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고장: 모르는 자리를 조용히 꾸며내기
필요한 정보가 없으면 모델은 빈칸을 그럴듯한 말로 메우려 해. 경계 조건을 따로 주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인용문과 통계, 출처가 생겨나지. 해결책은 막연히 “더 좋은 프롬프트”를 쓰는 게 아니라, 정보가 빠진 경우에 무엇을 할지 정확히 정하는 거야.
경계 조건을 만드는 순서
꼭 필요한 입력마다 이름을 붙이고, 값이 없을 때의 행동을 명시해.
-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입력을 모두 나열해.
- null, 빈 문자열, 빠진 키처럼 각 입력이 없음을 나타내는 표준값을 정해.
- 빠진 값을 발견했을 때 돌려줄 응답 모양을 정해.
- 없는 정보를 새로 만들어 대신하지 말라고 못 박아.
이렇게 하면 왜 나아질까
이제 모델은 무엇을 “빠진 정보”로 볼지, 그때 어떻게 행동할지 추측하지 않아도 돼. null을 만났을 때 정해진 값을 돌려주는 좋은 코드처럼, 정보 부재에도 구조화된 응답을 내놓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