용자나 다음 처리 단계가 쓰기 위한 것이야. 둘을 섞으면 망설임과 생각의 사슬이 JSON 필드까지 새어 들어간 장황한 답이 나와.
분리하는 세 가지 방식
- 숨은 추론 — Extended Thinking이나 o-series처럼 생각 과정이 사용자에게 닿지 않는 방식.
- 태그로 나눈 추론 — <thinking> 뒤에 <answer>를 두어 운영자는 읽을 수 있고, 파서는 사용자에게 보내기 전에 생각 부분을 걷어내.
- 호출을 나눈 추론 — 첫 호출은 계획을 만들고 두 번째 호출은 그 계획을 실행해. 하나는 감사 기록에, 다른 하나는 사용자 출력에 남겨.
추론 기록은 사고 조사 자료야
운영 중 문제가 생기면 추론 기록은 값진 증거가 돼. 숨은 추론 모델도 사용자에게는 가리면서 개발자에게 별도 정보를 줄 수 있어. 가능한 기록은 보관해. 다음 장애에서 원인을 찾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