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확률, 결합확률, 조건부확률은 비슷한 기호로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해. 먼저 질문을 고르고 계산은 나중에 해."
세 확률
- 주변확률
P(A): 다른 조건을 따로 고정하지 않은 A의 확률. - 결합확률
P(A 그리고 B): A와 B가 함께 일어날 확률. - 조건부확률
P(A | B): B가 일어났다는 조건 아래 A의 확률.
세 값은 P(A 그리고 B) = P(A | B) × P(B)로 연결돼. 이 식은 독립을 가정하지 않아. 독립이라면 P(A | B)=P(A)가 되어 익숙한 곱셈공식이 나올 뿐이야.
AND와 OR
A와 B가 모두 일어나는 AND는 결합확률이야. 독립일 때만 P(A) × P(B)로 단순해져. A 또는 B가 일어나는 OR는 P(A)+P(B)-P(A 그리고 B)야. 겹치는 부분을 두 번 세었으니 한 번 빼는 거지.
비 올 확률 60%와 우산을 잊을 확률 30%만으로 젖을 확률을 구할 수는 없어.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잊을 확률 P(망각 | 비)이 필요해. 날씨가 우산 행동에 영향을 주므로 독립이라고 두기 어렵기 때문이야.
결합공간을 그려봐
공정한 동전 두 개를 던지면 가능한 결과는 HH, HT, TH, TT 네 개고 각각의 확률은 0.25야. 첫째 동전의 앞면확률 0.5와 둘 다 앞면일 확률 0.25는 다른 공간의 숫자야. 표나 나무그림으로 결합공간을 그리면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곱해야 하는지 훨씬 잘 보여.
왜 뒤에서 중요할까
가능도는 여러 관측의 결합확률을 모형으로 표현한 거야. 관측들이 독립이면 가능도를 곱으로 쉽게 쓸 수 있지만, 의존성이 있으면 조건부 구조를 넣어야 해. 결합공간을 잘못 그리면 베이즈 계산과 최대가능도추정도 그 위에서 함께 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