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Workshop, Not Engine
0/5 lessonsBeacon 이 뭘 거부하는지, 비워 둔 게 왜 곧 설계인지, 빈칸 하나를 채우고도 거부를 지켜낸 방법
파이프라인 얘기는 나중이야. 형태부터. Beacon 은 엔진들 사이에 낀 제작 작업장이고, 태어날 때 형제들이 가진 걸 전부 거부했어. 서버 없고, 포트 없고, 스케줄러 없고, 자기 두뇌도 없고. 앞의 네 강의가 그 밑그림을 잡아. 작업장이 뭔지, 거부 하나하나로 뭘 얻는지, 배치 단계가 상시 서비스랑 어떻게 다르게 움직이는지 다루고, 네 저장소에 그대로 가져갈 질문 하나를 남겨. '이걸 서비스로 만들 수 있나'가 아니라 '서비스로 계속 떠 있는 비용을 치를 만큼 이게 필요한가'야. 다섯 번째 강의는 Beacon 자신의 답이 바뀐 날이야. 모든 걸 기록하고 아무것도 렌더하지 않는 큐 엔진을 위해 포트를 받았는데, 거부는 무너지지 않고 옮겨 가서 살아남았어. 작업장을 지을 일이 없어도 가져갈 값어치가 있는 건 이 대목이야.
Lesson list (5)
- 01포트를 거부한 형제~11 min · architecture, services, workshop, negative-space
- 02혼자 발화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12 min · scheduler, automation, agency, unattended-jobs
- 03배치 실행, 그리고 끊겨도 되는 기술~12 min · batch, caching, idempotence, cli, resumability
- 04서비스로 만들지 말아야 할 때~13 min · architecture, decision-making, operational-cost, defaults
- 05포트는 클립보드한테만~14 min · architecture, invariants, services, evolution