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론은 생성이고 검증은 대조야
모델의 추론 경로도 결국 LLM이 만든 출력이야. 자신만만하게 들려도 늘 맞는 건 아니지. 검증기는 계산기, 단위 시험, 스키마 검사기, 근거 검색처럼 모델 밖의 기준에 추론 결과를 대조하는 두 번째 단계야.
쓸 만한 검증기
- 코드 실행 — 수학 문제를 코드로 풀게 한 뒤 실제로 실행해 결과를 확인해.
- 스키마 검사 — JSON 출력이 Pydantic이나 Zod 규칙을 통과하는지 봐.
- 검색 검증 — 모델이 낸 사실 주장을 검색 도구로 확인해.
- 자기 비평 — 두 번째 LLM 호출에 첫 응답의 오류를 찾게 해.
생성하고, 검증하고, 다시 생성해
먼저 생성하고 검증해. 검증기가 거절하면 그 이유를 피드백으로 넣어 다시 생성해. 이 반복은 에이전트, 코드 실행 도구, 구조화 출력 재시도의 바탕이야. 검증기와 맞물린 프롬프트에 익숙해지면 위험한 작업에서 LLM의 첫 답을 그대로 믿지 않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